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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신서유기’ 처음 만든 게 나”…규현 “요즘 사람들은 몰라”

이승기가 ‘신서유기’ 멤버였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모르자 발끈했다.6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심사단’에서는 ‘싱어게인3’ TOP7이 승기팀, 규현팀으로 나뉘는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이승기팀 멤버가 된 신해솔은 “제가 ‘신서유기’를 너무 좋아해서 규현 님과 같은 팀 하고 싶었는데”라고 말하자, 이승기는 놀라며 “‘신서유기’ 처음 만든 게 저에요. (나)영석이 형이랑”이라고 발끈했다. 그러자 규현은 “요즘 사람들은 모른다”고 받아쳐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2015년 방송된 tvN ‘신서유기’는 ‘1박 2일’ 원년 멤버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았던 예능이다. 이승기가 군 입대한 후 규현, 안재현, 송민호, 피오 등이 합류하며 멤버가 교체됐고 총 시즌8까지 만들어졌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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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돌아온 강호동·이승기, 시작은 미비하지만 반등 기회 충분

방송인 강호동과 이승기가 8년 만에 예능으로 재회했다. SBS ‘강심장 리그’와 TV조선 ‘형제라면’을 통해서다. SBS ‘X맨’을 시작으로 KBS2 ‘1박 2일’, ‘강심장’, ‘신서유기’ 등을 통해 오랜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이 예능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토크쇼 부활→쿡방 동반 출연지난 23일 ‘강심장 리그’가 많은 기대 속에 첫 방송됐다. ‘강심장 리그’는 국내 핫한 인물과 이야기를 소개하는 토크 대결 예능으로, 2006년 방영됐던 ‘강심장’에 이어 12년 만에 돌아온 후속 프로그램이다.1회에서는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했다. 강호동, 이승기 2MC를 필두로 개그우먼에서 기자로 돌아온 조정린, ‘슛돌이’ 지승준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강심장 리그’는 기존과는 다른 포맷으로 진행됐다. 레트로한 콘셉트는 유지하되 강호동 팀, 이승기 팀으로 각각 나뉘어 토크 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두 사람은 첫 회부터 티키타카를 뽐내며 ‘최강 콤비’다운 활약을 펼쳤지만 2.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대가 다르긴 하지만 2009년 10월 방영됐던 ‘강심장’ 1회 16.6%와 비교하면 현저히 아쉬운 수치다. 22일에는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의 ‘형제라면’이 베일을 벗었다. 세 사람이 일본 유명 관광지에 라면 가게를 오픈해 라면에 익숙한 일본에 K라면의 맛을 알리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1회는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근 해외에서 식당을 여는 프로그램이 대세인 가운데, 강호동과 이승기 역시 ‘형제라면’을 통해 쿡방 예능에 도전하게 됐다.첫 방송에서는 일본에 라면 가게를 오픈한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육봉 선생’ 강호동은 아낌없이 라면을 끓였고, 이승기는 메뉴 선정은 물론 가격 협상까지 척척 해내며 활약했다. 막내 배인혁은 예능 새싹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두 형과 환상의 시너지를 발산했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이어지는 손님 행렬에 만석이 예고된 상황. 과연 세 사람이 갑작스러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기대가 쏠린다. ◇ 2004년 시작된 인연, 8년만 예능서 재회강호동과 이승기의 인연은 2004년 ‘X맨’에서 시작됐다. 당시 진행자와 초대 손님으로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그 후 KBS 간판 예능 ‘1박 2일’(2007), ‘강심장’, ‘신서유기’(2015)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그중에서도 ‘강심장’은 두 사람에게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남았을 터다. 강호동, 이승기가 이끌어나가던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시청률 20%대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렸기 때문이다. 특히 이승기에게 ‘강심장’은 MC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2011년 강호동이 잠정 활동 중단을 한 뒤 이승기 단독 MC 체제로 변경됐기 때문. 이런 아쉬움 때문일까. 12년 만에 돌아온 ‘강심장 리그’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린 건 당연한 일이다. ◇ 강호동·이승기 서로를 향한 믿음하지만 반등의 기회는 존재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신서유기’를 통해서 이미 증명해 냈기 때문이다. 활동을 중단해왔던 강호동과 모범적인 이미지를 가진 이승기가 ‘신서유기’로 오랜만에 만났을 때 사람들은 우려 반 기대 반을 표했다. 강호동 외에도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이수근, 이혼 이슈가 있던 은지원이 출연했기 때문이다.그런 우려 때문인지 ‘신서유기’는 공중파나 종편 방송이 아닌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됐다. 그러나 영상이 네이버TV에 공개되자 예상외의 반응이 일어났다. 초창기 ‘1박 2일’ 감성을 그리워했던 시청자들부터 이들의 조합을 다시 한번 보고자 했던 시청자들이 하나, 둘 모여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것. 이후 ‘신서유기’는 인기에 힘입어 시즌제로 편성됐고, 시즌8까지 제작되며 tvN 대표 예능으로 자리잡게 됐다.당시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 PD는 프로그램 탄생 배경에 대해 “아이디어를 낸 것은 이승기였다. ‘우리끼리 한 번 놀러 가자’라는 이야기를 하다가 우리만 보기 아까우니까 찍어서 인터넷 방송용으로 해보자고 이야기를 했던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과거 이승기가 강호동에게 손을 내밀었다면 현재는 반대의 상황이 됐다. 전 소속사와의 갈등, 결혼 문제 등으로 힘들어했던 이승기를 다시 방송으로 이끈 데는 강호동의 역할이 있었다. 이승기는 최근 ‘형제라면’ 일문일답을 통해 “호동이 형과 하면 뭐든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강심장 리그’도, ‘형제라면’도 고작 첫발을 뗐을 뿐 아직 아쉬워하긴 이르다. 예상외의 반응을 얻었던 ‘신서유기’처럼 두 프로그램이 반등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강호동, 이승기의 케미가 두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살릴 ‘키’(Key)가 될 수 있을까. 둘의 검증된 케미가 시청률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27 12:30
예능

이승기, ‘집사부일체’ 마지막 함께 했다 “박진영 사부, 가장 기억에 남아”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집사부일체’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6년여간 방송을 정리하는 하이라이트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1기 멤버들의 인터뷰가 전해진 가운데 이승기는 “6년 가까이 했다”며 ‘집사부일체’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219명의 사부와 만났다고 밝히자 “진짜 많이 만났다”고 감탄했다. 이승기는 가장 기억에 남는 사부로 가수 박진영을 꼽았다. 이승기는 “그분이 살아가는 루틴을 보면서 자극이 많이 됐던 것 같다”며 “아직도 저렇게 하는구나”라고 감탄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또 ‘집사부 최고의 무대는?’이라는 질문을 놓고 제작진이 “그거 빼먹을 수 없지 않느냐. 이정현 사부”라고 말하자, 가수 이정현 출연 분에 자신이 부른 ‘금지된 사랑’을 언급하며 “가수로서 숨겨왔던 걸 불 붙인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첫방송된 ‘집사부일체’는 괴짜 사부들의 인생 과외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9월 시즌 1을 마무리를 한 뒤 재정비를 거쳐 지난 1월 시즌2를 시작했다. 시즌2에선 원년 멤버였던 이승기의 출연이 불발되고 이대호와 뱀뱀이 새롭게 합류해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과 호흡을 맞췄으나, 결국 4개월 만에 종영하게 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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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2’, 4개월만 종영… “시즌3·후속 미정” [공식입장]

‘집사부일체2’가 4개월 만에 종영한다.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10일 일간스포츠에 “‘집사부일체2’가 오는 2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집사부일체2’는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으며, 시즌3 제작 및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다. 지난 2017년 첫방송을 시작한 ‘집사부일체’는 괴짜 사부들의 인생 과외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9월 시즌 1을 마무리를 한 뒤 재정비를 거쳐 지난 1월 시즌2를 시작했다. 시즌2에선 원년 멤버였던 이승기의 출연이 불발되고 이대호와 뱀뱀이 새롭게 합류해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과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첫방송 이후 평균 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저조한 성적으로 결국 4개월 만에 종영하게 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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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2’ 측, 이승기 하차설 부인 “복귀 기다릴 것… 잘 해결되길”

‘집사부일체2’ 측이 이승기 하차설을 부인했다. 29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2’ 측은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첫 번째 시즌을 마친 ‘집사부일체’는 ‘사부’에게 배움을 얻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이 ‘제자’로 참여했고 시즌1 종료 당시 시즌2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이승기는 최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정산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음원 미정산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으나,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료 지급 정산서를 받은 적이 없다”며 “어떤 음원료를 어떤 방식으로 지급했다는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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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정산 0원’ 이승기, 소속사와 갈등 속 ‘집사부일체2’ 첫 녹화 예정대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와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예정대로 ‘집사부일체2’ 녹화에 참여한다. SBS 관계자는 23일 “‘집사부일체’ 시즌2는 예정된 계획대로 준비 중이다. 녹화 재개 및 방송일은 추후 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첫 번째 시즌을 마친 ‘집사부일체’는 ‘사부’에게 배움을 얻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이 ‘제자’로 참여했고 시즌1 종료 당시 시즌2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이승기는 현재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과 음원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을 통해 후크엔터에 정산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는 취지의 내용 증명을 보냈다. 이후 디스패치가 이승기가 보낸 ‘음원료 정산금 청구의 건’ 내용 증명을 공개하며 이승기가 2004년 데뷔 후 137곡을 발표하며 96억원의 수익을 올렸지만, 정산받은 음원 수익은 0원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후크엔터 권진영 대표는 지난 21일 “현재 언론에 보도되고 있거나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관계 확인을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현재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정리 단계인 점과 앞으로 법적으로 다뤄질 여지도 있어 입장 표명을 자제하는 부분 다시 한번 양해 부탁한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어 권 대표는 “추후 후크엔터테인먼트나 내가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와의 갈등 속에서도 이승기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달 초부터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 촬영 중이며 ‘집사부일체’ 시즌2 첫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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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정재-정우성 예능 최초 동반 출연

‘청담부부’ 이정재, 정우성이 7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다. 최근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은 청담동에 위치한 어느 허름한 건물에 방문한다. 그곳에서 배우 이정재, 정우성을 마주한 멤버들은 건물의 정체가 그들의 소속사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방송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동반 출연한 연예계 대표 절친 이정재, 정우성의 ‘브로맨스 특집 1편’으로 꾸며진다. 영화 ‘태양은 없다’부터 이어져 온 그들의 24년 차 우정의 역사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배우로서, 감독으로서, 그리고 회사 대표로서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사부들의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칸 영화제에서는 7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았던 사부 이정재, 정우성이 ‘집사부일체’에서는 필터 없는 아찔한 토크에 제대로 굴욕 당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사부 이정재, 정우성과 ‘집사부일체’ 멤버들, 그리고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폭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청담부부’ 이정재, 정우성 특집 1편은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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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X정우성, ‘집사부일체’ 촬영 현장 사로잡은 ‘청담부부’ 특급 케미

‘집사부일체’가 ‘청담부부’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한다. 두 사람의 동반 출연 소식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4일 ‘집사부일체’ 측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의 모습이 담겼다. 정우성은 환하게 웃으며 양세형을 가리키는가 하면 이정재는 멤버들의 머리 뒤로 장난스럽게 브이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린 것은 물론, 연예계 대표 절친다운 남다른 케미와 입담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하는 SBS ‘집사부일체’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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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부부' 정우성X이정재, 동반 예능접수 '눈호강 예고'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동반 예능 접수에 나섰다. 정우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사부일체' 함께하신 여러분 수고많으십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SBS '집사부일체' 촬영장에서 이승기, 은지원 등 멤버들과 유쾌한 인증샷을 남긴 정우성, 이정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투샷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다. 한편 정우성, 이정재는 오는 10일 영화 '헌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선보이게 되는 첩보액션 영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0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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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부부’ 이정재X정우성 ‘집사부일체’ 동반 출연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SBS ‘집사부일체’에 동반 출연한다. 15일 SBS 측은 영화 ‘헌트’로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집사부일체’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집사부일체’의 사부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을 만난다. 두 사람의 이번 ‘집사부일체’ 출연은 영화 ‘헌트’ 홍보 활동 중 유일한 방송 예능 일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재와 정우성은 그동안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속 시원히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청담 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막역한 두 사람은 절친다운 거침없는 입담과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이정재와 정우성이 출연하는 SBS ‘집사부일체’는 8월 초 공개된다. 이정재와 정우성의 공동 출연작인 영화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하며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들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이 출연하며,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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