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9,980건
드라마

피해자 사망 후…이나영, 성매매 앱 VIP 목격 증언 확보 (‘아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변호사 3인방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비밀 성매매 어플 ‘커넥트인’에 커넥트될 실마리를 찾는다. 또 다른 성착취 피해자 전소영과의 만남이 예고되며, 그녀가 어떤 단서를 제공할지 기대감을 자극한다.지난 9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3회에서는 미성년 성범죄 피해자 조유정(박세현)이 기자를 죽였다는 거짓 자백을 번복하며 ‘커넥트인’의 존재를 털어놓은 직후, 병실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사건은 압박을 견디지 못한 조유정의 극단적 선택으로 종결되는 듯했으나, “언니를 지켜달라”는 유서를 확인한 윤라영(이나영)은 조유정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니라 자살을 당해 사망한 것이라 확신했다. 그리고 “저희의 목표는 커넥트”라는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커넥트인’을 향한 공개 선전포고를 감행했다.그러나 조유정의 죽음으로 ‘커넥트인’의 실체를 밝힐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사라졌다. 이제 로펌 L&J(Listen & Join) 변호사 3인방이 거대 성매매 조직 ‘커넥트인’에 다가갈 수 있는 유일한 채널은 이준혁(이충주) 기자의 취재원이었던 이선화(백지혜)를 통해 알게 된 한민서(전소영)뿐이다. 이선화는 그녀가 현재 ‘커넥트인’에서 일하고 있다고 전하며 연락처를 대가로 돈을 요구했고, 대표 강신재(정은채)는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기꺼이 거래에 응했다. 하지만 한민서는 L&J의 전화와 문자에 응답하지 않은 채 침묵했다. 그러던 중 윤라영의 생방송을 보고는 직접 황현진(이청아)에게 연락을 취해오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이날 4회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은 L&J 사무실을 찾은 한민서를 보여준다. 한민서는 지난 방송을 통해 커넥트인의 끔찍한 성매매 실체를 드러낸 피해자였다. 성매수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피범벅이 된 채 도망친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조직의 뒤처리 전담반. 이들은 한민서를 치료해 목숨을 붙여놓았고, 그녀의 손에 들린 휴대폰에서는 이들 사이에 ‘수업’으로 통용되는 성매매 예약 알람을 또다시 울렸다. 한민서가 강력한 진통제를 먹어가며 무자비한 성폭력을 견디고 있는 이유는 거액의 빚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는 바. 스틸컷 속 메마른 얼굴의 한민서는 굳은 표정으로 세 변호사를 마주하고, 윤라영, 강신재, 황현진은 ‘커넥트인’의 추악한 실체에 다가선 듯 무거운 긴장감에 휩싸인다.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4회 예고 영상에서 한민서는 “VIP를 봤다. 커넥트 이용자다”라고 충격 발언을 남긴다. 특히 ‘VIP’를 언급하는 순간, 극심한 공포에 질려 눈물까지 맺힌 표정까지 포착돼 파장을 예감케 한다. 과연 그녀가 지목한 ‘VIP’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조유정의 죽음 이후, ‘커넥트인’을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실마리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한민서의 증언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릴 것”이라고 예고하며, “그녀가 목격한 ‘VIP’의 정체, 그 소름 돋는 이야기를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아너 : 그녀들의 법정’ 4회는 이날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0 14:41
연예일반

‘나홀로 집에’ 케빈 母, 암투병 끝 사망…사인은 폐색전증 [IS해외연예]

최근 세상을 떠난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오하라의 사인이 폐색전증으로 밝혀졌다.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건 당국에 따르면, 캐서린 오하라는 폐색전증으로 사망했으며 생전 직장암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인은 지난달 30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향년 71세.캐나다 토론토 출신인 캐서린 오하라는 1974년 세컨드 시티 극단에 합류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영화 ‘비틀쥬스’ 델리아 디츠 역, ‘나 홀로 집에’ 영화 ‘나홀로 집에’ 케빈(맥컬리 컬킨) 엄마 역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0년에는 드라마 ‘시트 크릭’으로 에미상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품기도 했다.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들의 애도도 이어졌다. ‘비틀쥬스’를 함께한 마이클 키튼은 “그가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 반짝임과 광채가 느껴졌다. 그를 친구로 둔다는 건 내게 축복”이라고 말했다. ‘나 홀로 집에’ 케빈 역의 맥컬리 컬킨 역시 “엄마, 우리에게 시간이 더 있을 줄 알았다.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고 싶었다. 사랑한다. 다시 만나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2026.02.10 13:56
연예일반

김향기·차학연, 하이틴물로 만났다…‘로맨스의 절댓값’, 4월 쿠플 공개

배우 김향기, 차학연이 하이틴 드라마로 뭉쳤다.쿠팡플레이는 10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 차학연, 김재현(엔플라잉), 손정혁, 김동규 등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4월 오픈 확정 소식을 알렸다.‘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다.김향기는 낮에는 평범한 학생, 밤에는 로맨스 소설 작가로 살아가는 여고생 여의주 역을 맡았다. 차학연은 IQ 156의 멘사 회원이자 수학 천재 냉미남 가우수를 연기, 김향기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여기에 김재현이 분위기 메이커이자 다중언어 능력자인 일본어 선생님 노다주, 손정혁이 테토남 매력의 체육 선생님 정기전, 김동규가 다정하고 스윗한 국어 선생님 윤동주로 분해 작품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연출은 드라마 ‘청춘시대’, ‘보라! 데보라’ 등을 통해 섬세한 감각을 인정받은 이태곤 감독이 맡았으며, 이민주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0 13:12
영화

수양 김남길에 안평 박보검이라니…‘몽유도원도’ 스틸 최초 공개

‘몽유도원도’ 속 김남길, 박보검의 모습이 공개됐다.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영화 ‘몽유도원도’ 김남길, 박보검 스틸을 게재했다.‘몽유도원도’는 꿈속의 아름답고도 기이한 풍경을 담은 그림 몽유도원도가 완성된 후 각기 다른 도원을 꿈꾸게 된 형제 수양과 안평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세종의 아들 안평대군이 꿈에서 보았던 이상향, 도원의 풍경을 화가 안견에게 구술해 3일 만에 완성된 그림 몽유도원도를 중심으로 드라마틱한 운명을 마주한 조선 왕조의 순간을 담는다.김남길은 왕이 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 수양으로 분한다. 몽유도원도로 동생 안평의 욕망을 읽고자 하면서 점차 잔혹하게 변하는 인물이다. 김남길은 수양을 통해 서서히 스스로의 야심을 깨달아가는 수양의 변화부터 안평을 향한 의심과 불안으로 괴로워하는 내면까지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줄 전망이다.박보검은 안평 역을 맡았다.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예술 작품을 수집하는 것을 즐기며, 조선을 대표하는 서예가이자 시-서-화에 능했던 예술가로, 조선의 풍류왕자로 불린다. 박보검은 꿈에서 본 아름다운 낙원을 세상에 구현하고 싶었던 안평을 통해 또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여기에 몽유도원도를 그린 화가이자 안평의 예술적 동반자 안견 역의 이현욱을 비롯해 박원상, 최덕문, 류승수, 차순배, 김병철, 김태훈, 박명훈, 김남희 등이 합류해 극을 채웠다.연출은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를 비롯해 ‘고지전’, ‘의형제’, ‘영화는 영화다’ 등 시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작품을 선사한 장훈 감독 맡았다. 장 감독이 처음 연출하는 사극 영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0 12:16
연예일반

신혜선·이준혁, 8년 만에 ‘레이디 두아’로 재회… “다음엔 노부부로 만나길” [종합]

배우 신혜선과 이준혁이 8년 만에 재회했다. 그런데 달콤한 로맨스를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신혜선은 베일에 싸인 여자를, 이준혁은 그를 추적하는 형사를 맡아 색다른 긴장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10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진민 감독, 신혜선, 이준혁이 참석했다.‘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신혜선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사라킴으로, 이준혁이 끈질긴 집념으로 사라킴의 흔적을 추적하는 형사 무경으로 분했다. 특히 두 사람은 2020년 방영한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이후 8년 만에 만나 반가움을 더했다. 신혜선은 이준혁에 대해 “오랜만에 봐도 여전히 잘생겼다”고 웃으면서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준혁 역시 “혜선이가 ‘레이디 두아’를 한다고 해서 안심이 됐다”며 “혜선이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가 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혜선이랑 나중에 50대가 되면 노부부 역할로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 주위에 유혹이 많지만 귀찮아서 불륜하지 않고 둘이만 보고 사는, 그런 드라마를 찍어보자고 이야기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레이디 두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과 ‘마이네임’ 등 탄탄한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김진민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다. 김 감독은 “사람의 욕망에 대해 성찰한 드라마다. 뒤를 알 수 없는 전개에 큰 흥미를 느꼈다”고 작품의 주안점을 밝혔다. 또한 신혜선, 이준혁에 대해 “좋은 배우가 나타나길를 바랐는데, 이분들이 행운처럼 해주셨다”고 말하며 “현장에서 두 분 다 굉장한 집중력을 보여줬다. ‘와 저 정도까지 한다고?’하며 놀랐던 기억이 난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두 배우에게 나는 빚을 진 느낌이다. 두 사람 모두 이번 작품으로 잘돼서 CF 한편씩 찍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2월 13일 금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0 11:56
연예일반

‘레이디 두아’ 신혜선, 이준혁과 8년만 재회... “여전히 잘생겼다”

배우 신혜선이 이준혁의 외모를 칭찬했다.10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진민 감독, 신혜선, 이준혁이 참석했다.‘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신혜선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사라킴으로, 이준혁이 끈질긴 집념으로 사라킴의 흔적을 추적하는 형사 무경으로 분했다.두 사람은 tvN드라마 ‘비밀의 숲’ 이후 8년 만의 재회이기도 하다. 신혜선은 “여전히 잘생긴 선배”라며 “오랜만에 만나는 것임에도 너무 편안했다”고 말했다.이준혁 역시 “이번 작품에서 자주 만날 기회는 없었는데, 혜선이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가 있어서 마음이 편안했다”고 밝히며 “둘이서 50대가 됐을 땐 불륜도 귀찮아서 안하는 노부부 역할로 만나자고 약속했다”고 웃었다.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2월 13일 금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0 11:31
드라마

김혜윤 측 “韓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출연 검토 중” [공식]

배우 김혜윤이 한국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0일 김혜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일간스포츠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출연 제안받고 검토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30여 년간 비어 있던 오래된 가게에 숨어든 세 명의 좀도둑이 과거에서 도착한 고민 상담 편지에 답장을 보내며 시공간을 초월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일본과 중국에서는 영화로도 제작돼 큰 사랑을 받았다.앞서 배우 이채민과 문상민이 출연을 검토 중이란 소식이 전해진 바, 김혜윤과 이들의 만남이 성사될지도 기대를 모은다.한편 한국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약 10부작으로 기획됐으며, 현재 프리프로덕션 단계에 있다.김혜윤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 중이며, 영화 ‘살목지’ ‘랜드’ 드라마 ‘굿파트너2’ 등 공개를 앞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0 11:12
영화

‘굿파트너’ 최유나 작가, ‘휴민트’ 극찬…“휴대폰으로 못 즐기는 즐거움” [일문일답]

영화 ‘휴민트’가 드라마 ‘굿파트너’의 최유나 작가와 함께한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오는 11일 개봉하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현직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드라마 작가인 ‘굿파트너’ 최유나 작가가 영화 ‘휴민트’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극한의 상황 속에서 각자의 선택과 책임을 짊어진 인물들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특히 영화 속 여성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주체성과 인간다움, 그리고 스크린을 통해 전해지는 영화적 몰입감에 주목했다.Q. 드라마 ‘굿파트너’를 통해 섬세한 여성 서사를 그려왔다. 작가의 시선으로 본 영화 ‘휴민트’ 속 여성 캐릭터들은 어떻게 다가왔나?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려는, 내면이 단단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호받기보다 스스로를 구원하는 채선화(신세경), 그리고 동료의 선택을 온전히 이해할 순 없어도 조직의 일원으로서 끝까지 동료를 지키려는 임 대리(정유진)까지 ‘휴민트’에 등장하는 여성 모두 자기 몫의 책임을 다하려는 강인한 인물들이라 그 모습에 깊이 공감됐다.Q. 영화는 블라디보스토크라는 낯선 공간에서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인물들을 그린다. 이 설정이 주는 인상은 어땠나?폭력적인 상황을 다룬 일부 장면은 단순한 볼거리가 아니라 우리가 직시해야 할 ‘현실’이며, 영화가 주는 ‘불편함’을 ‘현실 자각’으로 전환하는 메시지로 다가왔다. 실제 현장에서도 법의 사각지대를 마주할 때마다 변호사로서 깊은 무력감을 느낀다.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법의 보호를 받으려 하지만, 그 폭력을 입증하기 위해선 맨몸으로 고통을 견뎌내야만 하는 현실의 아이러니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영화를 통해 누구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며, 결국 사람을 구원하는 건 법 제도가 아닌 서로를 지키려는 사랑과 연민, 즉 ‘인간다움’이라는 사실을 영화를 통해 다시금 확인했다.Q. 소셜미디어에 리뷰를 남기며 “휴대폰으로 못 즐기는 즐거움”이라는 극찬을 했다.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 ‘휴민트’를 큰 스크린으로 봐야만 하는 이유를 하나 꼽는다면 무엇일까?류승완 감독님 특유의 타격감 있는 액션과 압도적인 몰입감은 극장에서 경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저 역시 바쁜 일상에 치여 잊고 지냈는데, 이번 관람을 통해 완전히 다른 차원의 세상에 다녀온 듯한 해방감을 느꼈다. 작은 화면으로 서사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과 사운드, 그리고 관객들의 반응이 어우러지는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영화적 체험을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Q. "재판, 육아, 글쓰기만 하는 삶이 환기되었다"는 리뷰도 인상적이었다. 지금 당장 ‘휴민트’ 관람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육아와 직장 생활, 팍팍한 현실에 지쳐 시원한 돌파구가 필요한 모든 분께 추천한다. 마치 비행기를 타고 낯선 곳으로 떠난 듯 시공간이 바뀌는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다. 영화가 주는 에너지로 일상의 소중함을 되찾고 싶은 분들에게 확실한 환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0 10:44
드라마

박진영-김민주, 인파 속 꼭 끌어안았다 (샤이닝)

더 없이 찬란했던 박진영과 김민주의 그 시절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물들인다.오는 3월 6일 첫 방송될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이 스무 살 무렵 연태서(박진영)와 모은아(김민주)의 두근거리는 감정을 담은 두 번째 티저 포스터로 첫 방송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열아홉에 처음 만나 마음을 나눈 뒤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재회하게 되는 연태서와 모은아의 로맨스가 예고된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는 그런 그들의 눈부신 찰나가 고스란히 느껴진다.수많은 사람들이 길을 건너는 도시 한복판, 건널목에서 마주한 연태서와 모은아는 서로를 꼭 껴안은 채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다. 짙게 우거진 가로수들만큼이나 싱그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 그런 그들을 비추는 따스한 햇살은 스무 살의 풋풋하고 빛나는 첫사랑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특히 빠르게 걸음을 옮기는 타인들과는 달리 이들만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모습에서는 오로지 둘만이 공유하고 있는 세계가 엿보인다. 여기에 ‘함께여서 뭐든 가능할 것 같았던 우리의 스무 살’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존재만으로도 서로가 삶의 빛이었던 연태서와 모은아의 애틋한 관계성을 짐작게 한다.이처럼 더없이 강렬하고 찬란한 첫사랑의 기억을 가진 연태서와 모은아가 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또 어떤 서사를 쌓아나갈지 궁금해지는 상황. 포스터만으로도 독보적 감성 로맨스를 기대케 하는 ‘샤이닝’에서 연태서와 모은아가 그려낼 봄날처럼 푸르른 청춘의 순간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감출 수 없는 웃음만큼이나 더욱 반짝일 박진영과 김민주의 이야기는 오는 3월 6일 오후 8시 50분에 1, 2회 연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0 09:35
스타

전종서, 1인 기획사 ‘썸머’ 뒤늦게 등록…“매니지먼트 목적 아냐” [공식]

배우 전종서가 본인 소유의 1인 기획사를 뒤늦게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한 가운데,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10일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썸머’는 매니지먼트사가 아닌 콘텐츠 기획·개발·제작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라고 밝혔다.이어 “법인 설립 과정에서 업태를 포괄적으로 기재하면서 매니지먼트 관련 업태가 포함됐으나, 매니지먼트를 할 계획이 없어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미등록 관련 이슈가 불거지며 업태 내용을 재확인하고 시정했다”고 설명했다.이날 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종서는 지난 4일 주식회사 썸머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했다. 지난 2022년 6월 9일 법인 설립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 또는 1인 초과 개인사업자 형태로 활동하는 연예인이나 기획사는 반드시 행정기관을 통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해 영업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썸머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을 영위하는 법인으로, 사업 목적은 △영화·드라마 콘텐츠 제작·개발·배급·대행업 △배우 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업 △영화 및 방송용 장비 및 제작 시설 임대업 △콘텐츠 기획 및 판매업 등이다.전종서는 해당 회사의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연인인 이충현 감독 역시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0 09:1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