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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출산 후 2주밖에 안 됐는데…여전한 미모 과시

배우 이연희가 딸을 출산한 후 첫 근황을 전했다.이연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우고 리의 그림 보러 달려간 게 작년 겨울이었던 거 같은데 색감과 무드가 너무 좋아 매료돼서 바로 사게 됐었던. 그 이후 작가의 한국 방문에 초대되어 인사하게 됐는데 그의 따뜻한 인성과 성품에 또 한 번 반했던 시간. 이번 한국에서 개인 전시를 축하하며 곧 달려갈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이연희가 프랑스 작가 우고 리와 함께한 모습이 담셨다. 지난 11일 딸을 출산한 이연희는 검은색 원피스에 흰 셔츠를 걸치고 여전한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연희는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성 결혼, 약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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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11일 득녀…결혼 4년만에 엄마 됐다

배우 이연희가 결혼 4년 만에 득녀, 엄마가 됐다.13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연희가 지난 1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연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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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출산 앞두고 태교 여행…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

배우 이연희가 출산 전 태교 여행을 떠났다.20일 이연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휴양지에서 태교 여행 중인 모습이다. 그는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민소맨 원피스와 모자로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임신 중이에도 부기 하나 없는 얼굴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태교 여행 너무 좋은 곳을 갔네요”, “원피스가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지”, “화장 안 하신 것 같은데 그래도 미모가 후덜덜하다” 등 댓글을 남겼다.이연희는 지난 2020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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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이연희, 깜짝 근황 공개 “휴식중”

배우 이연희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D라인을 공개했다. 16일 이연희는 자신의 SNS에 “휴식중”이라며 임신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국적인 배경과 함께 이연희가 매트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연희는 지난 7일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어느 시기에 소식을 전하면 좋을까 싶어 고민하다 이제는 알려도 좋은 시기라 생각하여 이렇게 전하게 되었습니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사실 지금도 모든 게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한다”며 “제가 너무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께서 함께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연희는 지난 2020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에 임신해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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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결혼 4년 만에 찾아온 기적… “임신, 실감 나지 않아” [종합]

배우 이연희가 엄마가 되는 소감을 직접 밝혔다.이연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면서 자필 손 편지를 올렸다.이연희는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어느 시기에 소식을 전하면 좋을까 싶어 고민하다 이제는 알려도 좋은 시기라 생각하여 이렇게 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사실 지금도 모든 게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한다”며 “제가 너무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께서 함께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이연희가 소속된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일간스포츠에 “이연희 씨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올 9월 태어날 새 생명과 이연희에게도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연희는 지난 2020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에 임신했고,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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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9월 엄마 된다… 결혼 4년만 임신 [공식]

배우 이연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7일 소속사 사람엔터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이연희 씨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9월 태어날 새 생명과 이연희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연희는 2004년 KBS2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해 ‘에덴의 동쪽’, ‘유령’, ‘구가의 서’, ‘화정’, ‘더 패키지’, ‘결혼백서’, ‘레이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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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사람엔터와 전속계약... 엄정화·이하늬와 한식구

배우 이연희가 새 둥지를 틀었다.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연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연희는 2004년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해 드라마 ‘에덴의 동쪽’, ‘유령’, ‘구가의 서’, ‘화정’, ‘결혼백서’, 영화 ‘결혼전야’,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새해전야’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최근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열정 넘치는 홍보인 ‘박윤조’로 활약한 이연희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을 받았다.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이연희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다양한 분야와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린 배우 이연희와 사람엔터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김민하·김성규·박규영·엄정화·이하늬·정호연·조진웅·한예리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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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레이스’ 이연희 “♥남편은 조력자, 결혼 후 여유 생겼다”

“직장생활을 해보진 않았지만, 하시는 분들은 공감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하게 됐어요. 맡은 역할을 잘 표현해내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고 싶어요.”배우 이연희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레이스’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묻자 이처럼 답했다. 최근 이연희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레이스’ 인터뷰에서 작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다. 이연희는 “공감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다 재밌다고 해주셨다”며 “보통 오피스물 하면 ‘미생’을 떠올리시는데 ‘레이스’는 다른 작품과 비교하는 것보다 그 자체로 재밌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연희가 연기한 박윤조는 극중 세용 경영전략본부 홍보 3팀 대리다. 이연희는 캐릭터가 겪는 기쁨과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윤조는 힘든 상황에서도 캔디처럼 밝게 일어서는 캐릭터예요. 이런 캔디형 친구를 더 응원하게 되지 않나요. ‘저 친구가 바라는 것들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보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윤조 캐릭터가 재밌다고 생각해요.”오피스 드라마는 현실을 기반으로 해 공감을 일으킨다는 장점이 있지만, 작품이 무거워진다는 단점도 있다. 이연희는 ‘레이스’에 유머러스한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요즘 친구들처럼 같이 모여 놀면서 풀자는 생각도 있어서 공감이 잘 된 것 같아요. 윤조 캐릭터 자체도 공감이 잘 되는 캐릭터 같고요. 힘든 생활을 겪은 친구들이 일찍 철들어서 더 성숙하달까요. 사회를 더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것 같아요.” ‘레이스’는 이연희의 첫 오피스 드라마다. 홍보팀에서 근무하는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책을 추천받기도 하고 주변 직장인 친구들에게 조언도 얻었다고 했다. 이연희는 “작가님한테 물어보니 책을 알려주셨다. 홍보인들의 일과 삶, 힘듦을 녹여낸 책들을 통해 이 직업군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며 “주변에 홍보하시는 분들께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 달라진 부분도 생겼다”고 이야기했다.이연희는 박재민 역을 맡은 홍종현과 친해지기 위해 먼저 다가가는 방법을 택했다. 극중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친구이기 때문이다. 진짜 친구처럼 놀기 위해서는 먼저 다가가 친해지는 게 필요했다고 전했다.“제가 낯을 가려서 이 상태로 촬영에 들어가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먼저 ‘우리 밥 먹을래’, ‘술 마실래’ 이랬던 것 같아요. 저도 걱정이 됐던 거죠.(웃음) 이렇게 하다 보니까 연기할 때 도움이 된다는 걸 느꼈어요. 편안한 상황에서 연기가 된다는 걸 알게 된 거죠.” 이연희는 문소리, 정윤호와 호흡을 맞춘 소감도 전했다. 문소리에 대해서는 “너무 쿨하고 멋있다”며 “마인드 자체가 신여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편하게 대해주셨다. 같은 여자가 봐도 멋있는 분”이라고 치켜세웠다.동방신기 유노윤호로 가수와 연기자를 겸업하고 있는 정윤호와는 ‘레이스’를 통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식구다. 이연희는 “윤호 오빠랑 작품에서 만나니 너무 편하고 즐거웠다”며 “같은 회사에 있었지만, 사적으로 잘 알지는 못했는데 오빠도 열심히 달려왔구나 싶더라. 제가 알지 못했던 부분도 있어서 깊게 얘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2004년 아역으로 데뷔한 이연희는 어느덧 데뷔 20년을 바라보는 배우가 됐다. 그는 “신인 때는 모든 게 다 서툴렀다. 모르면 선배한테 물어봤어야 했는데 혼자 끙끙 앓기만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먼저 다가와 준 선배들 덕분에 꾸준히 연기자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주변의 기대감 때문에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는 이연희. 그는 “이 일을 하면서 주목받는 게 겁이 날 때가 있다. 어릴 때는 오히려 (연기하는 것보다) 사람들 앞에서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며 “이 직업을 위해 태어났다기보단 노력해서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15년 정도 정신없이 달려왔다면 5년은 엄청 짧았어요. 이 일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건 불과 몇 년 안 됐죠. 연극 ‘리어왕’(2021)을 기점으로 생각이 변했어요. 전에는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나’ 생각을 했다면 연극을 할 때는 처음 연기를 하고 싶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임할 수 있었죠. 너무 설레고 재밌었어요. 그때 이후로 연기에 대한 즐거움을 다시 찾게 됐어요.”이런 변화에는 남편의 역할도 있었다. 지난 2020년 비연예인인 남편과 결혼한 이연희는 함께 고민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 자체로도 여유가 생겼다며 미소 지었다.“든든한 조력자가 있어서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저는 한 우물만 파다보니 그 외의 것은 모를 때가 많은데, 그런 부분들을 잘 가르쳐줘요. 그래서 제가 생활 연기가 들어가는 작품들을 선택하게 되나 봐요. 예전에는 주어진 작품들에 임하기 바빴다면 요새는 작품을 지켜보고 찾아보고 공감해야 들어가는 편이에요. 아니면 힘들고 어렵더라고요. 좋고 싫은 게 분명해졌어요.”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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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최지우와 '유부녀 모임' 결성? "여대생급 미모 놀라워~"

이연희가 최지우와 친분샷을 공개하며 여전한 여신 미모를 인증했다. 이연희는 24일 "머리 자르고 오랜만에 만난 날. 너무 예쁜 지우 언니~ 그녀의 매력 애교 목소리. 난 잘 안되잉"이라는 글과 함께 최지우와 찍은 다정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절친한 선배 최지우를 만나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예쁜 애 옆 예쁜 애'라는 말처럼 유부녀임에도 둘다 여신 같은 미모를 발휘하고 있어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연희는 올해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결혼백서'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4 08:50
연예일반

이연희, 미소년인줄..숏컷 변신에 보이시 매력 물씬

배우 이연희가 숏컷으로 변신을 주고 보이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연희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개인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연희는 숏컷으로 헤어 스타일에 변신을 주고 보이시한 매력이 한껏 물오른 모습이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5월 카카오 드라마 '결혼백서'에 출연했다. 이연희와 함께 이진욱이 주연으로 출연한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0.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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