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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측 “6년만 안방 복귀? ‘국민사형투표’ 긍정 검토 중” [공식]

배우 이완이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할 가능성이 점쳐졌다. 3일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일간스포츠에 “이완이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출연을 제안받았다.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방송 예정인 ‘국민사형투표’는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해,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받아 사형을 집행하는 이들과 정의를 추구하는 경찰의 대립을 그린다. 앞서 주연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라인업이 공개된 바 있다. ‘국민사형투표’ 출연을 확정지으면, 이완은 지난 2017년 종영한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남동생으로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 지난 2019년 골프선수 이보미와 결혼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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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할리우드 진출 본격화… 조니뎁과 한솥밥

배우 하지원이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미국 현지 최대 에이전시와 계약을 마쳤다.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하지원이 미국 할리우드 최대 에이전시 중의 하나인 UTA와 국내 최초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TA는 할리우드에서도 손 꼽히는 대형 에이전시. 조니 뎁·해리슨 포드·앤서니 홉킨스·이완 맥그리거·니콜라스 홀트·리브 타일러·제임스 맥어보이·기네스 펠트로 등이 소속된 회사다. 이번 계약체결은 아시아에서도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UTA와 한국 여배우의 첫 만남일 뿐 아니라 단순한 러브콜이 아니라 실질적인 계약이란 점에서 특히 눈길을 끈다. 하지원 측은 "계약을 마쳤다고 해서 당장 할리우드 진출이 이뤄지는건 아니다. 국내활동에 최선을 다하면서 차분히 준비하려고 한다. 할리우드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하지원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드라마 '화투'에서 기황후 역을 맡아 '더킹 투하츠'이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3.08.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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