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4건
연예

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1호가' 출연 후 "관심 감사해"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1호가 될 순 없어'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이수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언급된 기사 및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캡처한 뒤 "너무 꿀잼이잖아" "영광스러운 1위 2위♥ 관심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임미숙-김학래 부부가 아들 김동영과 함께 오랜 절친 이용식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민은 줄넘기와 식단조절로 5년간 4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어른들의 성화에 못 이겨 김동영과 강제 '썸'을 형성하기도 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1 13:01
연예

'1호가 될 순 없어' 이용식 딸, 40kg 감량한 미모 눈길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40kg 감량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특히 임미숙, 김학래 아들 김동영과 핑크빛 분위기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뽀식이 아저씨’ 이용식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이어 이용식 집을 찾은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임미숙, 김학래는 “여기가 우리 며느리 집이냐”며 이용식 딸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내비쳤다. 이용식 또한 김동영을 보며 “우리 사위”라고 불렀다.이용식 딸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수민이가 이렇게 예뻐졌냐”, “말도 안돼”라고 감탄이 쏟아졌다.이후 이수민, 김동영은 심부름을 하기 위해 둘만의 외출에 나섰다. 김동영은 1살 위인 이수민은 ‘누나’가 아닌 ‘수민씨’라고 불렀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핫팩을 건네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1.11 10:02
연예

'1호가' 임미숙-김학래, 이용식과 사돈 될까…장도연 리액션 웃음

'1호가 될 순 없어'가 추위를 잊게 만드는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시청률은 4.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지난 방송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장도연, 허안나와 유쾌한 신년회를 벌인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추진력 갑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반찬가게 개업식, 그리고 이용식의 집에 놀러간 임미숙, 김학래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이어졌다. 이은형과 장도연은 평소 화장을 잘 하지 않지만 특별한 신년회인 만큼 서로의 메이크업을 해줬다. 이은형의 숙취 메이크업과 장도연의 80년대 빈티지 메이크업이 진행되는 동안 화장품에 관심을 보이던 강재준은 점점 산으로 가는 셀프 메이크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호피무늬 의상까지 완벽하게 꾸민 이은형, 장도연, 허안나는 '갑분싸' 코너를 같이한 멤버들로 끈끈한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 14호 부부인 허안나와 오경주의 연애와 결혼 에피소드부터 장도연에게 결혼을 추천하는 이은형과 허안나의 2세 계획까지 솔직한 토크와 센스 있는 입담을 펼쳤다. 다음으로 바람 잘 날 없는 '팽락부부'의 반찬가게 오픈 첫 날이 공개됐다. 한파주의보에도 불구하고 팽현숙은 가게 앞에서 꿈꿔왔던 리본 커팅식을 진행, 구구절절 끝나지 않는 인사말로 최양락과 앙숙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뒤뜰에서 고사를 지내면서도 그녀의 말이 계속되자 최양락은 추위에 떠는 직원들을 챙겨 빠른 진행을 돕는가 하면 돼지머리에 끼워놓은 돈을 챙기는 꼼수를 부리다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아르바이트비 50만 원을 약속받고 인형탈을 쓰고 거리에 나간 최양락은 편의점, 방앗간, 네일샵 등을 찾아가 떡과 전단지를 돌렸다. 이후 팽현숙과 가게 앞에서 춤도 추며 온종일 홍보에 열을 올린 그는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몰래 밥을 먹다 들켜 아르바이트비를 못 받게 될 억울한 상황에 놓여 짠내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숙래부부'는 아들 동영이와 함께 오랜 친분이 있는 이용식의 집을 방문했다. 이용식의 딸 수민이와 동영이를 사윗감, 며느릿감으로 탐내며 어른들이 사랑으로 몰아가는(?) 가운데 부족한 재료를 사러 나간 수민이와 동영이의 설렘 가득한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증가시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는 또 다른 며느릿감 장도연이 적재적소에서 코믹한 리액션으로 재미를 끌어올렸다. 의도치 않게 상견례처럼 식탁에 마주 앉은 두 가족은 임미숙의 깨알 상황극과 동영이의 스위트한 매너, 오고 가는 유쾌한 대화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더불어 클래식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수민이의 첼로 연주와 노래에 맞춰 춤추는 임미숙, 김학래의 모습이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렸다. 개그맨, 개그우먼 부부들의 다채로운 일상으로 전국에 활기찬 에너지를 전파하는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1 08:38
연예

'1호가 될 순 없어' 이용식, 임미숙♥김학래 부부와 상견례

개그맨 이용식이 숙래 부부와 상견례 시간을 가진다.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영원한 '뽀식이' 이용식이 게스트로 찾아온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용식은 공채 개그맨 1호로서 돼지 소리 흉내, 동굴 개그 등 레전드 개그들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이어 공개된 VCR에서 숙래 부부와 아들 동영이는 낯선 집을 찾는다. 임미숙은 의문의 여성을 '우리 며느리'라고 칭하며 껴안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줄곧 임미숙에게 '며느리 하라'는 말을 들어온 장도연은 배신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밝혀진 집 주인의 정체는 김학래의 동갑내기 절친 이용식. 그의 외동딸인 수민은 눈에 띄는 외모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숙래 부부와 이용식은 "동영과 수민이 어렸을 때 우리가 농담 반 진심 반 '사위'와 '며느리'라 불렀다"라며 상견례 분위기를 조성한다. 하지만 당사자인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 어색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동영과 수민은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단 둘이 장보기에 나선다. 어색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동영이 "마트가 머냐"라고 운을 띄우자 수민은 "멀지 않은데 멀게 느껴진다"라는 설렘 가득한 답으로 부모님들의 기대감을 유발한다. 수민이 추워하자 동영은 핫팩을 건네주며 스위트함을 뽐낸다. 이어 외동이라는 공통점으로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며 핑크빛 기류를 띄자 출연자들은 "마치 연애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다"라며 주책 리액션을 폭발한다. 이때 동영과 수민의 알콩달콩한 모습들을 보던 장도연은 "놀고 있네!"라고 외치며 질투심에 불타오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8 17:2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