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2건
연예

이경규, '돈규덮밥'으로 7승 쾌거···'출시 천재' 재입증 (편스토랑)

'편스토랑' 이경규가 돈규덮밥으로 7승을 달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이경규 돈규덮밥, 오윤아 돼지고기튀김덮밥, 한지혜 제주잠봉, 기태영 느매쌈. 총 4가지 메뉴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최종 우승을 차지한 편셰프는 이경규였다. '역시 출시 천재'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이경규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까지 '편스토랑'이 이어온 선한 영향력을 되짚었다. 총 24개의 출시 메뉴를 통해 결식아동 및 코로나19 기금으로 기부된 금액은 2억원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이영자, 이유리-허경환-황치열 '허치유', 오윤아, 류수영 등도 '편스토랑'을 계기로 의미 있는 선행을 이어왔다. 이경규는 편셰프들 중 가장 많은 출시 메뉴를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실력자'다. 그러나 실제로 최근 이경규의 메뉴들은 '복돼지라면' 이후로 우승과 다소 거리가 있었다. 이에 절치부심한 이경규가 이번 '돼지고기' 대결에 사활을 걸었다. 이경규는 '미식의 천국' 대만의 맛을 메뉴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대만 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를 찾아갔다. 실제로 이경규의 희대의 명작 '마장면' 역시 대만에서 만난 음식이었다. 그렇게 이연복 셰프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은 이경규는 가성비 좋은 '덮밥'으로 메뉴 개발 방향성을 잡았다. 이어 한국과 대만의 맛이 만난 소스를 개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맵짠 끝판왕의 맛을 완성했다. 특히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활용해 가성비는 물론 풍미와 식감까지 완벽하게 잡았다. 이에 메뉴 평가단으로부터 "뒤따라오는 후배들을 무너뜨리는 메뉴"라는 극찬을 이끌었다. 그 결과 이경규의 돈규덮밥(돈규라이스, 돈규볶음)은 '편스토랑' 25대 우승을 차지, 출시 영광을 거머쥐었다. '편스토랑’에서 가장 많은 우승시킨 출시왕 이경규는 미식가인 것은 물론 상품화에 대한 지식도 풍부해 '출시 천재'로 불린다. 그런 이경규가 절치부심해서 개발한 메뉴 돈규덮밥. 오랜만에 나온 이경규의 출시메뉴가 어떤 맛일지, 어떻게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편스토랑' 25대 출시 메뉴 이경규 돈규덮밥은 전국 해당 편의점을 통해 간편식 형태의 '돈규라이스'로 출시된다.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08 10:38
연예

[시청률IS] '편스토랑' 류수영, 돈파육 만들기에 최고 '7%'

류수영의 돈파육 비법이 ‘편스토랑’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분투 중인 의료진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이영자의 오색리조또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오윤아, 이유리, 류수영 등 3인 편셰프들의 최종 메뉴 역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시청률 역시 상승했다. 그중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모은 메뉴가 류수영의 돈파육이다. 이날 류수영은 가성비 갑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과 파를 이용, 반찬으로는 물론 술안주로도 적합한 메뉴 ‘돈파육’을 선보였다. 중화요리 ‘동파육’과 비슷한 발음이지만 다른 메뉴인 ‘돈파육’은 돼지고기에 파를 듬뿍 활용해 만든다. 류수영의 돈파육 레시피는 생각보다 간단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쫄깃한 지방의 식감을 지닌 돼지고기 앞다리살, 생각, 파, 간장 및 각종 양념 등을 넣고 불에 졸이기만 하면 된다. 이에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 역시 목소리로 깜짝 등장, 돈파육 미식회를 펼치기도. 박하선은 “정말 맛있다”라며 남편 류수영의 돈파육에 감탄을 쏟아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돈파육을 만들던 류수영이 “맛있는 족발집 비법을 많이 물어봤는데 대부분 뚜껑을 열고 삶는 것이었다.”라고 밝혔다. 뚜껑을 열고 삶으면 돼지고기 냄새가 날아간다는 것. 실제로 류수영이 뚜껑을 열며 돈파육을 삶는 장면은 순간 시청률 7%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6 11:04
연예

'편스토랑' 이유리, 폭풍 성장한 딸 '비단이' 김지영과 재회

배우 이유리가 폭풍 성장한 '비단이' 김지영과 만난다. 오늘(1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편스토랑' 마스코트 이유리는 '국민 악녀' 시절 인연을 맺은 김지영과 재회한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열연을 펼쳤던 이유리. 당시 신드롬 급 인기를 누린 이유리는 그해 연기대상까지 거머쥐었다. 이 작품에서 이유리 딸 비단이로 출연한 아역 배우 김지영은 똑 부러지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유리와 김지영은 어딘가 닮은 외모를 자랑하며 '싱크로율 캐스팅'이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드라마 종영 7년 만에 꼬마 비단이가 이유리를 찾아온다. 이유리는 오랜만에 만나는 김지영을 위해 과자 선물을 만드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다. 설렘 속 이유리 앞에 나타난 김지영. 그러나 이유리는 김지영을 보고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유리의 머릿속엔 그저 귀여운 아이인 김지영이 어느새 17세 소녀로 폭풍 성장한 것. 심지어 키는 이유리보다 더 컸다. 겨우 진정한 이유리는 김지영을 보며 "너무 예쁘다"라는 칭찬을 입이 마르도록 한다. VCR을 본 오윤아 역시 "너무 예쁘다"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7년 전에는 이유리를 "엄마"라고 불렀던 김지영은 이날 이유리에게 "언니라고 부르겠다"고 해 웃음을 준다. 이어 이유리에 대해 "사람들이 언니랑 닮았다고 할 때 기분이 좋았다. 얼굴만큼 연기도 닮고 싶다"라고 똑 부러지게 말한다. 이유리는 입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악녀 특강까지 선보인다. 모두를 소름 돋게 했던 '왔다! 장보리'의 명장면을 즉석에서 펼친다. 두 사람의 소름 돋는 명장면 재연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도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돈다. 그런가 하면 김지영은 감춰뒀던 한국무용 실력까지 자랑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9 16:12
연예

[KBS 연예대상] "상복 없었는데…" 김숙, 꾸준함이 이뤄낸 대상

김숙이 '2020 KBS 연예대상' 대상의 주인공이었다. 본인도 본인의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터라 수상 직후 화들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수상 소감을 전하는 내내 울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2020 KBS 연예대상'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김준현, 배우 진세연의 진행으로 꾸려졌다. '2020 KBS 연예대상'은 처음으로 지상파에서 이뤄진 '비대면 시상식'이었다. 진행자와 시상자만 스튜디오에 등장해 방역 수칙을 지키며 행사에 참여하고, 수상자는 영상으로 등장했다. 대상 후보와 최고의 프로그램상 후보에 오른 작품들의 몇몇 유세 무대를 제외하고 모두 사전 제작된 영상으로 만났다. 생방송의 묘미는 떨어졌지만 코로나19 방역에 최대한 집중한 모습이었다. 대상 후보는 총 5팀(명)이었다. 코미디언 김숙,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 코미디언 이경규, 방송인 전현무, 샘해밍턴 가족(윌벤져스)이었다. 결과 발표 전 만약 대상을 탄다면 어떨 것 같냐고 소감을 물으며 우스꽝스러운 대화를 주고받았다. 김숙은 이때 동료 송은이에게 안마의자를 사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수상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이 들어 특유의 장난기가 발동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대상 수상이 현실화가 돼 공약을 지켜야 할 기분 좋은 상황에 놓였다. 김숙은 올해 그 어떤 대상 후보보다 KBS에 많은 공을 세웠다. '배틀트립' '악인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비움과 채움-북유럽'까지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다작 행보를 걸었다. 성실함과 꾸준함이 있었기에 다작이 가능했다. 오랜 시간을 묵묵하게 견뎌왔고 기회가 왔을 때 낚아챘다. 무르익은 지금은 방송가를 활발하게 누비며 재치 입담을 발동 중이다. 소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틀 역시 넓어 다방면에서 김숙을 찾게 한다. 그것이 대상을 차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1995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은상을 받고 본격적인 코미디언의 삶을 살아온 김숙. 이후 KBS에서 토크쇼 부문 최우수상을 두 차례(2016, 2018) 받았지만 활약에 비해 상복이 없었다. 스스로 상복이 없다고 생각한 그녀에게 2020년은 반전을 선사했다. '대상'이란 선물을 안겨줬다. 김숙은 "진짜 상상도 못 했다. 아까 뒤에서 수상소감 얘기하라고 했을 때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편하게 얘기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곳이 딱 25년 전 공채로 들어올 때 상을 받았던 곳이다. 25년 만에 큰 상을 받았다. 난 이미 작년에 대상 후보에 올랐을 때 대상을 받은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했다. 프로그램도 많이 하고 있기에 상보다 더 값진 걸 받았다고 생각했고, 평소 상복이 없다고 얘기했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으려고 그랬나 보다. 빈 손으로 돌아갈까 걱정돼 가족들에게 말 안 했는데 가족들에게 너무 고맙다"면서 울컥했다. 크게 감동한 모습으로 최근 생일이었던 이영자에게 생일선물 대신 내일 밥을 해주러 가겠다는 너스레와 함께 송은이에게 안마의자를 사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까지도 유쾌한 수상 소감으로 미소를 짓게 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 '2020 KBS 연예대상' 수상자(작) 대상: 김숙('배틀트립' '악인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비움과 채움-북유럽')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1박 2일 쇼 버라이어티 최우수상: 문세윤(1박 2일)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 팝핀현준 박애리(살림하는 남자들2, 불후의 명곡), 현주엽(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쇼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딘딘(1박 2일)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 이유리(신상출시 편스토랑) 프로듀서 특별상: 이영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송은이(옥탑방의 문제아들) 쇼 버라이어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홍경민(트롯 전국체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정훈(1박 2일) 승희(축구 야구 말구) 리얼리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양치승(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오윤아 류수영(신상출시 편스토랑) 디지털 콘텐츠상: 김구라(구라철) 베스트 챌린지상: 좀비탐정 스페셜 프로그램상: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핫이슈 예능 프로그램상: 개는 훌륭하다 베스트 커플상: 최양락 팽현숙 윤주만 김예린(살림하는 남자들2) 아린 수빈(뮤직뱅크) 베스트 팀워크상: 연중라이브 올해의 스태프상: 하동금 미술감독(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가요대축제 외), 장지원 음악감독(불후의 명곡, 트롯 전국체전) 방송작가상: 김지은(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불후의 명곡, 노래가 좋아, 트롯 전국체전) 라디오 올해의 DJ상: 조우종(FM대행진) 라디오 신인 DJ상: 강한나(볼륨을 높여요) 베스트 아이콘상: 슈퍼맨이 돌아왔다 쇼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 김선호(1박 2일)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 김일우(살림하는 남자들2) 김재원(신상출시 편스토랑) 2020.12.25 07:00
연예

[리뷰IS] 라면王 이경규 복돼지면 '편스토랑' 1주년 특집 '우승'

이경규가 복돼지라면(복돼지면)으로 1주년 특집 우승을 거머쥐었다. 6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주년 특집 라면전쟁의 결과가 공개됐다. 출시왕 이경규, 먹대모 이영자, 집밥퀸 오윤아, 마스코트 이유리, 류주부 류수영, 히든 편셰프로 출격한 검증된 요식업 실력자 홍석천까지 쟁쟁한 6인의 편셰프가 전국민의 소울푸드 라면 메뉴 대결을 펼쳤다. 경쟁의 최종 우승자는 라면왕, 출시왕 이경규의 복돼지라면(복돼지면)이었다. 이번 ‘편스토랑’ 1주년 특집 라면전쟁은 특별히 편셰프 6인이 스튜디오에서 현장 요리 대결을 펼쳤다. 출시 영광을 거머쥘 수 있는 편셰프는 단 한 명. 특히 이번 대결 우승메뉴는 편의점 출시는 물론 ‘편스토랑’ 최초 밀키트로도 출시되는 만큼 관심이 쏠렸다. 여기에 단장 이연복 셰프를 포함 7인의 셰프 어벤져스가 예리한 미각으로 평가에 나서 긴장감을 더했다. 1대1 데스매치를 통해 결승에 오른 편셰프는 오윤아, 류수영, 이경규였다. 오윤아는 아무도 생각지 못한 물메기를 이용한 ‘멍텅구리 라면’으로 호평을 받았고, 요리고수 류수영은 “감동적인 맛”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최종 우승 및 편의점과 밀키트 출시 영광을 차지한 것은 이경규였다. 이경규는 닭육수 라면으로 이미 한 차례 대한민국에 하얀 국물 라면 신드롬을 일으켰던 라면왕. 그만큼 이번 대결은 이경규에게도 큰 부담이었다. 이경규 스스로 “이겨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참가하지 않을까 생각도 했다”라고 토로했을 정도. 이경규가 부담감을 이겨내고 우승할 수 있었던 열쇠는 ‘가성비’였다. 이번 라면 개발에서 하얀 돼지육수 연구에 집중했던 이경규는 가성비를 잡기 위해 직접 육수를 뽑는 대신 ‘돼지분말’을 기본으로 각종 분말들을 조합해 메뉴를 개발했다. 만들고 맛보고 다시 만들기의 끝없는 반복. 결국 이경규는 황금 비율로 하얀 국물의 돼지라면을 만들어냈고, 간편한 조리로도 환상적인 맛을 완성했다. 이렇게 탄생한 이경규의 두 번째 역작 복돼지라면(복돼지면)은 위풍당당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를 입증하듯 이경규 복돼지라면(복돼지면)은 밀키트 판매창이 열린 지 5분 만에 당일 판매량이 매진되며 레전드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도 싹쓸이했다. 실시간 방송 반응도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지난 해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편스토랑’은 스타들의 메뉴 개발 대결을 통해 국내산 농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수익금을 기부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실현해왔다. 총 1억1900만원을 돌파한 수익금은 결식 아동 및 코로나19 기금 등에 기부, 선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제작진은 "이번 1주년 라면전쟁의 수익금은 모두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고 전해 의미를 더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7 08:10
연예

'편스토랑' 이영자, 대파빵 1시간 웨이팅 극복법 전수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의 맛집 웨이팅 극복법이 공개된다. 내일(5월 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대한민국 대표 먹스타 이영자가 메뉴 개발을 위해 찾아간 맛집에서 1시간 웨이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영자는 9번째 메뉴 개발에 돌입하기 전,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들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대파빵'으로 유명한 맛집을 찾는다. 맛집 앞에 도착한 이영자는 입구 계단은 물론 건물 앞까지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이내 줄서며 웨이팅을 시작한다.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 이영자는 소통왕답게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직접 벤치를 들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낸다. 그렇게 약 1시간이 흐르고 이영자가 드디어 계단 앞에 입성했을 때, 낯익은 얼굴이 등장한다. 바로 가수 육중완. 이영자는 육중완과 반갑게 인사한 뒤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즉석 미니콘서트를 요청한다. 흔쾌히 노래를 불러준 육중완 덕분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1시간 반이라는 긴 웨이팅 끝에 대파빵 등 환상적인 빵들을 맛본다. 이영자가 맛본 대파빵은 어떤 맛이었을지, 육중완도 매진 없이 환상적인 빵 맛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완도 전복'을 주제로 한 대망의 8번째 출시 메뉴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경규가 전복내장라면을, 이유리가 전복찢면을, 오윤아가 전복감태김밥을 선보인 가운데 이영자와 이정현이 내놓을 전복 메뉴는 무엇일지, 이들 중 누가 8번째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30 11:22
연예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도경완 모습 담은 포스터 공개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됐다. 23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최근 합류한 편셰프 오윤아를 포함해 5명의 편셰프·메뉴평가단장 3인·MC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이경규·이영자·이정현·이유리·오윤아까지 메뉴 개발에 나서는 5인 편셰프와 함께 매 대결 촌철살인의 심사평과 맛 표현으로 편셰프들은 바짝 긴장하게 하는 메뉴평가단장 이승철·이연복 셰프·이원일 셰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편스토랑'의 유쾌함을 책임지는 MC 도경완의 모습도 눈에 띈다. 포스터 속 편셰프들은 저마다 출시 메뉴를 탄생시키겠다는 의지를 활활 불태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마장면·태안탕면 등 '편스토랑' 인기 출시메뉴와 화제를 모은 달고나 커피까지 포스터에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편스토랑'은 24일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편셰프 5인이 치열한 메뉴 개발 대결을 펼친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23 15:48
연예

[시청률IS] '편스토랑' 이영자VS이유리, 한입먹방 대결 '최고의 1분'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 이유리의 한입 먹방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한 편셰프 5인 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의 메뉴 개발이 펼쳐졌다. 그 중에서도 대용량 여신 이유리의 전복어묵이 폭발적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유리는 7시간이라는 역대급 노동 끝에 그야말로 “군부대가 먹어도 될 양”의 전복어묵을 완성했다. 이유리는 직접 만든 전복어묵을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가져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나눠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 이유리의 전복어묵을 맛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엄지를 번쩍 들며 극찬했다. 날카로운 심사평의 메뉴평가단장 이승철까지 “지금까지 중 제일 맛있다”라며 호평했다. 이렇게 즐거운 전복어묵 먹방이 이어지던 중 MC 도경완이 깜짝 제안을 했다. ‘편스토랑’ 대표 먹자매이자 빅마우스 자매인 이영자와 이유리에게 ‘한입 먹방’ 대결을 펼쳐달라고 한 것. 이영자와 이유리는 동시에 전복어묵 한입 먹방을 시작했다. 왕방울만한 전복어묵을 한입에 꿀꺽 넣고 안 먹은 척 능청스럽게 미소 짓는 이영자와 이유리의 모습은 순간 시청률 7.4%(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8 09:31
연예

'편스토랑' 이경규, 전복 구하기 위해 완도행 "이번에도 1등"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가 완도 바다 정복에 나선다. 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으로 메뉴 개발에 나선 편셰프 5인 이경규·이영자·이정현·이유리·오윤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중 '편스토랑' 최초 3연승을 거머쥔 이경규가 예상 밖 투혼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모은다. 앞서 '완도산 전복'을 구하기 위해 직접 완도로 향한 이경규. 싱싱한 전복을 맛본 이경규의 VCR에 '편스토랑' 멤버들은 모두 부러움의 반응을 쏟아낸다. 그러나 완도에서 이경규가 즐겁게 즐기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이후 이른 새벽부터 고생한 이경규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경규는 이날 새벽 6시부터 배에 몸을 실었다. 이경규는 "새벽이라 춥다. 이번에도 내가 1등 해야 되겠다. 이렇게 추운데 다들 서울 따뜻한 곳에서 촬영할 것 아닌가. 나만 추운데(와 있다)"라며 짜증과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나 자칭 용왕의 아들인 이경규는 배를 타고 바다로 향하자 물 만난 고기처럼 좋아한다. 급기야 "바다만 나오면 기분이 좋다. 난 해신인가 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 "여기 고기는 뭐가 많이 잡히나"며 "여기서 낚시를 해야 했는데"라며 아쉬움까지 드러낸다. 이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지금 '편스토랑'에서 다른 프로그램 촬영하는 건가"라고 핀잔을 준다. 한편 이날 이경규는 직접 구한 완도산 전복으로 '전복 내장 라면'과 '전복 순살 라면' 끓이기에 도전한다. 이외에도 이경규는 완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다채로운 전복 요리 정복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16 17:52
연예

'편스토랑' 이유리, 홍진영과 만남 성사 "'사랑의 배터리' 열창"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홍진영을 향한 열혈 팬심을 공개한다. 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7번째 출시 메뉴의 주인공과 함께 8번째 메뉴 대결 주제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스페셜 MC로 가수 홍진영이 출격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홍진영의 등장에 가장 흥분한 편셰프는 이유리다. 다소 떨리는 목소리로 홍진영에게 "평소 너무 팬"이라며 팬심을 고백한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함께 "원, 투, 쓰리"를 외치며 이유리의 깜짝 무대를 요청한다. 긴장한 모습에 이유리는 이내 홍진영의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를 부른다. 자신의 스타일로 '사랑의 배터리'를 소화한 이유리는 원곡자 홍진영을 깜짝 놀라게 한다. 과연 원곡자 홍진영까지 놀란 이유리의 '사랑의 배터리'는 어떤 느낌일까. 흥하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흥 여신들 이유리와 홍진영의 만남은 어떤 웃음을 안겨줄까. 이유리의 말대로 두 사람의 콜라보는 성사될 수 있을지 흥과 함께 웃음이 넘칠 '편스토랑'이 기대된다. 한편 '분식'을 주제로 한 7대 출시 메뉴가 공개되고 새로 편셰프로 합류한 오윤아의 일상도 공개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02 10:5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