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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 아빠 됐다…"사랑 실천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울 것"

일루셔니스트 이은결(40)이 아빠가 됐다. 이은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남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1일 오전 8시 28분에 나온 아이의 출생카드가 적혔다. 그는 “내가 아빠가 될 수 있는 사람일까 늘 의심해 왔다”며 “아이를 키우는 건 세상을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해왔기에 늘 부담이 앞서고 겁났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아내는 너무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준비된 부모는 없다는 말에 용기를 낼 때 즈음 신기하게 아이가 찾아왔다”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족하겠지만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부모로, 그리고 그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겠다”고 했다. 이은결은 비연예인 여성과 14년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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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부럽지' 최송현♥이재한X이원일♥김유진X지숙♥이두희, 특별한 청신호 데이

'부럽지' 이재한이 최송현 어머니와의 식사 자리를 무사히 마쳤고, 이원일-김유진은 은인 3인방을 만났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에서는 최송현♥이재한, 이원일♥김유진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금손 커플 지숙♥이두희는 포털에 등록할 새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최송현 어머니를 만나러 가기 전, 이재한은 최송현과 함께 정장을 맞춘 후 꽃집을 찾았다. 이재한은 어머니께 드릴 꽃다발을 직접 그려오는 섬세함으로 부럽패치의 감탄을 자아냈다. 꽃말과 색 조합까지 미리 알아온 이재한의 정성에 최송현은 무한 감동하며 눈물을 보였다. 최송현은 "행복해서 울게 하는 건 처음이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다발"이라며 기뻐했다. 꽃집을 나가기 전, 이재한은 최송현만을 위한 꽃을 건네 감탄을 더했다. 부럽패치는 "늘 최송현 씨가 머릿속에 있다는 것 아니냐", "(마술사) 이은결인 줄 알았다", "배워야 할 점이 너무 많다"며 놀라워했다. 드디어 떨리는 만남의 시간. 이재한은 긴장된 모습으로 인사 연습을 거듭했다. 이내 어머니가 등장했고, 이런 저런 어색한 대화가 오갔다. 이재한은 최송현 어머니를 위한 진심 어린 편지를 읽었고, 서툴지만 최선을 다했다. 최송현 어머니는 이재한에게 "앞으로 굵직굵직한 계획이 뭔가 궁금하다"고 물었다. 직업이 다이버인 이재한은 "지금 보는 시험을 통과하게 되면 다이빙 선생님 중에 가장 높은 등급이 된다. (시험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린다"고 알렸다. 이에 최송현 어머니는 "항상 위험과 사고가 동반되는 스포츠라 늘 염려된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마지막 즈음, 어머니는 아버지로부터 전달받은 음악회 티켓을 건네며 화답했다. 돌아오는 길, 이재한은 "걱정이 다 풀린 기분"이라며 "'아버지가 주셨어'라는 말이 계속 귓가에 맴돌았다. 저도 상처가 좀 있었을 거 아니냐. 그런 게 한 방에 날아갔다. (어릴 때)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혼자 계신지 꽤 됐다. 아버지와의 로망이 있다. 아버지와 얘기하고 얘기 듣고, 그걸 해보고 싶다"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원일-김유진은 연남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세 사람을 기다렸다. 이원일은 약속 장소에 나타날 사람들을 "(우리를) 이끌어 준 분, 맺어 준 분, 축하해주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원일-김유진의 오작교 이연복 셰프가 등장, 40년 결혼 생활의 꿀팁을 전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연복에 이어 이원일을 방송으로 이끌어 준 홍석천이 등장했다. 홍석천은 "(이원일과) 열애 사실을 알았을 때 '정신 나갔구나' 했다. 저렇게 예쁜 애가. 아빠 마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원일과 김유진이 만났던 프로그램을 함께했던 이연복은 "두 사람이 잘 어울릴 것 같았다. 그래서 마지막 회식에서 손잡으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원일은 당시 찍었던 김유진과의 첫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원일은 이연복에겐 주례를, 홍석천에겐 사회를 부탁했다. 홍석천은 "나는 (축의금) 언제 걷냐고. 가는 데마다 축의금을 내는데. 내 입장을 생각도 안 하고 이것들이 청첩장을 보낸다. 이렇게 하고 나면 우리 엄마가 얼마나 화가 나는지 아냐. 애들이 배려가 없다"며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 사회자인 홍석천은 결국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를 약속했고, 마지막으로 축가를 맡게 된 김태우가 식사 자리에 합류했다. 이연복 셰프는 12살 차 띠동갑인 이원일-김유진에게 '나이 차로 인한 집안의 반대는 없었는지' 물었다. 김유진은 "아빠는 '조금 더 만나봐라' 하셨다. 나이 차이도 이유였다고 생각한다. 아빠가 '오빠(이원일)는 네가 파악되겠지만, 너는 아직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파악이 안 됐을 텐데 너무 빨리 결혼하려는 거 아니냐. 연애 기간을 더 가져봐도 좋겠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김유진의 대답은 "나는 오빠 아니면 결혼 안 할 것 같다" 였다고. 이원일 셰프는 처음 듣는 이야기에 감동했고, 홍석천은 "이래서 딸년들 다 키워봤자 소용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유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이 차로 인한 걱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유진은 "처음엔 (나이 차에)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연애 초반에는 나이 차이가 크게 다가오지 않았다"고 말하던 김유진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김유진은 "(이원일의) 건강이 제일 많이 신경 쓰였다. 함께하는 시간이 적을까 봐, 나보다 먼저 아플까 봐. 나이 차로 인한 걱정은 그것뿐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은 상관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숙♥이두희 커플의 집 데이트가 그려졌다. 지숙은 이두희의 새 프로필 사진을 위해 헤어, 메이크업 도구를 손수 준비해왔다. 부럽패치는 "이번 데이트도 금손 커플이라 가능하다"며 부러워했다. 지숙은 남자친구 이두희의 쉼표 머리를 해주기 위해 전날 숍에서 연습까지 해왔다고. 지숙의 관리를 받은 이두희는 "확 밝아 보인다"며 마음에 들어 했다. 지숙의 선물로 가득 찬 드레스룸에서 옷 고르기를 시도했지만, 난항을 겪었다. 이때 지숙은 "새로 몇 벌 사왔다"고 알리며 프로필 촬영에 어울릴 만한 의상을 선물했다. 포토그래퍼로도 활동하는 지숙의 단골 스튜디오로 향한 두 사람은 서로를 찍어주며 커플 프로필 사진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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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이재한, ♥최송현 母와 감동적 만남→이원일♥김유진, 결혼식 트리오 완성 [종합]

'부럽지' 세 커플이 각자에게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에서는 최송현♥이재한, 이원일♥김유진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숙♥이두희는 새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최송현 어머니를 만나러 가기 전, 이재한은 최송현과 함께 정장을 맞춘 후 꽃집을 찾았다. 이재한은 어머니께 드릴 꽃다발을 직접 그려오는 섬세함으로 부럽패치의 감탄을 자아냈다. 꽃말과 색 조합까지 미리 알아온 이재한의 정성에 최송현은 무한 감동하며 눈물을 보였다. 최송현은 "행복해서 울게 하는 건 처음이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다발"이라며 기뻐했다. 꽃집을 나가기 전, 이재한은 최송현만을 위한 꽃을 건네 감탄을 더했다. 부럽패치는 "늘 최송현 씨가 머릿속에 있다는 것 아니냐", "(마술사) 이은결인 줄 알았다", "배워야 할 점이 너무 많다"며 놀라워했다. 드디어 떨리는 만남의 시간. 이재한은 긴장된 모습으로 인사 연습을 거듭했다. 이내 어머니가 등장했고, 이런 저런 어색한 대화가 오갔다. 이재한은 최송현 어머니를 위한 진심 어린 편지를 읽었고, 서툴지만 최선을 다했다. 마지막 즈음, 어머니는 아버지로부터 전달받은 음악회 티켓을 건네며 화답했다. 돌아오는 길, 이재한은 "걱정이 다 풀린 기분"이라며 뿌듯한 마음을 그림으로 남겼다. 이원일-김유진은 연남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세 사람을 기다렸다. 이원일은 약속 장소에 나타날 사람들을 "(우리를) 이끌어 준 분, 맺어 준 분, 축하해주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원일-김유진의 오작교 이연복 셰프가 등장했다. 이연복은 "정말 좋을 때다. 부럽다. 옛날 생각난다"며 흐뭇해했다. 이연복은 "난 아내와 알콩달콩한 기분을 어떻게 하면 오래 갈까 연구한다. 이따금 여행을 계획하기도 한다"라며 "내가 바빠서 못 갈 땐 아내에게 친구들과 다녀오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원일과 김유진은 "둘이 있으면 안 싸우는데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으면 싸우게 된다"며 '싸움을 극복하는 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연복은 "그건 자주 해도 된다. 서로 그리워서 보고 싶어서 하는 싸움은 (괜찮다)"며 여유롭게 웃었다. 이연복에 이어 이원일을 방송으로 이끌어 준 홍석천이 등장했다. 홍석천은 "(이원일과) 열애 사실을 알았을 때 '정신 나갔구나' 했다. 저렇게 예쁜 애가. 아빠 마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원일과 김유진이 만났던 프로그램을 함께했던 이연복은 "두 사람이 잘 어울릴 것 같았다. 그래서 마지막 회식에서 손잡으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원일은 당시 찍었던 김유진과의 첫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원일은 이연복에겐 주례를, 홍석천에겐 사회를 부탁했다. 홍석천은 "나는 (축의금) 언제 걷냐고. 가는 데마다 축의금을 내는데. 내 입장을 생각도 안 하고 이것들이 청첩장을 보낸다. 이렇게 하고 나면 우리 엄마가 얼마나 화가 나는지 아냐. 애들이 배려가 없다"며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 사회자인 홍석천은 결국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를 약속했고, 마지막으로 축가를 맡게 된 김태우가 식사 자리에 합류했다. 이연복 셰프는 12살 차 띠동갑인 이원일-김유진에게 '나이 차로 인한 집안의 반대는 없었는지' 물었다. 김유진은 "아빠는 '조금 더 만나봐라' 하셨다. 나이 차이도 이유였다고 생각한다. 아빠가 '오빠(이원일)는 네가 파악되겠지만, 너는 아직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파악이 안 됐을 텐데 너무 빨리 결혼하려는 거 아니냐. 연애 기간을 더 가져봐도 좋겠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김유진의 대답은 "나는 오빠 아니면 결혼 안 할 것 같다" 였다고. 이원일 셰프는 처음 듣는 이야기에 감동했고, 홍석천은 "이래서 딸년들 다 키워봤자 소용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유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이 차로 인한 걱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유진은 "처음엔 (나이 차에)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연애 초반에는 나이 차이가 크게 다가오지 않았다"고 말하던 김유진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김유진은 "(이원일의) 건강이 제일 많이 신경 쓰였다. 함께하는 시간이 적을까 봐, 나보다 먼저 아플까 봐. 나이 차로 인한 걱정은 그것뿐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은 상관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숙♥이두희 커플의 집 데이트가 그려졌다. 지숙은 이두희의 새 프로필 사진을 위해 헤어, 메이크업 도구를 손수 준비해왔다. 부럽패치는 "이번 데이트도 금손 커플이라 가능하다"며 부러워했다. 한 소파에 마주 앉은 두 사람. 점점 가까워지는 거리에 허재는 "뽀뽀하는 장면을 못 봤잖아"라 며 "지금 저 정도 간격이면..부닥쳐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지켜보던 전소미도 "남자친구 헤어 메이크업 해주기 버킷리스트에 적겠다"고 말했다. 지숙은 남자친구 이두희의 쉼표 머리를 해주기 위해 전날 숍에서 연습까지 해왔다고. 지숙의 관리를 받은 이두희는 "확 밝아 보인다"며 마음에 들어 했다. 지숙의 선물로 가득 찬 드레스룸에서 옷 고르기를 시도했지만, 난항을 겪었다. 이때 지숙은 "새로 몇 벌 사왔다"고 알리며 프로필 촬영에 어울릴 만한 의상을 선물했다. 포토그래퍼로도 활동하는 지숙의 단골 스튜디오로 향한 두 사람은 서로를 찍어주며 커플 프로필 사진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4 00:56
경제

서울 잔류파 “공연으로 명절증후군 푸세요”

설이라고 해서 모두 내려가고. 올라오는 것은 아니다. 도시의 잔류파도 있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인 설. 주부들의 음식 장만 스트레스와 귀성길 피로로 인한 명절증후군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인 공연·영화 등 문화공연이 올 설 연휴에도 풍성하다.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ENT(http://ticket.interpark.com)에는 설 연휴 동안 다양한 공연과 설 개봉 영화를 저렴하게 예매할 수있는 할인행사와 사은품 이벤트가 다양하게 마련했다.배우 유준상이 2년 만에 무대로 복귀한 뮤지컬 은 설 연휴기간인 17일과 18일 공연 예매시 30% 할인해 준다. 엘비스 프레슬리 명곡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은 17일부터 19일까지 설 연휴 공연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이다. 또 은 2월 28일까지 공연에 한해 4인 가족 동반시 한 명은 무료입장이다. 반드시 부모님과 동반해야 하며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여고동창 4명이 함께 관람 시 한 명은 무료입장이다. 단 40대 이상의 여성일 경우에 한한다. 가 중장년층 여성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면. 중장년층 남성까지 디스코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공연장으로 불러모으고 있는 뮤지컬 는 설 선물용으로 유용한 상품권까지 등장했다. 문화상품이 새로운 설선물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선물받은 사람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볼 수 있도록 한 것. 또 설 시즌인 17일부터 20일 공연을 예매하는 고객에게는 3만원(R석·VIP석)과 2만원(S석·A석)을 할인해 준다. 2월 15일 예매분까지. 설 연휴. 오랜만에 가족 외출을 계획하는 가족끼리 보면 더 싸게 볼 수 있는 공연도 있다.각종 연극상을 휩쓸며 관객의 극찬을 받고 있는 연극 는 아빠와 자녀 2인 패키지인 ‘아빠 티켓’이 나왔다. 가격은 일반석 1매와 같은 3만원. 가족 3인 이상 관람 시에는 30% 할인도 된다. 뮤지컬 은 작품 속 주인공처럼 쌍둥이인 관객이 함께 관람하면 프랑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 달팡의 화장품 세트를 선착순 2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보이 최초의 대극장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퍼포먼스 은 설연휴 동안 부모님과 함께 관람하면 50% 특별 할인해 준다. 또 설 연휴 공연 관람객 선착순 200명에게 황금돼지 저금통을 증정한다. 고등학생 이하 학생은 2만 5000원의 S석을 1만원에 볼 수 있다. 18일부터 19일 양일간 부산 KBS홀에서 열리는 마술쇼. 는 신기하고 환상적인 마술쇼만이 아니라 드라마틱한 반전이 있는 이은결식 웃음과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인들에게 인기다. 현재 인터파크ENT의 콘서트 랭킹 순위 2위. 또. 무대 위에서 그(또는 그녀)에게 특별한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인터파크ENT 마케팅팀의 박정수 팀장은 “짧은 설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가족·연인·친구끼리 공연·영화를 즐기는 관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되어. 업계에서 다양한 이벤트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며. “할인 이벤트와 조기 예매를 이용하면 연휴 동안 평소 보고 싶던 공연을 보다 저렴하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07.02.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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