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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동국 딸 이재시, 美 명문 패션 학교 합격…“홈스쿨링, 선택과 집중”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이재시가 미국 명문 패션 학교에 합격했다.이재시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에 합격 통지서를 공개했다.FIT는 세계 5대 패션전문대학교 가운데 하나다.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이 학교 출신이다.이동국의 아내 이수진도 이날 SNS에 이재시가 기뻐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수진은 “재시는 4학년 때부터 홈스쿨링을 시작했다. 주변에서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처음으로 시도했던 것이기에 두렵기도 했고 과연 이게 맞는 것일까, 고민하며 밤잠을 설쳤던 날들도 수없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로지 대학을 위한 삶인 공교육 시스템에서 아이들이 겪어야 할 과중한 과제 부담, 시험 경쟁, 학업 스트레스 등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었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었다. 그렇게 다른 친구들과 다른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면서도 이렇게 자신이 하고 싶었던 분야를 찾아 선택과 집중을 하고 세계 최고의 패션 대학에 당당히 합격했다는 것이 감격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고 전했다.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재시는 이동국 부부의 장녀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07 09:10
연예일반

'이동국 딸' 재시, 17세에 완성된 모델 피지컬...베트남서 유유자적 근황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이자 모델인 이재시가 17세에 완성된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이재시는 지난 3일 별다른 말 없이 한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베트남의 숙소를 배경으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도도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모델다운 8등신 비율에 가방을 센스있게 매치해 우월한 유전자를 한껏 뽐냈다.한편 재시는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남동생 시안이 등 오남매와 사는 일상을 보여줘 사랑받았다. 최근 아버지 이동국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외'에 출연하기도 했다. 2023.01.04 07:59
해외축구

‘이동국 딸’ 재시도 조규성 앓이 중

전 축구선수 이동국 가족이 월드컵 직관 근황을 공유한 가운데, 그의 딸 이재시가 조규성 선수에 푹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직관하고 있는 이동국과 자녀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나란히 관중석에 서서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이어 재시는 조규성 선수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계속해서 바라본다. 이수진은 “조규성 선수만 바라보는 재시”라며 재시의 시선 끝에 출중한 외모와 실력으로 이번 카타르 월드컵 화제의 중심에 있는 축구선수 조규성이 있음을 알렸다. 이어진 영상에는 0대2로 뒤지던 대한민국의 첫 골이 터진 순간도 담겨있다. 무엇보다 조규성의 발끝에서 대한민국의 첫 골이 나오자 재시는 동생 시안 군을 끌어안고 포효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후반전 헤더골로만 2골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 선수 최초 월드컵 본선 무대 멀티 골로 기록됐다. 조규성의 분전에도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가나를 상대로 2대3을 기록, 아쉽게 패했다. 이날 누리꾼들은 이수진의 SNS에 “나도 조규성 바라기다”, “경기는 안 보고 이 선수 얼굴만 봤다”, “너무 부럽다. 나도 조규성 선수 직관하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29 16:24
연예일반

[포토] 이재시, '밝은 미소'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딸 이재시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화서길디파이브에서 열린 ‘2023 S/S 서울패션위크 이상봉 컬렉션’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0.12. 2022.10.12 19:16
연예일반

[포토] 이재시, '단아한 자태'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딸 이재시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화서길디파이브에서 열린 ‘2023 S/S 서울패션위크 이상봉 컬렉션’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0.12. 2022.10.12 19:16
연예일반

‘아빠 따라와’ 1세대 랜선 조카 윤후·준수·사랑 뜬다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가 찾아온다. tvN STORY ‘아빠 따라와’가 9월 9일 첫 방송을 확정한 데 이어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1일 ‘아빠 따라와’ 측은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성장해 이번에는 아빠와 함께 효자여행을 떠난다. 윤민수와 윤후 부자, 이종혁과 이준수 부자,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 이동국과 이재시 부녀가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9월 9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빠 따라와’는 아빠만큼 커진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직접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 예능 ‘아빠 어디가’로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붐을 일으킨 전성호 PD가 연출을 맡는다. 특히 ‘아빠 따라와’의 관전 포인트는 이들 부자부녀 케미. 먼저 순수한 매력으로 랜선 이모를 미소 짓게 했던 윤후는 17살의 어엿한 청소년으로 자라났다. 자상하면서도 장난꾸러기 같은 아빠 윤민수와 윤후는 다정한 부자지간으로 이목을 끌었던 바. 이종혁과 이준수 부자는 절친 같은 스스럼없는 부자지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아빠 어디가’ 이후 윤민수와 윤후 부자와 이종혁과 이준수 부자는 8년 만에 함께 여행을 떠나게 돼 이들이 재회하는 모습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와 운동선수 이동국과 모델로 활동 중인 오남매 첫째 딸인 재시의 모습도 그려진다. 제작진은 “어릴 적 아빠를 따라다녔던 여행과는 달리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한 청소년들이 아빠와 함께 여행하며 서로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이 훈훈한 감동과 반전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면서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 딸들이 이끄는 아빠와의 여행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빠 따라와’는 오는 9월 9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1 13:22
연예

'마체농' 이재시, 父 이동국 일대일 특훈 받고 득점왕 등극

'마녀체력 농구부'에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등판해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내일(23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될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10회에는 위치스가 아마추어 여자 농구팀 인아우트와 공식 경기를 치른다. 이날 위치스에 전력 보강이라는 히든카드가 전해진다. 바로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의 첫째 딸 이재시가 지원군으로 등판한 것. 이동국은 '뭉쳐야 쏜다'에서 새로운 부캐 동백호로 축구 전설에 이어 농구 전설까지 넘보고 있는 바. 국가대표 이동국의 타고난 운동 DNA를 특급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전방위 멀티플레이어로 알려진 이재시가 등장하자 위치스는 그야말로 구세주를 만난 듯 대대적인 환영을 보낸다. 위치스의 일일 선수로 뛰는 딸 이재시를 위해 아빠 이동국은 "아빠 뒤를 이어 재백호가 되라"는 조언과 함께 일대일 특훈까지 실시, 한층 완숙한 기량을 펼칠 이재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동국 외에도 쌍둥이 동생 이재아까지 현장을 깜짝 방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동국은 이재시의 첫 공식 농구 경기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끝까지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친다. 본 경기에서 이재시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놀라운 골 감각으로 코트장을 휩쓸었다는 후문. 이재시는 첫 경기에서 무려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오른다. 현주엽은 "이동국은 재시보다 못 했다"라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재시를 향해 연신 아쉬운 눈빛을 보낸다. '국대 딸’'클래스를 빛낸 이재시의 활약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22 16:18
연예

이동국 딸 제시, 초럭셔리 드레스 자태...'탕웨이'가 보이네?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2020 KBS 연예대상'에 출연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20 KBS 연예대상'에서는 전 축구 선수 이동국과 그의 딸 이재시가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라디오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선 이동국은 "어느새 딸이 이렇게 커서 시상식에 서게 됐다. 상상을 해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이뤄져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시는 "저도 너무 기쁘다. 2년 전엔 무대 아래에서 동생들과 같이 앉아 있었는데 무대 위 시상자로 나오니까 그때와 비교도 안 될 만큼 떨리고 설렌다"고 말했다.이어 "2년 전과 비교해봤을 때 달리 보이는 게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2년 전엔 어려서 잘 몰랐는데 여기 와보니 늦은 시간까지도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을 보고 놀랐다"고 답했다.이제시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우아한 자태에 반했다", "탕웨이 닮은 것 같다", "부녀 사이로 안 보인다. 업계 선후배 사이 같다", "이제시 양은 이제 배우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들이 수상을 진행한 라디오 부문 신인 DJ상은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배우 강한나가 수상했으며, 올해의 DJ상은 '조우종의 FM대행진'의 방송인 조우종이 수상했다.최주원 기자 2020.12.25 08:39
연예

[포토]이재시, '떨리는 목소리'

이재시가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0 K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해 올해의 DJ상을 발표하고 있다. 2020.12.24 21:43
스포츠일반

'이동국도 함께한' 제3회 킨더플러스스포츠 어린이 스키스쿨 성황리 종료

어린이들을 위한 ‘제3회 킨더플러스스포츠와 함께하는 어린이 스키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탈리아 제과전문업체 페레로 아시아리미티드 한국지사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CSR)인 ‘킨더플러스스포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 3회 킨더플러스스포츠와 함께하는 어린이 스키교실’(이하 킨더스키교실)을 개최했다.곤지암 리조트에서 올해 1월 매주 일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킨더플러스스포츠 스키스쿨에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하는 약 7,200명의 부모님들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각 회마다 어린이 200명을 선발하여 무료 스키 강습과 함께 수료증 및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킨더스키교실 1회차에는 지난 시즌 K리그 MVP 이동국이 쌍둥이 딸 이재시?이재아와 함께 참가했다. 소속팀 전북 현대의 휴식기를 맞아 참여한 이동국은 두 자녀의 스키강습 모습을 참관하며 킨더플러스스포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동국은 강습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 및 싸인을 해주는 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동국은 “직접 참여해 보니 프로그램 구성이 좋다는 걸 느꼈다. 먼저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강습을 마친 후에 제법 스키를 잘 타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았다”며 인터뷰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페레로그룹에서 사회공헌일환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들었다. 요즘 아이들이 신체활동을 할 기회가 많이 부족한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다섯 아이의 아빠로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며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페레로그룹 아시아리미티드 한국지사는 “지난 3년간 진행해 온 킨더플러스스포츠 스키스쿨이 이제는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올해는 특히 7천명이 넘는 많은 부모님들이 응모를 해주었다. 내년에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며 흡족해 했다.또한 “앞으로 스키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활동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그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ins.com 2016.02.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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