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이자 모델인 이재시가 17세에 완성된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재시는 지난 3일 별다른 말 없이 한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베트남의 숙소를 배경으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도도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모델다운 8등신 비율에 가방을 센스있게 매치해 우월한 유전자를 한껏 뽐냈다.
한편 재시는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남동생 시안이 등 오남매와 사는 일상을 보여줘 사랑받았다. 최근 아버지 이동국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외'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