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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불새 2020' 배우들과 함께···선남선녀 케미

배우 홍수아가 드라마 '불새 2020' 배우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SBS '불새 2020' 세훈 미란 정민 지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과 함께한 모습. '불새 2020' 제작발표회 및 촬영 현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선남선녀들", "잘 보고 있어요", "촬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가 출연하는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 2004년 방영된 화제작 '불새'를 16년 만에 리메이크했다. 매주 월~목 오전 8시 35분, 금 8시 25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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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X서하준, '불새 2020' 촬영 중 커피차 인증샷 "파이팅"

배우 홍수아가 팬들의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25일 자신의 SNS에 "중국팬분들 감사해요. 넘 예쁜 커피차. 착한 하준이, 지은바라기정민이 고마워. 내일 아침 8:30 드디어 첫 방송. '불새 2020' 화이팅.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SBS '불새 2020'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서하준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SBS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 2004년 방영된 화제작 '불새'를 16년 만에 리메이크했다. 홍수아는 극 중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철부지 부잣집 딸 '이지은' 역을 맡아 이재우(장세훈 역), 서하준(서정민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매주 월~목 오전 8시 35분, 금 8시 25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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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불새 2020' 촬영 중 심지호 커피차 선물 인증 "감동"

배우 홍수아가 심지호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우리 지호오빠 감동의 커피차. 오빠랑 또 작품 하고 싶어! 심지호 더 화이팅! 응원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심지호가 SBS '불새 2020' 촬영장에 선물한 커피차 인증샷. 홍수아는 음료컵과 대본을 든 채 해사한 미소를 띠고 있다. 홍수아와 심지호는 2018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SBS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 2004년 방영된 화제작 '불새'를 16년 만에 리메이크했다. 홍수아는 극 중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철부지 부잣집 딸 '이지은' 역을 맡아 이재우(장세훈 역), 서하준(서정민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26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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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X서하준X이재우, '불새 2020' 로맨스 케미 예고

배우 홍수아가 드라마 '불새 2020' 예고편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정민♥지은♥세훈. 너무 예쁜 어느 가을 강풍 속에. 이렇게 탄생한 멋진 예고편. 우리 스탭들 모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바닷가를 뒤로한 채 포즈를 취하는 서하준, 홍수아, 이재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명한 날씨와 어우러진 세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들이 출연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 2004년 방영된 화제작 '불새'를 16년 만에 리메이크했다. 홍수아는 극 중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철부지 부잣집 딸 '이지은' 역을 맡아 이재우(장세훈 역), 서하준(서정민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26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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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이재우, '불새 2020' 스틸컷 공개···바람직한 키 차이

'불새 2020' 홍수아와 이재우의 설레는 심쿵 투샷이 공개됐다.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 2004년 방영된 화제작 '불새'의 16년만의 리메이크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의 향수를 자극할 명작의 귀환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홍수아는 미모와 재력을 모두 갖춘 철부지 부잣집 딸 이지은 역을 맡아 사랑을 향해 돌진하는 불도저 매력을 선보인다. 이재우는 흙수저 가구 디자이너이자 첫눈에 반한 이지은을 위해 주변 반대를 무릅쓰고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장세훈 역을 맡았다.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상큼 발랄한 홍수아와 찐 매력남 이재우가 펼칠 로맨스가 안방극장에 강렬한 심장 폭격을 예고한다. 이와 관련 '불새 2020' 측이 공개한 스틸에서 홍수아와 이재우는 바람직한 키 차이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빠져든 순간으로 짜릿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것. 홍수아와 이재우가 앞뒤에 나란히 서 있는데 홍수아는 자신의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내는데 어려워하고 있다. 이에 홍수아 보다 키가 큰 이재우가 그녀 대신 시계를 꺼내 주고, 홍수아는 이재우의 다정한 호의에 심장이 쿵 내려앉은 듯 깜짝 놀란 토끼 눈을 뜨며 초밀착 스킨십을 보여주고 있어 설렘 지수를 절로 높인다. 홍수아와 이재우의 극과 극 텐션과 함께 두 사람이 운명처럼 찾아온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앞으로 어떤 관계를 만들어 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SBS '불새 2020' 제작진은 "홍수아와 이재우가 극 중 두 사람의 첫 만남 장면부터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비주얼 케미로 한 편의 그림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며 "사랑을 위해 운명을 뛰어넘을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오는 26일 오전 8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 2020.10.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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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불새 2020' 포스터 촬영 현장 공개 "행복한 나날들"

배우 홍수아가 드라마 '불새 2020'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8일 자신의 SNS에 "SBS '불새 2020' 포스터 촬영하던 날. 몸은 피곤해도 행복한 나날들..♡ 이지은 사랑해 10.26 첫방"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사진엔 포스터 촬영 전 메이크업을 수정 중인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아한 스타일링과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 2004년 방영된 화제작 '불새'를 16년 만에 리메이크했다. 홍수아는 극 중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철부지 부잣집 딸 '이지은' 역을 맡아 이재우(장세훈 역), 서하준(서정민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26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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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020', 원작과 비슷한듯 다른 스토리… "첫 대본리딩 완료"

'불새 2020'이 첫 대본리딩을 마치며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10월 26일 첫방송하는 SBS 새 아침극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 2004년 방영된 '불새'를 16년만에 리메이크하는 것으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시키는 뜨거운 관심과 화제로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본격적인 대본리딩에 앞서 연출을 맡은 이현직 감독은 "매회가 한편의 멜로드라마 같은 대본으로 기존의 연속극과 결이 다른 새로운 스타일"이라고 소개한 뒤 "원작 '불새'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토리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홍수아는 극중 사랑밖에 모르는 철부지 부잣집 딸 지은을 연기한다. 첫 대본리딩부터 이미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마친 듯 말투·눈빛까지 완벽하게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지은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첫 주연을 맡은 이재우는 홍수아와 뜨거운 사랑으로 인해 스스로 불구덩이에 뛰어든 가구 디자이너 세훈을 맡았다.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력·몰입감·에너지로 자신만의 세훈을 완성했다. 두 여자를 사로잡는 마성의 남자일 수밖에 없는지 입증된 시간이었다. 서하준은 성격·비주얼·배경까지 모두 갖춘 로얄 금수저 정민을 맡아 거부할 수 없는 스윗한 매력으로 홍수아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이를 증명하듯 눈빛·표정 하나하나에 꿀이 담긴 연기를 펼쳐 벌써부터 모두를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박영린이 변신한 미란은 첫 눈에 반한 이재우에게 광기 어린 집착을 보이며 홍수아를 향한 그릇된 열등감을 가진 악녀다. 대본리딩이 시작되자마자 강렬하고 도도한 눈빛과 말투로 독기를 뿜어내는 팜므파탈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10월 26일 오전 8시 35분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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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재우, 리메이크 '불새' 남자주인공

배우 이재우가 리메이크되는 '불새' 남자주인공을 맡는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이재우가 SBS 일일극 '불새' 주인공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재우는 극중 모바일 붐을 탄 천연 화장품 회사이자 성공신화의 주인공이 된 벤처 사업가 장세훈을 연기한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룩한 미국계 한국인 윌리엄 장. 글로벌 K-뷰티 해외 시장의 유통망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 화장품 회사들 간의 그를 스카우트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될 정도. 원작의 이서진이 연기한 캐릭터다. 이현직 PD와 '달콤한 원수' 이후 다시 만나게 됐다. '불새'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 역전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2004년 MBC에서 방영됐다. 단순할 수 있는 소재지만 방영 당시 시청률이 30% 육박했다. 故 이은주·이서진·에릭(문정혁) 등이 '불새'를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등의 대사와 이승철이 부른 O.S.T '인연' 등이 큰 사랑을 받았다. 16년만에 리메이크된 내용은 주인공들의 새로운 캐릭터와 사건들의 변형. 에피소드의 변주 등으로 재탄생시켜 경쟁력을 보완한다. 원작을 쓴 이유진 작가가 그대로 대본을 맡고 '무사 백동수' '끝없는 사랑' '달콤한 원수' 등을 만든 이현직 PD가 연출하며 삼화네트웍스가 제작한다.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7.02 11:15
야구

2007년 플레이오프는 2005년 플레이오프 데쟈뷰

결국 '2005년 플레이오프의 리메이크'였다. 한 두개 에피소드만 달랐을 뿐 승장은 이번에도 김경문 두산 감독, 패장은 김인식 한화 감독이었다. 3승 무패의 전적, 1~3차전 승리 투수도 판박이였다. ▲원 투 쓰리 펀치두산 1~3선발 리오스-랜들-김명제의 쾌투 릴레이가 재현됐다. 1차전 8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기록한 리오스는 2년전 1차전에서도 8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였다. 한화는 1차전에서 모두 0-4(2005년), 0-8(2007년)로 영봉패를 당했다. 2차전 승리투수 랜들(6이닝 8피안타 2실점)은 2년 전에도 비슷한 투구 내용(7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안타를 많이 맞았지만 결정적인 위기를 잘 막아내 대량 실점을 피한 것도 닮은 꼴. 3차전 선발 김명제는 7회 2사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2년 전 김명제는 5이닝 무실점 후 마운드를 내려갔고 이후 이혜천-이재우-정재훈의 불펜진이 승리를 매조지했다. 반대로 한화 선발들은 1~2차전에서 2년전이나 올해나 5회를 넘기지 못했다. 2년전에는 1차전(김해님 1⅔이닝 3실점), 2차전(문동환 4⅔이닝 6실점) 악몽이 올해 1차전(최영필 1⅔이닝 2실점), 2차전(정민철 2⅓이닝 3실점) 되풀이됐다. 3차전 1회 실책 2개로 3점을 내준 것은 2005년 3차전에서 5회 전상렬의 2루 도루 때 포수 신경현과 데이비스의 송구 실책이 잇따라 결승점(0-1 패)을 내준 것과 오버랩됐다.▲물먹은 다이너마이트2년전 당시 유일하게 5판3승제로 열린 준플레이오프를 5차전(SK 상대 3승 2패)까지 치르느라 피로에 발목을 잡혔던 한화 타선은 이번에도 무기력했다. 특히 주축 타자들이 부진했다. 2005년 김태균은 11타수 1안타(.091), 이범호는 12타수 1안타(.083), 이도형은 14타수 2안타(.091)로 1할을 넘기지도 못했다. 올해 크루즈는 12타수 1안타, 이범호는 12타수 2안타, 김태균은 11타수 3안타(찬스에서는 범타)로 기대이하였다. ▲2007년 감독 수정판올해 두산 신예 타자들의 활약이 매서웠다. 1차전에 이대수가 4타수 4안타로 맹타를 터뜨렸고, 2차전은 이종욱-김현수가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종욱은 3차전에서도 3안타 2득점, 김현수는 2안타를 터뜨렸다. 3명 모두 2005년 두산에 없었지만 방출·신고선수·트레이드를 통해 김경문 감독의 신임을 받고 올해 포스트시즌 첫 선발 출장 선수들이다. 대전=한용섭 기자 2007.10.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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