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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동메달 의미 없다"는 추일승 감독… 방심도 금물 "약체라는 선입견 금물" [항저우 2022]

"운동 선수가 경기에 나가면 무조건 우승을 목표로 해야 한다. 군인들은 전투에 나가면 이겨야 한다. 은메달, 동메달은 의미 없다."추일승 농구 대표팀 감독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남자농구 대표팀은 이번 대회 정상을 노린다.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 국가 전력이 만만치 않지만, 대진표나 상대 전력 등에서 예상보다 유리해진 측면도 있다. 지난 시즌 기량이 절정에 다다른 주장 김선형을 필두로 김종규, 이승현, 전성현, 허훈 등 중간 세대와 하윤기, 이정현, 문정현 등 젊은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입국 후 취재진과 만난 허훈(상무)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면서 결과를 만들어야겠다는 의욕이 강했다. 어린 선수들이 정말 파이팅이 넘친다. 팬들, 선수들,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봐야겠다"고 다짐을 전했다.추일승 감독도 "운동 선수가 경기에 나가면 무조건 우승을 목표로 해야 한다. 군인들은 전투에 나가면 이겨야 한다. 은메달, 동메달은 의미 없다"며 "최선을 다해 맨 위, 정상에 설 수 있게 하겠다. 베테랑 선수들도 금메달을 따본 이들이 있다. 그런 부분이 후배들에게 잘 전파돼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것 같다.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생각한다"고 했다.다만 방심은 금물이다. 공은 둥글다. 한국 선수단은 앞서 22일 남자배구 대표팀으로부터 '비보'를 들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대표팀이 예선 첫 경기 인도전에서 패배한 데 이어 22일 파키스탄과 12강전에서 연패했다. 두 상대 모두 약체로 꼽혔으나 전패한 탓에 남자배구 대표팀의 입상 탈락은 일찌감치 확정됐다. 무려 61년 만에 나온 노메달이었다. 허훈은 남자 농구대표팀의 간판인 동시에 이번 대회 원 소속팀 수원 KT의 후배들과 함께 선발되기도 했다. 그가 없는 사이 KT 주축 빅맨으로 자라난 하윤기, 그리고 고려대에서 막 KT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된 문정현까지 총 3인의 KT 선수들이 이번 대회 대표팀에 참가했다. 3대3 농구로 출전하는 이두원까지 포함하면 KT 선수 중 총 4인이 태극마크를 달고 항저우에 왔다.KT 스포츠는 이들뿐 아니라 강백호와 박영현(이상 야구), FC 온라인에 출전하는 곽준혁(e스포츠) 이유리, 박승애, 김은지(이상 하키) 김종현, 김상도, 박하준, 강지은(이상 사격)이 이번 대회 국가대표로 나선다. 배구공만큼 농구공도 둥글다. 허훈은 "기사를 보고 알았다. 확실히 경각심이 생겼다. '우리의 앞날도 이러진 않겠지'라는 걱정도 있다. 농구 선수단 모두 위기 의식과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추일승 감독은 "선수들이 공항 도착해 그런 뉴스를 접하고 얘기를 나누더라. 동남아시아라고 최약체라는 선입견도 있지 않았나. 그런 것이 없어야 하겠다"고 말했다.허훈이 걱정하는 부분은 상대적으로 짧았던 단체 훈련 기간이다. 허훈은 "솔직히 선수들끼리 맞춰볼 시간이 많지 않았다. 시간도 부족했고, 부상 선수들이 너무 많았다. 5대5도 간단하게 한 정도였다. 10명이서 제대로 운동해보지 못했고 솔직히 제대로 맞춰보기도 어려웠다"면서도 "경기는 또 치러야 한다. (대회 일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이 뭉쳤고, 밝은 분위기에서 운동하려고 노력했다. 어차피 목표는 다 같다. 가서 준비가 어떻게 됐든 죽기살기로 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항저우(중국)=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9.2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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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영자, 대파빵 1시간 웨이팅 극복법 전수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의 맛집 웨이팅 극복법이 공개된다. 내일(5월 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대한민국 대표 먹스타 이영자가 메뉴 개발을 위해 찾아간 맛집에서 1시간 웨이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영자는 9번째 메뉴 개발에 돌입하기 전,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들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대파빵'으로 유명한 맛집을 찾는다. 맛집 앞에 도착한 이영자는 입구 계단은 물론 건물 앞까지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이내 줄서며 웨이팅을 시작한다.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 이영자는 소통왕답게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직접 벤치를 들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낸다. 그렇게 약 1시간이 흐르고 이영자가 드디어 계단 앞에 입성했을 때, 낯익은 얼굴이 등장한다. 바로 가수 육중완. 이영자는 육중완과 반갑게 인사한 뒤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즉석 미니콘서트를 요청한다. 흔쾌히 노래를 불러준 육중완 덕분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1시간 반이라는 긴 웨이팅 끝에 대파빵 등 환상적인 빵들을 맛본다. 이영자가 맛본 대파빵은 어떤 맛이었을지, 육중완도 매진 없이 환상적인 빵 맛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완도 전복'을 주제로 한 대망의 8번째 출시 메뉴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경규가 전복내장라면을, 이유리가 전복찢면을, 오윤아가 전복감태김밥을 선보인 가운데 이영자와 이정현이 내놓을 전복 메뉴는 무엇일지, 이들 중 누가 8번째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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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도경완 모습 담은 포스터 공개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됐다. 23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최근 합류한 편셰프 오윤아를 포함해 5명의 편셰프·메뉴평가단장 3인·MC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이경규·이영자·이정현·이유리·오윤아까지 메뉴 개발에 나서는 5인 편셰프와 함께 매 대결 촌철살인의 심사평과 맛 표현으로 편셰프들은 바짝 긴장하게 하는 메뉴평가단장 이승철·이연복 셰프·이원일 셰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편스토랑'의 유쾌함을 책임지는 MC 도경완의 모습도 눈에 띈다. 포스터 속 편셰프들은 저마다 출시 메뉴를 탄생시키겠다는 의지를 활활 불태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마장면·태안탕면 등 '편스토랑' 인기 출시메뉴와 화제를 모은 달고나 커피까지 포스터에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편스토랑'은 24일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편셰프 5인이 치열한 메뉴 개발 대결을 펼친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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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편스토랑' 이영자VS이유리, 한입먹방 대결 '최고의 1분'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 이유리의 한입 먹방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한 편셰프 5인 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의 메뉴 개발이 펼쳐졌다. 그 중에서도 대용량 여신 이유리의 전복어묵이 폭발적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유리는 7시간이라는 역대급 노동 끝에 그야말로 “군부대가 먹어도 될 양”의 전복어묵을 완성했다. 이유리는 직접 만든 전복어묵을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가져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나눠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 이유리의 전복어묵을 맛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엄지를 번쩍 들며 극찬했다. 날카로운 심사평의 메뉴평가단장 이승철까지 “지금까지 중 제일 맛있다”라며 호평했다. 이렇게 즐거운 전복어묵 먹방이 이어지던 중 MC 도경완이 깜짝 제안을 했다. ‘편스토랑’ 대표 먹자매이자 빅마우스 자매인 이영자와 이유리에게 ‘한입 먹방’ 대결을 펼쳐달라고 한 것. 이영자와 이유리는 동시에 전복어묵 한입 먹방을 시작했다. 왕방울만한 전복어묵을 한입에 꿀꺽 넣고 안 먹은 척 능청스럽게 미소 짓는 이영자와 이유리의 모습은 순간 시청률 7.4%(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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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 전복 구하기 위해 완도행 "이번에도 1등"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가 완도 바다 정복에 나선다. 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으로 메뉴 개발에 나선 편셰프 5인 이경규·이영자·이정현·이유리·오윤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중 '편스토랑' 최초 3연승을 거머쥔 이경규가 예상 밖 투혼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모은다. 앞서 '완도산 전복'을 구하기 위해 직접 완도로 향한 이경규. 싱싱한 전복을 맛본 이경규의 VCR에 '편스토랑' 멤버들은 모두 부러움의 반응을 쏟아낸다. 그러나 완도에서 이경규가 즐겁게 즐기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이후 이른 새벽부터 고생한 이경규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경규는 이날 새벽 6시부터 배에 몸을 실었다. 이경규는 "새벽이라 춥다. 이번에도 내가 1등 해야 되겠다. 이렇게 추운데 다들 서울 따뜻한 곳에서 촬영할 것 아닌가. 나만 추운데(와 있다)"라며 짜증과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나 자칭 용왕의 아들인 이경규는 배를 타고 바다로 향하자 물 만난 고기처럼 좋아한다. 급기야 "바다만 나오면 기분이 좋다. 난 해신인가 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 "여기 고기는 뭐가 많이 잡히나"며 "여기서 낚시를 해야 했는데"라며 아쉬움까지 드러낸다. 이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지금 '편스토랑'에서 다른 프로그램 촬영하는 건가"라고 핀잔을 준다. 한편 이날 이경규는 직접 구한 완도산 전복으로 '전복 내장 라면'과 '전복 순살 라면' 끓이기에 도전한다. 이외에도 이경규는 완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다채로운 전복 요리 정복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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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3일 방송서 '분식 주제'로 한 7대 출시 메뉴 공개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7대 출시 메뉴를 공개한다. 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드디어 분식을 주제로 한 7번째 출시 메뉴가 결정된다. 이경규·이영자·이정현·이유리에 이어 첫 아빠 편셰프로 도전장을 낸 심지호까지. 탁월한 실력의 편셰프들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주목된다. 먼저 이경규는 분식소년단과 함께 맛본 떡볶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자신만의 특제 소스를 가미한 매콤 크림소스 쫄면을 최종 메뉴를 내놓는다. 우유와 생크림으로 크림의 맛을 쥐똥고추와 떡볶이 소스로 매콤한 맛을 더해 완성한 메뉴다. 이경규는 메뉴 이름을 버럭 경규를 상징하는 자신의 영어 이름인 '앵그리'에서 본 따 '앵규리 크림 쫄면'이라고 짓는다. 이영자는 빵과 떡볶이의 만남인 '몽떡'(몽마르뜨 떡볶이)을 선보인다. '몽떡'은 속을 파낸 빵 안에 빅마마 이혜정의 특급 비법이 담긴 뚝딱 고추장으로 완성한 떡볶이를 넣고 체다 치즈와 모차렐라 치즈를 더해 오븐에 구워 완성한 메뉴. 메뉴 평가단은 이영자의 '몽떡'을 맛본 뒤 극찬한다. 그런가 하면 ‘달걀덮밥’으로 6번째 대결 우승을 거머쥔 이정현은 '오징어밥소시지'를 내놓는다. '오징어밥소시지'는 오징어와 소시지를 결합해 만든 음식으로 소시지 하나로도 든든한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메뉴다. 매운 맛과플레인으로 두 가지 버전의 '오징어밥소시지'를 선보였다고. 메뉴 평가단 이원일 셰프는 "집에 쟁여놓고 먹고 싶은 맛"이라고 극찬한다. 늘 엉뚱하고 신박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이유리의 최종 메뉴도 기대된다. 이유리는 피자와 떡볶이를 접목한 '피자의 사탑'을 내놓는다. 마치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디저트의 비주얼을 한 이유리의 최종 메뉴를 두고 꼬꼬마 시식단 윌리엄은 "3층집 같다"라는 맛 표현을 했다고. 마지막으로 첫 아빠 편셰프 심지호의 활약도 궁금하다. 앞서 심지호는 랜선 요리선생님 옥주부 정종철과 함께 호떡에 핫도그를 접목한 '호떡 도그'를 완성했다. 특히 흑당을 활용한 달콤한 맛·사천 짜장을 활용한 매운 맛인 두 가지 버전을 선보여 기대를 모았다. 숨어있던 요리 고수 심지호가 첫 편셰프 도전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편셰프들의 분식 최종 메뉴를 맛본 메뉴 평가단과 꼬꼬마 시식단은 다채로운 반응을 보인다. 공개된 7대 출시 메뉴는 4일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0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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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맛티스트 이정현 VS 44차원 이유리, 막강 매력女

'편스토랑' 이정현, 이유리의 막강한 매력이 시청률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7.6%(2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기록이자, 동 시간대 예능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맛티스트 이정현, 44차원 이유리의 매력이 폭발했다. 봐도 봐도 놀라운 요리실력, 소탈하고 유쾌한 일상까지 아낌없이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유리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를 끝내고 편의점으로 향했다. 편의점에 파는 달걀 메뉴 먹방을 시작했다. 삶은 달걀을 한 입에 두 개나 넣는 전매특허 한 입 먹방을 선보였다. 일상이 공개됐다. 달걀 메뉴 개발을 위해 메추리알, 황금란, 타조알 등 각종 알들을 섭렵했다. 멤버들은 "주제가 달걀인데"라며 의아해했지만 이유리는 44차원이라는 별명답게 여러 알들의 맛을 비교했다. 특히 30분만에 겨우 익힌 타조알 프라이를 먹은 뒤 소금을 집어 먹는 모습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이유리는 냉면구이를 재해석한 '쫄면구이'를 개발했다. 철판 위에 쫄면을 넓게 펼친 뒤 달걀을 넣고 떡꼬치 소스를 발라 구워낸 뒤 피자치즈와 스크램블에그를 더해 완성한 메뉴. 직접 맛본 이유리가 "우승의 맛"이라 자부할 만큼 맛있는 메뉴가 탄생했다. 특히 만드는 과정에서 이유리가 냉장고에 대용량 피자치즈를 꺼냈을 때 포복절도 웃음이 쏟아졌다. 맛티스트 이정현의 일상도 놀라웠다. 달걀 메뉴 개발을 위해 집에 배우 한지혜를 비롯한 친구들을 초대했다. 이정현은 자신의 만능간장을 활용한 초특급 메뉴들을 완성했다. 버터간장밥에 만능간장 달걀 노른장을 넣고 불고기를 추가한 '만능 달걀장 덮밥', 세상 어디에도 없는 레시피였다. 파스타 위에 직접 만든 노른자 절임을 갈아 넣자 탄성이 쏟아졌다. 이원일 셰프는 "요리센스가 대단하며"며 극찬했다. 맛있는 식사 후 이정현은 한지혜와 함께 흥을 폭발시켰다. 과거 이정현이 직접 무대 위에서 입었던 '와' 의상과 부채를 꺼내온 것. 무대의상을 착용한 한지혜는 테크노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원조 이정현의 무대가 시작됐다. 순식간에 눈빛부터 달라진 이정현이 '와'를 부르자 모두 깜짝 놀랐다. 이정현의 무아지경 댄스에 이영자는 "만능간장에 술 탄 것 아니냐"고 농담했다. 스크린, 브라운관 속 이정현과 이유리는 막강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다. 하지만 '편스토랑'에서는 작품 속 캐릭터와 전혀 다른 반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요리실력은 물론 흥과 함께 반전까지 제대로 폭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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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 태국 마사지 체험…따귀 세례

'신상출시편스토랑' 이경규가 기상천외 태국 마사지를 체험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는 여섯 번째 주제 '달걀'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5인 편셰프 이경규·이영자·이정현·이유리·정일우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경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미식의 천국' 태국에서 달걀의 맛을 찾아 나선다. 앞서 이경규는 태국에서 팟타이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을 맛봤다. 이경규는 이날도 태국의 색다른 달걀 요리를 맛보기 위해 이곳저곳을 찾아다닌다. 그러던 중 이경규는 '우승을 위한 기를 받는다'는 이유로 태국 마사지를 받는다. 이경규의 꼼수에 멤버들 모두 "그럴 줄 알았다"며 핀잔을 준다. 그러나 이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경규의 수난기가 시작된다. 불안과 기대 속에서 시작된 마사지는 그야말로 기상천외하다. 쉴 새 없이 이경규는 불꽃 따귀 세례를 맞는다. 마사지가 끝난 뒤 거울 앞에 선 이경규는 의외의 마사지 효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경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달걀 음식을 발견한다. 방송은 6일 오후 9시 45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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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 한 입에 달걀 2개…"유리가 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각종 알 섭렵에 나선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여섯 번째 주제 '달걀'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5인 편셰프 이경규·이영자·이정현·이유리·정일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이유리는 '철판 요리'로 메뉴 개발 방향성을 잡았다. 그는 본격적인 메뉴 개발에 앞서 다양한 종류의 '알들을 섭렵해보자'는 계획을 세운다. 1차로 편의점을 찾은 이유리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알 종류의 메뉴를 구매해 먹방을 시작한다. 이유리는 삶을 달걀 두 일을 한 입에 몽땅 넣어서 먹는다. 이영자는 그의 모습에 입을 쩍 벌리고 놀란다. 스튜디오에서는 "유리가 또"라며 모두 혀를 내두른다. 능청스러운 한입 먹방에 이어 이유리는 다양한 종류의 알을 산다. 주문한 알들이 집에 도착하자 그는 아주 작은 메추리알부터 사람 얼굴만큼 큰 타조알·금빛을 띄는황금란·검은색의 참숯란·오리알·오골계 알 등 여러 알을 망설임 없이 비교하며 먹기 시작한다. 그렇게 여러 종류의 알을 섭렵한 결과 이유리가 어떤 '달걀' 메뉴를 완성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송은 6일 오후 9시 45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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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 '꼬꼬밥'에 대한 현장 반응 공개

'신상출시 편스토랑' 5대 출시메뉴인 이경규의 '꼬꼬밥(꼬꼬덮밥)'에 대한 소비자들의 솔직한 현장 반응이 나왔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국산 닭을 주제로 한 메뉴 대결에서 이경규가 선보인 ‘꼬꼬밥’에 대한 소비자 평가 및 출시 과정 등이 공개된다. '꼬꼬밥'은 닭고기와 밥을 '간장 맛'과 '마라 맛' 두 가지 맛으로 나눠 덮밥을 만들고 거기에 마라마요 소스를 더한 음식이다. 이 음식이 메뉴평가단의 극찬 속에 5대 우승메뉴로 선정되면서 1대 우승메뉴인 '마장면'을 낸 이경규는 ‘신상출시편스토랑’ 최초 2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15일 전국 해당 편의점에는 이경규의 ‘꼬꼬밥’이 출시됐다. 제작진은 직접 현장으로 나가 ‘꼬꼬밥’을 맛본 소비자들의 반응을 취재했다. 제작진은 초등학생 소비자들이 '진짜 맛있다' '바삭바삭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성인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았다고 전했다. 또 제작진은 한 소비자가 '이경규 씨가 만들었다고 하면 맛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있다'며 극찬했다고 전했다. 메뉴평가단 이승철·이원일 셰프를 비롯해 ‘도지배인’ 도경완과 아내 장윤정·편셰프이유리 등 ‘신상출시 편스토랑’ 멤버들도 '꼬꼬밥'에 각양각색 반응을 쏟아내며 후기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국산 닭’에 이은 여섯 번째 메뉴대결 주제 ‘달걀’이 공개된다. 편셰프 5인(이경규·이영자·이정현·이유리·정일우)의 ‘달걀’ 메뉴개발 첫 번째 이야기도 등장한다. 방송은 21일 오후 9시 45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2.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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