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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유령을 잡아라' 촬영 끝 "이제 시작···함께해요 우리"
배우 문근영이 '유령을 잡아라'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문근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유령을 잡아라' 쫑파티. 지나고 보니 모두 다 좋은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tvN '유령을 잡아라' 세트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디건에 청스커트를 착용하고 한 손엔 곰인형을 들고 있는 문근영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엔 문근영이 연기에 몰입하거나 제작진과 의견을 나누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문근영은 "진심을 다해 함께 호흡해주신 많은 스텝분들, 배우분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함께 숨 쉴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또 '#촬영은끝났지만 #유령은이제시작 #함께해요우리"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시청을 독려했다.한편, tvN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0.28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