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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삐끼삐끼’ 이주은, 대만 이적 후 인기 이 정도

‘삐끼삐끼’로 잘 알려진 치어리더 이주은이 대만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이주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공유된 영상에는 이주은이 대만 현지에서 관계자 그리고 보디가드 십수명 사이에 둘러싸여 팬들에게 손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연예인 못지 않은 대우와 팬들의 열기로 눈길을 끌었다.이주은은 지난해 KBO리그 KIA 응원단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응원석에 앉아 화장을 고치다가 ‘삐끼삐끼 아웃송’ 음악이 나오면 바로 일어나 자동으로 춤을 추는 모습으로 전 세계적 화제를 모았다. 영상 조회 수는 1억 뷰를 돌파했으며 이주은의 SNS 팔로워도 100만 명을 돌파했다.이후 KIA 응원단과 계약을 종료하고 대만 프로야구 푸본 엔젤스로 이적해 활동을 시작했던 이주은은 지난 4월 LG 트윈스에 새롭게 합류했다.당시 대만 매체 또한 이주은의 LG 트윈스 응원단 합류 소식을 전하며 대만 활동도 병행하게 될 것이라고 조명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6 11:21
스포츠일반

韓 여자 청소년 대표팀, U-17 아시아 여자 핸드볼선수권 3위…중국이 우승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를 3위로 마무리했다.한국은 26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17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 대회 마지막 날 3·4위전에서 카자흐스탄을 30-21로 꺾었다.이수아(인천비즈니스고)가 5골, 김은율(정신여고)과 이주은(인천비즈니스고)이 각각 4골씩을 기록하며 승리에 이바지했다.한국은 이 대회 상위 5개국에 주는 2026년 18세 이하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개최국 중국은 결승에서 일본을 35-33으로 누르고 첫 우승을 일궜다.김희웅 기자 2025.07.27 09:27
프로야구

[포토]치어리더 이주은, 핫써머 쿨패션

2025 KBO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치어리더 이주은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7.10/ 2025.07.10 19:39
프로야구

[포토]'단발 변신' 치어리더 이주은, 쿨링 미소

치어리더 이주은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신나는 율동으로 응원을 이끌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7.08/ 2025.07.08 19:14
프로야구

[포토]치어리더 이주은, 무더위 날리는 매력

치어리더 이주은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신나는 율동으로 응원을 이끌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7.08/ 2025.07.08 19:13
프로야구

[포토]치어리더 이주은, 단발머리 변신에 귀여움 한도초과

치어리더 이주은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신나는 율동으로 응원을 이끌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7.08/ 2025.07.08 19:12
프로야구

[포토]치어리더 이주은, '단발 변신'

치어리더 이주은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신나는 율동으로 응원을 이끌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7.08/ 2025.07.08 19:11
프로야구

[포토]치어리더 이주은, 똑단발 인형으로 변신!

치어리더 이주은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신나는 율동으로 응원을 이끌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7.08/ 2025.07.08 19:11
프로야구

[포토]치어리더 이주은, 파스 투혼에도 잃지 않는 미소

치어리더 이주은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신나는 율동으로 응원을 이끌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7.08/ 2025.07.08 19:10
스타

지석진X지예은, 혼성 듀오 결성 ‘깜짝’….음원 발매 한다 [공식]

방송인 지석진이 배우 겸 방송인 지예은과 함께 ‘충주지씨’ 혼성그룹을 결성, ‘밀크쉐이크(Feat.원슈타인)’(이하 ‘밀크쉐이크’) 음원 발매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충주지씨의 신곡 ‘밀크쉐이크’는 그동안 잊고 지낸 어린 시절 순수했던 마음을 밀크쉐이크에 표현한 곡으로, 밀크쉐이크를 좋아하는 마음을 담은 통통 튀는 귀여운 가사가 특징이다. 맑고 동심을 자극하는 순수한 지예은의 보컬과 부드럽고 동심을 응원해 주는 탄탄한 지석진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의 곡이다.이번 음원은 로코베리의 안영민이 작사와 프로듀싱을 맡았고, 걸그룹 다이아의 메인보컬 출신 이주은과 프로듀서 박신원이 작곡에 참여하는 등 화려한 라인업을 보여주며 음원 발매 전부터 대중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감미로운 음색의 소유자 가수 원슈타인이 랩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지석진은 13일 개인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을 통해 특급 프로젝트로 지예은과 ‘충주지씨’ 데뷔 및 첫 듀엣 음원 ‘밀크쉐이크’ 발매 소식을 알리며 생생한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그는 녹음 전까지 긴장한 기색을 보였지만, 걱정과 달리 녹음을 시작하자마자 본업인 가수 모드로 전환해 시원한 3단 고음을 가볍게 소화하며, 단 30분 만에 녹음을 마치는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영상 속에서 지예은은 첫 가수 도전이지만 씩씩하고 밝은 에너지로 녹음을 진행할수록 발전되는 보컬 실력을 보여주며 순수하고 깨끗한 목소리를 뽐내 프로듀서들의 놀라움을 샀다. 원슈타인은 가사에 우리의 삶에도 쉼이 필요한 점을 ‘밀크쉐이크’로 표현, 곡의 취지를 정확히 꿰뚫어 환호를 받으며 래퍼로서 매력을 발산했다.또한 단 한 통의 전화로 원슈타인을 피처링 섭외에 성공한 지석진의 일화를 통해 MSG워너비 시절부터 이어져 온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지석진의 가수로서 활동은 지난 2021년 MBC ‘놀면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으로 결성된 MSG워너비의 M.O.M 그룹 활동 이후 4년 만이다. 데뷔 33년 차의 여전히 녹슬지 않은 보컬 실력을 입증한 지석진의 앞으로 음원 활동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중이다.한편 ‘밀크쉐이크’ 음원은 오는 20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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