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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지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4년째 IT 기기 후원… 그린노블클럽 가입

배우 이지아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의 ‘그린노블클럽’의 구성원이 됐다.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아는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4년째 IT 기기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에 1억원 이상 고액을 후원한 이들의 모임이다. 누적 후원 금액이 1억 원을 초과한 이지아는 그린노블클럽 456호로 가입하게 됐다.이지아는 지난 2021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활동을 시작해 매년 꾸준한 기부로 귀감을 사고 있다. 올해 이지아의 후원금 역시 아동들에게 노트북, 태블릿 PC 등 IT 기기 구매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이지아 배우의 꾸준한 동행에 감사드린다. 모든 아동이 웃게, 건강하게, 꿈꾸게 하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지아는 최근 방송되고 있는 JTBC 새 수목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5 12:18
드라마

이지아, 저소득층 아동에 4년째 IT 기기 지원

배우 이지아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4년째 IT 기기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배우 이지아가 초록우산을 통해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4년째 IT 기기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이지아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아동들에 IT 기기 지원을 시작했다. 교육환경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 IT 기기 구매 비용이 녹록지 않은 현실을 알게 된 이지아가 실질적 도움을 전하기 위해 IT 기기 지원을 시작하게 된 것.초록우산 측 관계자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배우 이지아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지아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29 14:55
연예일반

이지아, 저소득층 아동에 3년째 IT 기기 지원

배우 이지아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지아가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또 한 번 IT 기기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이지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IT 기기를 지원해왔다. 학업과 취업 준비 등 교육환경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 IT 기기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아동들이 많다는 소식에 꾸준히 교육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며 3년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IT 기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는 이지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준 지원과 응원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지아는 올해 방송 예정인 tvN ‘판도라:조작된 낙원’ 촬영 중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06 10:07
연예

이지아, 2년 연속 저소득층 아동에 IT기기 지원

배우 이지아가 새해를 맞아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지아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에게 IT 기기를 지원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교육격차 및 디지털 불평등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한차례 IT 기기를 지원하며 직접적이고 실질적 도움에 대해 관심을 보여왔던 그가 올해에도 도울 방안을 모색하며 온정의 손길을 내민 것. 이지아는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던 나의 작은 마음이 지난해 여러 친구들이 공부하는 데 소중하게 쓰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올해에도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다시 한 번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다방면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지아는 어려움을 겪는 주변에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SBS '펜트하우스' 종영 후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고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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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저소득층 아동에 IT기기 지원 "실질적 도움 우선"

배우 이지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지아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됨에 따라 교육격차 및 디지털 불평등을 느끼는 취약계층에게 IT 기기를 지원했다. 이지아는 팬데믹 상황으로 대부분의 수업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되자 주거 환경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학습격차를 겪는 아동들의 소식을 듣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특히 이지아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우선이라며 아동들의 정보 접근성 확대와 교육 불평등 완화를 위해 이례적으로 IT 기기를 지원해 기부 물품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도 깊이 고심했다는 후문. 이렇듯 이지아는 직접적이고도 지속적인 나눔에도 뜻을 밝히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코로나 이후 경제적 수준에 따른 교육격차가 더욱 심해지고 비대면 수업의 일상화로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지아 씨가 아이들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아동들의 성장격차 해소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2일 종영한 화제작 SBS ‘펜트하우스2’로 탄탄하고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인 것에 이어 ‘펜트하우스3’ 촬영을 앞두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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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애장품부터 크레용팝 헬멧까지…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부 행렬

유재석의 백팩, 크레용팝의 헬멧을 손에 쥘 기회다. 연예계·스포츠 스타들이 위아자 나눔장터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한 덕분이다. 제9회 위아자 나눔장터(이하 위아자)가 20일 서울·부산·대전·전주 등 4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위아자는 사용하던 물건을 시민끼리 사고 팔아 수익금을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국내 최대 규모 나눔장터다. 각계각층의 명사들도 위아자의 최고 인기 코너인 스타 경매장에 해마다 애장품을 내놓으며 나눔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수많은 스타들이 행사 취지에 공감하며 기증 행렬을 이어갔다. 지난해 보다 물품 종류가 한층 풍성해져 행사 당일 열기가 그 어느 해 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스포츠·연예계 스타들 기부 행렬 이어져 '국민 MC' 유재석은 위아자에 처음 참여하며 석점의 애장품을 내놓았다. MBC 대표 예능 '무한도전'에서 착용했던 노란색 백팩과 운동화를 기부했다. 특히 백팩은 지난 2011년 9월 스피드편에서 직접 메고 나와 '유재석 가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다. 운동화는 최근 '무한도전 가요제'를 준비하면서 파트너인 유희열을 만날 때 신었다. 이와 함께 애장품인 선글라스도 함께 전달했다. 유재석의 소장품이 위아자에 처음 공개된 만큼 '무한도전' 마니아들의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몸에 밀착된 레깅스 시구 패션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대세녀' 클라라도 동참했다.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레깅스를 내놓았다. 흰색 바탕에 화려한 프린트가 새겨진 제품이다. 클라라 측은 "평소 즐겨 입던 레깅스다. 심플한 디자인의 상의와 매치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가수들도 의미있는 물품을 기부했다. '빠빠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크레용팝은 멤버들의 친필 싸인이 담긴 헬멧을 보내왔다. 크레용팝 측은 "멤버 금미가 무대 위에서 직접 착용한 헬멧이다. 인기 비결이 돼 준 이 헬멧이 좋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세 아이돌’ 인피니트도 지난해 5월 미니앨범 '추격자' 활동 당시 입었던 무대 의상을 기증했다. 앨범 재킷 촬영 다시 착용했던 의상으로 이들이 무대 위에서 흘린 땀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팬들에게는 가치 있는 소장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 첫사랑' 수지는 미쓰에이 사인 CD 2장을 내놓았다.배우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눈에 띄었다. 권상우는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버팔로'의 백팩에 싸인을 해서 기부했다. 박유천과 박신혜는 각각 평소 즐겨 착용했던 모자와 신발을 기증했다. 이지아·이보영·고준희는 각각 가방·목걸이·운동화를 선뜻 기증했다. 하지원은 평소 애용하는 바디제품 'CHIC AND CHICK'에 사인까지 해 전달했다. 주원과 엄태웅도 의류와 모자 등 개인소장품을 기부했다.대형 스포츠 스타들도 다양한 물품들을 쾌척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다보르 슈케르 친필 싸인이 담긴 크로아티아 대표팀 유니폼을 기증했다. 정 회장은 지난달 전주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 때 다보르 슈케르 크로아티아 축구협회장과 직접 만나 양국간 A매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는데, 이때 슈케르 회장이 정 회장에게 선물한 싸인 유니폼이다. 슈케르 회장은 1998 프랑스월드컵 득점왕을 차지했던 축구 스타 출신이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6월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한 후 대표팀의 첫 소집훈련 때 입었던 축구대표팀 훈련복 상의를 기증했다. 홍 감독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트레이닝복이지만, 좋은 일에 써 달라며 흔쾌히 내놓았다. 친필 싸인도 잊지 않았다.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이청용은 싸인 유니폼을 전달했다. 그는 앞서 지난 12일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바로 이 경기 직후 이청용이 축구대표팀 레플리카 유니폼에 직접 싸인해서 기증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3.10.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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