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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백서’ 로맨스 장인 이진욱의 귀환! 환상 아닌 현실 결혼 성공할까

‘결혼백서’ 이진욱이 이번에는 열혈 사랑꾼으로 돌아온다.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다. 이진욱은 극 중 사랑만 보고 직진하는 결혼 이상주의 예비신랑 서준형 역을 맡아, 이번에는 연애 말고 결혼에 도전한다. 서준형은 좋은 대학부터 공기업까지 하이패스로 통과한 유쾌하고 긍정적인 인물. 사랑에도 솔직하고 시원한 성격으로, 무엇보다 여자친구 말이라면 무엇이든 다 들어주는 열혈 사랑꾼이다. 캐릭터 소개만으로 이진욱과 서준형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진욱 특유의 미소가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댄디한 스타일부터 로맨틱한 눈빛까지, 이진욱은 환상 속 예비 신랑의 모습이다. 문제는 결혼은 동화가 아니라 현실이라는 것. 서준형은 합리적 선택이 필수인 야무진 현실주의자 예비 신부 김나은(이연희 분)과 결이 다른 결혼 이상주의자로, 절대 순탄하지 않은 결혼 준비 과정을 겪게 된다. 과연 준형이 결혼을 앞두고 등장하는 현실적인 갈등들을 나은과 해결하며 든든한 남편이 될 수 있을지 ‘결혼백서’ 속 이진욱이 그려낼 준형의 성장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에 ‘결혼백서’ 제작진은 “이진욱이 현장에 등장하면 로맨틱한 에너지가 넘쳐났다. ‘결혼백서’를 통해 로코 원조 이진욱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면서 “상상도 못 했던 현실과 부딪히며 하나하나 해결해가는 과정에선 인간적 매력까지 더해졌다. 서준형이 과연 무사히 웨딩마치를 울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실적인 결혼 준비 과정과 품절남에 도전하는 이진욱의 ‘결혼백서’는 매회 30분 안팎의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제작된다. 오는 5월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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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진욱, 댄디 스타일의 정석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배우 이진욱과 함께한 에스콰이어 9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진욱은 위트있는 펜디 2021 FW 남성 컬렉션을 소화하며 내추럴함과 동시에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진욱은 청량한 블루 컬러의 수트 또는 깔끔한 블랙 니트웨어 룩으로 댄디한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준 반면, 다소 과감한 패턴의 코트도 특유의 소화력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이에 특유의 그윽한 눈빛과 성숙한 남성미가 가미되 감도 높은 화보가 완성됐다. 한편, 이진욱은 tvN 새 드라마 '불가살' 촬영 중에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2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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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이진욱, 남성미 넘치는 스트라이프 슈트룩

옥택연(왼쪽),이진욱이진욱이 댄디한 스트라이프 슈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옥택연(왼쪽),이진욱배우 이진욱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2일 오후 '2016 부산 국제 모터쇼 프레스데이' 아우디 행사에 참석했다.이진욱이진욱은 군더더기 없는 블루 컬러 스트라이프 슈트로 댄디한 모습을 뽐냈다.옥택연옥택연은 깔끔한 블랙 슈트에 도트 프린팅이 돋보이는 타이와 헹커치프로 통일감을 줘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옥택연(왼쪽), 이진욱한편,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부산 곳곳에서 신차와 전기차 주행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동차 극장에서 즐기는 영화의 밤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국내외 25개 자동차 브랜드에서 총 285대의 차량을 선보이며 6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벡스코에서 열린다.변상훈 사진기자 2016.06.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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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주인공 스타일 따라잡기 어렵지 않아요~

최근 수, 목 저녁이면 드라마 시청을 위해 귀가하는 독특한 풍경이 그려진다. 바로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효과다. 남성들 마음 빼앗은 강모연(송혜교)와 유시진(송중기)는 스타일링까지 화제의 중심이다. 최근 시작한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차지원(이진욱) 또한 훈훈한 슈트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부터 드라마처럼 로맨틱한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태양의 후예' 강모연 스타일 따라잡기극 중 의사지만 갑작스럽게 의료봉사단으로 투입된 강모연(송혜교)은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강모연의 룩 포인트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은 잃지 않는다는 점이다. KBS2 '태양의 후예' 캡처 / 로끌, 이스트쿤스트, 러브캣비쥬, 니뮤에, 푸마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살려줄 데일리룩을 추천한다. 캐주얼하지만 핑크 컬러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 좋은 봄버 재킷에 레이스 티셔츠와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보자. 러블리한 레이스소재와 캐주얼한 디스트로이드 진이 믹스매치돼 균형을 잡아줄 것이다.강모연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어링은 심플한 펄 이어링을 추천한다. 여성 필수품인 가방은 미니사이즈 크로스백으로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해보자. 강모연룩 포인트 중 하나인 신발은 편안한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링 밸런스를 맞춰보자.♦ '태양의 후예' 유시진 스타일 따라잡기 KBS2 '태양의 후예' 캡처 / 올젠, 닥터마틴, 브루노말리아시아를 '태양의 후예' 유대위에 허우적거리게 만든 장본인 송중기는 스타일까지 화제다. 남성들에게 군인 사복 패션을 활용을 제안하며 놈코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그의 패션에는 재킷이 빠질 수 없다. 재킷과 슬랙스 팬츠를 함께 매치해 스트라이프 셔츠 등 패턴이 들어간 아이템으로 슈트 특유의 포멀한 매력은 살리면서 위트를 더했다.슈즈도 마찬가지다. 재킷에 구두를 신어야 단정하다는 편견을 버리자. 투박한 느낌을 주는 로퍼화를 신어 부드러운 이미지를 높였다. 여기 캐주얼한 크로스백으로 실용성까지 살려 여심 사냥꾼이 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차지원 스타일 따라잡기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캡처 / 올젠, 닥터마틴, 브루노말리, 휴고 보스 by 사필로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 이진욱은 '굿바이 미스터 블랙' 차지원 역으로 완벽한 슈트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댄디한 매력을 따라해 보고 싶다면 재킷 안에 셔츠와 니트를 입고 청바지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신발은 로퍼나 단화를 매치하고 액세서리는 스타미튼 매력을 업 시켜주는 아이 웨어로 스타일링 완성 해보자.김효선 기자 2016.04.1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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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 이제 안녕~ 합격으로 이어질 면접 스타일링

이진욱(왼쪽), 제시카따스한 봄날을 즐길 겨를도 없이 본격 상반기 공채시즌이 시작됐다. 2016년에는 취업을 기도하는 준비생들을 한 번에 합격으로 이끌 면접 패션 스타일링에 대해 살펴보자. 첫 인상이 중요한 면접에서는 복장부터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단정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이번 봄 날씨만큼이나 활기찬 합격 소식을 기대해 보는 건 어떨까.♦ 여성, 단정하고 도회적인 이미지 연출하자서지혜 / 미니멈, 믹스엑스믹스여성 구직자는 블랙 투피스가 가장 기본적이다. 디테일이 가미된 슈트보다는 미니멀한 디자인 선택이 단정해 보이고 좋다. 허리 라인이 살아 있는 핏은 진중한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다만 너무 타이트한 스커트를 착용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으니 자기 몸에 맞는 사이즈를 준비할 것. 언더웨어 또한 화이트컬러 블라우스를 입으면 비치기 십상이니 스킨 톤을 착용하거나 민소매 이너를 하나 더 착용하는 게 좋다.면접 의상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싶다면 단정하고 클래식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게 좋다. 킬힐보다는 적당한 펌프스를 착용하자. 치렁치렁 풀어헤친 머리보다는 하나로 깨끗하고 단정하게 하나로 묶는 것을 추천한다.사진제공=아가타 파리, Gc워치, 레이첼 콕스, 메트로시티단정함만 추구하다보니 모노톤이 주를 이루는 면접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파스텔컬러 백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 메트로시티 사피아노 토트백은 모던한 디자인에 2016년 트렌드 컬러 세레니티가 만나 차분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더한다.♦ 남성, 깨끗하고 완벽한 느낌 연출하자유난히 선택의 폭이 좁은 남성 슈트 스타일링에 골치 아픈 취준생들이 많을 것이다. 이에 완벽한 핏과 아이템 매치로 첫 인상 단번에 사로잡을 남성 스타일링 비법을 추천한다.사진제공=코모도스퀘어, 지이크 파렌하이트면접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고 싶다면 네이비 컬러 슈트를 선택하자. 블랙, 그레이 컬러보다 세련된 첫 인상을 남겨주기 때문이다. 특히 창의성이 중요시되는 직종이라면 네이비 컬러에 윈도페인 체크가 가미된 슈트로 면접관들 시선까지 사로잡을 수 있다 여기 화이트 컬러 셔츠를 매치한다면 깔끔한 인상으로 남을 수 있다.아직 슈트만 입기에는 쌀쌀한 초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코트도 착용하자. 코모도스퀘어 프리 스프링 코트는 깔끔한 어깨선과 테일러드 칼라가 주는 단단한 느낌이 몸에 딱 맞게 떨어지는 핏으로 완벽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세련된 버건디 컬러가 댄디한 느낌을 배가 시켜 줄 것이다.♦ 시간 엄수는 호감 형으로 가는 지름길취업준비생들에게 면접 시간 엄수는 필수다. 나를 호감 형으로 이끌어 줄 철저한 시간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시계를 추천한다. 슈트 패션에 정점을 찍어 줄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인상을 남기고 싶은 남성 면접자라면 블랙 컬러 가죽 시계를 추천한다. 블루 컬러 서브 다이얼과 그레이 컬러 다이얼의 은은한 조화가 고급스러운 Gc워치 테크노 클래스의 뉴 컬러 에디션은 클래식한 스타일로 튀지 않으면서도 멋스러워 어느 면접 자리에서나 잘 어울린다. 지나치게 단조로운 스타일보다는 차분하지만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액세서리 착용이 좋다.여성이라면 세련된 이미지 어필이 좋다. 심플한 스퀘어 쉐입의 시계를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심플한 스커트와 재킷에 실버 프레임 시계를 착용한다면 도회적이면서 이지적인 분위기 연출에 도움을 준다.♦ 지적인 인상 만들어 줄 안경 착용하자안경은 스마트하고 이지적인 분위기 연출에 도움을 준다. 컬러와 디자인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안경으로 각 면접에 어울리는 인상 연출해 보자.사진제공=디셈버스페이스, 마인드 마스터, 로터리, 랑카스터, Gc워치진중하고 지적인 이미지 연출에는 하금테 안경을 추천한다. 빈티지한 매력을 뽐내는 디셈버스페이스 안경은 모던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브라운 템플에 은은한 레오파드 패턴 디테일이 감각적인 느낌까지 어필할 수 있다.활동적이고 트렌디한 직업군에 지원했다면 컬러 뿔테 안경을 추천한다.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다만 컬러풀한 안경을 착용한다면 화려한 액세서리는 배제하는 것이 좋다.김효선 기자 2016.03.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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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Talk] 이진욱 VS 이진욱, 다른 느낌 슈트 룩 스타일링

댄디하고 깔끔한 패션 감각에 은근 섹시하기까지 한 이 남자. 이진욱은 바로 어제부터 시작된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시작으로 영화까지 2016년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그가 공식 석상에서 보여준 상반된 스타일의 슈트 룩. 어떤 스타일링이 이진욱에게 더 잘 어울릴까?◆ 풀어헤친 셔츠로 자유분방하게지난 15일 영화 '시간이탈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진욱은 감각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스니커즈까지 전체적인 밸런스가 돋보이는 패션이다. 하지만 이진욱하면 깔끔한 댄디룩 아니던가. 작아 보이는 듯한 정장 재킷과 소매가 삐져나온 셔츠는 단정하지 못하고 자칫 느끼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스트라이프 패턴 슈트로 댄디하게 이진욱은 지난 14일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최원 역이 떠오르던 패션은 댄디 그 자체이다. 깔끔한 올백 머리 스타일과 반듯한 자세는 그와 참 잘 어울린다. 도트 패턴 타이와 스트라이프 패턴 슈트를 함께 매치한 과감한 시도였지만 오히려 위트 있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완성됐다.홍서희 기자 2016.03.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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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화보같은 일상 포착···포스도 남달라 ' 훈훈'

배우 이진욱의 영화 같은 일상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6일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종영 후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있는 이진욱의 모습이 담겼다.카페 앞에서 만난 이진욱은 영화의 스틸컷 같은 착각이 들 만큼 우월한 포스를 자아내어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이진욱은 훤칠한 기럭지와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댄디하고 깔끔한 패션에 백팩을 매치해 이지적인 매력은 물론 훈남 대학생 선배 같은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다크 그레이 코트를 데님 셔츠와 레이어드하여 트렌디한 겨울 남성 패션을 완성시켰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진욱, 진짜 멋있다..." "이진욱, 훈남이야 완전" "이진욱, 멋지다 진짜 영화같네" 등의 반응으르 보이고 있다.한편 이진욱은 최근 '삼총사' 촬영을 끝내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제공 : TNGT 2014.11.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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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여유로운 일상 포착···'훈남 대학생 오빠같네'

배우 이진욱의 영화 같은 일상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6일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종영 후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있는 이진욱의 모습이 담겼다.카페 앞에서 만난 이진욱은 영화의 스틸컷 같은 착각이 들 만큼 우월한 포스를 자아내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진욱은 훤칠한 기럭지와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댄디하고 깔끔한 패션에 백팩을 매치해 이지적인 매력은 물론 훈남 대학생 선배 같은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다크 그레이 코트를 데님 셔츠와 레이어드하여 트렌디한 겨울 남성 패션을 완성시켰다. 한편 이진욱은 최근 '삼총사' 촬영을 끝내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제공 : TNGT 2014.11.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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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공식 화보보다 더 눈길 끄는 ‘비하인드컷’

배우 이진욱의 정식 화보 못지 않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LG패션 측은 10일 최근 수트 브랜드 TNGT 전속 모델로 발탁돼 화보를 촬영한 이진욱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남성적 터프함과 소년 같은 순수함을 동시에 간직한 이진욱은 시종일관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띄고 있다. 큰 키에 훤칠한 외모가 돋보이는 덕분에 전문 모델 못지 않은 다양한 포즈를 시도하는 모습. 슬림한 체격을 바탕으로 남성성의 상징인 비즈니스룩, 댄디한 캐주얼룩 등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진욱은 프로다운 면모와 친절한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1월의 한파에도 불구 봄-여름 시즌 여러 벌의 의상을 매번 색다르게 소화해 주변 스태프들의 호응이 이어졌다"고 칭찬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2.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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