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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장민호 격리시설 입소…임영웅 등 자가격리[공식]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장민호가 격리시설에 입소했다. 장민호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17일 공식 팬카페에 "장민호는 어제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금일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소했다"고 알렸다. 이어 "장민호와 밀접 접촉이 있었던 매니저 2명도 자가격리를 실시한다"며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은 정동원을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는 방역 당국이 안내하는 지정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장민호는 최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이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제적 검사에 나섰다. 장민호는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재검사 끝에 양성이 확인됐다. 다음은 뉴에라프로젝트 입장 전문이다.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장민호 님은 어제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금일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소하였습니다. 장민호 님과 밀접 접촉이 있었던 매니저 2명도 자가격리를 실시합니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은 정동원 님을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님은 방역 당국이 안내하는 지정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하여 감염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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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자가격리→확진…연예계 코로나19 경계령

연예계에 코로나19 경계령이 내려졌다. 지난해 3차 대유행 때 연예계에 불어닥친 코로나19 위기는 예능과 드라마 판 전반으로 번졌다. 연극 '짬뽕, 소'에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던 배우 서성종·허동원·김원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들이 출연한 드라마는 촬영 중단, 접촉이 있었던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졌다. 예능에선 가수 이찬원의 무증상 코로나19 확진으로 비상 사태를 맞은 바 있다. 다행스럽게도 추가적인 연예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안정 국면에 접어든 듯 보였다. 안심도 잠시, 올해 4차 대유행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4월 공연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진자가 늘고 있다. 배우 권혁수·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권혁수와 접촉한 사람 중 추가 확진자는 없었고, 손준호와 접촉했던 전 프로골퍼 박세리는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배우 변정수도 코로나19 발현으로 현재 치료 중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확진자가 늘고 있는 모습이다. 확진자 손준호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던 배우 신성록이 지난 24일 음성으로 나왔으나 컨디션 난조로 재검을 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4일 만에 결과가 바뀌었다. 뮤지컬 '드라큘라'에 함께 출연하는 전동석과 강태을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아 '드라큘라' 측은 그야말로 비상 사태다. 5월 개막을 앞뒀으나 주연 배우 4명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위기를 맞았다. SBS '집사부일체' 측은 신성록을 제외한 멤버들과 예정된 녹화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배우 조향기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송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JTBC '알짜왕' 녹화에 함께 참여한 방송인 박지윤도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다. 제작진과 박지윤 모두 음성으로 나와 안도하게 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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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예가 덮친 코로나19…일정 중단·변경·결방 불가피[종합]

연예가에 다시 코로나19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확진자와 접촉자가 연이어 나오고 있어 후폭풍이 예상된다. 방송인 권혁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확진 판정을 받기 하루 전인 지난 21일 함께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했던 가수 겸 배우 전효성과 그룹 스테이씨, 그리고 제작진이 코로나19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다행히도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5월 3일 정오까지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전효성 대신 '꿈꾸는 라디오'는 급하게 스페셜 DJ를 구해야 했다. 스테이씨의 경우 예정했던 스케줄을 취소했다. 지난 13일 배우 홍은희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자 KBS 2TV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는 촬영이 일시 중단되며 지난주 결방됐다. 시청률 상승세에 중요한 시기이지만, 불가피하게 17일과 18일 양일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다. 23일 자가격리를 끝낸 홍은희는 24일부터 촬영에 복귀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인 배우 홍은희도 메이크업 스태프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검사를 받았고, 음성이 나왔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했다. 이에 '오케이 광자매' 촬영이 일시 중단되며 지난주 결방됐다. 홍은희는 자가격리를 마치고 이날 촬영에 복귀했다. 가요계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의 연속이다. 그룹 디크런치의 멤버 현욱과 O.V가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 디크런치는 양성 결과를 받은 직후 스케줄을 전면 중단했으나, 이미 앞서 SBS MTV ‘더 쇼’,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한 상태였다. 결국 해당 방송에 출연했던 가수 강다니엘·윤지성·그룹 온리원오브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들도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었다. 강다니엘 측은 "최대한 접촉자를 줄이기 위해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직접 수령하지 못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모든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고, 윤지성은 "예정돼 있는 영상 통화 팬사인회의 일정은 향후 다른 날로 연기된다"고 밝혔다. 온리원오브 측은 "예정되어있던 온리원오브 개인 영상통화 이벤트는 25일 오후 8시로 시작 시간이 변경될 예정"이라 알렸다. 공연계는 더 심각한 상황이다. 23일 배우 손준호가 확진 판정을 받자 줄줄이 접촉자가 나와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했다. 손준호의 아내인 김소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팬텀'의 모든 배우·스태프·오케스트라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김소현과 전동석이 자가격리 대상이 됐다. 검사 당일 공연이 취소됐고, 두 배우의 자가격리로 인해 일부 회차의 캐스팅이 변경됐다. 손준호와 다음달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배우 그리고 스태프들도 검사를 피할 수 없었다. 다행히 신성록과 김준수 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드라큘라' 연습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에 대해 신성록 측은 "방역당욱의 지침에 따라 신성록은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했고, 김준수 측 또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 스태프가 '드라큘라' 연습과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공연에 동시 참여해, '맨오브라만차'의 23일 공연도 취소됐다. 뮤지컬 '아이위시'에 출연하는 배우 김도현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주 자가격리로 인해 이날 공연이 취소됐다. 뮤지컬 '광주'의 배우 민우혁 또한 22일 공연 종료 후 확진자와 접촉, 음성임에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공연계만의 문제가 아니다. 손준호와 지난 21일 네이버나우 '세리자베스'에 출연했던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 박세리는 현재 E채널 '노는언니'와 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 등에 출연 중이다.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는 박세리의 확진 판정으로, 이들 프로그램의 일부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연말 연예계는 코로나19 여파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민규동 감독·가수 청하·이찬원·그룹 업텐션·에버글로우의 멤버 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일정을 중단했다. 동선이 겹친 방송인 박명수·홍현희 등이 검사를 받고 2주간 자가격리로 인해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했다. 이들뿐 아니라 소속사 직원과 업계 종사자들 일부도 확진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에 들어가 한동안 연예가는 코로나19 공포로 떨어야했다.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 연말의 공포가 재현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가 커져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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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자가격리로 억대 손실설...누구를 고소할지 모르겠어" 고충 토로

박명수가 코로나로 인해 자가격리를 하면서 "출연료가 없어서 생활이 힘들었다"고 밝혀 짠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지난달 코로나19가 확진된 가수 이찬원과 밀접 접촉한 사실이 알려져 2주간 자가격리 기간을 보냈다. 이때 그는 모든 방송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고 4개 정도의 프로그램이 펑크났다고 알렸다.실제로 지난 12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그는 개그우먼 홍현희의 자가격리 일상이 담긴 영상을 보며, 자가격리 중 힘든 점에 대해 이야기를 고백했다. 박명수는 "저는 솔직히 2주 동안 힘들었던 게 출연료가 안 나왔던 점"이라고 리얼하게 설명했다. 이에 홍현희가 "벌어 놓은 게 많으신데"라고 반문하자, 박명수는 "그게 무슨 상관이냐? 내가 생활하는 데 문제가 있는데"라고 호통을 쳤다.특히 그는 "프로그램 4개가 펑크났다. 4개"라고 강조하며, 항간에 떠도는 '박명수, 억대 손실설'에 대해 "누구를 고소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최주원 기자 2021.01.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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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자가격리 해제 "사람 일 한 치 앞도 몰라"

개그우먼 홍현희가 두 번째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홍현희는 지난해 12월에만 두 차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가 가수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간 데 이어 MBC '전지적 참견시점' 작가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 지난달 22일부터 자가격리를 했다. 새해 두 번째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의 품에 안겨 기쁨을 만끽했다. 이와 함께 자가격리 기간 중 촬영한 일상을 유튜브 채널 '홍쓴TV'에 올렸다. 홍현희는 "자가격리 두 번째라서 걱정된다고들 하는데 경력직이다"라며 여유를 내비쳤다. 제이쓴에게 받은 꽃다발을 꽃꽂이하고 헤어케어를 하는 등 일상에서 자기 관리에 힘썼다. 홍현희는 "정말로 사람 일은 한 치 앞도 모른다"라고 털어놓으며 "인생이 내 뜻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는 걸 '홍쓴TV'를 통해 배우고 있다. 이제(2021년 새해) 마흔이다"라며 40대가 된 소감과 남편 제이쓴을 향한 고마움을 내비쳤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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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측 "홍현희-매니저 코로나19 음성…2주 자가격리"[공식]

개그우먼 홍현희와 그녀의 매니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홍현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홍현희와 담당 매니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음성 판정을 받아 안도하고 있지만 홍현희의 상황 자체가 안타까움을 불러오고 있다. 앞서 홍현희는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가 가수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지난 15일 자가격리를 끝내고 자유를 되찾은 홍현희는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자가격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남편 제이쓴과 환하게 웃었다. 그런데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일주일 만에 다시금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또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방송가에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홍현희가 12월에만 두 차례 연속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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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2주 연속 결방→녹화 취소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이 내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주 연속 결방에 이어 25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스튜디오 녹화를 취소했다. 지난 22일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선 파악 후 방역 조치 및 선별 검사가 이뤄졌다. 스튜디오 최근 녹화는 2주 전이었기에 확진자와 고정 출연자들은 동선이 겹치지 않았으나 외부 촬영을 했던 개그우먼 홍현희와 홍현희 매니저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홍현희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밀접 접촉자의 경우 2주 자가격리가 필수다. 홍현희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으로 가수 이찬원과 밀접 접촉, 2주 자가격리를 한 데 이어 다시금 자가격리를 해야 할 상황이 됐다. MBC 측은 지난 18일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비롯해 주말 주요 예능들을 결방했다. 이번 주는 정상 가동되나 내부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지적 참견 시점'은 2주 연속 결방이 확정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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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홍현희 격리해제 일주일 만에 또 검사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선 파악 후 방역 조치 및 선별 검사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해당 확진자와 촬영을 진행했던 개그우먼 홍현희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매니저와 함께 검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현희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가수 이찬원이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진과 스태프들과 동선이 겹친 사실이 확인되면서 자가격리를 해야 했다. 지난 15일 2주간의 자가격리 생활을 마친 홍현희는 일주일 만에 같은 상황을 겪게 됐다. 한편, MBC는 지난 18일 상암동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난 주말 예능 6편의 결방을 결정한 바 있다. 이후 또다시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송가에 비상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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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개뼈다귀' 오늘(19일) 녹화 재개…솔비-남창희 출격

방송인 박명수가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복귀, '개뼈다귀' 녹화도 재개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채널A '개뼈다귀' 녹화가 오늘 이뤄진다"라고 귀띔했다. 게스트로는 가수 솔비와 방송인 남창희가 함께한다. 앞서 '개뼈다귀'는 5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출연자 중 한 명인 박명수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녹화가 연기된 바 있다. '개뼈다귀'는 만 50세가 된 개띠 동갑내기들이 뭉쳐 인생 중간 점검을 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던져지는 질문과 답을 찾아가며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예능판 인생 지침서다. 방송인 김구라, 박명수, 지상렬, 배우 이성재가 출연하고 있다. 솔비와 남창희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하면 웃음 사냥꾼으로 크게 활약한다. 특히 솔비는 김구라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뼈다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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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히 마쳤습니다"..장민호, 자가격리 해제 후 전한 근황

가수 장민호가 자가 격리 후 인사를 전했다. 장민호는 15일 자신의 SNS에 "2주간 자가격리 건강하게 마쳤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코로나야코로나야호랑이가잡아간다 #어흥"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3일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함께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MC 붐 등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이들은 2주간 자가격리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찬원이 지난 14일 코로나 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장민호를 비롯한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도 자가격리에서 헤재돼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오늘(15일) TOP6 전원이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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