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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호텔 ‘플레이버즈’, 가정의 달 맞이 '패밀리 뷔페' 선보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에서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특별 패밀리 뷔페 메뉴를 선보인다. 플레이버즈를 대표하는 로브스터 테일 구이, LA갈비, 양갈비, 사시미, 한식 요리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진미 메뉴들 외에도 패밀리 스타일로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새우와 쭈꾸미, 조개, 감자 뇨끼를 듬뿍 넣어 끓인 ‘해산물 스튜’가 테이블마다 서빙되며, 5월 5일부터 10일까지는 피자 섹션이 더욱 다채로워진다. 위아래 두겹 도우 사이에 햄과 치즈, 야채를 넣고 이탈리아 스타일로 만든 ‘알라 로마나 피자모짜’, 토마토와 모짜렐라로 쫄깃하고 고소하게 만든 ‘마르게리따 피자’를 비롯하여 ‘피자 비앙카 로마나’, ‘리코타 치즈 스피니치 피자’, ‘프라이드 피자’, ‘클래식 나폴리 피자’, ‘디저트 피자’ 등이 대형 화덕에서 즉석으로 구워져 준비된다. 또 바삭한 새우 튀김을 상큼하고 달콤한 크림 소스에 버무린 ‘크림 새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목화솜 모양으로 튀긴 ‘목화 탕수육’, 블랙 페퍼소스에 통후추, 쇠고기 안심, 버섯과 양파를 넣어 만든 ‘통후추 안심 볶음’, ‘자연산 송이버섯과 아스파라거스 볶음’ 등 중식 메뉴들도 강화된다. 5월 5일에는 ‘미니 버거’ ‘치킨’, ‘돈까스’, ‘핫도그’, ‘짜장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도 추가된다. 화려하게 펼쳐지는 디저트 섹션에는 체리 블로섬을 테마로 한 ‘체리 무스’, ‘체리 블로섬 판나코타’, ‘체리 블로섬 오페라’, ‘후르츠 타르트’, ‘체리 블로섬 마카롱’ 등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색색가지의 달콤한 솜사탕과 동물 캐릭터 모양의 생크림 케이크, 쿠키, 마카롱, 그리고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초코빵과 개구리 얼굴 녹차빵 등이 특별 디저트로 준비된다. 5월 8일 어버이 날에는 카네이션 모양의 토핑이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와 미니 컵케이크 등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4.14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