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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모모랜드 제인, ‘NO개런티‘로 이태원 살린다..거리전시회 참여

가수 김완선과 그룹 모모랜드 멤버 제인이 노개런티로 '이태원 살립시다' 거리 전시회에 참여한다. 이태원 상권 살리기 거리 전시회는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 이태원 세계 음식거리에서 개최된다. 침체에 빠진 이태원 상권을 살리기 위해 연예인들과 유명 작가들이 줄이어 참여하고 있다. 솔비, 조세호, 황찬성에 이어 3차 라인업으로 가수 김완선과 그룹 모모랜드 멤버 제인이 이름을 올렸다. 김완선은 정식 화가로 데뷔한 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그림 실력을 인정받았다. 제인은 그동안 틈틈이 찍은 사진을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측은 “이들 모두가 이태원이라는 거리에 애정을 갖고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면서 “이번 거리 전시회가 이태원을 한 번쯤 떠올리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태원 상권을 살리는 기회가 되길 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채널 ‘헤이 이태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헤이 이태원’은 손을 들어 서로의 안부와 인사를 건네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중소벤처기업부도 이태원 상인들과 함께하는 뜻을 담아 ‘헤이 이태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태원 해밀톤 호텔도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각종 행사에 지원을 하고 있으며 전기 및 부대시설 또한 무료로 제공하는 등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형장에 필요한 것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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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조세호, 이태원 살리기 동참…‘NO 개런티’로 이태원 거리전시회 참여

가수 겸 작가 권지안(솔비)과 코미디언 조세호가 이태원 거리를 되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권지안과 조세호는 이태원 거리 및 상권을 부활시키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거리전시회에 무보수로 작품을 내놓는다.이태원 상권 살리기 거리전시회는 오는 8~9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세계음식거리에서 개최된다. 유명 사진작가와 그림작가 35명이 참여한다.권지안은 가수뿐만 아니라 작가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첫 개인전 개최를 시작으로 10년 넘게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달 31일 개인전 ‘무아멤무’(Moi-MEME)를 개최해 분주한 상황 속에서도 해당 행사의 취지에 공감해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조세호는 사진 작품을 내놓는다. 평소 사진에 깊은 관심을 드러낸 바 있는 조세호는 감춰뒀던 작품 세계를 발현할 전망이다.이태원 상권 살리기 거리전시회 협회는 “모두 이태원 거리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이태원을 한 번쯤 떠올리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태원 상권을 살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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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황찬성·이태성, ‘노 개런티’로 이태원 거리전시회 참여..“상권 살리길”

그룹 2PM 황찬성, 배우 이태성, 이영아 작가 등이 이태원 거리를 되살리기 위해 열리는 거리전시회에 작품을 내놓는다. 이들은 개런티를 받지 않고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31일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와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에 따르면 이들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태원 상권 살리기 거리 전시회’가 오는 4월 8일과 9일 양일 간 서울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이태원로 27가길)에서 개최된다.협회 측은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상권으로 손꼽히는 이태원 상권의 침체로 어려워진 상인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유명 연예인을 포함한 많은 아티스트들이 상업성을 배제하고 순수한 의도로 참여하는 행사”라고 전했다.황찬성은 개인전을 열 정도로 사진에 남다른 조예를 갖고 있다. 지난 1월 첫 개인 사진전 ‘낙낙’을 열기도 했던 그는 공들여 직접 사진을 이번 전시회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성은 그가 그린 그림을 전시한다. 이태성 역시 이미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며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고 4월에도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이 외에도 사진작가 케이티김, 알베르토 쿠에 주한 도미니크 공화국 대사, 미희킴을 비롯해 그림 작가로 황정민, 정상윤, 스톤락, 케이비즘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작품을 거는 작가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협회 측은 “이들 모두가 이태원이라는 거리에 애정을 갖고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면서 “이번 거리 전시회가 이태원을 한번쯤 떠올리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태원 상권을 살리는 기회가 되길 빈다”고 덧붙였다.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채널 ‘헤이 이태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헤이 이태원’은 손을 들어 서로의 안부와 인사를 건네는 참여형 캠페인이며 이태원 상인들이 이태원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창구로 운영하는 SNS채널로 이태원 행사 일정과 동향은 물론 이태원의 특색을 가게 등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도 이태원 상인들과 함께하는 뜻을 담아 ‘헤이 이태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이에 동참하는 뜻으로 이태원 해밀톤 호텔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각종 행사에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위해 행사 위치의 임대업소들과 원활한 소통을 제공하고, 전기 및 부대시설 또한 무료로 제공하는 등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에 필요한 여러가지 것들을 지원할 계획이다.행사를 기획한 인플루언서협회 김현경 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이태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조용한 관심을 다시 모아 이태원 상권이 다시 활력을 찾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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