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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토] 박영현, 이틀연속 마무리등판

25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와 KT 경기. KT 마무리 박영현이 9회 등판 역투하고있다 .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7.25. 2024.07.25 21:37
프로야구

[포토]이틀연속 홈런허용하고 교체 되는 김재윤

LG 트윈스와 kt위즈의 2023 KBO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1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t 투수 김재윤이 6회 문보경에게 투런포를 허용한뒤 교체 되고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11.11. 2023.11.11 16:01
프로야구

[IS 승장] 최원호 감독 "선발 페냐 제 역할, 최재훈 리드로 리드 지켰다"

한화 이글스가 에이스 펠릭스 페냐와 부상에서 돌아온 포수 최재훈 배터리에 힘입어 4연패에서 탈출했다.한화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지난 29일부터 이어지던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상대 선발이 데뷔 후 줄곧 한화 상대 강세(9경기 7승 무패 평균자책점 1.43)를 이어오던 라울 알칸타라였기에 더 의미있는 승리였다. 알칸타라를 꺾은 주인공은 김태연이었다. 이날 3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1회부터 알칸타라 상대로 투런포를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하는 선봉장이 됐다.7회에는 내야수 이도윤도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데 힘을 보탰다. 이도윤은 두산 이영하를 상대로 우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장타를 터뜨렸고, 이는 2타점 3루타가 돼 한화의 승기를 완전히 굳혔다.마운드 위에서는 페냐와 최재훈 배터리, 그리고 연투로 뒷문을 지켜낸 마무리 박상원의 호투가 빛났다. 페냐는 6과 3분의 1이닝 동안 4볼넷 3사구 제구 난조를 겼었으나 단 1피안타만 내주고 6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지난주 손등 부상으로 장기 이탈 우려를 받았으나 돌아온 주전 포수 최재훈이 그와 합을 맞춰 팀 승리를 지켜냈다. 전날 12회까지 가는 연장 승부 속에 2이닝 무실점 호투한 박상원은 이날도 1과 3분의 1이닝을 소화, 시즌 9호 세이브를 수확했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경기 후 "선발투수 페냐가 제 역할을 다해줬다. 박상원이 이틀연속 등판했음에도 뒷문을 잘 지켜줬다"며 "완벽한 컨디션이 아님에도 포수로 출장해 안정적인 리드를 해준 최재훈이 있었기에 리드를 지킬 수 있었다"고 칭찬을 전했다.이어 "타선에서는 1회 2점 홈런을 쳐 경기 리드를 안긴 김태연과 7회 추가 득점이 필요한 타이밍에 2타점 3루타를 기록하는 등 멀티안타를 기록한 이도윤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다.대전=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8.03 23:05
무비위크

호평 넘치는 '킹메이커' 이틀연속 韓영화 좌판율 1위

입소문의 힘이 크다. 이틀 연속으로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한 영화 '킹메이커(변성현 감독)'가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시작했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다. '킹메이커'는 1일과 2일 이틀 연속으로 한국 영화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1%의 좌석 판매율을 기록한 '킹메이커'는 11.9%의 좌석 판매율을 기록한 동시기 개봉작 '해적: 도깨비 깃발'을 비롯해 8.5%의 '특송', 8.0% '경관의 피' 등 한국 영화들을 제치고 좌석 판매율 1위를 나타냈다. 여기에 개봉 9일째인 지금도 CGV 골든에그지수 91%를 유지하고 있는데다가, 네이버,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의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동시기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월등한 평점을 기록,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실관람객들은 '영화가 정말 잘 만들어졌고 이런 미술이? 이런 대사가? 이런 설정이? 내내 감탄하면서 봤음' '생각보다 연출이 너무 세련돼서 놀랐음. 배우들 연기가 탄탄해서 그런가 지루함 없이 몰입력도 쩔고 영화관에서 보길 잘한 것 같음' '배우들 연기 보는 것만으로도 2시간과 티켓값이 전혀 아깝지 않다' '배우들 한 명 한 명의 매력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영화' '변성현 감독 가둬놓고 평생 영화만 만들고 싶게 하는 작품. 설경구 변성현이랑 전속 계약 맺고 평생 협업하게 만들고 싶은 작품. 정말 재밌어요. 입소문 탈 만한 영화입니다' '조명 사용이 탁월합니다. 빛과 그림자라는 콘셉트에 맞춘 연출과 촬영이 멋집니다' '시기적으로도 적절하고 울림을 주는 영화였어요' 등 호평을 쏟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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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보이스' 이틀연속 1위 '10만 돌파'

'보이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는 개봉 이틀째인 16일 3만8085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0만1224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첫날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틀 연속 정상을 지키는데 성공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보이스피싱 백신 영화'로 소개되며 명확한 사회적 메시지에 구멍없는 배우들의 열연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된 후에도 '보이스'가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7 07:42
야구

[포토]SSG 이틀연속 역전승으로 선두 추격

202오1프로야구 KBO리그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8대 5로 승리한 SSG 김원형 감독이 경기 후 선수들을 맞이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1.06.24/ 2021.06.24 21:49
야구

[포토]양의지, LG전 이틀연속 홈런포 가동

2021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1회초 2사 1루 양의지가 투런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잠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1.05.20/ 2021.05.20 18:52
야구

[포토]KIA, 한화전 이틀연속 승리

2021 KBO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KIA타이거즈의 연습경기가 10일 오후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됐다.7대 5로 승리한 KIA선수들이 경기 후 자축하고 있다.대전=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1.03.10/ 2021.03.10 16:14
야구

[포토]최형우, 아직 준비가 안 돼서

2021 KBO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KIA타이거즈의 연습경기가 10일 오후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됐다.이틀연속 경기에 출장하지 않는 최형우가 더그아웃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대전=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1.03.10/ 2021.03.10 15:57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테넷' 이틀연속 정상, 관객수는 반토막

시국이 시국인 만큼 드라마틱한 흥행은 어렵게 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테넷'은 개봉 이틀째인 27일 7만897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0만1426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26일 공식 개봉 후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관객수는 하락했다. 첫날 13만7744명을 동원했던 것과 비교하면 반토막으로 뚝 떨어진 셈이다. 물론 신작을 가장 먼저 보기 위해 몰려든 오프닝 기록과 단순 비교는 무리가 있고, 주말에는 다시 오르는 추세를 보이겠지만 영화관에 가장 방문하기 힘든 시기 스크린에 걸려 정상적으로 관객들을 만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후 영화적 재미와 메시지를 떠나 "어렵다"는 첫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접근이 다소 어려운 영화로도 각인됐다. 한편, 이날 일일관객수도 전날에 비해 떨어졌다. 26일 17만6428명, 27일 10만6523명이 전국 극장을 찾았다. 관객수 하락 자체는 아쉬울 수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산세가 전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10만 명이나 극장에 방문했다는건 아이러니하게도 비난의 여지를 남기기 충분하다. 이래저래 극장만 동네북이 된지 오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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