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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단독] 불공정 논란 ‘2025 슈퍼모델 선발대회’…“당사자, 업무 배제·자진 출전 포기”

‘2025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주최 측 관계자의 아들이 참가해 본선에 진출하며 불공정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주최사 SBS 미디어넷이 내부 감사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일 SBS 미디어넷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당사는 현재 관련 사안에 내부 감사 중으로 그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라, 홍진경, 한예슬 등 스타를 배출하며 올해로 31회를 맞은 ‘2025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모델 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 열정을 지닌 모델테이너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달 15일 예선을 진행해 남자 11명, 여자 11명, 총 22명이 본선 진출을 결정지었다.그러나 지난달 30일 문화일보 보도를 통해 ‘2025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주최하는 SBS 미디어넷 소속 A사업 팀장의 아들 B씨가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앞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도 문제 제기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A 팀장은 ‘개인적인 사유’로 휴직하겠다는 의사를 내부 관계자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SBS 미디어넷 측은 “언론 보도가 된 ‘2025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해당 관리자는 업무 배제를 위해 휴직 상태이며 지원자 역시 자진해 출전을 포기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번 사안으로 인해 지원자 분들, 관계자 분들, 시청자 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된 점 사과 드린다”고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한편 ‘2025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은 11월 진행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01 11:20
예능

발라드의 계절 온다…SBS·SM 합작 ‘우리들의 발라드’, 관전 포인트 5

‘우리들의 발라드’가 발라드로 전 세대를 통합하며 오디션 역사에 한 획을 긋는다.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연출 정익승, 안정현, 한예슬, 고지연)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대한민국 발라더 계보를 이어갈 원석을 발견해 나가는 대장정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오디션 명가 SBS, K-팝 명가 SM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명가 SM C&C가 함께하는 대형 프로젝트‘우리들의 발라드’는 ‘K팝스타’의 박성훈 CP와 정익승 PD, 2024년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흑백요리사’의 모은설 작가, ‘미운 우리 새끼’를 이끌던 안정현 PD가 의기투합해 화려한 제작진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오디션 명가 SBS와 K-팝 명가 SM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명가이자 매니지먼트사인 SM C&C가 함께하는 대형 오디션 프로젝트로 역대급 오디션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평균 나이 18.2세의 감성으로 소환하는 추억의 발라드와 이야기평균 나이 18.2세인 참가자들은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았던 발라드 곡들을 자신만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아 부르며 올가을 시청자들의 플레이리스트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발라드 장르는 시대를 지나오며 그 폭이 넓어져 왔기에 1980년대, 1990년대를 빛낸 클래식 정통 발라드는 물론 2010년대, 2020년대 요즘 아이들이 열광하는 또 다른 발라드 정서의 숨은 명곡들이 참가자들의 목소리와 만나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제작진은 1980년대 이후 발표된 120만 곡 이상의 대중음악 가운데, 음악 전문가와 여론조사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우리들의 발라드’만의 톱 100 차트를 새로 만들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소개하고 경연에 올릴 예정이다.◇ 판을 뒤집을 ‘집단 오디션’… 탑백귀 150인 출동발라드는 듣는 이의 추억과 시절의 장면마다 책갈피처럼 꽂혀있는 한국인만의 독특한 감성의 장르인 터. 이에 ‘우리들의 발라드’는 음악의 대가들만의 심사와는 다른 이른바 '탑백귀' 시스템을 도입, 음악 전문가부터 일반 남녀노소까지 ‘내가 먼저 알아본 노래는 꼭 대중음악 차트 상단에 꽂히더라’라는 150인의 탑백귀와 다 함께 원석을 발굴하는 집단 오디션의 포문을 연다.정재형, 차태현, 추성훈, 전현무, 박경림, 대니 구, 크러쉬, 정승환, 오마이걸 미미 역시 탑백귀의 일원으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동일한 한 표를 행사한다. 음악 전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발라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탑백귀로 뭉친 만큼 색다른 시선과 신선한 의견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아티스트파 VS 예능파?’ 탑백귀 대표단의 케미스트리정재형, 차태현, 추성훈, 전현무, 박경림, 대니 구, 크러쉬, 정승환, 미미까지 탑백귀 대표단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자신만의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티키타카와 티격태격을 넘나드는 케미스트리로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특히 예능파 전현무가 아티스트파 정재형과의 대립을 예고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우리들의 발라드’ 대망의 최종 우승자는?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우리들의 발라드’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가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 1라운드부터 파이널 라운드까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눈물샘을 자극하는 등 실력 있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즐기며 최후의 우승자를 예측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는 2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18 16:28
연예일반

한예슬, 6억대 ‘광고 모델료 청구’ 2심도 승소

배우 한예슬이 광고 모델료를 지급받지 못했다며 건강식품 브랜드를 상대로 낸 소송 2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37-3부(부장판사 성언주 이승철 민정석)는 지난 21일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가 생활약속 운영사 넥스트플레이어를 상대로 낸 모델료 청구 소송 2심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6억6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유지했다. 한예슬 측은 지난 2022년 4월 넥스트플레이어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기로 하고 두 차례에 걸쳐 총 14억3000만원을 지급받기로 계약을 맺었다이후 넥스트플레이어는 2022년 1차 모델료인 7억 1500만원, 이듬해 2차 모델료 중 일부인 5500만원 등 총 7억7000만원만 지급했다. 이에 한예슬 측은 2차 모델료 미지급금을 달라며 소송을 냈다.넥스트플레이어는 한예슬 측에 비협조 이유로 계약 해지 의사를 표시했다며, 2차 모델료를 지급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원고가 촬영에 협조하지 않았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판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4 13:25
스타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다정…우월한 비주얼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 달콤한 순간을 전했다. 15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The best part is you”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해당 사진에서 한예슬은 남편과 서로 웃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들은 골프웨어를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3년 만인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혼인신고 사실을 알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15 19:42
스타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메시지 공개 “수고했어 내 사랑”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의 달콤한 면모를 전했다. 한예슬은 4일 자신의 SNS에 남편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메시지에서 한예슬의 남편은 “수고했어 내 사랑, 하마터면 나도 트위드 살 뻔했네요”라고 말했다. 앞서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3년 만인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혼인신고 사실을 알리며 “이 여정을 함께 나눌수 있어 기쁘고, 축복속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가슴 벅찬 나날들이 될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한예슬은 최근 라이브 커머스에 도전했다. 한예슬은 CJ온스타일에서 패션 디자이너 출신 모델 이호연을 만나 TPO에 딱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04 13:39
스타

“두렵지만 설레”…’결혼’ 한예슬, 라이브 커머스 MC 도전 [종합]

“두렵지만 설레요.” 배우 한예슬이 라이브 커머스 MC에 도전한다. 최근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한 한예슬은 결혼과 동시에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그는 새롭게 론칭되는 CJ온스타일 대형 모바일 라이브쇼에서 패션 카테고리를 맡아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2일 서울 서초구 CJ ENM 커머스부문 사옥에서 CJ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 정미정 CMO이 참석했다.이번에 공개되는 모바일 라이브쇼는 패션부터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까지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이 대표 MC로 나선다. 이 중 한예슬은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를 진행한다. 한예슬은 지난 5월 결혼 발표 후 이날 첫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그는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유부클럽에 입성했다”며 “올해 결혼도 하고 라이브 커머스 MC도 하게 됐다. 제 삶 속에서 새로운 장이 많이 열린 것 같아 설레고 떨린다”고 웃었다. 한예슬은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에서 패션 디자이너 출신 모델 이호연과 TPO에 딱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커머스 시장에 첫 도전하는 한예슬은 “아직 생소한 분야라서 처음엔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렇게 재밌는 프로젝트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겠더라. 시대가 변했고,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들이 새롭고 설렜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지난 2019년 드라마 ‘빅이슈’ 이후 배우로서 활동은 잠시 멈추고 그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이 라이브 커머스 진행에서도 빛을 발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예슬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게 좀 편해진 거 같다. 결과적으로는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데 연습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진행을 위해 여러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영상도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라이브쇼는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 외에도 ‘소유의 겟 잇 뷰티 프렌즈’,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선예의 아이프로’, ‘김소영의 신상 시사회’로 구성된다.‘겟 잇 뷰티’ MC를 맡아 뷰티 제품을 소개한 경험이 있는 소유는 ‘솔직함’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는 동시에 “제작진이 미리 상품을 보내주는데 가끔 집 앞에 가면 물건이 쌓여 있어서 무서울 정도더라. 그만큼 미리 경험하고 있고, 내가 느낀 대로 말하면 되겠단 마음으로 즐겁게 임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소통을 하면서 뷰티 꿀팁, 좋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리빙 카테고리를 맡는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싱글라이프를 전해온 그는 ‘홈슨트(홈+도슨트)’의 특별한 공간 및 리빙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인테리어에 더 초점을 맞췄다”며 “시청자들이 새로운 가전, 가구를 통해 집을 꾸밀 수 있구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특히 아이템의 활용도를 구체적으로 더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으로 세 아이의 엄마인 선예는 육아 아이템을 전한다. 육아 13년차로 많은 경험을 지니고 있는 선예는 “제가 경험한 걸 많은 분들과 나누면 그 자체만으로 해소되는 것들이 있을 것”이라며 “진정성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더라. 이런 제품에 대한 얘기를 나누면서 저 또한 진정성 있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했다.‘김소영의 신상 시사회’는 김소영이 신상 브랜드를 파헤치는 코너다. 김소영은 “브랜드의 장점보다는 브랜드 자체의 설명을 많이 드리고 싶다”며 “요즘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하지 않나. 저 또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열의를 드러냈다. 이날 정미정 CMO는 이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한 배경에 대해 “CJ 온스타일은 좋은 상품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대중이 선망하고 있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MC로 선정했다. 더구나 이미 여러 플랫폼을 통해 소통을 잘하고 있는 분들이라서 우리의 기획가 잘 맞아떨어진다고 여겼다”고 말했다. 해당 라이브쇼는 오는 26일 첫 공개된다. ‘선예의 아이프로’는 월요일 오전 11시, ‘소유의 겟 잇 뷰티 프렌즈’는 월요일 오후 9시,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는 화요일 오후 9시,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수요일 오후 9시, ‘김소영의 신상 시사회’는 목요일 오후 9시에 진행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22 14:41
연예일반

한예슬, 웨딩드레스 피팅 현장 공개 “설레”

배우 한예슬이 웨딩드레스 피팅 현장을 전했다. 17일 한예슬 유튜브에는 ‘나만의 웨딩드레스 찾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예슬은 “오늘은 조금 설레는 촬영 현장에 왔다. 웨딩드레스 숍에 왔다”며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웨딩드레스를 한번 입어 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인에게 연락해 웨딩드레스 숍을 물어봤다”고 덧붙였다. 이어 “예전에는 웨딩드레스를 보면 ‘웨딩드레스인가 보다’ 했는데 막상 신부가 되니까 꽃들이 너무 예뻐 보이고 하얀색이면 막 눈길이 가더라”고 말했다. 앞서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3년 만인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혼인신고 사실을 알리며 “이 여정을 함께 나눌수 있어 기쁘고, 축복속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가슴 벅찬 나날들이 될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18 09:24
연예일반

류성재와 혼인신고 한예슬, 결혼식 올리나…웨딩드레스 촬영

배우 한예슬이 웨딩드레스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그의 결혼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예슬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딩드레스 콘텐츠 촬영에 일각에서는 한예슬이 결혼을 앞두고 본격적인 웨딩드레스 투어를 나선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한예슬의 신랑인 류성재는 10살 연하로, 두 사람은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한예슬과 류성재는 혼인 신고 이후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까지 다녀왔지만,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상태다. 한예슬 소속사 측은 당시 “결혼식은 혼인신고 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25 21:40
연예일반

“여기서 할게요”… 한예슬, ♥10세 연하와 결혼식은 프랑스서?

배우 한예슬이 결혼식 희망 장소를 언급했다. 한예슬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은 여기서 할게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예슬은 신혼여행지인 프랑스 리베에라의 어느 한 공간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그는 화이트 건물 앞을 걸으며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특히 건물로 향하는 가지런한 길이 마치 버진로드를 연상케 한다. 또한 등이 시원하게 보이는 상의에 팬들은 “옷 정보 알려주세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3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5 12:02
연예일반

‘10세 연하♥’ 한예슬, 해외여행 中 인종차별… “불만 제기해”

배우 한예슬이 해외여행 도중 인종차별을 당했다.지난 27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포르토피노 파라기 비치 클럽 이 장소를 아세요? 나는 이곳에서 이런 차별을 경험했고 정말로 불쾌함을 느낀다”라고 장문의 영어 게시글을 작성했다.그는 “Splendido Mare Portofino의 게스트로서, 내 자리는 Terrazza Dior에 예약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설명이나 사과도 없이, 그들은 나를 Splendido Mare의 손님들을 위한 것이 아닌 다른 자리에 앉혔다”고 설명했다.이어 “호텔 직원은 내가 호텔 투숙객임을 알고 예약을 확인했다. 좌석이 만석인 줄 알았는데 만석도 아니라고 했다”라며 “차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후에야 겨우 디올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거기 불매해야 한다”, “정말 기분 나빴을 듯”, “이래서 사람은 목소리를 내야 함”이라며 한예슬에게 공감하고 있다.또한 이탈리아 팬들이 호텔 직원을 대신해 한예슬에 “인종 차별을 겪어 유감”이라며 대신 사과하고 있다.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세 연하 남자 친구와 열애 중임을 발표했다. 이후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5월 7일 혼인신고를 했음을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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