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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젝트7’, 치열한 ‘라이벌 매치’ 무대 뒤…화기애애 비하인드 스토리

JTBC ‘프로젝트 7’(‘PROJECT 7’)이 연습생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는 무대 뒤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프로젝트 7’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프로젝트 7’ 7회에서는 월드 어셈블러들이 완성한 5개 조립 내 14명이 각각 7명씩 흑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맞붙은, ‘라이벌 매치’의 결과가 공개됐다. 치열한 ‘라이벌 전쟁’을 치른 결과, 흑팀은 단 1팀만 승리했고 백팀은 4팀이 승리하면서 흑백 대결은 백팀의 압도적인 승리로 마무리됐다.이런 가운데 ‘프로젝트 7’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라이벌 매치’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펼쳐진 연습생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R 라이벌 매치 #비하인드 프로젝트’ 영상에서 연습생들은 ‘연습생들이 직접 밝힌 본인의 최애 연습생’, ‘리허설에서 생긴 사건’, ‘월드 어셈블러들에게 듣고 싶은 애칭’, ‘밸런스 게임’ 등 절친 케미와 연습 삼매경, 속마음 토로 등 유쾌한 스토리를 풀어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먼저 안준원이 촬영한 영상에서는 ‘프로젝트 7’의 비주얼 담당 3인을 모셨다는 말에 지목 받은 김성민이 “강화하고 조립하라. 월드 어셈블러들이 선정한 비주얼 7인, 아니구나 연습생들이 선정한 비주얼 7인 감사합니다”라고 미소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배턴을 이어받은 남지운은 “연습생들이 직접 투표한 비주얼 7인 남지운입니다”라며 호탕하게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준원은 ‘프로젝트 7’의 원픽에 대해 물었고, 남지운은 “1번 린린, 2번 안준원”이라고 한 뒤 뒤에 서있던 하석희의 눈치를 보며 이름을 댔다. 유영서에게 원픽을 물어본 안준원은 남지운이 유영서를 뽑지 않았다고 하자 유영서는 “나도 너 없다”라며 옥신각신해 꿀잼을 선사했다. 뒤이어 김태유는 원픽으로 “집에서 맨날 맛있는 거 먹이고 싶어”라며 후쿠야마 소타를 뽑았고, 하석희는 “인간비타민 그 자체”라면서 앤디를 꼽아 경연 동안 두텁게 쌓인 친밀함을 증명했다. 김정민은 촬영을 이어가며 섹시한 파격 변신의 염예찬, 마징시앙과 청순하게 변한 김현재, 이미지가 달라진 이지훈과 인터뷰를 진행했던 터. 이지훈이 김정민을 섹시하다고 치켜세우자 김정민은 “안에 아무것도 안 입었어요”라더니 탄탄한 복근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송승호는 눈썹에 스크래치를 낸 박준서에게 장난을 쳤고 박준서는 이를 엉뚱하게 받아친 후 급사과를 건네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다. 뒤따라 박준서는 키가 180cm라는 김정민을 언급하며 강민서를 향해 “정민이 진짜 키가 크다”라고 해 강민서의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긴장해서 20분 째 딸꾹질을 한다는 오태환은 무대에서 딸꾹질을 할까봐 걱정을 쏟아내는 등, 서로 긴장감을 풀어주고자 애정 섞인 장난을 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절친 케미’를 엿보게 했다. ‘라이벌 매치’ 무대 관전 포인트를 알려달라는 질문에서는 연습생들이 자신의 팀을 화끈하게 어필하는 모습으로 진지하고 성숙한 열정을 느끼게 했다. ‘Boom Boom Bass’를 부른 김영훈과 송형석은 “신나게 그루브를 타는 구간이 있어서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거 같아요”라고 밝혔고, ‘Jealousy’를 고른 김정민과 사쿠라다 켄신은 섹시한 손동작과 눈빛이라고 강조했다. ‘Make A Wish’를 부른 유영서와 남지운은 무대 관전 포인트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페어 파트를 알렸고 ‘Memories’의 하석희와 김현재는 “‘프로젝트 7’을 표현하는 요소를 많이 숨겨 놨다”라면서 흥미로운 포인트를, ‘락’ 팀의 장여준과 송승호는 “엄청난 텐션과 파워풀한 모습, 강렬한 표정연기로 놀랄 수 있게 준비했어요”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GAMBLER’ 팀은 스비아트가 나서서 새빨갛고 강렬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고, ‘TOUCH’를 부른 김태유는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저의 변신, 노래를 잘하는 태환이, 관이 형의 비주얼, 펫의 귀여운 표정” 등 상큼하고 반전이 있음을 주장했다. 무대를 준비하면서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서 묻자, 김현우는 김성민이 자신에게 플러팅을 한다면서 박장대소했지만 김성민이 “형이 먼저 저를 쳐다봤어요”라고 반박하면서 멋쩍어했다. 마징시앙과 팡 아틸라는 “스비아트가 노래 시작할 때 너무 귀여워서 모두 다 웃었어요”라는 에피소드를, 하석희는 김현재가 계속 어깨를 펴라고 했는데 “저 이거 어깨 다 편 거예요...”라고 답해 팀 전원이 10분 넘게 웃었다는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장여준은 깍듯하고 예의 바르던 송승호가 같은 방을 쓰게 되면서 샤워하는 문제로 부딪히는 상황을 장황하게 설명해 포복절도케 했고, 전민욱은 서경배가 자신의 팀 분위기 메이커인 강현우의 사진을 보면서 혼자 웃는다고 고백해 폭소하게 했다. 더불어 월드 어셈블러들이 불렀으면 하는 애칭과 관련해 “체니라고 불렸으면 좋겠다”라는 이첸의 말에 안준원이 “체니야”라고 부르자 뛸 듯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친밀함을 드러냈다. 강현우는 아베 유라가 한국어를 너무 잘해서 ‘김유라’라고 부른다는 의외의 비밀을 고백하기도 했다. 유희도는 “무대 위에선 호랑이, 무대 아래서는 고양이라고 해서 호냥이”라고 불리고 싶다는 소망을, 김시훈은 “이름을 빨리 발음해서 ‘슌’을 말끝에 붙여 주세요”, 강민서는 “민을 밍이라고 불러 주세요”라며 귀엽게 티격태격했다. 마지막으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는 김현우와 김성민, 장여준과 송승호, 전민욱과 서경배, 김정민과 사쿠라다 켄신의 다정한 투샷이 훈훈한 분위기를 확인하게 했다. 제작진은 “연습생들이 그동안 동고동락하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친밀하고 돈독한 사이가 됐다. 끈끈한 동지애로 뭉쳐 함께 있으면 텐션이 높아지고 웃음이 그치지 않는다.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연습생들 본연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이라며 “‘라이벌 매치’에서 최선을 다 쏟아 부은 연습생들에게 이후 50%의 생존율이 달린 ‘2차 합탈식’이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판도가 펼쳐질 대반전의 8회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프로젝트 7’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27 15:10
연예일반

'별똥별' 성덕 톱스타 장희령, 상큼발랄 인간비타민 눈도장

배우 장희령이 팔색조 매력으로 드라마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6,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는 다혜가 태성(김영대)의 팬에서 함께 작업을 하는 동료가 된데 감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성의 팬 사인회에 갔다 유성(윤종훈)의 눈에 띄어 배우의 길에 들어섰던 다혜의 과거가 밝혀졌다. 결국 같은 드라마의 주연이 되어 첫 촬영을 앞둔 다혜는 벅찬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의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다혜는 근거 없는 마약 소문에 노출되었고, 이를 확인하던 유성의 질문에 "태성을 좋아하는 게 마약"이라고 답해 남다른 해맑음을 뽐냈다. 더불어 매 촬영 다혜는 태성에게 쉼 없이 반하며 심장을 부여잡아 웃음 짓게 했다. 이러한 가운데, 엉뚱한 사진 한 장으로 열애설에 휘말린 다혜는 그릇에 비친 흐릿한 실루엣 만으로 태성을 정확하게 알아내는가 하면, 오히려 자신이 민폐를 끼쳤다며 진심 어린 걱정부터 해 진정성 있는 팬심을 드러냈다. 이처럼 장희령은 팬으로 시작해 톱스타가 된 백다혜라는 인물을 특유의 개성 만점 연기로 그려내며 드라마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여기에 확연히 다른 온앤오프로 팔색조 매력을 자랑해 극의 보는 재미까지 높였다. 또한 시선을 빼앗는 톱스타 비주얼과 미소 짓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의 해맑음을 조화롭게 오가며 완벽한 소화력을 확인시키면서 배우 장희령에 대한 호감도와 궁금증도 동시에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5.08 16:09
영화

'슈퍼루키' 홍예지, 광고까지 섭렵…인간비타민 자태

배우 홍예지가 광고 촬영에 나섰다. 홍예지는 4일 자신의 SNS에 '첫 광고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예지는 청재킷을 입고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깜찍한 표정과 장난스러운 포즈까지 마치 순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물오른 미모와 밝은 에너지로 시선을 끈다. 또 상큼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파스텔톤 의상을 입은 홍예지는 사랑스럽고 청순한 분위기도 뽐냈다. 캐주얼한 의상과 큰 눈망울,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청량한 미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싱그러움을 배가시켰다. 단 두 장의 사진에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홍예지는 실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달라지는 의상과 콘셉트에 맞춰 변화무쌍한 표정과 포즈를 지으며 순식간에 A컷을 만들어내 수많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예지는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이공삼칠’로 스크린 주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홍예지는 극 중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 살인을 저지르고 수감되는 열아홉 소녀 윤영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일 전망, 여기에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숏버스터’와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에 잇달아 캐스팅되며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린 바, 데뷔 전부터 방송가를 넘어 광고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홍예지가 20대 대표 여배우로 성장할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5.06 07:39
연예일반

김세정, 양갈래+후드티입고 인간비타민 매력발산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후드티를 입고 특유의 미소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세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세정은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모습이다. 특유의 미소가 보는 사람마저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김세정은 최근 인기리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은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 면에서도 높은 성과를 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26 14:22
연예

[포토] 김수현 '돌아온 인간비타민'

배우 김수현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양=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 /2021.05.13/ 2021.05.15 18:53
연예

'전참시' 이시영, 애교폭발 붕어빵 아들 공개 "인간비타민♥"

배우 이시영이 붕어빵 아들과 먹성 넘치는 하루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6회에는 일, 육아 모두 완벽하게 해내는 이시영과 브로맨스를 발산한 오대환과 매니저의 일상이 시청자를 찾아갔다. 이시영은 연예인 처음으로 산악 전문지 표지 촬영을 위해 북한산 문수봉 등반에 나섰다.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정상을 향해 질주하던 이시영이지만 이내 고비가 찾아왔다. 영하 9도의 한파에 온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린 것. 이시영과 매니저는 고드름처럼 꽁꽁 언 머리카락에 당황, 짠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바들바들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셀프 메이크업까지 나서 웃음을 안겼다. 문수봉 정상에 오른 이시영과 매니저는 해발 727m에서 만난 아름다운 절경에 말을 잇지 못했다. 바위 능선을 따라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 시내와 때마침 떠오르는 태양이 안방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시영은 영화 같은 일출을 배경으로 레전드급 인생샷을 탄생시켰다. 이시영은 방송 처음으로 아들 정윤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폭풍 같은 산악 스케줄을 마친 이시영은 정윤이와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이시영과 정윤이는 함께 등갈비 구이, 피자, 케이크 만들기에 나섰고, 두 사람이 나누는 알콩달콩한 대화가 안방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정윤이는 엄마 이시영의 먹성 DNA를 그대로 이어받은 듯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정윤이의 남다른 어휘력이 MC들을 놀라게 했다. 평소 책을 많이 읽는다는 정윤이는 35개월 차라고는 믿기 힘든 다정하면서도 야무진 어휘를 구사해 시청자 이모, 삼촌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이시영의 매니저 역시 "정윤이는 내게 비타민 같은 느낌"이라고 정윤이의 힐링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오랜만에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돌아온 오대환은 매니저와 여전한 케미스트리를 펼쳤다. 두 사람은 식사 중 다리 밑으로 지나가는 고양이에 화들짝 놀라며 귀여운 호들갑을 떠는가 하면, 뒤풀이로 두 사람만의 오붓한 커피 데이트에 나서는 겉바속촉 매력으로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특히 오대환 매니저는 영화 촬영장에서 모든 배우와 친근하게 지내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장혁, 신승환과는 콩트 뺨치는 입담 티키타카를 뽐냈다. 입만 열었다 하면 빵빵 터지는 오대환의 촬영 현장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오대환의 매니저는 무려 30kg 감량에 성공했다. 매니저는 "'전참시'에 출연한 모습을 보는데 너무 놀랐다. 숨 쉴 때마다 남방 사이로 살이 나오더라"라고 혹독한 다이어트에 나선 계기를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4.3%(2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치솟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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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이홉 '가려도 인간비타민'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는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1.10/ 2021.01.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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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조이현, 활력 배가시키는 똑소리 나는 '인간비타민'

신예 조이현의 매력이 빛났다. 현재 방영 중인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실습생 장윤복 역할로 출연 중인 조이현이 보기만 해도 흐뭇함을 자아내는 똑 부러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23일 방송에는 조이현(윤복)이 시종일관 열심히 실습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조정석(이익준)의 제안으로 간 이식 수술에 참관, 수술 설명에 깜짝 놀라며 자신도 모르게 반말로 리액션을 하는 등 웃음을 선사하며 하드캐리했다. 특히 뭐든 습득하기 위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열의 가득한 윤복의 모습으로 귀여움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열정 충만한 캐릭터로 한 회 한 회 성장 중인 조이현이 장윤복을 어떻게 완성해나갈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열정만렙 장윤복 역의 조이현의 모습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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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서현진, 인간비타민 현장 비하인드 공개…'월화 미소천사'

'블랙독' 서현진의 에너지 가득한 미소가 공개됐다. 배우 서현진은 tvN 월화극 '블랙독'에서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극 중 하늘이 낙하산이라는 오해로 홀로 겉돌고, 진학부와 3학년부 사이에서 온갖 눈치를 보는 애잔한 학교 적응기를 서현진은 현실에 발붙인 섬세한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해내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드라마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귀 밑 찰랑이는 똑 단발과 단추를 목 끝까지 잠근 셔츠에 심플한 자켓은 신입 교사다운 발랄함과 단정함이 돋보인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얼굴 가득 머금은 맑은 미소는 매 회 기 한 번 펴지 못해 주눅들었던 것과는 상반되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촬영장 안팎에서 '인간 비타민'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서현진은 딕션이 강점인 내레이션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회초년생의 애환을 고스란히 그려내고 있다. 회가 거듭 될수록 캐릭터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서현진이 또 어떤 연기로 먹먹한 울림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블랙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3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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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미소"..전소민, 인간비타민의 일상

배우 전소민이 러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전소민은 2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벽에 기댄 채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전소민의 상큼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왜이렇게 귀여워요", "오늘도 예쁘네요", "아침부터 눈호강"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전소민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4.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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