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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국진♥’ 강수지 비문증 고백 “노화 때문, 더 나빠지면 시술하라고” (강수지tv)

가수 강수지가 눈 건강 비결을 공유했다.23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피로하고 뻑뻑한 눈! 온열 찜질팩으로 케어해 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강수지는 “얼마 전에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던 장면을 누가 보내줬다. 한 7년 전에 출연했던 거였는데 깜짝 놀랐다. 김국진 씨는 너무 젊어 보이고 저도 너무 젊어 보이는 거다.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또 강수지는 “작은 글씨도 엄청 잘 보고 핸드폰도 키워서 안 본다. 그런데 비문증 같은 게 와서 처음에 굉장히 놀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안과에 갔더니 노화로 인한 거라고 하더라. 더 나빠지면 시술을 하거나 레이저를 하라고 하더라”라며 “그때부터 눈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됐다”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눈을 위해 인공눈물을 넣는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편이고 블루베리도 먹는다”며 “호두나 피스타치오도 먹는다. 현미에 라벤더를 넣어서 찜질팩도 썼다”고 찜질팩을 소개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23 18:41
산업

e스포츠·프로당구 침투 제약사들, 스포츠마케팅에 진심인 이유는

제약사들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고 있다. 프로야구는 물론이고 프로배구, 골프뿐 아니라 e스포츠와 프로당구까지 다양한 종목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서고 있다. 종목별 연령별 특성에 맞게 전략적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e스포츠·프로당구 등 연령별 다양한 종목 접근 JW중외제약은 오는 15일 생활체육 여자배구 클럽팀을 대상으로 제1회 하이맘밴드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22일과 23일에는 유소년 클럽팀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도 진행한다. JW중외제약은 여성 생활체육의 저변과 기회를 확대하고 유소년 배구의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아마추어 배구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대회뿐 아니라 e스포츠의 공식 후원사로도 참여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8월부터 e스포츠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공식 후원사로 합류했다. LCK는 글로벌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진행하는 e스포츠의 한국 지역 프로 리그로, 북미(LCS)와 유럽(LEC), 중국(LPL)과 함께 LoL e스포츠의 4대 메이저 리그에 속한다. JW중외제약은 LCK를 공식 후원, 리그 기간에 오프라인 부스 등을 통해 인공눈물 ‘프렌즈아이드롭’을 적극적으로 노출하는 마케팅 전략을 펴고 있다. e스포츠를 눈 건강과 연결시켜 잠재 고객들에게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e스포츠는 아무래도 눈 건강과 관련이 있어 현장의 대면 프로모션 기간에 MZ세대의 호응이 좋았다”며 “e스포츠 팬층이 생각 이상으로 폭넓어 남녀노소로 확장되는 부분이 크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젊은 층을 겨냥해 e스포츠단과 네이밍 스폰서 협약을 맺고 있기도 하다. 젊고 역동적인 기업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선택한 스포츠 마케팅이다. 광동제약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광동 프릭스’라는 e스포츠단 이름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휴온스도 e스포츠를 통해 젊은 층과 글로벌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해 6월 e스포츠단 DRX와 스폰서십을 맺기도 했다. 특히 휴온스는 제약사 최초로 프로 스포츠단을 창단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21년 프로당구단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를 창단해 프로당구협회(PBA)에 참여하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스포츠 종목인 프로야구, 프로배구, 골프가 아닌 프로당구를 선택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한정된 예산, 대중적 이미지 활용 전략적 마케팅 휴온스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발돋움하고 있는 당구를 주목해왔다.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에는 ‘3쿠션 강자’ 최성원뿐 아니라 10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장가연도 포함돼 관심을 끌고 있다. 휴온스는 프로야구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게 사실이지만 주체적으로 선수단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로당구단 창단을 전략적으로 택했다. 비용 대비 효율적인 측면에서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프로골프 대회를 개최하려면 대략 20억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지만 프로당구는 이 금액의 60~70% 비용으로 시즌 내내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단순히 당구라는 종목을 선택한 게 아니다”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받은 자료에서 프로당구의 마케팅 효과가 프로야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당구의 TV 중계와 미디어 노출 등으로 휴온스라는 브랜드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약사의 스포츠마케팅은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 효과를 보기 위한 전략인 측면이 강하다. 예산이 많은 기업의 경우 대중적인 이미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TV 광고 등을 적극 활용한다. 하지만 제약사의 경우 약사법과 의료법에 따라 주력 제품인 전문의약품을 광고할 수 없다. 이에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사들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연령별 타겟팅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접근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의 경우 자사의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정확히 타깃팅하는 마케팅을 펼치는 경우다. 반면 휴온스는 전문의약품 중심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대중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프로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스포츠는 건강한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며 “그래서 건강 관련한 제품을 판매하는 제약사들이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젊은 층들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에 e스포츠를 통해 전략적인 타깃팅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07.14 07:00
연예일반

윤형빈, ‘술꾼개그우먼들’ 제작…고유리·장하나·이유미 뭉쳤다

콘텐츠 제작사 윤소그룹이 샤카스튜디오와 공동 제작한 웹 콘텐츠 ‘술꾼개그우먼들’이 유튜브 채널 개설 3개월 만에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2일 윤소그룹은 “지난 1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 ‘술꾼개그우먼들’이 핫한 개그우먼들의 내숭 없는 알코올 토크로 3개월 만에 구독자 3만 5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술꾼개그우먼들’은 SBS 12기 개그맨 고유리, KBS 공채 30기 개그맨 장하나와 유튜브 채널 ‘싱글벙글’로 주목받은 이유미가 진행하는 취중 토크쇼다. 지난 1월 유튜브에 처음 공개된 이후 출연진들의 아슬아슬한 드립들과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세 여자 개그맨들의 꿀케미로,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술꾼개그우먼들’을 기획한 윤소그룹 수장 개그맨 윤형빈은 “코로나 시국에 한 인공눈물 CF를 제작하게 됐는데, 당시 유튜브에서 핫한 개그우먼 고유리, 장하나, 이유미를 섭외했다”며 “당시 세 사람의 케미가 워낙 좋았다. 여자 개그맨 세 사람의 술자리 사담을 콘텐츠로 만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고, 웹 콘텐츠 전문 제작사 샤카 스튜디오와 손을 잡고 바로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윤형빈은 ‘술꾼개그우먼들’의 수위가 걱정된다면서도 “너무 술기운에 한 이야기들은 편집할 테니 출연자들에게 선 넘는 것 걱정하지 말고 마음껏 놀아달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그는 “비슷한 또래 여성들이 술자리에서 친한 사람들에게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면, 시청자들도 공감하고 마치 이들과 한자리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며 “시청자들에게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고유리, 장하나, 이유미가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술꾼개그우먼들’은 지난달부터 게스트를 초대해 더욱 다양한 이야기로 콘텐츠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첫 게스트로는 “우일이 형 폼 미쳤다”는 밈의 주인공, 스케치코미디 채널 ‘180초’의 임우일, 두 번째로는 연예계 대표 주당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했다.지난달 27일에는 ‘산부인과TV’의 박혜성 산부인과 전문의가 출연해 어른들을 위한 성교육으로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윤형빈은 ‘앞으로 희극인뿐 아니라 ’술꾼개그우먼들‘과 재미있는 케미를 만들 수 있는 분들을 다양하게 모실 생각“이라고 말했다.윤소그룹은 윤형빈소극장 공연부터 아이돌 그룹 제작, 웹 콘텐츠 제작, 코미디크리에이터 양성까지 전 세대가 웃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0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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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2022’ 판타지·페티시 세계 조명

‘마녀사냥 2022’가 판타지와 페티시의 세계를 다뤘다. 지난 1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 7회는 MC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와 스페셜 게스트 주우재, 허영지가 ‘섹스 센스’를 주제로 판타지와 페티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상황극에 과몰입해 평범한 관계가 어려워진 남자친구 때문에 걱정이라는 사연에 머리를 맞댔다. MC들은 관계를 즐겁게 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자극적인 쾌락에 몰입하게 된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비비는 평범하게 사랑하는 연인이라는 설정의 상황극을 해보는 것을 추천했다. 신동엽 역시 오늘 처음 만난 연인처럼 사랑하지만 부끄러움이 많은 역할을 연기해보라고 제안했다. 관계에 있어서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남자친구의 특이한 취향을 맞춰주기 어렵다는 사연자도 등장했다. MC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가벼운 성적 페티시는 있을 수 있다고 공감한 가운데 신동엽은 “아무리 사랑해도 받아들일 수 없다면 이야기해야 한다. 억지로 동참하면 피폐해진다”고 조언했다. 김이나 역시 허락할 수 있는 만큼만 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첫 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프로 연애 참견러’ 주우재와 허영지가 함께했다. 주우재는 화려한 연기와 현실 조언으로 또 한 번 레전드를 썼고 허영지는 걸크러시 본능을 깨우며 자유롭고 솔직한 이야기로 공감을 샀다. 그런가 하면 땀을 가리기 위해 평소 카디건을 사무실에 놔두는데 여자 직원이 자주 빌려 간다는 사연이 등판했다. 다수가 그린라이트라고 의견을 낸 가운데 신동엽은 “가을이 되면 카디건 대신 어떤 거로 이야기할지 궁금하다”고 새로운 유혹의 기술을 예고했다. 비비는 핸드크림이나 인공눈물로 넘어갈 수 있다고 예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성적 호기심이 많은 남자친구 때문에 괴로운 여자 사연자에게 MC들과 게스트들은 한 자세를 집중해서 칭찬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신동엽은 “울다 멈추다 반복한다”는 모두를 감탄하게 한 로멘트(로맨스+코멘트)를 내놨다. 상대방이 자연스럽게 한 자세만 할 수밖에 없다는 것. ‘마녀 부스’를 찾은 현역들 역시 영원한 19금 토크의 제왕 신동엽과 같은 맥락의 의견이었다. 반대로 일반적인 관계만 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자 사연자에게 허영지는 “친구도 같이 영상을 보고 난 후 개선이 됐다고 하더라”고 담백하게 말해보는 것을 추천했다. 코드 쿤스트는 신동엽의 ‘울다 멈추다 반복한다’가 만병통치약이라면서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취향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 ‘마녀사냥 2022’는 오는 23일 ‘누구나 끝은 있다’는 주제로 엄지윤, MC 그리와 함께한 마지막 회를 공개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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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라섹, 나에게 맞는 효과적인 시력교정술은?"

현대는 전자기기의 사용이 활발한 디지털 시대라고 불린다. 특히 휴대하기 좋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을 수시로 들고 다니며 이용한다. 이렇게 장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하다 보니 우리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장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습관은 눈이 쉽게 피로해지며, 심각할 경우 시력저하를 유발하기도 한다. 때문에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한번 떨어진 시력을 자연적으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경이나 렌즈 등을 착용한다. 안경은 시력교정을 도와주지만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으면 코를 짓누르는 느낌과 습기가 많은 곳에 가면 뿌옇게 되기도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러한 불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라식수술 및 라섹수술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라식수술은 최첨단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의 앞부분을 분리하여 각막 절편을 만들고 이를 젖힌 후, 각막 내의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통증과 각막 혼탁이 적고 시력 회복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각막에 절편을 만들기 때문에 각막이 얇거나 활동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라섹수술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의 상피 부분을 벗겨내어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각막 두께가 얇은 사람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고 각막 절편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길 확률이 적다. 하지만 라식수술에 비해 통증이 있고 회복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시력교정술을 선택해야 한다. 시력교정술을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내 눈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사람의 각막은 개인별로 두께나 모양, 시력 등이 차이가 있어 정밀한 검사를 통해 이를 고려하여 라식수술 및 라섹수술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레이저 조사 과정에서 열로 인해 각막에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비를 사용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또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사후관리가 가능한 안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원 문안과 문정휴 대표원장은 “환자의 각막 상태에 따라 적절한 교정 방법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라식수술 및 라섹수술 전 정확하고 정밀한 검사는 필수적이다. 자신의 시력과 각막의 두께는 물론 직업이나 환경을 고려하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적합한 수술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수술을 제공하는 안과의 진료 시스템이나 의료진의 실력, 장비에 따라 수술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다양한 요소를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문안과 문정휴 원장은 “라식수술 및 라섹수술 시 생길 수 있는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고 회복 기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수술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에 효과적인 장비가 아마리스레드 레이저이다. 아마리스레드 레이저는 빠른 조사 시간과 7차원 안구처적시스템으로 각막 세포의 열 손상을 획기적으로 예방하고 절삭량이 적어 다양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마리스레드는 현존하는 최고의 속도와 7차원 안구 추적을 이루어낸 안정성이 이 엑시머 레이저의 큰 장점으로 세포 손상 적은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같은 위치에 레이저를 반복하여 조사하는 라식수술 및 라섹수술의 특성상 레이저 열로 인한 각막 손상을 피할 수 없는데, 아미리스레드는 안구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여 레이저가 조사된 부위에 열이 식을 때까지 중복되어 조사되지 않게 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력교정술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여러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시력이 다시 저하될 수 있다. 시력교정술 후 외출 시에는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안구건조증 예방과 각막 재생을 위해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해주어야 한다. 또한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고 흡연이나 음주 등은 시력 회복을 늦추게 할 수 있어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이승한기자 2019.11.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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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옹성우, 덩실덩실 애교댄스

옹성우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 인공눈물 제품의 모델로 참석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9.05.17/ 2019.05.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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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옹성우, 사인받고 싶은 얼굴

옹성우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 인공눈물 제품의 모델로 참석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9.05.17/ 2019.05.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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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가련한 눈물"..'농염주의보' 박나래, 예측 불가 반전美

개그우먼 박나래가 '농염주의보'를 홍보했다.박나래는 11일 자신의 SNS에 "#박나래의농염주의보 #다음주 #눈물나게 #인공눈물 #진한 #농약주의보아님 #청순가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박나래의 첫 스탠딩 코미디 '농염주의보' 홍보 포스터. 청순한 분위기의 흰색 의상과 모자를 착용한 박나래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바로 다음 사진엔 청순가련한 눈물을 흘리기 위해 인공눈물을 넣는 박나래의 코믹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예측할 수 없는 반전매력 가득한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제작되는 '농염주의보'는 어디에서도 드러나지 않았던 박나래의 진솔하고 끈적한 연애담과 특유의 유머가 담긴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는 17일과 18일 오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 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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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진 날씨 안구건조증 주의... 스마일라식 시력교정 고려"

절기상 가을을 알리는 처서(處暑)가 지나며 선선한 가을 날씨가 돌아왔다. 후덥지근한 무더위가 한층 가셔 활동하기 좋은 때다. 하지만 대기가 건조해지며 안구건조증이 나타나기도 쉬운 시기다.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이 들고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하루 종일 맞고 있는 사무직이라면 증상이 더 심하다. 심하면 두통까지 겪는 사람들도 있다. 이때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 수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라식, 라섹은 각막표면을 상당량 절개하거나 벗겨내 지각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어, 수술 후 자칫 안구건조증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전문의)은 “라식, 라섹후 생긴 안구건조증은 대개 인공눈물을 6개월 정도 점안하면 서서히 사라지지만, 오랫동안 불편이 지속되는 경우도 간혹 있어 각막 손상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시력교정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스마일라식은 라식보다 각막 절개량이 현저히 적고 라섹과 달리 각막을 깎지 않아 시력교정 후 안구건조증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독일 자이즈(ZEISS)社에서 개발한 3세대 시력교정수술로 라섹, 라식을 이을 대표적인 시력교정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펨토초 레이저가 각막표면을 통과해 각막 안에서 필요한 교정량만큼 각막 조각을 만든다. 이때 각막 조각을 꺼내기 위해 약 2~4mm 정도 각막 표면을 절개한다. 라식에 비해 각막 절개량이 1/10 수준으로 적어 안구건조증이나 빛번짐이 생길 가능성이 적다. 라섹처럼 각막을 깎지 않아 적정 각막 두께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안압을 견디는 힘이 강해 각막확장증 등 후유증 우려 또한 적다. 이러한 스마일라식에서 각막 절개를 1.9mm 이하로 줄이면 줄일수록 안구건조증, 빛번짐 같은 후유증 우려는 더욱 줄어든다.스마일라식 수술을 할 때 각막 윗부분 두께는 0.11mm정도로 매우 얇은데, 넓고 얇게 잘라낸 각막조각을 1mm의 미세 절개창으로 꺼내기 위해서는 좁은 절개창이 압력에 충분히 견딜 수 있어야 한다. 이때 미세 절개부 주변을 보강해 1mm 최소 절개로도 수술이 가능하게 한 특수 기술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스마일라식 1mm 최소절개창 제작 기술’ 은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김부기 원장팀이 독자 고안, 2016년 3월에 국내 특허(특허번호: 제 10-1603471호)를 획득했다. [이승한기자] 2017.09.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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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뷰' 인공눈물+섀도우=아이라이너? '깨알 팁' 공개

화장품을 믹스매치하면 새로운 화장품이 탄생한다?23일 JTBC2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송지효의 뷰티뷰' 6회에서는 따라하고 싶은 매칭뷰티 팁을 소개했다.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인공눈물을 사용해서 아이라이너를 새롭게 만들어 낼 수 있다. 미스트를 사용해도 좋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인공눈물이 부피가 작기 때문에 가방 속에 넣고 다니기 편할 것이다"며 "아이라이너 브러쉬에 인공눈물을 살짝 묻힌 후 섀도우를 발라주면 아이라이너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 파운데이션에 립스틱을 이용하면 블러셔로 활용할 수 있고, 멀티밤에 섀도우를 섞으면 립스틱이 된다는 팁도 공개했다. 송지효는 "믹스매치가 이렇게 쏠쏠할지 몰랐다. 우리가 상상했던 그 이상으로 화장품을 다양하게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조연경 기자사진= 방송 캡처 2017.02.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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