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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서현, 악플러에 법정 대응 “합의‧선처 절대 없어” [전문]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악플에 대해 법적 대응한다.4일 서현 소속사 리드엔터테인먼트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파트너 변호사(법무 법인)와 함께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소속사는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한편 서현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한다.이하 서현 소속사 공지 전문안녕하세요. LEAD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 서현 배우와 관련하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파트너 변호사(법무 법인)와 함께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알립니다.특히 다음과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에 해당합니다.-허위사실 유포 (형법 제307조 명예훼손죄)-모욕적 표현 게시 (형법 제311조 모욕죄)-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언행(성폭력처벌법 제13조 통신매체이용음란죄)-반복적인 비방, 협박성 메시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온라인 상에서 지속적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악플 자료 수집을 시작했으며, 팬 여러분께서 알려주시는 제보와 자료들이 당사의 법적 준비나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제보를 요청 드립니다.리드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서현 배우를 아껴 주시는 팬분들의 응원과 신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04 16:02
스타

김지연, 악성글에 법적 대응 예고 “명백한 불법 행위…선처無” [공식]

우주소녀 출신 배우 김지연(보나)가 악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지연 관련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등 악성 게시물과 댓글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침해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에 해당하며, 관련하여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하게 대응하여 선처나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지연은 우주소녀로 데뷔한 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 출연 중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12 17:16
연예일반

(여자)아이들 측 “악의적 영상 무분별 확산... 법적 책임 물을 것” [공식]

그룹 (여자)아이들이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여자)아이들 멤버들을 대상으로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 및 콘텐츠가 반복적으로 유포되고 있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여자)아이들에 대한 성적 모욕, 인신공격, 악의적 추측성 댓글 또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 소속사는 “이는 형사 처벌 대상일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의 초상권, 명예권, 인격권을 심하게 침해하는 불법 행위”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현재 관련 불법 게시물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으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절차를 준비 중”이라며 “해당 영상을 악의적으로 유포·확산하거나 모욕적인 댓글을 작성한 자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12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맺었다. 오는 5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8 09:26
연예일반

김수현 소속사 “악성 게시물 고소장 제출”... 강경대응 예고 [전문]

배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악성 게시물 등 고소 진행 현황을 밝혔다.15일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수현 씨를 향한 악의적 게시글과 댓글, 허위 사실 등이 온라인 상에 무분별하게 게시 및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소속사는 팬들의 제보 및 자체 모니터링으로 지난 14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 했음을 알렸다.그러면서 “유튜브, X(구 트위터)와 같은 해외 플랫폼에 대해서도 해외 법률대리인과 연계하여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현재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여파로 고정으로 출연하던 MBC ‘굿데이’에서도 통편집, 각종 브랜드에서 김수현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있다.이하 김수현 측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수현 씨를 향한 악의적 게시글과 댓글, 허위 사실 등이 온라인 상에 무분별하게 게시 및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근거 없는 추측성 글과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게시하여 대중에게 잘못된 인식을 갖게 하고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만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희롱 등은 가벼이 여겨져서는 안 될 범죄 행위입니다. 당사는 이러한 악질적 행위에 대해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14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익명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가짜뉴스를 만들고 사이버불링을 초래하는 영상 및 숏츠를 제작하는 ‘사이버 렉카’의 행태도 심각합니다. 최근 사이버 렉카의 신원이 밝혀지고 법적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당사 역시 유튜브, X(구 트위터)와 같은 해외 플랫폼에 대해서도 해외 법률대리인과 연계하여 강경 대응할 것입니다. 당사는 이처럼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들에 추가 고소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명백한 범죄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로 아티스트의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5 13:58
스타

“영화 훼방 놓겠다”…’한지민 협박·모욕’ 30대, 검찰 송치

배우 한지민을 상대로SNS에서 협박과 모욕을 일삼은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2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협박·모욕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A씨는 지난해 9월~10월 자신의 SNS 에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등 총 19건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해외공조를 통해 A씨를 특정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지속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정황을 확인하여 법무법인을 선임한 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말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28 11:29
스타

안솜이 측, 가세연에 법적 조치… “허위 사실 유포” [전문]

그룹 다이아 출신 가수 안솜이 측이 허위 주장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28일 안솜이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안솜이와 김광수 대표가 사귀었다는 허위 사실을 주장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모덴베리코리아는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안솜이 아티스트와 포켓돌스튜디오의 김광수 대표가 사귀는 사이었다는 허위 사실 유포 목적의 방송을 진행했다”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며,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전했다.이어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와 무분별한 억측이 확산되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미 법률 대리인을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며, 무관용 원칙하에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안솜이는 2017년 다이아의 멤버로 합류했으나 팀 탈퇴 후 인터넷 방송을 통해 활동했다.이하 모덴베리코리아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모덴베리코리아입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 안솜이를 향한 악의적인 댓글, 허위 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과 관련하여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온라인 및 SNS 상에서 안솜이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에 대한 정황을 면밀히 검토하였으며,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또한 2024년 3월 2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 걸그룹 ‘다이아’ 멤버끼리 한남자 쟁탈전> 영상에서 안솜이와 포켓돌스튜디오의 김광수 대표가 사귀었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추후 모든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적인 법적 대응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작성, 유포 및 확산에 가담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당사는 이와 관련된 증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건전한 팬 문화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덴베리코리아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8 07:18
연예일반

민희진, 악플러 상대로 일부 승소... 法 “5만~10만 원 배상”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악플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02단독 안현진 판사는 악플러 4명이 민 전 대표에게 5만~10만 원의 위자료를 각 지급해야 한다고 최근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에 대한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으로 단순한 의견 표명으로서의 한계를 벗어났다”며 “원고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할 만한 추상적 판단이나 경멸적 감정의 표현”이라고 지탄했다.반면 재판부는 나머지 4명의 네티즌에 대해선 “모욕·경멸적 의미가 비교적 경미하고 지나치게 악의적이지 않다”고 판시했다. 앞서 민 전대표는 하이브와 경영건 분쟁이 수면위로 드러나면서 악플러들로부터 인신공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민 전 대표는 이들을 상대로 인당 3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19 16:14
연예일반

세븐틴, 악플러 형사고소 진행 中... “선처없다” [전문]

그룹 세븐틴 측이 악플러들의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17일 세븐틴 소소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인식공격,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에 관한 정기적인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알렸다.플레디스 측은 아티스트 미공개 정보 유출·명예훼손 및 모욕 등 악성 게시물·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및 신변 위협 행위에 대한 대응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플레디스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활동에 관한 정보를 비밀로서 보호하기 위하여 대내외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특정 시점 이후 그 유출이 묵과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판단했다. 이에 형사고소 등 법적 조치를 위한 채증 작업에 착수하였고 현재 수사기관을 통해 해당 고소 사건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 측은 사생활 침해 및 신변 위협 행위에 대해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최근 아티스트의 항공권 탑승 정보를 불법 판매한 항공사 직원이 수사 끝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입건됐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이 외에도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적극 대응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하 세븐틴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세븐틴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하여 아티스트에 관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한 증거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왔습니다. 이를 토대로 당사는 인신공격,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에 관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속적인 아티스트 관련 정보 유출 건을 심각하게 인식하여 이에 대한 법적 대응도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른 주요 진행 상황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1. 아티스트 미공개 정보 유출 대응우선, 2023년 초부터 인터넷 익명 게시판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미공개 앨범 및 공연 등과 관련된 기밀 정보가 수 차례 유출된 건과 관련하여, 당사가 취하고 있는 조치에 대하여 안내 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활동에 관한 정보를 비밀로서 보호하기 위하여 대내외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특정 시점 이후 그 유출이 묵과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형사고소 등 법적 조치를 위한 채증 작업에 착수하였으며, 작년 하반기에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형사고소 절차를 진행하였고, 현재 수사기관을 통해 해당 고소 사건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사 및 조사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현 시점에 상세한 내용을 공개해 드릴 수는 없으나, 현재 피의자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하여 수사기관에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향후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드릴 예정입니다. 당사는 해당 고소 사건에 책임있는 자들에게 관련 법에 따른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 명예훼손 및 모욕 등 악성 게시물 대응또한,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하여 아티스트에 대한 인신공격, 허위 사실 및 비방,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 등을 꾸준히 수집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바탕으로, 포털 사이트를 비롯하여 X(구. 트위터), 다음 카페(여성시대, 쭉빵카페 등), 네이트판, 인스티즈, 디시인사이드, 더쿠, Youtube 등 국내외 다양한 커뮤니티와 SNS를 대상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글과 댓글을 전방위적으로 채증하였습니다. 특히, 도를 넘는 모욕적 비하, 조롱, 아티스트에 대한 인신공격과 성희롱, 근거 없는 유언비어와 사생활을 침해하는 게시글을 작성한 자들을 모두 고소 대상에 포함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악성 게시글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채증하여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에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습니다. 3.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및 신변 위협 행위 대응아울러,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아티스트의 항공권 탑승 정보를 불법 판매한 항공사 직원이 수사 끝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입건되었으며, 이 외에도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적극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법적 대응에 있어 팬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가 큰 도움이 됩니다. 아티스트와 관련한 악성 게시글이나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하이브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 사이트’를 통한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팬 여러분의 제보가 법적 대응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보 시의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 말씀드립니다. 제보 시에는 가급적 모바일 화면보다는 PC 화면 전체 캡처 또는 전체 화면 인쇄 파일 형태(PDF)를 권장드리며, 특히 URL, 게시자, 게시물 내용, 캡처한 날짜 등의 정보가 선명히 보이도록 캡처하여 보내주시면 법적 절차를 진행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븐틴을 향한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언제나처럼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17 15:17
스타

故김새론 어머니 “전도유망 여배우 지옥으로 끌어가…명예 회복 원해” [전문]

배우 고(故) 김새론의 어머니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14일 김새론 어머니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배우 김수현과의 관계 등 딸과 관련된 폭로에 나서게 된 이유를 직접 밝혔다.김새론 어머니는 입장문에서 “저희의 목적은 수많은 거짓 기사를 통해 한 순간에 망가져 버린 아이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다. 와 함께 지금도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일어날 이런 악의적인 유튜버들과 사이버렉카들의 범죄행위를 법으로 단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어서다”라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이진호와 사이버렉카들은 거짓 기사를 만들어 평범하고 전도유망한 한 여배우의 일상과 그 가족을 지옥으로 끌고 들어갔다. 거기에 골든메달리스트(김수현 소속사)에서는 새론이가 올린 사진을 ‘의도를 알 수 없다’며 거짓말하는 정신없는 여자아이로 매도 하였다”며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언론들이 자신의 소명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는 동기가 되기를 바랄뿐”이라고 말했다.다음은 고 김새론 어머니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故 김새론 배우의 유족입니다.많은 고민 끝에 가족의 의도가 변질되고 왜곡되는 것을 보고 입장문을 내게 되었습니다. 앞서 가세연 측에 의도를 전달한 바와 같이 저희의 목적은 수많은 거짓 기사를 통해 한 순간에 망가져 버린 아이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와 함께 지금도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일어날 이런 악의적인 유튜버들과 사이버렉카들의 범죄행위를 법으로 단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어서입니다.새론이는 언론을 향해 거짓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자숙하지 않고 도박을 즐기지도 않았고, 거짓말로 알바 코스프레를 한 적도 없으며, 친구들과 유흥만 즐기던 아이도 아니었습니다. 조작된 사진으로 열애설을 불러일으키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진호와 사이버렉카들은 거짓 기사를 만들어 평범하고 전도유망한 한 여배우의 일상과 그 가족을 지옥으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거기에 골든메달리스트에서는 새론이가 올린 사진을 ‘의도를 알 수 없다’며 거짓말하는 정신없는 여자아이로 매도 하였습니다. 새론이가 없는 지금에 와서는 새론이가 소녀가장이었다는 얘기부터 벌어들인 수백억을 가족들이 탕진하며 피를 빨아먹었다는 얘기에 더해 차마 볼 수도 읽을 가치도 없는 엄청난 거짓 기사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많은 분들이 현재 보고 있는 것은 지난 며칠간 가세연에 제공한 사진 몇장으로 사건이 확대 재생산되는 과정을 보고 있는 겁니다. 그래도 힘 있는 회사가 뒤에 있고, 끗발 날리는 변호사들을 고용한 매니지먼트라면 어떤식으로든 대응하고 사건을 진화하기 위한 행동들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당시 새론이에게는 가족이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모든 거짓기사의 날카로운 화살들이 갓 스무살을 넘긴, 어린 딸 새론이에게 향했으며, 거기에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여성으로서 모욕적인 인신공격성 악플들을 감당해 낸 것은 올곧이 새론이 혼자였습니다. 쓰러진 아이를 짓밟고 발로 차며, 다시 들어올려 또 내동댕이 친 것은 이진호와 사이버렉카들입니다. 거기에 사실관계를 알지도 못하면서 이진호와 사이버렉카들이 써 재낀 글을 무책임하게 퍼다 나른 언론들과 거기에 동조하며 맞장구친 여러 악플러들이 있었습니다. 새론이는 그렇게 올곧이 3년을 24시간 잠도 못자고 외롭게 버텨왔습니다. 이는 이진호가 촉발시킨 거짓기사로 새론이가 전국민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한 것과 같습니다.당시 언론들은 그 누구도 진위여부나 사실관계 파악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러한 노력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이진호가 쓴 글을 퍼나르고고 촉망받던 여배우를 헐뜯고 내팽기치는데 동조하고 그걸로 기자의 역할을 하고 월급을 받고 자신의 일상을 유지했습니다. 유가족으로서 도와달라고 억울한 부분이 많다고 기사를 좀 써달라고 했지만 어느 매체 하나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았습니다. 자식의 상을 치루고 있는 와중에 몸에 카메라를 숨기고 장례식장을 찾아오는 유튜버들과 상중에도 전화를 걸어 온 이진호. 이들이 인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들은 그런 인간을 용서할 수 있습니까? 만약 그때 한국연예인 자살방지협회 권영찬교수가 손을 내밀어 물어봐 주지 않았다면, 그리고 가세연의 김세의씨가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았다면 저희 가족은 그렇게 이진호와 사이버렉카들에게 희생양이 되어 사람들의 머릿속에 새론이의 실축된 명예를 걺어지고 평생 한을 품고 살아갔을 겁니다.현재 이진호와 그들이 한 행태들은 범죄입니다. 하지만, 바뀐 세상을 쫓아가지 못하는 법의 테두리에서 그들에게 살인죄를 묻기는 어렵습니다. 저희 유족들은 이미 저희 곁에서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어 버린 새론이가 연기자로 인정받았던 생전의 그 명예를 고스란히 회복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언론들이 자신의 소명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는 동기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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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랑 바람피웠다고?” 이혼에 불륜 보도까지 ‘충격’…바르셀로나 GK 공개 반박까지

이혼에 허위 보도로 인한 충격까지.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FC바르셀로나)이 분노했다.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0일(한국시간) 이혼과 관련한 슈테겐이 낸 성명을 전했다. 슈테겐은 “허위 뉴스를 퍼뜨리고 개인의 권리를 침해한 카탈루냐 라디오에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카탈루냐 라디오는 최근 슈테겐이 아내인 다니엘라 옐레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부인의 외도가 이혼 이유라고 주장했다.하지만 슈테겐은 “(카탈루냐 라디오는) 거짓 기사를 유포해 아내인 다니엘라를 공개적으로 모욕하고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거짓말쟁이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아내와 갈라서는 이유가 ‘불륜’ 때문이 아니라는 게 슈테겐의 설명이다.슈테겐은 “다니엘라의 불륜은 없었다. 제삼자가 개입한 것도 없다. 이것은 사실”이라며 “이미 밝힌 바와 같이 다니엘라와 나는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을 유지하면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슈테겐은 다니엘라와 2017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2019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2월에는 둘째 아들까지 세상에 나왔다.최근 이혼을 결심했는데, 슈테겐의 아내가 자신의 개인 트레이너와 바람을 피웠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슈테겐이 집을 떠나 바르셀로나의 한 호텔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슈테겐은 “정부가 운영하는 매체가 이를 유포하고, 다니엘라를 거짓으로 비난하며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그 피해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라며 분개했다.이혼에 가짜 뉴스까지 겹치면서 마음고생이 심할 만한 슈테겐이다. 축구선수로서도 고난을 겪고 있다. 슈테겐은 지난해 9월 비야레알과 경기에서 오른 무릎 슬개건이 완전히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고, 여전히 회복에 힘쓰고 있다. 올 시즌 팀에 합류하길 기대하고 있다.2014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슈테겐은 팀의 황금기를 이끈 리빙 레전드로 꼽힌다. 그는 스페인 라리가, 코파 델 레이 각각 5회 우승을 이끄는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김희웅 기자 2025.03.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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