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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이서진, 이렇게 잘 웃었나? 역대 최고 매출에 ‘활짝’

‘서진이네’가 역대 최고 매출 달성에 성공했다.지난 31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6회에서는 보조개 미소를 되찾은 사장 이서진,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의 승진을 향한 경쟁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서진이네’ 영업 다섯 번째 날에는 손님 수가 늘어나는 만큼 보조개가 깊어지는 사장 이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부장 박서준은 시간을 알차게 나눠 쓰며 주문을 소화했고 이사 정유미는 모든 메뉴 서빙이 끝나고 여유가 생기자 앞 주방을 정리하며 활약했다.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이서진의 표정이 밝아진 것을 알아챈 직원들의 반응이 재미를 더했다.또한 영업을 마친 가게에 뒤늦게 손님들이 찾아와 이목이 집중됐다. 멕시코에 오기 전, 마감 시간에 손님이 찾아오는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던 질문이 현실이 된 것. 이서진은 우선 손님들을 돌려보냈지만 뒤 주방 남은 재료를 체크한 후 직접 밖으로 나가 손님들을 다시 데려왔다.무엇보다 마지막 테이블까지 서빙을 마친 후 매출을 정산해본 결과 만 260 페소로 역대 최고 매출의 쾌거를 이뤘다. 이에 이서진은 직원들에게 공식적으로 주스 한 잔씩을 허용하는가 하면 손님들에게 받은 팁을 뷔에게 하사하는 자비를 베풀었다.영업 여섯 번째 날에는 박서준의 지시로 뷔가 불라면을 맡게 되면서 ‘인턴즈’의 승진 경쟁에 불씨를 당겼다. 뷔가 보조 주방장을 언급하자 최우식은 “아 벌써 보조”라며 놀람과 부러움을 표했다. 게다가 뷔는 “페이도 달라지는 거 알지?”라고 은근히 최우식을 자극하는 말을 하기도 해 폭소를 자아냈다.하지만 승진의 길은 멀고도 험했다. 양념치킨을 만들던 뷔는 신메뉴인 매운 양념치킨과 착각한 박서준에게 “주방장님”이라고 심기를 드러냈다가 박서준이 “하극상은 승진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데”라고 말하자 “저는 주방장님의 초이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태세를 전환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tvN ‘서진이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01 15:05
연예일반

사장 이서진→인턴 뷔 ‘서진이네’ 후반부 관전 포인트 5

‘서진이네’가 후반부에 주목해서 보면 좋을 꿀잼 요소를 공개했다.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가 분식집 운영에 진심인 사장 이서진과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3월 26일 기준, 프라임 비디오 내 TV쇼 부문에서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10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벌써 중반을 지나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는 ‘서진이네’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총매출 10만 페소, 이서진의 야망 이뤄질까지난 방송에서는 사장 역할에 과몰입한 이서진이 총매출 10만 페소의 야망을 드러냈다. 그러나 네 번째 영업일까지의 누적 매출은 약 2만 1천 페소에다 남은 영업일은 단 4일뿐이라 목표 달성이 만만치 않은 상황. 하지만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은 다섯 번째 영업일에 손님이 몰려들며 대박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 마지막 영업일까지 총매출 10만 페소를 달성하고 이서진의 보조개 미소를 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촉 좋은 정유미의 예상 적중 행진은 어디까지가게들이 영업을 하지 않는 수요일에 영업을 하기로 한 ‘서진이네’에는 불안감과 걱정이 감돌았다. 정유미만이 유일하게 손님이 많을 거라고 확신한 가운데 놀랍게도 만석에 웨이팅 손님들까지 생기며 정유미의 예상이 들어맞아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높은 타율을 자랑하는 정유미의 예지력이 어디까지 발휘될지 주목된다.# ‘프로 열일러’ 박서준의 한계 없는 질주박서준은 뒷주방에서 핫도그, 라면, 치밥 등 다양한 메뉴를 담당하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많은 주문이 들어오면 다른 직원들과 업무를 분담해 이를 해결하고, 반반 핫도그 재료가 동이 나버린 상황에서는 메뉴 조리와 재료 준비 작업을 병행하는 등 ‘서진이네’를 위기에서 구출했기 때문. 이서진의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후계자로 지목된 박서준의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인턴즈’ 최우식과 뷔의 불타오르는 승진 경쟁인턴 최우식과 뷔의 선의의 경쟁도 관전 포인트다. ‘윤스테이’ 경력 인턴이지만 ‘서진이네’에 이틀 늦게 합류한 최우식과 이번이 첫 인턴인 뷔는 서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양념치킨 담당, 장보기, 재료 손질을 함께하며 찐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인턴즈’의 승진 경쟁이 본격화될 예정으로 하루하루 성장 중인 두 인턴 중 누가 먼저 정직원으로 승진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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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네’ 탄생하나? 이서진, 박서준 후계자로 지목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박서준을 자신의 후계자로 점찍는다.24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의 냉정한 직원평가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부장 박서준이 이서진의 총애를 받으며 이서진의 마음속 차기 사장 1순위에 낙점된다.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시장으로 장을 보러 간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가 옷 쇼핑을 한다는 속보를 접하고 크게 노한다. 예상치 못한 ‘인턴즈’의 옷 쇼핑 사태는 직원평가라는 후폭풍을 일으키며 이서진은 사장의 시선에서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과 뷔의 장단점을 신랄하게 이야기한다.정유미의 세심함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장점으로 평가한 이서진은 박서준 평가에서는 “‘서진이네’ 다음엔 ‘서준이네’지”라며 두터운 신임을 드러낸다. 이서진은 박서준에 대한 칭찬을 쏟아내더니 자신의 뒤를 이을 유일한 인물로 박서준을 선택한다.또한 이서진은 요주의 인물 최우식에게도 생각보다 후한 평가를 한다. 그러나 최우식의 약점에 대해서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많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어 뷔의 장점으로는 성실함을 꼽는다.한편 매출이 낮아 근심 가득했던 네 번째 영업을 마친 ‘서진이네’는 다섯 번째 영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텅 빈 거리와 텅 빈 홀은 분식집 운영에 진심인 이서진을 초조하게 만들고 직원들은 그의 눈치를 살핀다.분위기를 풀어보려는 농담에도 이서진이 반응하지 않자 최우식은 “오늘 사장님 또 들어가서 또 화나겠네”라며 걱정을 한다고. 과연 이들이 저조한 매출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tvN ‘서진이네’는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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