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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대 간 송강→이도현, ‘스위트홈3’로 컴백…“이번엔 진짜 죽여줄게”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이 시즌3로 대서사의 화려한 피날레를 예고했다.넷플릭스는 21일 ‘스위트홈’ 시즌3(이하 ‘스위트홈3’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작품.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괴물화 사태로 무너져버린 세상의 한 가운데, 괴물의 날개를 펼친 현수(송강)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크래치가 난 콘크리트 벽과 부서진 건물의 파편은 더욱 강하게 돌아온 현수에 대한 기대를 높임과 동시에 괴물에 잠식되었던 그가 과연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되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모두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라는 카피는 괴물과 특수감염자에 이어 신인류까지 등장하게 된 괴물화 사태 속에서 현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그가 보여줄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안녕하십니까, 스타디움 생존자 여러분…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생존자들의 삶의 터전인 스타디움을 찾은 상욱(이진욱)과 그의 추종자 무리들의 모습으로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증상자에게 제약을 가했던 예전과는 달리, 편의를 봐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상욱의 무리에 생존자들은 혼란에 빠진다. 더이상 안전하지 않은 공간이 되어버린 스타디움과 여전히 괴물로 가득한 바깥 세상에서 괴물과 싸우는 은유(고민시)와 찬영(진영)의 모습은 생존자들이 마주하게 될 잔혹한 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고치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사람과 이곳저곳에 매달려 있는 고치의 모습은 새로운 존재인 신인류의 본격적인 등장을 암시하며 세계관 속 어떤 변화와 사건을 불러일으킬지 호기심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어떻게든 꺼내서, 이번엔 진짜 죽여줄게”라고 말하는 현수와 그의 뒤에 함께 서있는 은혁(이도현) 그리고 그들과 대립하고 있는 상욱의 모습은 돌아온 은혁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은 물론, 끝이 보이지 않던 이들의 긴 싸움이 어떤 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스위트홈​3’는 오는 7월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6.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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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X이정재, 한식구된 박해진 격한 환영 '시상식인줄'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한식구가 된 박해진을 격하게 환영했다. 정우성,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해진 배우가 아티스트컴퍼니의 새 가족이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박해진 배우를 환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우성, 이정재가 직접 한식구가 된 박해진과 악수를 하는 등 격하게 환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의 훈훈 비주얼은 시상식을 연상케할 만큼 눈호강을 선사했다. 한편 박해진은 '소문난 칠공주'를 시작으로 '별에서 온 그대' '나쁜 녀석들' '치즈인더트랩' '맨투맨' '꼰대인턴' 등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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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 만료…12년 인연 이별

배우 박해진이 FA 시장에 나온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15일 박해진과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박해진은 지난 2010년 말부터 2022년 6월까지 12년간 동고동락해 온 마운틴무브먼트와 이별을 하게 됐다. 박해진과 마운틴무브먼트는 앞으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전속계약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운틴무브먼트는 “당사와 무려 12년을 함께 해 온 박해진 배우는 성실하고 참한 배우다. 꾸준한 노력파이자 천생 배우로 12년간을 함께 해오며 감사한 마음이 많다. 그동안 늘 박해진 배우의 말을 신뢰하며 여러 일을 함께해 왔다. 앞으로도 박해진 배우의 연기를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12일 종영한 MBC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차차웅 역으로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호평받은 바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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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코미디-스릴러 여기 다 있다! 주말의 종합 선물 ‘지금부터, 쇼타임!’ [종합]

귀신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그렸다. 우리 이웃을 닮은 귀신은 생각보다 친근하고 생각보다 코믹하다. 배우들이 온몸을 던져 완성한 코미디와 로맨스를 담은 마술사와 순경, 그리고 귀신들의 공조 수사극 ‘지금부터, 쇼타임!’이 찾아온다. MBC 새 주말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22일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됐다. 이형민 감독과 함께 박해진, 진기주, 정준호가 자리에 참석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연출을 맡은 이형민 감독은 “자꾸 손이 가는 과자 같은 드라마”라고 ‘지금부터, 쇼타임!’의 매력을 꼽았다. 이형민 감독은 “너무 멋있게 찍고 싶지 않았다. 친근한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 저희 드라마는 로맨스, 코미디, 스릴러 전부 들어있는 종합 선물 세트라고 생각한다.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연출 방향을 언급했다. 박해진은 ‘꼰대 인턴’에 이어 다시 코미디에 도전했다. 박해진은 코미디에 다시 도전한 소감을 묻자 “코미디가 어렵다는 걸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느꼈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작품은 정말 마음먹고 웃겨야 했다. 이 재미있는 대본을 어떻게 하면 써주신 대로 살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라면서 “함께 한 배우들이 날 것의 느낌이 있다. 저는 그동안 정제된 연기를 많이 해왔는데, 그런 걸 내려놓고 같이 호흡할 수 있었다. 뭘 해도 다 받아줬다. 함께한 배우들이 있어서 차차웅이 있는 것 같다”라면서 ‘지금부터, 쇼타임!’이 담아낼 배우들 간의 찰떡 호흡을 예고했다. 진기주는 박해진과 아웅다웅하는 로맨스 라인을 그려낸다. 박해진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질문에 진기주는 “박해진은 정말 많은 준비를 하고, 현장의 모든 걸 파악하고 있는 선배”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해도 선배가 다 완성해주겠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연기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케미가 정말 좋았다”라며 두 사람이 만들 즐거운 로맨스 코미디를 기대하게 했다. 정준호는 귀신으로 코미디를 도전했다. 사람과 귀신 역할의 차이점에 대해 묻자 “귀신들은 주변 눈치를 안 보고 연기한다”라며 장군신 최검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번 코미디는 몸과 정신을 적절히 섞어서, 온몸을 불사른 코미디”라고 덧붙였다. 정준호는 ‘지금부터, 쇼타임!’이 가지는 매력은 사람다움이라고 말했다. “이 드라마에는 영혼과 인간 사회가 통하는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다. 그런 이야기를 보다 보면 인생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저마다 상처 입은 영혼을 보며 ‘말 한마디를 조심해야겠구나’, ‘우리 주변 이웃들의 상처를 다시 돌아봐야겠구나’ 직접 느낀 촬영이었다.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되돌아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해진은 이번 작품에서도 정준호와의 브로맨스가 있냐는 질문에 “허우대 멀쩡한 두 사람이 함께 망가지는 모습이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해진은 정준호의 팬이었다면서 “선배님과 함께한다면 코미디의 기운을 직접 얻고 싶다고 생각했다. 함께 해서 너무 영광이었다. 저희 둘의 코미디는 정말 자신 있다”라며 드라마가 불러올 유쾌함을 예고했다. 이형민 감독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 “모든 배우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한 번 보시면 눈을 뗄 수 없으실 거다. 딱 한 장면이라도 보신다면 바로 반하실 것”이라고 드라마를 향한 기대를 당부했다. 모든 이들이 공감할 상처와 그 상처를 치유하는 관계, 코믹한 귀신들의 이야기까지 인간과 영혼을 아우르는 폭넓은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은 23일 오후 8시 40분 시청자와 처음 만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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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쇼타임!’ 진기주 “슬해는 정말 밝은 사람…나와 다르다”

진기주가 열혈 순경 캐릭터를 준비하며 집중한 부분을 소개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22일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됐다. 이형민 감독과 함께 박해진, 진기주, 정준호가 자리에 참석해 새로운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진기주는 고슬해를 연기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에 대해 묻자 “슬해가 가진 진심”이라고 답했다. 진기주는 “슬해는 밝고 금방 다시 일어나는 친구지만 마음 속 깊숙한 곳에 10년 동안 찾고 있는 범인이 있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고, 경찰이 된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평상시에는 밝은 모습에 가려져서 그런 상처가 보이지 않는다. 그 상처와 짐이 있다는 걸 계속 상기하려고 노력했다”라면서 “그러다 보니 연기를 하다가 그 사건이 떠오르면 정말 심장이 쿵쿵 뛰고 눈물이 나올 것 같더라. 그런 순간마다 내가 슬해를 잘 지키고 있구나, 생각했다”라면서 슬해의 내면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형민 감독은 진기주의 자연스러운 연기에 반했다고 말했다. 진기주는 고슬해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묻자 “사실 닮은 점이 많지 않다”라고 전했다. “저는 슬해만큼 밝지도 않고 씩씩하지도 못하다. 슬해는 정말 주변 사람들을 밝혀주는 사람이다. 저는 그렇지 못하고 이기적인 편”이라며 고슬해의 성격을 설명했다. 진기주는 이어 “슬해가 거친 면이 있다. 그 거친 면을 촬영하다가 닮게 됐다”라며 열혈 순경 고슬해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진기주가 열연한 고슬해는 과연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잡고 형사가 될 수 있을지, MBC 새 주말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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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박해진 "대상 수상 후 2년만 복귀‥가장 솔직하게 연기"

박해진이 대상 수상 이후 '지금부터, 쇼타임!'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MBC 새 주말극 '지금부터,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박해진, 진기주, 정준호, 이형민 감독이 참석했다. '2019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 후 2년 만에 MBC로 복귀한 박해진은 "부담감도 크고 기대도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대상을 받고도 실제 잠을 못 잤을 정도로 부담감이 컸다. 그때('꼰대인턴')도 즐겁게 촬영을 했지만 이번 작품은 지금까지 작업한 것 중에 가장 즐겁게 솔직하게 연기했던 것 같다.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박해진의 모습이 많이 묻어나올 것 같다. 까칠한 모습과 허당미 등이 나오는데 너무 즐거웠다"라면서 작품에 대한 흥행을 자신했다. '코미디의 달인' 정준호는 이번 작품의 출연 계기에 대해 "일단 귀신들은 주변 눈치를 잘 보지 않고 연기를 하는 것 같다. 코미디의 여러 가지 본인이 하는 스타일이 있다. 이번 드라마에선 몸과 정신을 적절하게 섞어서 온몸을 불사른 코미디를 하려고 했다. 인생사에 대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얘기가 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코미디와는 좀 온도 차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박해진(차차웅)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진기주(고슬해)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내일(23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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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귀신들의 이야기”

배우 박해진이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을 직접 소개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22일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됐다. 이형민 감독과 함께 박해진, 진기주, 정준호가 자리에 참석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박해진은 싸늘한 독설이 트레이드 마크인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 역을 맡았다. 박해진은 “마술사지만 마술사는 아니다.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이유로 귀신을 부리고, 귀신들과 함께 생활한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공조수사를 하게 된 고슬해 순경과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귀신들의 이야기를 펼친다”라고 드라마를 예고했다.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순경 고슬해 역을 맡은 진기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에게 정이 많고, 사람을 돕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진기주는 고슬해가 “경찰다운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모든 사건에 진심이다. 모든 사건에 공감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귀신을 보는 사람과 손을 잡게 됐다”라며 고슬해의 활약을 예고했다. 박해진과 진기주, 그리고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귀신들이 벌이는 공조 수사 ‘지금부터, 쇼타임!’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 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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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쇼타임!’ 코미디 아니었어? 간담 서늘한 퇴마의식 ‘반전’

‘지금부터, 쇼타임!’이 호기심을 자극할 드라마 속 숨겨진 코드들을 하나씩 공개한다. 2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이 작품은 이례적으로 촬영 전부터 전 세계 190여 개국의 해외 OTT 플랫폼에 선판매되는 등 쾌거를 이뤘다. 두 주인공뿐 아니라, 차차웅 집안의 대대로 내려오는 장군신 최검 역의 정준호,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 3인방 정석용, 고규필, 박서연과 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으로 첫 연기 데뷔에 나선 김희재, 애기무당 예지를 연기하는 장하은까지 탄탄한 라인업과 이들이 만들어 낼 독특한 스토리 라인을 예고한다.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무섭게 변한 어린아이와 차차웅의 할아버지 차사금(김원해 분)의 숨 막히는 퇴마의식 현장이 포착됐다. 지금까지 공개된 드라마의 유쾌한 분위기와는 완전히 다른 톤에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궁금증이 커진다. 여기에 어린 차차웅을 연기하는 서동현의 서늘한 표정과 피투성이가 된 민호(최성원 분)의 시체 장면까지 ‘지금부터, 쇼타임!’이 담을 사건들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다. 특히 첫 회에는 눈빛만으로 압도적인 연기를 펼치는 아역배우들이 등장한다고 전해졌다. 이어 깊은 연기 내공으로 차차웅의 서사를 완성할 차사금과 나금옥(차미경 분)이 강렬한 캐릭터 전개로 극 초반을 이끈다. 아역들의 활약과 자연스러운 연출이 드라마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와 볼거리를 예고한 MBC ‘지금부터, 쇼타임!’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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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완치’ 최성원,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3년 만 안방 나들이

최근 백혈병 완치 소식을 알린 배우 최성원이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3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최성원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특별출연해 지원 사격에 나선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최성원은 극 중 아기가 태어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예비 아빠 민호 역으로 분한다. 민호는 늦은 밤까지 오토바이로 배달 일을 하며 아이에게 멋진 아빠가 되겠노라 다짐하는 순박한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민호 그 자체가 된 최성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에 퍼진 순박한 미소에서는 민호의 따뜻한 면모가 느껴져 최성원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최성원은 지난 2016년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그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후 2020년에 병이 재발해 재차 입원 치료를 받아 완치됐다. 최성원은 최근 한 예능에서 백혈병 완치 후에도 남은 후유증을 고백한 바 있다. 3년 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나는 최성원이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지금부터, 쇼타임!’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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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쇼타임!’ 반전마술사 박해진의 쇼타임 뒤 비밀은?

23일 첫방송을 앞둔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차차웅 역 박해진의 화려한 마술쇼와 당당한 경찰 고슬해의 진기주가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차차웅의 마술쇼에 이어 귀신 3인방의 모습 역시 드러났다. 신비로운 분위기는 ‘지금부터, 쇼타임!’이 보여줄 판타지 드라마를 예고한다. 이어 차차웅에게 당당히 공조를 제안하는 순경 고슬해는 사건 해결의 의지를 불태우며 차차웅의 머리채를 거침없이 휘어잡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박해진은 드라마를 위해 마술은 물론 액션 연기를 위한 무술까지 소화했다. 베일을 벗은 마술사 차차웅의 모습에 궁금증이 커진다. 예고만으로는 알 수 없는 마술사와 열혈 순경의 만남, 이들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 ‘지금부터, 쇼타임!’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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