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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前 UFC 파이터’ 엘보우에 쓰러진 인플루언서…“날 모르는 척 하지마” 시비에 사달

과거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에서 싸운 티키 고슨(미국)이 ‘딘 더 그레이트(Deen the Great)’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누리딘 샤바즈를 팔꿈치로 가격했다.미국 MMA 전문 매체 MMA 파이팅은 19일(한국시간) “딘 더 그레이트가 퀸튼 잭슨이 연 파티에서 전 UFC 파이터인 고슨에게 폭행을 벌였다”고 전했다.소셜미디어(SNS) 상에 둘이 시비붙은 영상이 돌고 있다. 딘 더 그레이트도 지난 1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술에 취한 걸 알면서도 전 UFC 파이터가 팔꿈치로 나를 가격했다”고 전했다.영상 속 딘 더 그레이트는 고슨에게 다가가 “날 모르는 척 하지 마”라고 먼저 말했다. 그러자 고슨은 “난 당신을 모르지만, 만나서 반갑다”라고 답했다.딘 더 그레이트는 시비를 이어갔다. 그는 “여자들 때문에 모르는 척 하지 마”라고 또 한 번 도발했다. 이어 고슨이 “네 태도도 싫고 말투도 싫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고슨은 딘 더 그레이트에게 “영상에서 뺨 맞은 그 사람 아니냐”고 물었고, 딘 더 그레이트는 “죽도록 패주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결국 고슨이 먼저 움직였다. 기습적인 엘보우로 딘 더 그레이트의 안면을 가격했다. 딘 더 그레이트는 엘보우를 맞고도 계속 싸우려 했지만, 이후 둘은 제지당했다.몇몇 UFC 출신 선수들은 고슨이 잘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호르헤 마스비달(미국)은 박수 이모지와 함께 “잘했어, 티키”라고 적었고, 제이슨 밀러(미국)는 “난 이 녀석(딘 더 그레이트)을 파티에서 얻어맞는 모습으로만 알고 있었다”라고 했다.고슨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UFC에서 활약한 파이터다. 당시 옥타곤에서 4전 전패로 뚜렷한 활약을 펼치진 못했다.딘 더 그레이트 인플루언서이자 이벤트 매치에 나서는 복서다. 경기를 앞두고 욕설과 도발을 퍼부으며 화제를 모으는 인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3만명을 보유하고 있다.김희웅 기자 2026.02.20 05:33
동계올림픽

스포츠 브라 노출이 뭐라고...유타 레이르담의 스타 파워로 본 스포츠 마케팅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전세계 선수들 중 소셜미디어 상의 상업적인 영향력으로 금메달을 가린다면, 아마도 이 선수가 우승을 가져갈 지도 모르겠다. 바로 네덜란드의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유타 레이르담이다. 레이르담은 지난 10일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그는 이미 밀라노에 도착하기 전부터 바이럴 면에서 대형 스타였다. 미국의 프로 복서 제이크 폴의 여자친구인 레이르담은 남자친구 덕분에 더 유명해진 것도 맞지만, 이미 자신의 종목에서 월드 클래스 선수이자 패션, 스포츠용품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였다. 레이르담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630만 명이 넘는다. 레이르담은 밀라노에 갈 때 남자친구의 전용기를 타고 입성하는가 하면, 전용기 안에서 호화로운 디저트를 먹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올림픽에 진정성이 있는지, 스포츠맨십이 있는지, 팀 네덜란드에 대한 소속감은 있는지에 대해 의심 받았다. 이런 레이르담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그러나 레이르담은 보란 듯이 올림픽 기록을 내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선수로서 최고 레벨의 실력을 갖췄음을 증명한 것이다. 그리고 금메달 확정 순간은 더 큰 화제였다. 레이르담은 경기 직후 중계 카메라가 우승자를 클로즈업할 때에 맞춰 경기복 앞지퍼를 내렸고, 이때 흰색 스포츠 브라가 드러났다. 비슷한 장면은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직후에 흔히 나오지만, 레이르담의 경우 특별했던 건 스포츠 브라 하단에 선명하게 나이키 로고가 새겨져 있었다는 것이다. 손꼽히는 스포츠 스타이자 인플루언서가 금메달을 따내는 순간 착용한 나이키라는 강렬한 홍보 영상이 꽤 넉넉한 시간 동안 전세계에 송출됐다.외신들은 이 순간 레이르담이 노출한 나이키 로고의 광고 가치가 100만 달러(14억6000만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레이르담이 가진 스타성으로 이 장면이 전세계 SNS에 바이럴되고, 상징적인 한 장면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레이르담은 나이키의 후원만 받는 게 아니다. 미국 속옷 브랜드 SKIMS, 레드불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후원을 이미 받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해당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릴스와 사진이 가득하다. 대부분 홍보용 게시물에는 레이르담이 스포츠브라와 레깅스를 착용한 채 탄탄한 신체를 그대로 드러내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가 롭 윌슨 교수의 말을 인용해 "레이르담의 이번 올림픽에서의 행보는 올림픽 금메달과 높은 소셜미디어 영향력을 결합한 사례"라며 레이르담의 연 수익 가능성을 1090만~1360만 달러(158억~197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캐나다 매체 토론토선은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레이르담이 로고가 새겨진 스포츠 브라를 노출한 장면은 여러 모로 1999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결승전의 브랜디 체스테인(미국)을 연상시킨다고 전했다. 당시 체스테인은 중국과 결승전에서 마지막 승부차기 골을 성공시킨 후 유니폼 상의를 벗은 채 스포츠 브라를 노출하고 탄탄한 식스팩과 상체 근육을 과시하며 포효했다. 토론토선은 "체스테인은 당시 스포츠 마케팅에 영향력을 주는 스타 선수가 아니었다. 상의를 벗어 나이키 스포츠브라를 노출한 것도 계획된 게 아니라 승리에 취해 우발적으로 한 행동이었다. 그러나 여자 선수들에 대해 제약이 많았던 시대에 여자 선수가 포효하며 상의를 벗어던진 건 스포츠 팬들에게 큰 임팩트를 준 상징적인 장면이 됐다"고 돌아봤다. 반면 레이르담의 스포츠 브라 노출은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레이르담은 이번 금메달로 스타가 된 게 아니라 이미 마케팅에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 스타였다. 금메달 직후 스포츠 브라 노출은 아마도 계획된 행동일 가능성이 크다. 27년 전과 달리 현재 스포츠 무대에는 연 수익 150억원을 훌쩍 넘기는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여자 스포츠 스타들이 넘쳐난다. 레이르담은 그 중 하나로서 스포츠브라 노출을 '마케팅 의도를 갖고' 만들어냈다. 1999년 체스테인과 2026년 레이르담의 우승 세리머니는 얼핏 보면 비슷한 장면으로 보일지라도, 이제 스포츠 마케팅에서 완전히 다른 시대가 열렸다는 걸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은경 기자 2026.02.20 00:02
스타

‘명예영국인’ 백진경, 루머에 칼 뽑았다 “강경대응” [전문]

‘명예영국인’ 백진경이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19일 백진경 소속사 두호코퍼레이션은 “현재 SNS 및 온라인상에 게시, 확산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명예영국인 백진경님에 대한 관련 내용은 객관적 사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해당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어떠한 합의, 조정, 사실관계 확인 절차의 대상이 아닌, 즉시 민, 형사상 고소를 포함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즉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경고했다.백진경은 유튜브 채널 ‘명예영국인’을 운영하고 있는 SNS 팔로워 157만의 인플루언서로 영국에서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동 중이다.<다음은 두호코퍼레이션 입장 전문>현재 SNS 및 온라인상에 게시, 확산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명예영국인 백진경님에 대한 관련 내용은 객관적 사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명백한 허위 사실입니다.해당 게시물은 근거 없는 허위 사실과 왜곡된 내용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당사의 명예를 중대하게 훼손하고 있으며, 악의적 의도를 가진 불법행위에 해당합니다.당사는 해당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어떠한 합의, 조정, 사실관계 확인 절차의 대상이 아닌, 즉시 민, 형사상 고소를 포함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즉각 대응을 진행하겠습니다.또한 아울러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반으로 무분별한 추측, 확대 해석, 추가 유포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청드리겠습니다.현재 관련 증거 자료를 수집,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게시물 작성자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당사는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비방 행위에 대하여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임을 분명히 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9 20:34
연예일반

‘사직’ 충주맨, 청와대 직원 제안 받았나... “아직 명확한 답변 NO” [왓IS]

‘충주맨’으로 활동해온 김선태 주무관이 청와대 측으로부터 채용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19일 KBS는 청와대가 최근 사직서를 제출하고 휴가 중인 김 주무관을 만나 채용을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다만 김 주무관은 아직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충주시는 김 주무관이 지난 12일부터 잔여 휴가를 소진 중이며, 이달 말 퇴직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충북 충주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홍보팀 뉴미디어 팀장을 맡아왔다.특히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하며 짧고 강렬한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100만 명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보유하며 ‘공무원 인플루언서’로 불리기도 했다.한편 2016년 10월 입직한 충주맨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7년 만에 6급 주무관으로 초고속 승진해 화제를 모았으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아는 형님’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9 16:13
스타

최준희, 결혼 발표 후 ‘볼록 배’ 근황…“이렇게 나올 수 있냐” [IS하이컷]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최준희는 19일 자신의 SNS에 “나 너무 잘 먹었나”, “배가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거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마른 체형에 배가 다소 볼록 나온 모습을 유쾌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이에 한 지인이 SNS를 통해 “기사 걱정된다. 편집자의 흔한 걱정”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최준희는 “설날의 흔적이다. 살 다 뺄 것”이라고 답하며 선을 그었다.앞서 최준희는 지난 16일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다.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왔다”며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고 전했다.이어 “제 예랑(예비 신랑)이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며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9 14:01
스포츠일반

"나 피카츄 카드 판 사람이야!" WWE 생방송 중 갑분 포켓몬? 로건 폴의 황당 자랑, 알고 보니 기네스북감 허세였다

"나 피카츄 카드 판 사람이야!"프로레슬링 세그먼트 도중 나온 뜬금없는 포켓몬 자랑이었다. 인기 인플루언서이자 WWE 소속 프로레슬러인 로건 폴이 자신이 속한 스테이블 '더 비전'에 야유를 쏟는 관중들을 향해 한 자랑. 무슨 뜬금없는 세그먼트일까.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니 자랑할 만했다. 폴이 자랑한 포켓몬 카드가 트레이딩 카드 경매 산업을 뒤흔든 것이다. 17일(한국시간) AP통신 등 다수의 해외 매체는 로건 폴이 소장했던 '피카츄 일러스트레이터' 카드가 스포츠 경매 전문업체 '골딘'에서 1649만2000달러(약 238억8866만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기네스 세계기록 측은 이것이 트레이딩 카드 경매 역사상 가장 높은 가격임을 공식 확인했다. 골딘 측은 경매 설명에서 "수집 업계의 그 어떤 카드도 이 상상조차 힘든 '성배(Holy Grail)'와 같이 포켓몬 수집의 최정점에서 동일한 위상과 독보적인 지위를 자랑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야후스포츠는 "수십년가 수집 업계의 최고봉은 마이클 조던(전 NBA 농구 선수) 미키 맨틀, 호너스 와그너(이상 전 메이저리거) 등의 (스포츠 스타) 이름들이 독차지해 왔다. 하지만 이번 포켓몬 카드의 판매는 이 판도의 주역이 교체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일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90년대 후반 '아이들의 놀이'가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스포츠 유물들을 능가하는 가치를 지닌 '블루칩' 자산으로 성장했음을 증명한다"라며 "초고가 수집품 시장의 미래는 더 이상 타율이나 우승 횟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IP(지식재산권), 글로벌 브랜드, 그리고 마침내 막강한 구매력을 행사하기 시작한 세대의 향수가 그 중심에 있다"라고 첨언했다. 로건 폴은 지난 2021년 이 카드를 527만5000달러(당시 약 63억 원)에 구매하며 당시 포켓몬 카드 최고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그는 이 카드에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맞춤형 케이스를 장착해 2022년 레슬매니아38 무대에 착용하고 등장하기도 했다. 이어 이 카드는 로건 폴의 형인 제이크 폴이 지난해 12월 앤서니 조슈아와 경기를 치를 때 링사이드에 등장해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윤승재 기자 2026.02.18 11:59
동계올림픽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한 ‘제이크 폴’ 여친→스포츠 브라 노출로 14억 효과…IOC도 인정 [2026 밀라노]

대회 기간 내내 각종 특혜 논란으로 화제가 된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이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한 당시 최대 100만 달러(약 14억원)의 광고 효과를 만들어냈다는 주장이 나왔다.스포츠 매체 ‘LAD 바이블’은 17일(한국시간) “제이크 폴의 약혼자 레이르담은 금메달 확정 뒤 스포츠 브라 노출로 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준비가 됐다”고 조명했다.레이르담은 지난 9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결선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이 종목 최강자로 알려진 대표팀 동료 펨케 콕을 넘어선 신기록이었다. 당시 그는 경기복 지퍼를 내렸고, 이때 흰색 나이키 스포츠 브라 제품이 노출됐다. 이 장면은 중계 화면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고, 스포츠 거대 기업 나이키 역시 소셜미디어(SNS)에 이 장면을 공유해 화제가 됐다.이 장면을 두고 매체는 여성 선수 마케팅 에이전시이자, 한 광고 전문가의 분석을 인용해 “나이키와 함께라면, 레이르담이 100만 달러를 넘는 금액을 보게 될 거”라고 전했다.영국의 ‘더 선’ 역시 “레이르다이 가진 스타성과 감정적인 순간이 결합된 만큼, 엄청난 가치의 제품 홍보가 됐다”고 진단했다.실제로 마크 애덤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대변인은 17일 열린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올림피언이 만들어낸 영향력이 크다. 특히 레이르담은 소셜미디어(SNS)에서 1억 건 이상의 조회수를 끌어냈다”고 조명하기도 했다. 한편 레이르담은 대회 직전까지 여러 특혜 논란으로 화제가 된 선수이기도 하다. 특히 대표팀과 동행하지 않고 약혼자 폴이 제공한 전용기를 타고 입국을 했고, 개회식 때도 컨디션 조절을 이유로 불참해 침대에서 이를 지켜보는 행동으로 뭇매를 맞았다. 현지 취재진과의 인터뷰도 거부하는 등 비판 여론이 거셌다.팔로워 505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그는 SNS에 화장하고 훈련하는 사진을 게재해 “르에르담은 선수인가, 디바(diva)인가”라는 현지 여론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레이르담은 신기록과 네덜란드의 첫 메달로 논란을 잠재웠다. 그는 500m 결선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해 이미 2개 메달을 목에 걸었다.레이르담의 약혼자인 폴 역시 꾸준히 경기장에 나타나 연인을 응원하고 있다. 구독자 2100만 명의 유명 유튜버인 폴은 단순 유튜버가 아니라 은퇴한 복서 및 UFC 선수들을 상대로 복싱 대결을 벌여 화제를 모으는 세계적인 스포츠 인플루언서다. 김우중 기자 2026.02.18 03:30
NBA

NBA 조던·코비 듀오가 포켓몬 피카츄에 밀렸다…대체 무슨 일이길래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만화 포켓몬스터의 상징적인 캐릭터인 피카츄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종이 카드가 미국프로농구(NBA) 전설적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스포츠 카드 경매가를 훨씬 웃도는 금액에 낙찰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트레이딩 카드 역사상 최대 가격에 거래되자 수집 업계가 발칵 뒤집어졌다.17일(한국시간) AP통신,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다수의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WWE 소속 플로레슬러이자 SNS(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인 로건 폴(31)이 소장했던 희귀 포켓몬 카드 '피카츄 일러스트레이터'가 스포츠 전문업체 골딘(Goldin) 경매에서 1649만 2000달러(238억 6392만 원)에 낙찰됐다. 41일 간의 경매 끝에 낙찰돼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트레이딩 카드계의 새로운 경매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8월 헤리티지 옥션즈(Heritage auctions)에 출품된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의 사인과 NBA 로고맨 유니폼 조각이 담긴 스포츠 카드였다. 당시 낙찰 가격은 1293만 2000달러(187억 1907만 원)였다. 비트코인 닷컴에 따르면, 이번 피카츄 카드의 낙찰가는 기네스 세계기록으로 인정받았다.로건 폴은 성공적인 재테크에 성공했다. 그는 2021년 전 세계에 39장 밖에 없는 해당 피카츄 카드를 527만 5000달러에 구입했다. 이어 카드 보관 케이스에 7만 5000달러(1억 852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로 제조한 체인을 액세서리로 만들었다. 그는 2022년 레슬매니아 38에서 해당 카드를 목에 걸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결국 3배 가까운 차액 수익을 남기며 매도에 성공했다. 골딘의 설립자이자 CEO(최고경영자)인 켄 골딘은 "이것은 포켓몬 커뮤니티만이 아니라 전체 컬렉터블 커뮤니티에 있어 역사적인 밤"이라며 "우리는 장벽이 없다는 것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이런 핵심 아이템들은 계속 상승하고, 계속 기록을 세우며, 사람들을 계속 하나로 모은다"라고 말했다.이번 포켓몬 카드는 가장 희귀한 카드 중 하나다. 포켓몬 카드게임 일러스트 콘테스트 수상자들에게만 배포된 해당 카드는 1998년 전 세계에 극소수만 배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로건 폴이 소유한 카드는 카드의 보존 상태를 기반으로 등급을 평가하는 PSA가 가장 높은 등급인 GEM-MT 10을 부여한 카드로 매우 뛰어난 보존 상태를 자랑한다.한편, AP통신에 따르면 로건 폴은 낙찰자인 벤처 투자가이자 전 백악관 공보국장 앤서니 스카라무치의 아들인 AJ 스카라무치의 목에 직접 카드를 걸어줬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18 00:01
스타

‘결혼 발표’ 최준희 “설날 쉽지 않네”…母 최진실 떠올리며 뭉클 [IS하이컷]

최준희가 결혼을 앞둔 명절에 모친인 배우, 고(故) 최진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17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설날 쉽지 않네예. 할미 밥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의 조모가 차려준 밥상이 한 상 가득 차려져 있다. 최준희는 조모를 위해 준비한 듯한 장미 꽃다발 사진도 게시했다. 꽂혀있는 카드에는 그의 진심 어린 감사를 담았다.또한 최준희는 고 최진실 주연 영화 ‘마누라 죽이기’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전날인 16일 그는 직접 결혼을 발표하며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고 전했다.최준희의 결혼 상대는 11세 연상의 남자친구로, 오는 5월 16일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7 09:45
스타

최준희, ♥예비 신랑과 故최진실 만났다…“양평 바로 출발” [IS하이컷]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예비 신랑과 함께 어머니의 묘를 찾은 근황을 전했다.16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엄마 보고 싶다 할 때마다 어디서든 바로 양평으로 출발해주는 예랑이”라며 “눈물 날 만큼 고맙고 미안한 남자”라고 적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 최진실의 묘를 찾은 최준희가 예비 신랑과 팔짱을 낀 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최준희는 직접 결혼 소식도 전했다. 그는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다.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왔다”며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고 전했다.이어 “제 예랑(예비 신랑)이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 부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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