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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떨리지만 열심히 준비…왈왈이 너무 사랑해” [2025 KGMA]

밴드 루시가 2025 KGMA 레드카펫에 참석했다.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 본 행사에 앞서 방송인 유재필이 MC를 맡은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루시는 “떨리지만 열심히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왈왈이(팬덤명)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날씨가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다른 분들의 무대도 많이 즐겨달라”고 덧붙였다.루시는 올해 미니 6집과 미니 7집을 연이어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수의 대형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섰고, 올해 열린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도 모두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둘째 날 시상식은 ‘뮤직 데이’로,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으며 넥스지, 다영(우주소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이하 가나다순) 등이 출연한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5.11.15 18:28
뮤직

엑디즈, 깔끔한 블랙 슈트…“강렬한 인트로 솔로 무대 준비” [2025 KGMA]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2025 KGMA 레드카펫에 참석했다.14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 본 행사에 앞서 방송인 MC배(배영현)가 MC를 맡은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깔끔한 검은색 슈트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KGMA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수많은 아티스트와 무대 할 수 있음에 영광”이라며 “저희가 락을 하고 있는데 오늘 무대는 락 스피릿을 어떻게 전해드릴까 고민하다가 강렬한 인트로 솔로 무대를 준비했다. 다 같이 뛰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저희가 앞으로 단독 콘서트도 연습하고 있다. 많은 행보 보여줄 테니 기대해 달라”며 “함께 즐겨주실 우리 팬 빌런즈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2025 KGMA 첫째 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레드벨벳 아이린과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으며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하 가나다순) 등이 출연한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5.11.14 18:15
뮤직

우즈 “전역 후 첫 시상식 기뻐…특별한 무대 준비” [2025 KGMA]

가수 우즈가 2025 KGMA 레드카펫에 참석했다.14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 본 행사에 앞서 방송인 MC배(배영현)가 MC를 맡은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우즈는 “전역 후 첫 시상식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KGMA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앞서 우즈는 단독콘서트 전석 매진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그는 “내년에 있을 여정에서 첫 시작과 같은 콘서트다. 내년에 어떤 것을 할지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첫째 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레드벨벳 아이린과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으며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하 가나다순) 등이 출연한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단 2025.11.14 18:01
스타

법원, ‘약물 운전’ 이경규에 약식명령… 벌금 200만원

방송인 이경규가 약물 복용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이영림 판사는 지난달 31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약식 재판을 받게 된 이경규에게 벌금 200만 원의 약식명령을 선고했다.앞서 검찰은 지난달 21일 이경규를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한 바 있다.약식명령은 재판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절차다.당사자가 불복할 경우 명령문을 송달받은 후 일주일 이내로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앞서 이경규는 지난 6월 8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당시 자신의 차량과 같은 차종의 다른 차량을 실수로 몰고 이동해 절도 의심 신고를 받았고, 이후 약물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해 이경규 측은 처방 받은 공황장애 및 감기약을 복용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소속사 에이디지컴퍼니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이경규는 공황장애로 인해 처방약을 복용 중이었다”며 “가지고 있던 약봉지를 경찰에 제출했고,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5 11:44
연예일반

무서운 신인 아홉, ‘더 패시지’로 커리어 하이 쓸까

‘괴물 신인’이 온다.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만 36만 장, 음악방송 3관왕 및 필리핀 1만 5천석 규모의 팬미팅 등 그야말로 무서운 행보를 보여준 아홉이 4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로 입지 굳히기에 들어간다.아홉은 한국·일본·중국·필리핀·호주·대만 출신으로 구성된 9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탄생해 지난 7월 정식 데뷔했다. 방송 당시부터 실력과 개성으로 주목받았고, ‘성장형 그룹’을 표방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이들의 성장은 단순히 퍼포먼스에 그치지 않았다. 이번 ‘더 패시지’에서는 전작보다 멤버들의 음악 참여 폭이 한층 넓어졌다. 데뷔 앨범 ‘후 위 아’에는 차웅기가 단독으로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했는데, 이번 앨범에는 스틴븐부터 차웅기, 박한까지 세 멤버가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새롭게 쓸 ‘커리어’에도 이목이 쏠린다.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는 발매 일주일간 약 36만 985장 판매되며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역대 5위를 차지했는데, 이번 앨범 판매 전망도 밝다. ‘더 패시지’의 예약 판매 현황상 업계에선 전작 대비 10만장 이상 증가한 초동 성적을 예상하고 있다. 아홉의 진짜 강점은 팬덤의 균형이다. 오디션 출신으로 탄탄한 코어 팬덤을 확보한 데 이어, 데뷔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로 음원 차트에 진입하고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며 대중성까지 입증했는데 흥미로운 건, 이들의 노래를 듣는 청취자 연령대가 10대부터 60대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는 점이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모두가 듣기 편안한 음악을 추구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이들의 데뷔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는 인피니트·비스트·샤이니 등 2세대 아이돌을 떠올리게 하는 서정적 멜로디와 순수한 청춘 정서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번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역시 그 결을 이어간다. 데뷔작을 함께한 엘 케피탄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BTS, 아이유, 싸이 등과 작업해온 엘 케피탄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프로듀서로 이번에도 아홉 특유의 서정성과 드라마틱한 전개를 극대화했다.F&F엔터테인먼트 어시용 본부장은 일간스포츠에 “‘더 패시지’라는 앨범명에 부합하듯 음악을 통해 여러 의미로의 성장과 길, 여정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홉은 데뷔 이후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거치며 빠르게 성장했다. 7월 ‘SBS 가요대전 썸머’, 8월 ‘울산서머페스티벌’, 10월 ‘광양 K-팝 페스티벌’ 등 대형 공연에 연이어 참여하며 안정된 라이브와 완벽한 팀워크로 호평을 받았다. 그 경험을 발판 삼아 이들은 오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무대에 오른다. 강렬함과 아련한 청량미가 교차하는 퍼포먼스로 ‘괴물 신인’이라는 이름값을 다시 한번 증명할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5 06:00
스타

‘故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전직 경찰관 …검찰 “징역 3년” 구형

배우 고(故)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으 관련 수사 정보를 유출한 전직 경찰관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인천지법 형사11단독(김샛별 판사)으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전 경위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A 전 경위의 선고 공판은 오는 12월 17일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앞서 A 전 경위는 2023년 10월 이선균의 마약 의혹 사건의 수사 진행 상황을 담은 자료(수사진행 보고서)를 사진으로 찍어 전송하는 방식 등으로 B씨 등 기자 2명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전 경위가 유출한 보고서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2023년 10월 18일 작성한 것으로, 이선균의 마약 사건과 관련한 대상자 이름과 전과, 신분, 직업 등 인적 사항이 담겨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파면된 A 전 경위는 이에 불복해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파면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한편 이선균의 수사 진행 상황 등을 지역신문 기자에게 알려준 인천지검 소속 40대 검찰 수사관 C씨도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3 14:35
뮤직

[2025 KGMA] 더보이즈·크래비티→피원하모니·프로미스나인…꿈의 무대 미리보기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신문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내로라하는 퍼포먼스 강자들이 선보이는 눈 뗄 틈 없는 ‘꿈의 무대’의 향연을 예고했다.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가 열린다. 올해 KGMA는 ‘링크 투 케이팝’(LINK to K-POP)이라는 주제에 맞게 노래–무대–세대–K팝의 역사를 하나로 링크(LINK, 연결)하는 다양한 스테이지로 꾸며져 차별화를 꾀한다.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다수 아티스트들이 2025 KGMA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먼저 출연 소식 자체로 K팝 신을 달군 더보이즈는 이번 KGMA에서 ‘레전드’ 무대를 예고했다. 데뷔 초부터 퍼포먼스 최강자로 꼽힌 데 이어 Mnet ‘로드 투 킹덤’과 ‘킹덤:레전더리 워’로 실력을 입증한 이들은 9년차 내공을 쏟아붓는다는 각오다. 올 연말 오직 KGMA에서만 볼 수 있는 더보이즈의 특별함이 담긴 무대에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크래비티는 2025 KGMA에서 ‘퍼포비티’라는 별명의 이유를 무대로써 증명한다. 끝없는 성장과 도전 의식을 담은 크래비티의 현재진행형 여정이 대형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연출로 꾸며져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 전망이다. 특히 시상식 4일 전 발매되는 따끈한 신보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피버’ 퍼포먼스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싸이커스는 이번 KGMA가 오는 31일 발표하는 미니 6집 타이틀곡 ‘슈퍼파워’를 대형 무대에선 처음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절정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데뷔 초부터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에게 ‘퍼포먼스 맛집’으로 인정받은 이들이 선보일 실험적 연출이 기대를 모은다. 피프티피프티는 신비로운 감정선을 담은 5인 5색 컬러풀한 라이브 보컬로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피프티피프티라는 팀명에 걸맞게, 상반되는 ‘반반’ 매력을 어떤 무대로 구현할지 주목된다. 올 상반기 발매돼 역주행 롱런 히트한 ‘푸키’는 물론, 오는 11월 4일 발표 예정인 ‘가위바위보’ 무대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프로미스나인은 다섯 멤버의 우정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크고 작은 변화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팀 리뉴얼 후 도약에 성공한 이들은 플로버(팬덤명)는 물론 대중과 뜨겁게 교감한 ‘라이크 유 베러’를 비롯한 히트곡 무대로 현장을 행복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팀의 서사가 돋보이는 탄탄한 무대 구성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KGMA가 꼽은 ‘베스트 아티스트’ 피원하모니는 올해 글로벌 활약에 걸맞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예고했다. 피원하모니만의 길에 대한 자신감을 담은 선곡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실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퍼포먼스는 마치 이들의 단독 콘서트 무대를 방불케 할 전망이다. 2025 KGMA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오는 11월 14, 15일 양일 각각 ‘아티스트 데이’와 ‘뮤직 데이’로 꾸며진다. 지난해에 이어 배우 남지현이 이틀 연속 MC로 나서 첫날은 아이린(레드벨벳), 둘째 날은 나띠(키스오브라이프)와 각각 호흡을 맞춘다.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상 가나다순)이 첫째 날 ‘아티스트 데이’를 화려하게 채운다. 또 넥스지, 다영(우주소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가 둘째 날 ‘뮤직 데이’ 무대에 올라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KGMA는 일간스포츠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올해 2회째를 맞는다. ‘2025 KGMA’는 음악적 진화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한층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시상식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참여했으며 방송 파트너로는 지난해에 이어 KT ENA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한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한다. 제작은 셋더스테이지, 해외 인바운드 티켓은 놀던오빠들과 아트펌팩토리가 담당한다. 국내 티켓 예매는 빅크 패스를 통해 절찬리 진행 중인 VIP, R석과 함께 28일 낮 12시 3차 티켓이 오픈됐다. S석(시야제한석), 휠체어석을 추가로 오픈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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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잔치’ KGMA, 뜨거운 관심 속 오늘(28일) ‘빅크’서 3차 티켓 오픈

‘올인원 디지털 베뉴 플랫폼’ 빅크(BIGC)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KGMA)의 3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빅크는 28일 낮 12시 화려한 라인업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2025 KGMA 3차 티켓을 오픈했다. 앞서 빅크는 이달 15일과 16일 양일간 KGMA의 국내 티켓 단독 예매를 빅크 패스(BIGC PASS)를 통해 진행한 바 있다.VIP석을 비롯해, R석, 그리고 이번 3차 티켓 오픈에서는 S석(시야제한석)과 휠체어석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2025 KGMA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오는 11월 14, 15일 양일 각각 ‘아티스트 데이’와 ‘뮤직 데이’로 꾸며진다.지난해에 이어 배우 남지현이 이틀 연속 MC로 나서 첫날은 아이린(레드벨벳), 둘째 날은 나띠(키스오브라이프)와 각각 호흡을 맞추는 것은 물론,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상 첫째 날, 가나다순)와 넥스지, 다영(우주소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 등 총 32팀이 라인업만큼이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끌어 올리고 있다. 또한 강태오, 공승연, 권율, 김단, 김도연, 김도훈, 김민석, 김요한, 문채원, 박세완, 배현성, 변우석, 서은수, 신승호, 안효섭, 엄태구, 연우, 옹성우, 윤가이, 이설, 이세영, 이열음, 이주연, 정준원, 채서안, 최수영, 최윤지, 추영우, 하영 등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여해 축제의 현장을 빛낸다. 올해 2회째를 맞는 KGMA는 일간스포츠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단숨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5 KGMA에서도 음악적 진화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한층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시상식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참여했으며 방송 파트너로는 지난해에 이어 KT ENA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한다.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한다. 제작은 셋더스테이지, 해외 인바운드 티켓은 놀던오빠들과 아트펌팩토리가 담당한다. 국내 티켓 예매는 빅크 패스를 통해 절찬리 진행 중인 VIP, R석과 함께 28일 낮 12시 3차 티켓 오픈으로 S석(시야제한석), 휠체어석을 추가로 오픈해 2025 KGMA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한편 KGMA 국내 티켓 예매를 담당하는 빅크는 글로벌 팬을 위한 엔터테크 플랫폼으로, 티켓 예매 서비스 ‘빅크 패스’를 비롯해 AI 기반 스트리밍, 팬 인터랙션, OTT 영상, 커머스 등 공연 전반의 디지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빅크는 이러한 통합 환경을 통해 팬들에게는 실시간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아티스트에게는 확장된 글로벌 팬 커뮤니티와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팬서비스 기회를 제공하며 엔터테크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8 13:10
뮤직

[인터뷰③] 넥스지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 보며 많은 것 배워”

그룹 넥스지가 ‘직속 선배’ 스트레이 키즈를 보며 꿈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넥스지는 27일 미니 3집 ‘비트복서’와 동명 타이틀곡을 공개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난 넥스지는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의 스타디움 콘서트를 보며 꿈을 더 갖게 됐다”고 말했다. 넥스지는 지난 18.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스트레이 키즈 ‘도미네이트:셀러브레이트’ 콘서트를 관람했다. 멤버 하루는 “저도 한 사람의 스테이(스트레이 키즈 팬덤명)다. 스키즈 선배님을 정말 존경하고, 저도 그런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늘 느끼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때 콘서트를 보면서 정말 많은 걸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들의 마지막 멘트를 들으면서 나도 멤버들을 믿고 꾸준히 열심히 하면서 스키즈 선배님처럼 멋진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늘 스키즈 선배님 보면서 큰 에너지, 시너지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토모야는 “정말 큰 공연장에서 멋진 연출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셨는데 우리도 그걸 목표 삼아 열심히 해야겠다는 에너지를 얻었다. 선배님들이 ‘잘 하고 있다’고, ‘항상 겸손한 마음만 갖고 있으면 잘 될 것’이라고 좋은 말씀을 해주신다. 너무 든든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일본 대중음악 공연의 상징인 부도칸에 입성한 넥스지. 휴우는 “돔에서도 공연 해본 적도 없고 스타디움도 아직 없어서 언젠가 그런 큰 무대에서 할 수 있으면 뿌듯할 것 같다. 그런 큰 무대에서 무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타이틀곡 ‘비트복서’는 2000년대 힙합·댄스 사운드 기반의 미니멀하고 유니크한 곡으로 ‘비트’와 ‘복서’ 두 단어를 합성해 넥스지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짜릿함을 선사하고 무대 위 비트를 박살 내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넥스지는 미니 3집 발매에 앞서 지난 25, 26일 이틀간 데뷔 첫 국내 단독 콘서트 ‘원 비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14,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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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넥스지 “‘비트복서’ 퍼포먼스, 한 번 보면 못 잊을 것”

“퍼포먼스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는 데 대한 부담이요? 저희 멤버들이 진짜 잘 추거든요. 차원이 다르답니다.”과연 ‘퍼포먼스 강자’다운 자신감 넘치는 답변이다. 그룹 넥스지가 미니 3집 ‘비트복서’ 발매에 앞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한뼘 성장해 돌아온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넥스지의 컴백은 미니 2집 ‘오 리얼리?’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들은 “더 멋있는 모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연습을 열심히 해왔다”며 “한 번 보고 나면 또 보고 싶은 퍼포먼스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비트복서’는 2000년대 힙합·댄스 사운드 기반의 미니멀하고 유니크한 곡이다. ‘비트’와 ‘복서’ 두 단어를 합성해 넥스지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짜릿함을 선사하고 무대 위 비트를 박살 내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귀에 꽂히는 음악만큼 강렬한 건 이들의 ‘넘사벽’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링 위에 선 선수 같은 모습의 멤버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안무로 눈 뗄 틈을 주지 않는다. 휴이는 “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 충격을 받았다. 지금까지 했던 곡 중 가장 강력하다. 우리가 댄스 배틀을 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더라”고 말했다. 소 건은 “‘비트복서’ 안무는 풀로 췄을 때 온몸에 힘이 다 빠질 정도로 강력한 퍼포먼스가 있다”고 말했고, 토모야는 “무대 위 우리의 모습을 상상만 해도 너무 멋있더라”며 “넥스티(팬덤명)뿐 아니라 모든 분들이 한 번 보면 또 보고 싶은 퍼포먼스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자신했다. 앨범 만족도를 묻자 ‘선배’ 2PM의 노래 제목 ‘10점 만점에 10점’이라 웃으며 답한 넥스지. 휴이는 “저 개인적으로는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 우리가 보여드릴 수 있는 기술이나 매력들을 최대한 많이 담았고,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걸 다 담았다”며 “또 성장하고 돌아왔으니, 기대 많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 넥스지는 미니 3집 발매에 앞서 지난 25, 26일 이틀간 데뷔 첫 국내 단독 콘서트 ‘원 비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뮤직 데이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강력한 내공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들은 ‘비트복서’ 등 신곡 무대를 꾸밀 예정인데, 스트리트 위 비보잉 배틀을 연상하게 하는 화끈한 퍼포먼스가 특별한 관전 포인트다. 토모야는 “KGMA 같은 대형 무대에서 선보일 ‘비트복서’는 정말 멋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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