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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정후 타격폼에 손흥민 찰칵, 매일 400개 송구로 입스 극복한 KT 유망주, 유준규와 박경수의 '특별한 약속'

지난 21일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호주프로야구(ABL) 멜버른 에이시스의 연습경기. KT 타석에 '낯익은 타격폼'의 선수가 들어섰다. 그는 타격 준비 자세부터 스윙까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똑닮은 모습으로 방망이를 휘둘렀다. 주인공은 유준규. 2002년생이자 2021년 2차 신인 드래프트 3라운더 출신인 유준규는 지난 2022년 '이정후 타격폼'으로 1군에 데뷔, KT 팬들 앞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안타 후엔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로 남다른 끼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입대해 지난해 제대한 유준규는 마무리캠프에 이어 올해 스프링캠프까지 참가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정교한 콘택트 능력과 빠른 발을 자랑하는 유준규는 흘린 땀도 상당하다. 2021년 프로 1년차에 입스(yips)를 맞았던 유준규는 매일밤 400개의 공을 던지며 극복해낸 바 있고, 입단 당시 64kg으로 왜소했던 체구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크게 살찌웠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선 저녁 8시 30분까지 이어지는 엑스트라 지옥 훈련도 잘 이겨내며 무럭무럭 성장했다. 이번 캠프에서 유준규는 특별한 동기부여도 얻었다. '박경수 글러브'를 얻기 위해 더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해 외야수로 전향한 유준규는 이번 캠프에 내야 글러브를 챙겨오지 못했다. 유준규의 타격 능력을 아쉬워 한 이강철 KT 감독이 그의 내야 복귀를 재추진했지만 훈련에 쓸 내야 글러브가 없었다. 이에 유준규는 내야수 선배인 박경수 QC 코치의 글러브를 빌렸다. 박경수 글러브가 마음에 들었던 그에게 박 코치는 "1군에서 내야수로 좋은 모습 보이면 후원사에 전화해서 글러브를 협찬해 주겠다"라고 약속했다. 글러브를 그냥 물려주면 어떻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박 코치는 "내 글러브에 예민해서 (누굴 주기가) 조금 그렇다"면서도 "후원사를 연결해주는 것만으로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웃었다. 1차 캠프에서의 지옥 훈련을 잘 이겨낸 유준규는 2차 캠프에도 무난히 승선했다. 유준규는 24일 오전 귀국한 뒤, 이튿날(25일) 2차 캠프가 열리는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다. 빠른 발에 정교한 콘택트 능력, 내·외야 유틸리티 능력까지, '제2의 이정후' 유준규가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윤승재 기자 2025.02.23 14:04
연예일반

연극 ‘가족의 재구성’ 돌아온다…12일 첫선

연극 ‘가족의 재구성’이 돌아온다. 6일 극단 이경에 따르면 창단 10주년을 맞아 ‘가족의 재구성’이 무대에 오른다. ‘가족의 재구성’은 피로 섞이지 않은 남남이 가족을 구성해 살아간다는 가상의 설정을 통해 해체된 가정을 경험한 사람들의 아픈 현실을 들여다보고, 가정의 진정한 의미를 그리는 내용이다. 극중 집안의 가장인 수호 역할은 연극 ‘조선간장’, ‘돈키호테 기사’, ‘일등급 인간’ 등 연극연출가로 활약하다가 무대로 복귀한 관록의 배우 하지우, 연극 ‘행복총량의 법칙’, ‘소원카페’, 뮤지컬 ‘플라스틱 몬스터’ 등에 출연한 홍성민이 연기한다. 수호의 아내이자 두 아들과 딸의 엄마 유선은 넷플릭스 ‘조명가게’, 영화 ‘벌새’, ‘똥파리’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존재감을 선보인 베테랑 배우 이승연와 함께 연극배우 이소희가 맡는다. 이 외에도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 ‘내사랑 내곁에’, 연극 ‘야경’, ‘햄릿’ 등 뮤지컬과 연극무대를 종횡무진하는 배우 강동하 등이 출연한다. 또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카터’ 등에 출연한 배우 박현서, 1948년 ‘수사반장’ 아역배우로 데뷔한 후 40년 넘게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문혁, 연극 ‘면회’, ‘왕을 죽어가다’ 등에서 열연한 배우 정서호, 웹드라마 ‘나무의 시간’, ‘타임테이블’ 등에 출연한 신예 배우 이나 등이 의기투합했다.‘가족의 재구성’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9일까지 대학로 더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6 18:10
문화

고 안재환, 오늘(8일) 16주기…“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배우 고(故) 안재환이 세상을 떠난 지 16년이 흘렀다.고 안재환은 2008년 9월 8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 주택가 골목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 당시 고인은 사채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고인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똑바로 살아라’, ‘아름다운 유혹’, 영화 ‘찍히면 죽는다’, ‘우먼 파트너 놀자’ 등에 출연했다. 예능에도 다수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2007년 코미디언 정선희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안재환의 비보로 결혼 생활도 막을 내렸다. 당시 정선희는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고 4년 뒤인 2012년 MBC ‘우리들의 일밤 – 남심여심’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정선희는 현재 SBS ‘동물농장’,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시대’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정선희는 2020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안재환을 떠나보낸 심경을 털어놨다. 정선희는 “(남편이 사망한 지) 12년이 됐다. 지금도 잊히지는 않는다”며 “연애할 때부터 (안재환이) 돈을 빌려주고 갚기를 반복하면서 그런 조짐이 보이기는 했다. 내가 다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자신감이 아닌 오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누가 상상이나 하겠나. 마지막 모습이 좋지 않은 얼굴이었다. 9월이 기일인데, 그즈음이면 몸이 기억하고 아파온다. 남편이 꿈에 잘 나오지는 않는데, 그때쯤이면 꿈에 나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8 12:40
스타

캡틴 아메리카의 예능 공포증?..크리스 에반스 “SNL 무서워, 난 재밌는 사람 아냐”

마블 영웅 ‘캡틴 아메리카’에서 주연을 맡은 크리스 에반스가 ‘예능 공포증’ 면모를 보였다.11일(현지시간) 외신 ET캐나다는 크리스 에반스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몇 년 째 미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Saturday Night Live(이하 SNL)’ 출연 요청을 받고 있지만, 계속 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크리스 에반스는 “몇년 째 SNL을 ‘전염병’처럼 피하고 있다”며 “왜냐하면 너무 무섭다. SNL 출연은 매일밤 식은땀을 흘리며 일어나게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SNL 출연은 정말 멋지고 좋은 일이지만 내겐 발가락에 땀이 나게 한다”고 했다.이어 “출연 제의는 정말 놀랍고, 경의를 표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동시에 매일 밤 잠을 못들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크리스 에반스는 또다른 인터뷰에서 “나는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내게 정말 웃긴 친구들이 많은데, 한 명이 ‘너 재미 없는 사람이네’라고 말했다. 아마도 그래서 내 스스로가 재미 없다고 느끼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최근 캡틴 아메리카로 복귀에 대해 “나는 캡틴 아메리카 역할을 깊이 사랑하기 때문에 복귀가 더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스티브 로저스의 이야기가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식으로도 망치고 싶지 않다”고 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4.12 13:09
연예

전설은 영원하다…레전드와 현역의 뜨거운 매치 ‘국대는 국대다’ [종합]

‘국대는 국대다’가 재정비 기간을 마치고 돌아온다. 더 화려해진 레전드 선수들의 라인업과 뜨거운 눈물, 땀방울을 품에 안았다. MBN ‘국대는 국대다’ 기자 간담회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효원 PD와 페이스메이커 전현무, 배성재, 김동현, 홍현희, 김민아가 참석해 새로운 레전드의 복귀전을 예고했다. 이효원 PD는 ‘국대는 국대다’가 가지는 차별점에 대한 질문에 “이 프로그램에는 진정성이 담겨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저희는 레전드 선수들이 다른 종목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 해왔던 그 종목에 다시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진정성이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종목에 가지는 애착도 남다르다. 그 점에서 오는 진정성과 감동이 남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밝혔다. 배성재는 캐스터로서 다양한 스포츠 중계에 참여했지만 ‘국대는 국대다’의 중계에 큰 의미를 느꼈다. 배성재는 “어렸을 때, 학생 때 지켜봤던 전설적인 선수들을 중계한다는 게 꿈꾸는 것 같았다”라면서 “현역 선수와 전설적인 선수의 매치가 게임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벌어지니 정말 짜릿했다. 실제로 과거 영상들을 보면서 중계를 입혀 올린 적은 몇 번 있다. 그런데 현장에서 전설적인 선수를 만나는 건 정말 다른 느낌”이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페이스메이커 김민아는 가장 인상적이었던 레전드 선수로 현정화 감독을 꼽았다. 김민아는 “현정화 선수의 경기 현장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다. 너무 잘하시더라. 그 경기를 보고 나니 모든 레전드 선수들이 다 이기실 것 같았다”라며 레전드의 복귀전을 회상했다. 김동현은 실제 선수로서 레전드 선수들을 바라보며 내공을 몸소 느꼈다. 그는 “몸은 나이가 들어도 그분들의 정신은 나이가 들지 않는다”라면서 “매일매일 운동하기 위해서는 정신이 중요하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젊은 시절의 멘탈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현역일 때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들었으면 더 높은 곳에 올라갔을 것 같다”고 바로 옆에서 선수들과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선수로 역도 선수 장미란을 언급했다. 홍현희는 “과거에 피겨를 배웠던 경험이 있다”라며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소환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효원 PD는 “레전드 선수들의 복귀전 현장의 열정을 그대로 전해드리고 싶다”라면서 “열심히 촬영하고 만들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프로그램을 향한 기대를 당부했다.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MBN ‘국대는 국대다’는 80년대 전설의 복서, 돌주먹 박종팔 선수와 함께한다. 선수들의 치열한 준비 과정과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기를 예고한 ‘국대는 국대다’는 2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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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는 국대다’ 전현무 “진행하면서 울컥한 적 많아”

전현무가 레전드 선수의 복귀전을 보며 울컥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MBN ‘국대는 국대다’ 기자 간담회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효원 PD와 페이스메이커 전현무, 배성재, 김동현, 홍현희, 김민아가 참석해 새로운 레전드의 복귀전을 예고했다.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세기의 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국대는 국대다’의 페이스메이커를 맡은 전현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소름 돋았던 순간을 묻자 “경기 결과를 제작진이든 MC든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저는 레전드 선수들이 패배할 줄 알았다.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박수를 쳐 드려야 한다는 마음가짐이었는데, 레전드 선수가 승리한 경기가 꽤 많다. 이런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감동적이고 차별화 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울컥했던 순간이 꽤 있다”고 현장에서의 감정을 회상했다. “감정이 올라왔는데 눌렀던 적이 많다. 레전드 이만기 선수가 한 번 이겼을 때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두 팔을 벌리고 우리에게 다가온 적이 있다. 그 순간 정말 오열할 뻔했다. 천하장사 시절 이만기의 모습과 오버랩 되면서 울컥하고 소름도 돋았다”라며 남다른 감동을 전했다. 전현무는 배워보고 싶은 스포츠 종목이 생겼는지 묻자 “개인적으로 테니스를 배워서 이영택 선수가 레전드 선수로 나오신다면 한번 겨뤄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재정비를 마치고 새로운 레전드이자 전설의 복서 박종팔과 돌아온 MBN ‘국대는 국대다’는 2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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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는 국대다’ 홍현희 “현정화-남현희와 아직 연락 중”

‘국대는 국대다’의 페이스메이커 홍현희가 레전드 선수들의 경기를 바로 옆에서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MBN ‘국대는 국대다’ 기자 간담회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효원 PD와 페이스메이커 전현무, 배성재, 김동현, 홍현희, 김민아가 참석해 새로운 레전드의 복귀전을 예고했다.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세기의 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레전드의 복귀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 소감을 묻자 홍현희는 “전설의 선수들을 다시 보는 게 너무 신기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난 번 출연했던 현정화, 남현희 선수와는 아직 연락 중이다. 언니 동생 하면서 서로 삶에 관해 이야기도 나누는데 그게 너무 신기하다”라면서 “PD님께 ‘이 프로그램을 만드신 게 대단하다’라고 말씀드릴 정도로 함께하는 게 영광이다. 선수들의 땀방울이 직접 보니 확실히 다르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에너지를 덩달아 받고 있다”라면서 ‘국대는 국대다’를 향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이어 김민아는 “돈 주고도 할 수 없는 경험”이라고 답했다. 김민아는 “눈앞에서 경기를 지켜보니 기분이 남달랐다. 코칭 스태프가 아니면 가까이서 선수들의 숨소리를 들을 수 없지 않나. 현장에서 지켜보니 정말 감동과 울림이 왔다. 보시는 시청자분들께도 감동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재정비를 마치고 새로운 레전드이자 전설의 복서 박종팔과 돌아온 MBN ‘국대는 국대다’는 2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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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 박하선 "금토극 첫 주자 부담? MBC와의 궁합 믿어"

배우 박하선이 또 한 번의 흥행을 기원하며 MBC와의 시너지를 믿는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극 '검은 태양'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 김성용 PD가 참석했다. '검은 태양'은 MBC 금토극 첫 주자다. 흥행 부활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 물었다. 김지은은 "부담이 안 됐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 내가 뭘 해야 할까 고민했다. 그런데 막내이지 않나. 현장에서 두 선배님과 감독님이 도와주셔서 열심히 따라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하선은 "MBC와의 시너지, 궁합을 믿고 있다. '동이'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도 MBC였는데 잘 됐다. 내겐 친정 같은 곳이라서 그 부분을 믿고 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남궁민은 "작품을 해나가면서 부담을 느끼는데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을 정도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모두가 함께했다"라고 덧붙였다. '검은 태양'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이다.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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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검은태양' 내일밤 첫방송 본방사수 하세요

배우 김성용 PD, 남궁민, 김지은, 박하선이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금토드라마 ‘검은태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검은태양’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17일밤 첫방송 된다. 사진=MBC제공2021.09.17 2021.09.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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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검은태양' 흥행대박을 기원합니다.

배우 김성용 PD, 남궁민, 김지은, 박하선이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금토드라마 ‘검은태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검은태양’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17일밤 첫방송 된다. 사진=MBC제공2021.09.17 2021.09.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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