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9건
연예

'하트시그널3' 폭행 가해자는 김강열, 사과문 게재 "다시 사과드리겠다"

'하트시그널3' 출연자 중 과거 여성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던 사람은 김강열이었다. 김강열은 스스로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며 해당 논란에 대응했다. 5일 김강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사과문을 통해 "제일 먼저 피해자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저의 일행들과 상대방 일행분들이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은 상태였고 말리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이다. 저의 일행들·상대방 일행들 모두 여자분이었고 서로 물리적인 충돌이 있었다. 당시 여자 친구를 보호하려던 마음이 지나쳤고 그들을 갈라놓으려고 하는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잘못하게 됐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후회하고 사과의 말씀도 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지만 원하지 않으셨고 법적 처벌을 원했다. 쌍방의 문제였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당시 깊은 후회를 느끼고 피해자분께 또 다른 불편하게 하지 않도록 사건을 마무리 짓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벌금형의 처벌을 받았다"며 "4년 전 과거의 일이었고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며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 도한 제 모습이고 제 행동이었다. 다시 한번 깊은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채널A '하트시그널3' 남성 출연자 중 한 명이 2017년 1월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20대 여성을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폭행을 당한 여성 A씨의폭로에 의해 이뤄졌다. A씨가 당시 검찰 제출용 경위서에 따르면 폭행 사건은 2017년 1월 30일 벌어졌다. A씨는 "B씨 일행인 한 여성과 우연히 부딪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으나 다른 일행이 다가와 밀치고 욕설과 협박을 했다"며 "그 사이 테이블 위로 올라간 B씨가 발로 차 명치를 맞았고 3초간 숨을 쉬지 못했다"고 전했다. A씨는 "이날 사건으로 인해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며 "이후 B씨를 경찰에 고소했다"고 전했다. 검찰로 송치된 B씨는 상해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법원은 B씨에게 벌금 2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다음은 김강열 SNS 사과문. 안녕하세요. 김강열입니다. 제일 먼저 피해자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시 저의 일행들과 상대방 일행분들이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은 상태였고 말리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의 일행들, 상대방 일행분들 모두 여자분들이었고 서로 물리적인 충돌이 있었습니다. 당시 여자 친구를 보호하려던 마음이 지나쳤고, 그들을 갈라놓으려고 하는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잘못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후회를 하고 사과의 말씀도 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지만 원하지 않으셨고, 법적 처벌을 원하셨습니다. 쌍방의 문제였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저는 당시 깊은 후회를 느끼고 피해자분께 또 다른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사건을 마무리 짓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벌금형의 처벌을 받았습니다. 4년 전 과거의 일이었고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며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들 또한 제 모습이고 제 행동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하신 기자님께 연락드려서 피해자분께 다시 사과를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상의 드리겠습니다. 상처받았을 피해자분께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6.05 20:34
연예

정준영·최종훈 등, 특수준강간 등 추가 혐의 부인 [종합]

정준영, 최종훈 등이 특수준강간 혐의에 대해 모두 부인했다.집단 성폭행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정준영, 최종훈을 비롯한 A씨, B씨는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가 417호 대법정에서 연 공판준비기일에 참석했다. 걸그룹 멤버의 오빠 권씨는 불참하고 법률대리인이 답변을 대신했다. 이들은 피고인석에 두 줄로 앉았다. 가요계 동료에서 형사재판의 피고인석에 나란히 앉게 된 정준영과 최종훈은 서로를 의식하진 않았다. 대부분 고개를 숙이며 법률대리인의 진술을 들었다.정준영은 2015~2016년께 상대방 동의 없이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승리(29·불구속) 등이 참여한 카톡방 등을 통해 지인들에게 공유한 혐의로 지난 4월 구속기소됐다. 최종훈도 불법 촬영물을 올리고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들 단톡방 멤버 다섯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 3월 대구에서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을 함께 받는다. 사건이 병합되면서 판사는 "피고인이 다섯이고 법률대리인까지 하면 인원이 많아 대법정에서 진행하게 됐다. 1차 공판은 중법정으로 이동할 예정이고 증인심문이 들어간 이후에는 비공개로 전환해 일반 법정에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앞서 몰카 범죄에 대해 혐의를 모두 인정했던 정준영은 추가 기소 건에 대해선 부인했다. 법률대리인은 "피해자와 성관계가 있었으나 합의하에 이뤄졌으며, 항거불능의 상태도 아니었다"면서 "일행들과 범죄사실을 계획한 것도 없다"고 했다.최종훈 측도 관련 공소 사실을 부인하며 "다른 피고인들과 달리 성관계 자체가 없었다. 그 날 성관계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당시 술자리에 참석한 경위와 호텔로 이동하게 되는 경위 등 전후로 나눈 메시지를 고려하면 의사에 반해 성관계한 것이라 볼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강제 추행에 대해서도 "만난 적은 있으나 강제적인 포옹이나 키스는 없었다"고 부인했다.권씨 법률대리인도 합의한 성관계를 주장했다. 또 다른 피해자와의 성관계 장면을 촬영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화면에 손이 나오지만 권씨의 손인지는 모른다"고 주장했다. A씨와 B씨 측도 집단 성폭행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일부 기소사실에 대해서만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법원은 증인심문을 통해 진실을 가려내기로 했다. 1차 공판은 7월 16일 오후 2시 10분 예정됐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27 13:58
연예

[현장IS] "집단 성폭행 부인" 정준영·최종훈, 나란히 법정 출석[종합]

집단 성폭행 의혹 등을 받는 정준영(30·구속)과 최종훈(29·구속)이 사건 병합으로 함께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특수준강간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2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정준영과 최종훈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가졌다. 앞서 기소된 정준영은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음에도 1차 공판준비기일에 모습을 드러내 불법 촬영물에 대한 혐의를 인정한 바 있다.이번 2차 공판준비기일은 최종훈과 단톡방 멤버 권씨, A씨, B씨도 재판에 넘겨지면서 사건이 병합돼 열리게 됐다. 법원에 따르면 권씨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특수준강제추행)등, A씨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특수준강제추행)등, B씨는 강간미수 등의 혐의를 각각 받는다.현장에는 권씨를 제외한 모든 피고인이 참석했다. 수의를 입은 A씨를 제외한 정준영과 최종훈, B씨는 검은 수트를 입고 피고인 자리에 앉았다. 판사는 "병합 사건에 대해 준비기일을 진행하겠다"며 피고인들을 세워 신분조사를 시작했다. A씨는 자영업을 하고 있다고 했고, B씨는 회사원이라고 답했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무직이라고 대답하며 주소지를 확인했다.사전에 정준영과 A씨는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의사확인서를 제출했다. 이 자리에서도 피고인 모두는 "국민참여재판을 원하지 않는다"고 다시 한 번 대답했다.판사는 변호인들이 제출한 의견서를 토대로 진술을 재확인했다. B씨 변호인은 이날 "일부에 대해 혐의를 부인한다. 1월 강원 홍천에서의 범행 관련 피해자 추행은 인정하나 합동 범행은 아니다. 일부 기소건에 대해선 추행 자체가 없었다"고 진술했다. 판사는 "일부에 대해 부인하나 나머지는 혐의를 인정하는 것으로 보겠다"고 정리했다.정준영 법률대리인은 "병합된 공소사실은 3월 특수준강간 혐의가 추가된 것이 유일하다. 피해자와 성관계를 가진 것은 인정하나 일행들과 준강간을 계획한 사실이 없다. 피해자가 항거불능상태가 아니었으며 합의한 성관계를 이유로 혐의를 부인한다"고 진술했다. 또 "수사관들의 의견 일부에 비동의했다. 카카오톡 전체 내용이 별건에 첨부돼 있지만, 수사관들의 의견은 순서가 짜깁기된 메시지를 보고 적은 것이라 비동의한다"고 설명했다. 법률대리인이 말하는 동안 정준영은 내내 고개를 숙였다.권씨의 법률대리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하더라도, 피해자들을 법정으로 부르는 것이 적절치 않아 보인다. 이에 피해자 진술에 있어 부동의 항목을 최대한 줄이려고 한다"며 의견서 최소화 이유를 전했다. 이어 "강간미수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자를 곤란하게 할 정도의 행위가 있었다고 보이지 않는다. 또 다른 기소 건에 대해 성관계 사실은 인정하나 이 사건의 동영상이 있다. 동영상 보면 피해자가 항거불능의 상태로 보여지지 않아 준강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 합의에 의한 성관계를 주장한다. 나머지 특수 준강간이나 카메라 촬영 등은 피해자가 같으나,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았다. 권씨 본인은 촬영한 기억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수사기관에는 인정하는 취지로 말하긴 했으나, 촬영에 나온 손이 권씨의 손인지는 확인 불가한 상황"이라고 권씨 입장을 대변했다.최종훈 변호사는 "강제추행에 대한 공소사실을 부인한다. 3년이 넘게 지난 일이라 기억이 정확하지 않지만 피해자 의사에 반해 껴안거나 키스를 하려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특수준강간혐의에 대해서는 나머지 피고인과 다르게 성관계 자체가 없었다. 성관계가 있었다하더라도 피해자가 술자리에 참석하게 된 경위, 호텔로 가게 된 경위, 그 전후로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아 강제 성관계 자체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고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다만 판사의 "당시 공갈이 있었던 건 맞나"는 질문에는 "그건 맞지만 (성관계는)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B씨 측은 "준강간 혐의에 대해 공모한 적이 없다. 피해자가 있던 방에 간 것은 짐을 찾아가기 위함이었다. 빠르게 방을 나왔고, 간음을 시도한다거나 '나도 껴달라'는 말을 한적이 없다. 오히려 A씨를 만류했다. A씨를 데리고 함께 방을 나가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정준영은 2015~2016년께 상대방 동의 없이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승리(29·불구속) 등이 참여한 카톡방 등을 통해 지인들에게 공유한 혐의로 지난 4월 구속기소됐다. 최종훈도 불법 촬영물을 올리고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들 단톡방 멤버 다섯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 3월 대구에서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을 함께 받아 사건이 병합됐다. 6월 10일엔 지인으로부터 탄원서(진정서 등) 제출이 한 차례있었다.판사는 "앞으로의 증인심문 절차는 비공개 가능성이 높다"면서 7월부터 공판 계획 일정을 정리하기로 했다. 첫 공판은 7월 16일 오후 2시 10분 예정됐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27 11:31
연예

'윤도현 밴드'를 'YB'로 바꾸게 만든 김구라의 발언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에서 김생민을 대하는 태도로 입방아에 오른 와중에 그의 과거 일화가 재조명받고 있다. 2007년 윤도현과 김구라는 KBS 쿨 FM '윤도현의 뮤직쇼' 여름특집 '5일간의 음악여행 제2탄'에 출연했다. 윤도현은 1995년 자신의 이름을 딴 '윤도현 밴드'를 결성해 활동했지만 갑자기 밴드명을 'YB'로 바꿨다. 당시 그가 말한 밴드명 변경을 결심한 진짜 이유는 김구라 때문이었다. 김구라는 인터넷 방송 DJ 시절 윤도현 밴드를 '윤도현과 XXX'이라고 소개해 윤도현이 결국 지금의 그룹명인 YB로 이름을 바꾸게 하는 계기가 됐다. 김구라는 이 날 라디오에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욕과 거친 입담으로 인기를 서서히 얻던 시절 윤도현밴드를 소개할 때 다소 거칠게 했다"며, "미안한건 사실이지만 별로 신경 안쓰고 살았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윤도현은 과거 놀러와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이 사연을 소개한 적 있다. 윤도현에 따르면 김구라는 인터넷 방송으로 인기를 끌 당시 천안에서 열린 한 행사 진행을 맡았고, 윤도현 밴드를 소개하는 멘트에서 돌발적으로 ‘윤도현과 XXX’라는 욕설을 했다. 이에 당황한 윤도현 밴드는 나오자마자 얼굴이 굳어버렸다는 것이다. 윤도현은 "그날 김구라 일행들의 욕에 우리 팀은 데뷔 이후 가장 심각한 회의를 했다"면서 "왜 우리 팀이 XXX란 욕을 먹어가며 음악을 해야 되냐며 해체하자는 말까지 나왔고 결국 팀 이름을 YB로 교체하자는 결론을 내렸다"고 당시 일화를 전했다. 녹화 현장에서 윤도현의 사연을 들은 김구라는 "당시 우리들의 캐릭터가 욕 잘하는 사람들이었다"며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일 줄 몰랐다.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YB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질스러운 농담이다. 기분 나빴을 만 하다" "상대방도 농담으로 받아들여야 개그다. 저건 개그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9.01 16:25
연예

이광섭 폭행혐의입건, 조사 받는 과정에서 원만하게 합의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던 개그맨 이광섭(34)이 취객과의 폭행시비에 휩싸인 가운데 합의를 보며 마무리 지은 것으로 전했다.이광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전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이광섭이 여성 일행들과 함께 있었는데, 한 남성이 여성 일행에게 시비를 걸어왔다. 이광섭이 자신의 일행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제지를 했던 것이 주먹다짐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이어 "상대방이 잘못을 한 부분이며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원만하게 합의를 봤다"고 사건을 일단락 지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광섭과 김 모(40)씨 등 2명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새벽 4시 20분께 강남구 신사동 노상에서 술에 취한 채로 서로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김씨는 이를 말리던 이광섭의 여성 일행 두 명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광섭은 경찰 조사에서 “상대방이 여성 일행에게 ‘술 한 잔 하자’고 추근덕대 시비가 붙었다”고 진술했다. 한편 이광섭은 2012년 12월 '개그콘서트 - 전국구’에 이상호 이상민 이종훈 김기리 김태원과 함께 출연해 방송 이후 남녀 패션을 랩과 함께 풍자해 인기를 얻어왔다. 이외에도 '슈퍼스타 KBS'코너에 출연했던 바 있다.이광섭 폭행 혐의 입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섭, 잘했다", "이광섭, 합의 봤으니 다행", "이광섭, 보호차원이었다면 이해할 수 있지", "이광섭, 잘못한 것 아니다", "이광섭, 이 사람은 대체 누구?", "이광섭, 취객 정신나간 거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24 18:40
연예

이광섭 폭행혐의, 소속사 측 "일행 보호 차원의 대응이었다"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던 개그맨 이광섭(34)이 취객과의 폭행시비에 휩싸인 가운데 합의를 보며 마무리 지은 것으로 전했다.이광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전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이광섭이 여성 일행들과 함께 있었는데, 한 남성이 여성 일행에게 시비를 걸어왔다. 이광섭이 자신의 일행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제지를 했던 것이 주먹다짐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이어 "상대방이 잘못을 한 부분이며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원만하게 합의를 봤다"고 사건을 일단락 지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광섭과 김 모(40)씨 등 2명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새벽 4시 20분께 강남구 신사동 노상에서 술에 취한 채로 서로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김씨는 이를 말리던 이광섭의 여성 일행 두 명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광섭은 경찰 조사에서 “상대방이 여성 일행에게 ‘술 한 잔 하자’고 추근덕대 시비가 붙었다”고 진술했다. 한편 이광섭은 2012년 12월 '개그콘서트 - 전국구’에 이상호 이상민 이종훈 김기리 김태원과 함께 출연해 방송 이후 남녀 패션을 랩과 함께 풍자해 인기를 얻어왔다. 이외에도 '슈퍼스타 KBS'코너에 출연했던 바 있다.이광섭 폭행 혐의 입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섭, 잘했다", "이광섭, 합의 봤으니 다행", "이광섭, 보호차원이었다면 이해할 수 있지", "이광섭, 잘못한 것 아니다", "이광섭, 이 사람은 대체 누구?", "이광섭, 취객 정신나간 거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일간스포츠DB 2014.11.24 18:30
연예

이광섭 폭행혐의, 소속사 입장 밝혀 "상대방 시비에 보호 차원의 대응이었다"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던 개그맨 이광섭(34)이 취객과의 폭행시비에 휩싸인 가운데 합의를 보며 마무리 지은 것으로 전했다.이광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전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이광섭이 여성 일행들과 함께 있었는데, 한 남성이 여성 일행에게 시비를 걸어왔다. 이광섭이 자신의 일행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제지를 했던 것이 주먹다짐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이어 "상대방이 잘못을 한 부분이며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원만하게 합의를 봤다"고 사건을 일단락 지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광섭과 김 모(40)씨 등 2명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새벽 4시 20분께 강남구 신사동 노상에서 술에 취한 채로 서로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김씨는 이를 말리던 이광섭의 여성 일행 두 명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광섭은 경찰 조사에서 “상대방이 여성 일행에게 ‘술 한 잔 하자’고 추근덕대 시비가 붙었다”고 진술했다. 한편 이광섭은 2012년 12월 '개그콘서트 - 전국구’에 이상호 이상민 이종훈 김기리 김태원과 함께 출연해 방송 이후 남녀 패션을 랩과 함께 풍자해 인기를 얻어왔다. 이외에도 '슈퍼스타 KBS'코너에 출연했던 바 있다.이광섭 폭행 혐의 입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섭, 잘했다", "이광섭, 합의 봤으니 다행", "이광섭, 보호차원이었다면 이해할 수 있지", "이광섭, 잘못한 것 아니다", "이광섭, 이 사람은 대체 누구?", "이광섭, 취객 정신나간 거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24 18:05
연예

이광섭 폭행혐의, 소속사 해명 "일행 보호 차원, 상대방의 잘못이었다"

취객과의 폭행 구설에 휩싸인 개그맨 이광섭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소속사 코코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전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이광섭이 여성 일행들과 함께 있었는데, 한 남성이 여성 일행에게 시비를 걸어왔다. 이광섭이 자신의 일행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제지를 했던 것이 주먹다짐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이어 "상대방이 잘못을 한 부분이며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원만하게 합의를 봤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광섭과 김모 씨 등 2명을 폭행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전 4시 20분께 강남구 신사동 노상에서 술에 취해 서로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김씨는 이광섭의 여성 일행 두 명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측은 "이광섭이 '상대방이 여성 일행에게 술 한 잔 하자'고 추근덕대 시비가 붙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양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혀 이번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네티즌들은 이광섭 폭행시비에 "이광섭, 왜 그랬지", "이광섭, 취객이 잘못했네", "이광섭, 취객 정신나간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중앙포토DB] 2014.11.24 16:31
연예

개그맨 이광섭, 폭행시비 붙었던 시민과 "합의 봤다"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던 개그맨 이광섭(34)이 취객과의 폭행시비에 휩싸인 가운데 합의를 보며 마무리 지은 것으로 전했다.이광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전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이광섭이 여성 일행들과 함께 있었는데, 한 남성이 여성 일행에게 시비를 걸어왔다. 이광섭이 자신의 일행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제지를 했던 것이 주먹다짐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이어 "상대방이 잘못을 한 부분이며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원만하게 합의를 봤다"고 사건을 일단락 지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광섭과 김 모(40)씨 등 2명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새벽 4시 20분께 강남구 신사동 노상에서 술에 취한 채로 서로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김씨는 이를 말리던 이광섭의 여성 일행 두 명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광섭은 경찰 조사에서 “상대방이 여성 일행에게 ‘술 한 잔 하자’고 추근덕대 시비가 붙었다”고 진술했다. 한편 이광섭은 2012년 12월 '개그콘서트 - 전국구’에 이상호 이상민 이종훈 김기리 김태원과 함께 출연해 방송 이후 남녀 패션을 랩과 함께 풍자해 인기를 얻어왔다. 이외에도 '슈퍼스타 KBS'코너에 출연했던 바 있다.이광섭 폭행 혐의 입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섭, 잘했다", "이광섭, 합의 봤으니 다행", "이광섭, 보호차원이었다면 이해할 수 있지", "이광섭, 잘못한 것 아니다", "이광섭, 이 사람은 대체 누구?", "이광섭, 취객 정신나간 거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1.24 16:07
연예

폭행혐의 이광섭, 김씨와 쌍방합의로 마무리…누리꾼들 "잘했다"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던 개그맨 이광섭(34)이 취객과의 폭행시비에 휩싸인 가운데 합의를 보며 마무리 지은 것으로 전했다.이광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전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이광섭이 여성 일행들과 함께 있었는데, 한 남성이 여성 일행에게 시비를 걸어왔다. 이광섭이 자신의 일행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제지를 했던 것이 주먹다짐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이어 "상대방이 잘못을 한 부분이며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원만하게 합의를 봤다"고 사건을 일단락 지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광섭과 김 모(40)씨 등 2명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새벽 4시 20분께 강남구 신사동 노상에서 술에 취한 채로 서로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김씨는 이를 말리던 이광섭의 여성 일행 두 명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광섭은 경찰 조사에서 “상대방이 여성 일행에게 ‘술 한 잔 하자’고 추근덕대 시비가 붙었다”고 진술했다. 한편 이광섭은 2012년 12월 '개그콘서트 - 전국구’에 이상호 이상민 이종훈 김기리 김태원과 함께 출연해 방송 이후 남녀 패션을 랩과 함께 풍자해 인기를 얻어왔다. 이외에도 '슈퍼스타 KBS'코너에 출연했던 바 있다.이광섭 폭행 혐의 입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섭, 잘했다", "이광섭, 합의 봤으니 다행", "이광섭, 보호차원이었다면 이해할 수 있지", "이광섭, 잘못한 것 아니다", "이광섭, 이 사람은 대체 누구?", "이광섭, 취객 정신나간 거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이광섭 트위터) 2014.11.24 15:5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