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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오늘(12일) 일반인 남자친구와 화촉...임슬옹 등 JYP 동료 대거 참석

가수 백아연이 화촉을 밝혔다. 백아연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백아연의 예비신랑은 일반인이다. 백아연은 예비신랑 측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했다.이날 백아연 결혼식에는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가수 임슬옹은 “아연아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백아연과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원더걸스 유빈과 선예도 식장을 찾아 백아연을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아연은 지난 3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수 백아연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기쁠 때가 더 많았지만 그 가운데에 불안한 마음도 들 때가 있었고 힘들 때도 있었다. 2년 전 겨울, 그런 저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다가와준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 톱 3에 오르며 대중에 이름을 알린 백아연은 2012년 EP ‘아임 백(I'm Baek)’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등을 히트시켰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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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재발견"…'더블트러블' 레전드 듀엣 유종의 미

'더블 트러블’이 레전드 듀엣 무대를 남기며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첫 번째 미션 ‘블랙 스완’을 시작으로 ‘크라운’, ‘컨셉추얼’, ‘큐피드’, ‘히스토리’까지 총 5개의 미션을 통해 다채로운 26개의 듀엣 무대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모두 안긴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이 4일 파이널 미션 ‘히스토리’ 무대를 끝으로 작별을 고했다. ‘더블 트러블’은 임슬옹(2AM), 장현승, 태일(블락비), 인성(SF9), 김동한(위아이),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카드), 먼데이(위클리)까지 출연한 아이돌들의 실력과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 무대 장악력 등을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었다. 비교적 신인에 속하는 막내라인 김동한과 먼데이의 끼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또한 남녀 아이돌 10인이 다양한 조합으로 듀엣 파트너를 결성, 매 미션마다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신선한 음악적 시도로 흥미를 더했다. 화려한 무대에 오르기까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습하는 아이돌들의 리얼한 준비과정과 친근하고 인간적인 모습은 또 하나의 재미요소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더블 트러블’의 안내자로 프로그램을 이끄는 것은 물론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한 김지석과 장도연의 활약도 빛났다. 두 사람은 매끄러운 진행과 적재적소에서 웃음과 공감을 유발하는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대망의 파이널 미션에서는 조명을 이용한 무대 연출이 돋보인 장현승과 초아의 ‘Hush’, 완벽한 원곡의 재해석을 보여준 김동한과 효린의 ‘사나이 가는 길(부제:폼생폼사)’, 할리퀸과 조커로 변신한 인성과 전지우의 ‘Back Door’,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임슬옹과 먼데이의 ‘Again & Again’, 동화 같은 태일과 공민지의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풍성한 무대가 펼쳐졌다. 장현승과 초아, 김동한과 효린, 인성과 전지우, 태일과 공민지가 전 세대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파이널 미션에서 무려 4개의 더블 트러블이 탄생한 가운데 초아가 첫 더블 트러블의 영광을 품에 안아 관심을 모았다. 첫 미션에서 ‘말하자면’으로 더블 트러블을 받았던 태일과 공민지는 파이널 미션의 마지막 무대이자 더블 트러블 무대로 최고의 엔딩을 맞이했다. ‘더블 트러블’은 12개의 더블 트러블 무대를 탄생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총 26개 무대 중 최고의 무대를 뽑는 투표는 11일 10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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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트러블' 임슬옹·먼데이→장현승·초아 쟁쟁한 듀엣 탄생

'더블 트러블'이 파이널 미션을 함께할 듀엣 조합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5일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는 파이널 미션 '히스토리'와 남녀 아이돌 10인의 마지막 듀엣 파트너 결정전이 진행됐다. 최고의 듀엣 무대를 위해 최고의 파트너를 찾는 게 관건인 만큼 출연자들의 선택에 따라 파트너가 결정됐다. 이날 파트너 결정에는 남자 아이돌에게 20분, 여자 아이돌에게 20분, 마지막 어필 시간 20분까지 총 60분이 주어졌다. 아이돌들은 자신이 원하는 파트너를 찾아가 마음을 표현하고 시간 내에 듀엣 파트너를 결정했다. 남자 아이돌이 먼저 나선 가운데 공민지는 김동한(위아이)과 태일(블락비)의 선택을 받아 행복한 고민에 빠진 반면 먼데이(위클리)는 홀로 남겨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자아이돌의 선택에는 앞서 장현승의 러브콜을 받았던 초아가 장현승을 찾아가면서 이미 듀엣 파트너가 된 듯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하지만 그와 두 번의 미션 무대를 함께한 전지우(카드)가 방문, 누가 듀엣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태일과 공민지를 시작으로 장현승과 초아, 임슬옹과 먼데이, 김동한과 효린, 인성(SF9)과 전지우가 듀엣 파트너를 이뤄 신선한 조합과 낯익은 조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은 전설의 1세대 아이돌부터 4세대 아이돌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곡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히스토리' 미션 준비에 앞서 미션 곡 선택 우선권을 건 방 탈출 게임에 돌입해 흥미를 고조시켰다. 19분 40초로 1등한 임슬옹과 먼데이가 2PM의 'Again & Again'을 선곡했으며 인성(SF9)과 전지우가 스트레이 키즈 'Back Door', 장현승과 초아가 미쓰에이 'Hush', 태일과 공민지가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김동한과 효린이 젝스키스 '사나이 가는 길(부제:폼생폼사)'로 방 탈출 게임 순위 순서대로 미션 곡을 선곡했다. 이에 다음 주 10화에서 공개될 미션 무대에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더블 트러블'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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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임슬옹이 부른 '대낮에 한 이별' 오늘(4일) 공개

선예·임슬옹이 '대낮에 한 이별'을 다시 부른다.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선예·임슬옹이 같이 부른 듀엣 곡이자 '방구석 캐스팅' 새로운 리메이크 음원인 '대낮에 한 이별'이 발매된다. '대낮에 한 이별'은 2007년 박진영과·선예가 함께 발표한 곡이다. 이후 수지·정승환·박보검 등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다시 부르며 15년째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드 트랙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 변함없는 실력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원곡자 선예가 이번엔 새로운 파트너 임슬옹과 함께 '대낮에 한 이별'을 가창했다. 2022년 버전 '대낮에 한 이별'이 선예의 목소리를 그리워한 팬들도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예·임슬옹이 부른 '대낮에 한 이별'은 따뜻하게 내리쬐는 햇살에 말라버린 눈물을 담백하지만 애절하게 표현했다. 선예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 임슬옹의 섬세한 전달력이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방구석 캐스팅'은 가요계의 리메이크 열풍을 이끌고 있는 뮤직 프로젝트다. 이번 '대낮에 한 이별'을 비롯해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윤지·몬스타엑스 주헌의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 청하·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인·영준의 '장마' 환희의 '오늘은 가지마' 신예영의 '어떤가요' 등 웰메이드 리메이크 음원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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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코로나 19 확진…"전날 확진자 밀접 접촉" [전문]

효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효린 소속사는 26일 오후 "지난 25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본 녹화를 위해 대기하던 중 출연 중인 '더블 트러블'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았다. 이에 즉각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다행히 함께한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효린은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효린은 백신 2차까지 접종했다. 다음은 효린 코로나19 확진 판정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리지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효린은 지난 25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본 녹화를 위해 대기하던 중 출연 중인 '더블 트러블'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았으며, 이에 즉각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오늘(26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함께한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효린은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효린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진행한 ‘더블트러블’ 녹화에 앞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 녹화에 참여했었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또한 차량에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 참여했으나 녹화 전 대기 중에 연락을 받고 즉각 모든 일정을 중단했습니다. 소속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좋은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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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카카오웹툰 '사귄 건 아닌데' 컬래버 음원 발매

2AM(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이 카카오웹툰 '사귄 건 아닌데' 첫사랑 감성을 노래했다.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2AM과 카카오웹툰 '사귄 건 아닌데'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1초 1분 1시간'이 발매된다. '1초 1분 1시간'은 '사귄 건 아닌데'의 고수아가 이루지 못한 첫사랑 백후범에 대해 갖고 있는 그리움과 아픔을 담은 노래다. 첫사랑을 겪어본 이들은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간절한 마음이 아름답게 표현돼 있다. 특히 2AM은 성숙한 보이스로 '너 없는 일초 일분 한 시간 / 모두 부자연스러워 / 내가 나 아닌 것처럼 / 아무 생각 없이 너의 이름을 중얼대다 / 이내 잠들겠지'라는 후렴구의 스토리텔링을 펼쳤다. 또한 '하루하루가 좋았던 만큼 / 오늘이 아픈 건 당연한 거야 / 너 없는 좋은 하루는 없어'라며 이별 후유증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자연스러운 선율에 녹아든 2AM 완전체의 애절한 하모니가 리스너들에게 짙은 여운과 감동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2AM은 지난해 11월 7년만에 완전체 앨범을 발매하고 신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잘 가라니'로 변함없는 보컬 파워를 입증했다. 새해에는 '1초 1분 1시간'으로 2AM의 감성을 만날 수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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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위크]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 한번 볼까?

왓챠가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을 공개한다.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파트너를 찾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쇼다. 남녀 아이돌 10인이 ‘더블 트러블’ 자리를 놓고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배우 김지석과 방송인 장도연이 진행을 맡고, 임슬옹(2AM), 장현승, 태일(블락비), 인성(SF9), 김동한(위아이),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카드), 먼데이(위클리)까지 남녀 아이돌 10인이 출연한다. 오늘의 파트너가 내일의 경쟁자가 되는 다채로운 듀엣 조합,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화려한 무대, 경연의 긴장감이 감도는 피 땀 눈물의 비하인드까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들이 기대를 모은다. ‘더블 트러블’은 매주 왓챠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2.01.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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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정진운, '웃는 광대' 퍼포먼스 재현..."음방 엔딩요정 욕심나"

2AM 임슬옹과 정진운이 ‘깨물하트’ 애교와 ‘웃는 광대’ 퍼포먼스로 여심을 저격한다. 두 사람은 24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에 방문한다. 오랜만에 동기들과 해후한 임슬옹과 정진운은 배달 음식 먹방을 펼치면서 15년 전 추억 토크에 빠져든다. 맛있게 차린 음식에 준케이가 “맥주 한 잔 시켜줄까? 5만cc 정도면 되냐?”라며 정진운에게 농담하자, 정진운이 “이슬, 빨간 거 좋다. 우리끼리 숙소에 온 것 같다”며 받아치는 것. 7년 만에 컴백한 2AM에 대해 이기광도 반가워하면서 “예전 음악 방송 했을 때와 요즘, 많이 바뀌지 않았나?”라고 근황을 묻는다. 정진운은 “코로나가 없었을 땐 대기실 복도가 북적거리고 같이 놀고 했는데 지금은 관객도 없고 휑해서 아쉬웠다”라고 답한다. 하지만 그는 “엔딩요정, 그런 게 생겼던데 흥미로웠다. 한 주만 더 활동했더라면 더 갈 뻔 했다. 하고 싶은 게 많아가지고…”라며 음방 욕심을 내비친다. 팬들의 제보로 진행되는 ‘TMI 토크’도 펼쳐진다. 여기서 준케이는 “슬옹씨가 깨물하트를 뒤늦게 배워서 잘 한다던데?”라고 운을 띄우고, 임슬옹은 바로 ‘깨물하트’를 시전한다. 그는 “깨물하트가 뭔지 몰라서 사실 ‘사과’ 같은 과일 종류를 말하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여 짠내웃음도 자아낸다. 정진운 역시 “진운이는 고기가 맛있쪄 뿌잉뿌잉~”하며 애교를 부린다. ‘아돌라스쿨’의 시그니처 게임인 ‘헬스 노래방’ 코너에서는 역대급 텐션이 폭발하는 명불허전 라이브가 탄생한다. 동아리 회장 선발을 놓고 펼쳐지는 대결에서 두 사람은 “회장직에 관심이 없다”라고 하면서도 2PM의 ‘어게인 앤 어게인’과 이기광의 ‘댄싱슈즈’를 폭풍 열창해 소름을 유발한다.특히 정진운은 ‘댄싱슈즈’ 도중 이기광에게 “도와달라”고 청하지만 이기광은 “AJ가 누구냐? 이 노래와 춤을 잘 모른다”라고 답해 큰웃음을 안긴다. 마지막에 정진운은 2AM의 ‘잘못했어’를 열창한 뒤 ‘웃는 광대’ 퍼포먼스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준케이와 이기광은 “역시 잘한다”, “인정, 인정~”이라며 박수를 보낸다. ‘아돌라스쿨’ 기숙사를 뜨겁게 달군 네 사람의 ‘헬스 노래방’ 현장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24일(오늘) 오후 7시에는 아스트로 진진, 라키가 출연하며, 오후 10시에는 온앤오프가 생방송을 꾸민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11.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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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 출신 케플러, '아돌라스쿨'서 9인9색 예능감 방출

9인조 아이돌 그룹 케플러(김채현, 휴닝바히에, 최유진, 김다연, 서영은, 예서, 에자키 히카루, 사카모토 마시로, 션샤오팅)가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전격 출연한다.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선발된 TOP9 멤버들로 구성된 케플러는 17일(오늘) 오후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에 방문한다. ‘아돌라스쿨’ 연합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어 선배들의 기숙사를 찾은 신설 동아리 케플러 9인은 이날 남다른 팀워크를 보여주기 위해 3분 안에 자기소개를 모두 마쳐야 하는 ‘의리게임ver. 자기소개’에 도전한다. 또한 체육 담당, 회계 담당, 금손 담당, 묘기 담당, 댄스 담당 등 각 분야에 걸쳐 9인 9색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무작위 노래방’으로 동아리 총회장 선발을 위한 랜덤 노래 대결을 벌이며, 그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마음껏 먹는 먹방,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한 ‘TMI 토크’ 등으로 꿀잼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케플러에 앞서서는 2AM의 임슬옹과 정진운이 이날 오후 6시부터 생방송에 나선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11.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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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7년만 음악 방송 출연… 더블 타이틀곡 무대

2am(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이 7년 만에 완전체로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2am은 오늘(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발라드 21 가을/겨울(Ballad 21 F/W)'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잘 가라니'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완전체로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건 2014년 발표한 '레츠 토크(Let's Talk)' 타이틀곡 '나타나주라' 활동 이후 7년 만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과 완벽한 하모니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는 2am과 숱한 히트곡을 만들어 낸 방시혁의 자작곡이다. 가까이 있어서 소중함을 몰랐던 이를 향한 그리움을 주제로 옛 감성의 따듯한 멜로디를 통해 이별의 아픔을 표현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잘 가라니'는 2am을 제작한 박진영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는 순간의 복잡한 마음을 풀어 낸 가사와 기승전결이 뚜렷한 드라마틱한 곡 구성이 특징이다. 2am은 컴백과 함께 가요계 발라드 열풍을 이끌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가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발매 4일째인 현재까지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KBS 2TV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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