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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원희 "소개팅 당시 너무 긴장해 말이 헛나와"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가 소개팅 당시 너무 긴장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유진이 스페셜 MC로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절친 김희선이 임원희 집을 찾았다. 탁재훈, 이상민은 분주하게 움직였고 김희선을 위한 특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삼겹살을 구우면서 방울토마토, 나물을 추가했다. 맛을 본 김희선은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고 이상민은 뿌듯함을 표했다. 탁재훈은 핑크빛 셔츠를 입고 있던 임원희의 셔츠에 호기심을 표했다. 임원희는 "이런 색을 여성분들이 좋아한다고 하더라. 소개팅룩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원희의 소개팅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상민은 "이 형 만나자마자 여성분한테 궁합 얘기를 했다. 궁합 얘기를 하면 부담스럽지 않냐"면서 망친 이유를 대신 전했다. 임원희는 "긴장해서 말이 많이 헛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앞서 임원희는 배정남의 주선으로 소개팅녀 황소희와 만났으나 애프터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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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와 연락 안 한지 일주일 넘었다"

배우 임원희가 모델 겸 배우 황소희와 소개팅을 한 이후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임원희, 황소희의 소개팅이 공개됐다.이날 임원희는 절친한 배우 김희선과 만나 황소희와의 소개팅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임원희는 소개팅녀 황소희와 “연락 안한 지 일주일이 넘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임원희는 “매일 톡을 해야 하나? 싫어할 것 같은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선은 답답해하며 임원희에게 “안되겠네”라고 했다. 임원희는 연락을 "2.5 단계 끝나면 해보려고 했다"고 설명했는데, 김희선은 거듭 속상해하며 "방역 회사에서 나온신 것도 아닌데 2.5 단계를 왜 자꾸 신경 쓰냐"고 소개팅녀 황소희와 연락을 주고받지 않은 것에 답답해했다."귀찮아 하지 않을까"라고 물으면서도 앞서 황소희에게 음악 추천을 했다면서 답장으로 "고맙습니다"라고 왔다며 "그러고 일주일 됐다"고 밝혔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10.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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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임원희 소개팅 황소희, 온천서 비키니? 초럭셔리 일상 공개

모델 출신 배우 황소희가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 소개팅 상대로 출연해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지난 27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임원희 소개팅녀' '금수저 모델' 등으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이날 황소희는 배정남의 소개로 임원희와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신애라를 닮은 황소희의 외모에 임원희는 물론, MC와 시청자들도 빠져들었다.황소희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콜롬보를 국내로 수입한 오르비스 인터내셔널패션의 이혜경 대표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금수저' 타이틀을 달았다.또한 14살 때 모친이 론칭한 브랜드의 모델로 데뷔해 SNS에서는 핫한 모델이다.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내성적인 보스', '열두밤', 영화 '성난 변호사',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 다수의 드라마에도 출연한 바 있다.SNS 속 황소희는 온천에서 화이트 비니키를 입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소위 '추리닝'(트레이닝복)에 실버 샤넬백을 매치하는 등 믹스매치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최주원 기자 2020.09.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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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금수저 집안→모델·배우 활동 '화제'

'미우새'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선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정남은 "사람이 정말 좋더라. 좋은 사람들끼리 만나면 좋을 것 같아서 (주선했다)"며, 임원희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다듬어줬다. 또 자신의 집을 소개팅 장소로 제공하며 그의 인연 만들기를 적극 응원했다. 빼어난 미모의 소개팅녀는 등장과 동시에 모벤져스를 사로잡았다. 임원희는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 황소희는 1986년생으로 올해 35세. 두 사람의 나이차는 16살이다. 이날 임원희는 소개팅 상대를 만나자마자 궁합을 이야기하고 키가 줄었다고 이야기하는 등 대화를 제대로 이어나가지 못해 사람들의 걱정을 샀다. 보다 못한 배정남이 지원 사격에 나섰고, 임원희 칭찬세례를 이어갔다. 이후 배정남이 자리를 비우자 두 사람은 취미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황소희는 "영어 강사 준비 중이다. 현재 영어 학원에 다니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임원희의 영어 갈망에 "내게 과외받는 것 어떠냐"고 제안하기도 했다. 임원희는 소개팅녀를 집까지 데려다줬고, 전화번호를 물어보며 호감을 표시했다. 황소희는 이혜경 디자이너의 딸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모델 겸 배우로 활동했다. 드라마 '최고의 연인', '마이 시크릿 호텔', 패션 프로그램 '겟 잇 스타일', '스타그램' 등에 모델로 출연했다. 앞서 2016년에는 황소희의 모친 이혜경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우먼 크러시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이혜경은 딸 금수저 논란에 관해 "금수저 맞다"고 인정하면서 "우리가 잘살아서 펑펑 쓰는 게 아니라 내가 쓰자는 주의"라고 설명해 화제가 됐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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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정남, 쏘아올린 임원희 소개팅 '핑크빛 로맨스'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의 로맨스 시그널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27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임원희가 배정남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받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사랑의 큐피드가 된 배정남의 도움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임원희는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소개팅녀가 등장하자 지켜보던 이들은 "미인이다" "잘 됐으면 좋겠다" 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 설렘도 잠시, 스튜디오에는 여기저기 탄식이 흘러나온다. 알고 보니 임원희를 돕고 싶었던 배정남이 적극 어필한 장점이 도리어 임원희를 진땀 흘리게 만든 것. 오랜만의 소개팅에 긴장한 임원희는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라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임원희의 솔직하고 순수한 매력에 어머니들은 웃음을 금치 못한다. 임원희와 소개팅녀의 동병상련 공통점이 드러나 "운명이다!"라며 박수를 보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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