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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남편' 오승아, '낭만닥터' 합류‥활기 더한다

배우 오승아가 새로운 '낭만닥터'로 합류한다. ENA '임채무의 낭만닥터' 제작진 측은 22일 "오승아가 특유의 밝고 엉뚱한 성격으로 정형외과 이태훈 원장과 함께 낭만진료소에 활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오승아는 TV조선 사극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최근엔 MBC 일일극 '두 번째 남편' 윤재경 캐릭터로 활약했다. 11개월간 긴 촬영을 끝내고 '임채무의 낭만닥터'에 합류하게 된 오승아는 "합류 전 방송을 본 적이 있다.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기존 낭만닥터들과의 호흡에 대해 "임채무 선생님께서 따뜻하게 품어주시고 이문식 선배님은 제가 한마디라도 더 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신다. 두 분이 편안하게 해주셔서 중간에 합류했음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에서는 주로 악역을 연기하면서 어르신들에게는 악녀로 인식돼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소탈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다. '낭만닥터'의 천사 역할을 기대한다. 착하고 소탈하고 애교 많은 오승아의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오승아의 모습은 26일 방영되는 '임채무의 낭만닥터' 10화부터 확인할 수 있다. olleh tv(KT) 29, B tv(SKB) 40, U+ tv(LG) 72, Skylife 1, 딜라이브(DLIVE) 58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2022.06.22 14:11
예능

'임채무의 낭만닥터' 시골소년 된 이문식, 어르신들과 행복 만끽

'임채무의 낭만닥터'(이하 '낭만닥터') 이문식이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15일 오전 7시에 방송될 ENA채널 '낭만닥터' 측은 방송에 앞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이문식이 마을 어르신들과 물고기를 잡고 있는 모습,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나눠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낭만닥터'의 사무장 이문식은 서글서글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을 십분 발휘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평소 이사장 임채무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것은 나"라고 당당하게 외쳐왔지만 스틸컷 속 이문식은 그야말로 어르신들의 '원픽'이 된 듯한 모습이다. 이문식과 어르신들이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지 주목된다. 임채무, 이문식, 지성원 세 배우와 정형외과 전문의 이태훈 원장이 낭만캠핑카를 타고 전국 곳곳의 어르신을 만나 봉사를 나서는 힐링 리얼리티 예능 '낭만닥터'는 봉사를 통해 끼니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 및 어르신들과의 사람냄새 가득한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일요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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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매력 넘친 '임채무의 낭만닥터'

'임채무의 낭만닥터'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SKY채널 '임채무의 낭만닥터(이하 낭만닥터)'는 배우 임채무, 이문식, 지성원과 정형외과 전문의 이태훈 원장이 낭만캠핑카를 타고 전국 곳곳의 주민 및 어르신을 만나 봉사를 나서는 힐링 리얼리티 예능이다. 봉사를 통해 끼니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 및 어르신들과의 사람냄새 가득한 정겨운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낭만닥터의 첫 만남부터 충북 제천의 상천 산수유마을에서 봉사에 나서기까지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병원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개인 승용차나 구급차를 타고 40분 이상 제천 시내까지 나가야 하는 마을의 사정을 설명한 이장님은 "편찮은 어르신들이 많은데 다들 집에서만 지낸다. 여러분들이 힘을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태훈 원장의 지휘 아래 일일 진료소가 설치되는 동안 임채무와 이문식은 진료소 홍보에 나섰다. 소문난 잉꼬부부 어르신, 흥이 넘치는 부녀회장님과 친구분들 등 많은 주민들은 그동안 지나온 인생의 이야기 보따리를 기분 좋게 풀어놓는 한편, 고된 농사일로 부상과 통증이 축적된 신체의 다양한 증상들을 호소했다. 식사 후 일일진료소를 방문하기로 한 어르신들의 일정에 맞추어 낭만닥터들도 얻어온 재료로 첫 요리에 도전할 시간. 11대 종손인 이문식과 라면밖에 끓이지 못한다는 이태훈 원장을 뒤로 하고 메인 셰프로 나선 것은 바로 임채무였다. "음식은 짬뽕이 됐을 때 제일 맛있다"라는 정신으로 도전한 임채무의 산나물 파스타는 의외의 호평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일일진료소로 모이기 시작한 어르신들을 낭만닥터들은 성심성의껏 케어했다. 소통담당 임채무가 어르신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도란도란 말문을 터 놓으면 이태훈 원장은 촉진, 초음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료를 본 뒤 어르신들의 상태에 따라 주사, 물리치료, 도수치료를 병행했다. 이문식과 지성원은 허리가 좋지 않은 어르신을 대신해 감자 농사에 도전하기도 했다. 멀고 어려운 병원이 아닌, 사랑방 같은 분위기의 일일진료소에서 어르신들은 몸의 치료는 물론 외로운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과거 헬스장을 운영하며 대회에 나가기도 했던 남다른 어르신의 과거에서부터 귀를 쫑긋 세우게 하는 잉꼬부부 어르신들의 사랑 이야기까지 낭만닥터의 일일진료소에는 그야말로 이야기꽃이 만개했다. 첫 봉사를 마친 이태훈 원장는 "진료를 처음 나서기 전에는 걱정 반 기대 반이었다. 그런데 정말 아프신 분들이 많더라"라며 의료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임채무는 "어르신들이 치료를 받고 난 뒤 정말 시원하고 고맙다며 이태훈 원장님께 감사해했다. 그걸 보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라며 의료봉사를 통해 느낀 보람을 전했다. 첫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낭만닥터'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SKY채널(4월 29일부터 ENA채널로 변경)을 통해 방영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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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첫방 '낭만닥터' MC 임채무 "마지막 소원 이뤘다"

배우 임채무가 SKY채널 '임채무의 낭만닥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오후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는 SKY채널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임채무의 낭만닥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임채무, 이문식, 지성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태훈 원장, 허승우 PD가 참석했다. 이날 임채무는 "30년 전부터 몸이 아프신데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 '낭만닥터'를 통해 제 마지막 소원을 이루고 있다"라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어 "제 몸이 있는 한, 이태훈 원장이 도와주시는 한,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마을버스도 잘 들어오지 않는 곳, 집까지 걸어가기 불편한 곳을 찾아 어르신 분들께 봉사하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의료봉사에 대한 사명감을 내비쳤다. '낭만닥터'는 도시의 진료실을 떠난 낭만닥터들이 닥터캠핑카를 타고 직접 도서산간의 주민들을 찾아 의료봉사에 나서는 힐링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낭만닥터 이사장 임채무, 사무장 이문식, 실장 지성원, 원장 이태훈 네 닥터가 소박한 시골 마을 주민들과 시간을 보내며 울고 웃는 시간들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에서부터 감동까지 다양한 울림을 전한다. 무엇보다 기존 의료인들에 대한 딱딱한 의료인의 이미지를 벗어 던질 것을 예고했다. 리얼리티 포맷을 통해 조명될 닥터캠핑카와 시골 마을에서의 친숙하고 조금은 어리숙해 보일 수 있는 정감 어린 의료인의 모습은 진료실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출연진들은 전국 방방곡곡의 고장을 닥터캠핑카로 찾아 직접 소개하고 지역의 특산물을 만나보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정보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또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미니콘서트,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낭만닥터'는 24일 오전 7시 SKY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스타휴엔터테인먼트 2022.04.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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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이문식·지성원, 의학박사 이태훈과 '낭만닥터'로 뭉쳤다

배우 임채무, 이문식, 지성원이 정형외과 전문의 이태훈이 건강 품앗이 힐링 프로그램 SKY채널 '임채무의 낭만닥터'에 출연한다. 24일 오전 7시 첫 방송될 SKY채널 '임채무의 낭만닥터'는 닥터캠핑카를 탄 도시의 낭만닥터들이 전국 도서산간의 주민을 찾아 의료봉사에 나서는 힐링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임채무, 이문식, 지성원, 정형외과 전무의 이태훈 네 사람이 의료시스템이 부족한 도서산간의 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환자의 건강과 마음을 어루만져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기존 의료인들에 대한 딱딱한 의료인의 이미지를 벗어던질 것을 예고했다. 리얼리티 포맷을 통해 조명될 친숙하고 조금은 어리숙해 보일 수 있는 정감 어린 의료인의 모습은 재미에서부터 감동, 의료지식까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의미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임채무는 낭만닥터들의 중심축으로서 여유롭고 따뜻한 마인드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서 말벗이 되어주며 여행 전반을 이끈다. 이문식은 특유의 유머러스한 성격을 십분 발휘해 분위기 메이커로, 지성원은 배우라는 이미지와는 또 다른 털털하고 친근한 성격으로 주민들과 닥터들의 사이에서 소통박사로 활약한다. 의학박사 이태훈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강 품앗이를 맡는다. 닥터캠핑카에서는 취사와 숙박이 가능하지만 재료는 주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낭만닥터들은 마을 주민들을 만나 건강과 영양에 대한 다양한 도움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캠핑요리를 위한 도움을 제공받는 건강 품앗이를 통해 여행을 이어 나가게 된다. 이 일련의 과정은 진료실에서의 건조한 만남을 벗어나 친근하면서도 신뢰 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낭만을 선사할 것이다. 세 배우와 의사의 특별한 만남으로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불러일으킬 SKY채널(4월 29일부터 ENA채널로 변경) '임채무의 낭만닥터'에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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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스타휴엔터와 전속계약…간미연-임채무와 한솥밥

방송인 신아영이 스타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28일 "SBS 스포츠 아나운서에서 프리선언 후 예능과 교양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인 만능엔터테이너와 신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신아영은 하버드대를 졸업한 뒤 지난 2013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SBS Sports '베이스볼S', KBS 2TV '볼쇼이영표' 등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TV조선 '별별체크', STATV '숙희네 미장원',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영화 왓 수다' 등에서 편안한 진행과 재치있는 순발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간미연과 함께 출연하는 축구 예능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서 있기만 해도 힘들다는 평발임에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신아영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모험은 저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다. 새로운 분야인 배우로서의 활동도 도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에는 임채무, 이문식, 간미연, 오승아, 전승빈, 허태희, 하경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스타휴엔터테인먼트 2022.02.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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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은, 스타휴엔터와 전속계약…임채무-간미연과 한솥밥

배우 이혜은이 스타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영화 '코르셋' 주연으로 데뷔해 자신만의 뚜렷한 연기 색으로 활약한 이혜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이혜은은 최근 종영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X' 부녀회 3인방 중 하나인 최선영 역을 맡아 감초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외에도 tvN '백일의 낭군님'과 '또 오해영', SBS '이판사판', 독립영화 '컴 투게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좋은 연기를 펼쳤다.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이혜은은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스타휴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무엇보다 소통을 통해 배우의 입장을 이해하고 세심히 배려하는 점, 빠르게 변화하는 제작 환경에 영민하게 대응하는 점 등이 함께 일을 하게 된 계기였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 다양한 연기로 사랑을 받는 배우지만 아직도 도전 못한 팜므파탈 연기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에 소속사는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중에게 더욱 사랑 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임채무, 이문식, 간미연, 오승아, 전승빈, 허태희, 하경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무비스트 2021.07.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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