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임채무의 낭만닥터' 시골소년 된 이문식, 어르신들과 행복 만끽
'임채무의 낭만닥터'(이하 '낭만닥터') 이문식이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15일 오전 7시에 방송될 ENA채널 '낭만닥터' 측은 방송에 앞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이문식이 마을 어르신들과 물고기를 잡고 있는 모습,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나눠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낭만닥터'의 사무장 이문식은 서글서글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을 십분 발휘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평소 이사장 임채무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것은 나"라고 당당하게 외쳐왔지만 스틸컷 속 이문식은 그야말로 어르신들의 '원픽'이 된 듯한 모습이다. 이문식과 어르신들이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지 주목된다. 임채무, 이문식, 지성원 세 배우와 정형외과 전문의 이태훈 원장이 낭만캠핑카를 타고 전국 곳곳의 어르신을 만나 봉사를 나서는 힐링 리얼리티 예능 '낭만닥터'는 봉사를 통해 끼니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 및 어르신들과의 사람냄새 가득한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일요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3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