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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강소리, 현역 12년 차의 카리스마 보여준다

강소리가 현역가왕에 등장했다.지난 28일 대한민국 현역 여자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MBN ‘현역가왕’이 31인의 현역가수를 선보이며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이 날 방송은 31인 출전 가수들의 자체평가로 서로의 무대에 점수를 주고, 최저 3인은 방출 후보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트롯한일전을 앞두고 한국 대표로 나가기 위해 출전한 31명의 현역 트롯 가수들 중 현역 12년차 가수로 출전한 강소리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와 레드 롱부츠의 스타일링과 함께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았다.강소리는 광대 연기는 물론 독백 연기까지 한 편의 모노드라마 같은 무대를 선보인 주미의 ‘그런거라네’ 무대에선 광대의 삶에 자신의 긴 시간 가수로의 삶이 중첩되는 듯 감정이입 되어 왈칵 눈물을 쏟았다.한편 강소리는 2012년 ‘사랑도둑’으로 데뷔했다. SBS TV 오디션 ‘트롯신이 떳다’와 MBN ‘헬로 트로트’로 얼굴을 알렸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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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킹덤' PD "스트레이키즈 컴백 맞춰 '킹덤 위크' 제작"

Mnet '킹덤'이 스트레이키즈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은 낮았지만 글로벌 아이돌들의 출격으로 화제성만큼은 높았던 방송. 이영주PD는 "시청률은 비록 아쉽지만, 화제성 지수 뿐만 아니라 생방송 음원들도 6팀 모두 차트에 오르며 6팀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만족했다. -자체평가를 한다면 얼마나 점수를 주고 싶은가요. "CPI 종합 1위 8주, 유투브 조회수 3억뷰 이상, 생방송 투표가 해외가 국내보다 2배 이상 등을 기록하며 기획의도에 맞게 글로벌프로젝트에 맞는 성과와 좋은 레전드 무대를 많이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시청률 지표는 다소 아쉽지만 100점 만점 중 80점은 주고 싶습니다." -제작진이 꼽는 레전드 무대는요. "각 팀마다 꼽자면 에이티즈 '리듬타', 더보이즈 '오솔레미오', 스트레이키즈 '신뚜두뚜두', 아이콘 '클래시 새비지', 비투비 '블루문', SF9 '무브'입니다. 자신들에게 꼭 맞는 무대로 재해석했다고 생각합니다. 에이티즈는 평소 존경하던 선배의 노래를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콘셉트로 자신들에게 꼭 맞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더보이즈는 '로드 투 킹덤'때부터 이어져 왔던 서사를 녹였다는 점이 너무 멋있었고, 탱고라는 장르와의 접목도 신선했습니다. 월드스타 블랙핑크의 너무나 유명한 노래를 선곡한 스트레이지의 과감한 시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신메뉴'와의 매쉬업, 영화 '데드풀' 콘셉트를 완벽하게 녹여 원곡이 생각이 안 나는 스트레이키즈만의 무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콘은 블랙핑크의 노래를 아이콘스럽게 완벽하게 탈바꿈했으며 앞으로도 어느 무대, 방송에서도 볼 수 없는 콜라보레이션으로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비투비는 유명하지 않은 본인들의 수록곡으로 경연을 준비했습니다. 큰 결심이 보이는 무대였고, 영화 '라라랜드' 콘셉트를 뻔하지 않은 구성으로 위트있게 꾸몄습니다. 비투비를 응원해주는 멜로디에게 바치는 무대라 더욱 기억이 남습니다. 정말 어려운 노래이자 태민의 솔로곡을 SF9 8명이 준비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을 텐데 SF9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으로 '무브'를 표현하여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한 차원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비투비가 '킹덤'의 숨은 수혜자란 이야기도 있는데 제작진이 보기엔 어떤 그룹이 가장 두드러졌다고 생각하나요. "모든 팀이 자신들이 보여주고 싶은 무대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 그룹을 뽑자면 'SF9이 이런 멋진 퍼포먼스를 할 수 있다'를 보여준 가장 두드러진 팀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투비 뿐만 아니라 모든 팀이 카메라 여부와 상관없이 서로 챙겨주고 존경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아름다운 완주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 평가단에 대한 의혹은 끝내 해소되지 못했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오히려 전문가 평가단을 오픈했다면 잡음이 덜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요. "전문가 평가단을 미리 공개하느냐, 나중에 공개하느냐에 대한 논의를 많이 나누었습니다만 명단 공개 시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인하여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추후 전문가들은 공개하는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추후 공개가 평가단에게 있어선 좀 더 공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제작진이 꼽은 '킹덤'의 최고의 순간은 언제인가요. "최고의 순간은 6팀이 처음 만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6팀이 처음 만나 서로를 알게 되고 서로가 보는 앞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점이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6팀 모두 정말 멋있었습니다." -스트레이키즈 리얼리티도 이영주PD외 '킹덤' 제작진이 연출하나요. "우승 혜택인 킹덤위크도 저희 제작진이 연출을 맡아 진행합니다. 콘셉트는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스트레이키즈 컴백에 맞춰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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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킹덤' 베일에 싸인 전문가 평가단

'킹덤' 1차 경연 후 전문가 평가단을 공개하란 목소리가 나온다. 불공정한 판을 짜고 평가단에게 객관적인 평가를 맡긴 제작진. 그 모순에 대한 부메랑을 얻어맞고 있다. 19일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1차 경연에 대한 최종 점수 집계가 마감됐다. 40%가 반영되는 글로벌 팬 투표와 10%가 들어가는 동영상 조회수에 대한 점수를 합산해 최종 1위가 결정된다. 방송에 따르면 점수 산정 방식은 경연 총점 2만점을 놓고 전문가 평가(25%), 자체 평가(25%), 글로벌 투표(40%), 동영상 조회 수(10%)를 점유율로 계산한다. 공개된 1차 경연 중간 점수 1위는 에이티즈로 2944.444점을 받았다. 전문가 점수와 자체평가에서 최고점을 차지했다. 6팀이 받은 전문가 및 자체 평가를 모두 합산하면 1만점이 나온다. 객관적 평가 가능했나 중간 결과를 두고 일각에선 제작비 차이에서 상위권이 갈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제작비를 비교적 수월하게 사용한 에이티즈,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가 전문가 평가에서 톱3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특히 비투비는 전문가 점수가 333.333점인데 자체평가 점수가 1111.111점이라는 큰 차이를 보여, 같은 무대를 보고 평가가 진행된 것이 맞냐는 궁금증도 일었다. 취재에 따르면 비밀 유지를 조건으로 '킹덤' 평가에 임한 전문가는 평론가, 보컬·퍼포먼스 디렉터, 작곡가, 작사가, 뮤직비디오 감독, 영상·매거진·유통 플랫폼 종사자 등 30인으로 구성됐다. 출연진 소속사와 특별한 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물들은 제외했다. 평가 방식은 제작진이 스트리밍 송출 방식으로 보내온 여섯 팀의 무대를 연달아 보고 점수를 전달한다. 측근은 "제작진이 정한대로 연달아 무대를 보고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해 노래 싱크가 맞지 않는다거나, 끊김 등 스트리밍 송출 오류에도 그대로 시청했다"고 했다. 1차 경연 평가 때의 불공정한 제작비 관련 문제 또한 들은 적 없었다. 방송 전에 제작비 문제가 기사로 알려졌을 때에도 제작진은 평가단에게 이를 따로 공유하진 않았다. 라이브, AR(보컬포함 모든악기가 들어있는 음원) 구분도 평가단의 몫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류 문제로 재송출을 받아간 전문가 평가단도 있지만 대체로 평가단은 "이미 손꼽히는 아이돌이 나오는 프로그램인데다가, 가요계 '킹'을 가리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라 받아들여 퍼포먼스 역량을 따지기보다 전체적인 쇼 구성으로 판단"했다는 전언이다. Mnet 측은 객관적 평가를 위해 전문가 평가단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K팝 아닌 K-서커스 공정하지 않은 시작에 2차, 3차 경연에 대한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다. 1차 경연을 통해 평가단이 화려한 무대에 높은 점수를 준다는 것을 확인한 바, 소속사들간 레전드 무대를 만들기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가요계에 따르면 2차 경연에선 소속사들이 합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무대를 구성하기로 했고, 3차에선 모든 제한을 풀고 자유 무대를 펼친다. 무대 전체 구성은 물론 피처링 섭외 또한 소속사 역량에 달린 셈이다. 이에 온라인에선 'K팝이 아닌 K-서커스'라는 비판 댓글이 호응을 얻고 있다. 시청률이 0대%를 맴도는 가운데 그들만의 경쟁으로 불이 붙어 팬덤만 전전긍긍 화력 모집 중이다. 가요매니저는 "작은 회사들은 무대 한 번으로 휘청일 수 있다"며 '킹덤'의 경쟁구도를 걱정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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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팬 향한 진심 통했다…유튜브 구독자 200만 돌파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유튜브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에이티즈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6일 "에이티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구독자 100만 명을 넘겨 골드버튼 언박싱 과정을 공개한 지 약 1년 만이다. 지난 2월 공식 트위터 계정 팔로워 200만 명, 3월엔 인스타그램 팔로워 4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최근 2019년 10월 발매한 정규 1집 '트레저 에피. 핀 : 올 투 액션(TREASURE EP. FIN : All To Action)'의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LAND)'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KQ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와 유통사 채널 조회 수 합산 9000만 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1월 발매한 앨범 '트레저 에필로그 : 액션 투 앤서(TREASURE EPILOGUE : Action To Answer)'의 타이틀곡인 '앤서(Answer)'도 조회수 7000만 뷰를 돌파하며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활동 비하인드부터 뮤직비디오 리액션, 안무 연습 등의 모습을 포함해 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려 ASMR, 요리, OST 커버 등 다양한 콘셉트의 자체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한 결과로 보인다. 앞서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팬들과의 소통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진심'을 꼽은 에이티즈인 만큼 앞으로 어떤 콘텐츠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에이티즈는 15일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1차 경연 전문가 및 자체평가 1위를 차지했다. 팬 투표와 동영상 점수를 합산해 1차 경연 최종 1위가 결정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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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종편 출범 이후 첫 실시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 평가 1위

JTBC가 종합편성채널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평가에서 1등을 차지했다.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방송평가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회의를 열고, ‘2013년도 종편4사 방송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JTBC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559.6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4등은 A사(554.2점), B사(546.7점), C사(542.6점)순이었다. 점수 차이로 보면 각각 5.4점, 12.9점, 17점을 앞섰다. 앞서 JTBC는 지난 2010년 종합편성채널 선정 심사에서도 850.79점으로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정부 평가를 통해 다시 한 번 JTBC가 ‘1등 종합편성채널’임을 확인한 셈이다.▶총 24개 항목 중 16개 항목 1위방통위는 지상파·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 등을 대상으로 매년 방송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대상은 직전 연도의 방송프로그램과 경영 실적이다. 평가의 목적은 방송사로서의 공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면밀히 체크하기 위함이다. 방송평가는 총점 700점으로 운영(275점), 내용(210점), 편성(215점), 3개 부문 24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각 심사항목은 상대평가로 이뤄지며, 채점자의 주관이 개입하지 못하도록 세세히 계량화 돼 있다. 특히 이번 방송평가 점수는 내년 3월 종편 재승인 심사 시, 총점 1000점 중 350점의 비중(35%)으로 반영된다. 재승인 심사 9개 항목 중에서도 비중이 가장 높다. 이번 첫 평가에서 JTBC는 총 24개 항목 중 16개 항목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운영 부문에서는 ‘재무건전성’ ‘내부감사’ ‘기술투자’ ‘공정거래법 준수’ 등 9개 항목에서 1위였다. 내용 부문에서는 ‘자체평가’ ‘심의규정 준수’ '시청자 의견반영‘ 등에서, 편성 부문에서는 ’편성규정 준수‘ ’시청자위원회‘ 등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종합편성채널인데 보도 프로그램만 많으면 고득점?이번 평가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종편을 지상파식으로 채점하면서 당초 종편 도입 취지는 평가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지상파방송 평가의 경우 오락프로그램이 넘쳐날 것을 우려해, ‘보도·교양 프로그램’ 편성을 많이 할수록 점수를 많이 얻는 구조다. 그래서 EBS가 매년 부동의 1위를 차지한다. 이런 까닭에 일부 종편은 지난해 전체 방송시간의 40~50%를 뉴스나 토론프로그램으로 채우고도, ‘편성부문’에서 고득점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트를 공급해 새로운 콘텐트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종편 도입의 명분을 흐리게 했다는 중론이다. 특히 ‘재난방송’ 심사항목이 큰 문제로 떠올랐다. 두 번째로 배점이 높은 재난방송(65점)은 태풍, 지진 등을 다루는 뉴스특보를 많이 할수록 고득점이 된다. 지상파 재난방송 배점(60점)과 비교해도 과도하다는 비판이 나왔다.올해 상반기(1~6월) 종편 4사 보도 편성 비중은 MBN(44.8%), TV조선(48.3%), 채널A(47.5%)로 JTBC(14.1%)만 유일하게 지상파방송 수준(20%)을 유지했다. 그러나 내년에 진행될 <2014년도 방송평가>도 올해 심사기준과 다르지 않아서 방통위의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제작비, 콘텐트 차별화 등 반영될 경우 더욱 압도적 격차 예상이번 평가에 참여한 한 방송평가위원은 “장르별 균형 편성과 콘텐트 투자 등 종편이 야기한 사회적 문제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종편 4사의 방송프로그램 제작비를 보면 JTBC는 1,625억원으로 MBN(802억원) , TV조선(861억원), 채널A(942억원)와 비교해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제작비 차이는 콘텐트 차별화로 이어졌다. 유료채널 드라마임에도 최고시청률 13%를 기록한 드라마 '무자식상팔자'와 사회적 신드롬까지 만든 '아내의 자격', 오디션 음악프로의 포맷을 바꾼 '히든싱어', 한국 갤럽이 매달 조사하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순위에서 3차례나 TOP10에 오른 '썰전' 등이 JTBC의 성과를 높였다. 또 백상예술대상과 골든디스크, 더 뮤지컬어워즈 등 3대 시상식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월드컵예선전 단독 중계방송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시청자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방통위는 오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번 평과 결과를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3.11.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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