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4건
연예일반

베이비몬스터, 아현 합류 7인조 첫 완전체 어떨까 ①

비로소 7인조 ‘완전체’로, 진짜 시작이다. YG표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1일 0시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로 컴백했다. 각 기획사들이 자존심을 걸고 내놓고 있는 ‘5세대’ 신인 걸그룹 대결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 후속으로 선보인 베이비몬스터도 2024년부터 본격 여정을 시작한다. ◇아현 없는 베몬은 맛보기? 이번이 진짜다 베이비몬스터는 루카·파리타·아사·아현·라미·로라·치키타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지난해 5월 프리 데뷔곡 ‘드림’을 시작으로 그 해 11월 ‘배러 업’을 발표했다. ‘드림’과 ‘배러 업’에 이어 올해 초 ‘스턱 인 더 미들’까지 발표하며 총 3곡을 이미 선보인 만큼 사실상 데뷔라기보단 컴백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만한 상황이지만 YG는 이번 컴백을 ‘공식 데뷔’로 규정하고 있다. 자타공인 ‘확신의 올라운더’인 멤버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곡 작업에 빠졌는데 이번 활동부터 합류해 완전체로 활동에 나선다. 아현은 베이비몬스터 데뷔 리얼리티 당시부터 YG가 극진히 아끼던 멤버였으나 ‘배러 업’ 발표 직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탈퇴설’ 등 각종 루머가 불거졌지만 올해 초부터 베이비몬스터 작업에 합류, 소리 없이 강한 내공을 담아냈다.YG는 아현이 합류한 이번 컴백을 공식 데뷔라고 대대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기존 여섯 멤버와 시너지를 통해 ‘진짜’ 완전체 베이비몬스터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소속사는 “베이비몬스터가 이번 미니 1집을 통해 차세대 YG를 대표할 신예(BABY)의 무한한 잠재력과, 괴물(MONSTER)같은 실력에서 비롯된 이유 있는 자신감 등 일곱 명으로 비로소 완전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줄 것”이라 전했다. ◇블랙핑크 잇는 YG 기둥 될까 아현의 합류로 화제몰이에 성공한 베이비몬스터는 미니 1집을 기점으로 공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음악방송 출격은 물론,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페이, 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도 일찌감치 확정했다. 이들은 또 오는 8월 18일 일본 치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서머소닉 2024’ 출연도 확정했다. ‘서머소닉’은 현지 정상급 가수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일본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로 베이비몬스터는 신인임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글로벌 대세임을 분명히 했다. 앞서 ‘배러 업’으로 보여준 잠재력의 결과다. ‘배러 업’은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 MV 차트, 21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일본 최대 플랫폼인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등에서 1위를 석권했다. 또 그해 발매된 데뷔곡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50에 진입하며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이같은 분위기 속 베이비몬스터가 블랙핑크의 뒤를 이어 YG의 미래 기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 가요 관계자는 “베이비몬스터가 ‘블랙핑크 동생그룹’이라는 타이틀로 큰 기대 속 출발했지만 ‘배터 업’으로 보여준 결과물은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YG 새 걸그룹이라는 글로벌 기대가 여전히 유효한 만큼 이번에 아현 합류와 함께 선보이는 신곡이 향후 베이비몬스터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진짜 지표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타이틀곡 ‘쉬시’는 YG 특유의 아이덴티티가 녹아든 힙합 장르의 댄스곡으로,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압도감을 선사한다. 베이비몬스터는 ‘쉬시’를 통해 세상을 놀라게 만들겠단 당찬 포부를 노래한다. 안무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1 00:01
영화

공민정·우지현, 정동진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배우 공민정과 우지현이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낙점됐다.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올해의 개막식 사회자에 배우 공민정과 우지현을 선정했다. 올해 영화제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강릉시 강동면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공민정은 첫 개막식 사회이며, 우지현은 4년 연속 사회를 맡았다. 먼저 공민정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크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다. 독립영화부터 ‘82년생 김지영’, ‘연애 빠진 로맨스’ 등의 상업영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작은 아씨들’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로 SBS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우지현은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한국 독립영화계에 다양한 얼굴을 채워오고 있는 배우다. ‘제비’, ‘만인의 연인’, ‘더스트맨’, ‘겨울밤에’, ‘춘천, 춘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등에서 활약했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정동진독립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이어오며 영화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종식과 함께 올해는 부대행사 등이 온전히 치러지는 만큼, 특히 개막 공연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이에 화답하듯 올해 개막 공연은 국내 스카 음악의 개척자이자 자타공인 ‘한국 스카의 19년’이란 명예로운 이름표를 부여받은 ‘킹스턴 루디스카’가 맡는다.매년 100회가 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KT&G 상상마당에서 수여한 ‘최다 집객 단체상’을 수상할 정도로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서울 재즈 페스티벌,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지산 락페스티벌, GMF 등 국내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필리핀, 싱가포르, 중국, 일본, 영국 등 크고 작은 규모의 국내외 음악 페스티벌에 매년 이름을 올리는 등 독보적인 스카 밴드다.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제작된 한국 독립영화를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하여 장·단편 22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13 17:05
연예일반

소란→멜로망스..페스티벌 인기 아티스트, 음원 거래량 최대 ‘1100%’ 증가

봄 축제 시즌을 맞아 자타공인 페스티벌 대표 뮤지션들의 노래가 뮤직카우 플랫폼 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23일 세계 최초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에 따르면 최근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와 티켓 판매가 이어지면서 페스티벌 단골 출연 아티스트들의 곡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일부터 15일까지의 거래량 데이터 분석 결과, 전월 동기간 대비 ‘소란’, ‘멜로망스’, ‘쏜애플’, ‘데이브레이크’, ‘10CM’, ‘노리플라이’, ‘정준일’ 등 매해 뮤직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의 주요 곡 거래량이 눈에 띄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인기 밴드 소란의 대표곡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1100% 증가했으며 ‘고백직전’ 200%, ‘우리, 여행’ 167%, ‘미쳤나봐’는 143% 늘었다. 감성 듀오 멜로망스의 ‘축제’는 400%, ‘욕심’ 100%, ‘부끄럼’은 47% 증가했다.4월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밴드 쏜애플의 ‘서울’은 250%, ‘수성의 하루’는 17%, 밴드 노리플라이의 ‘Where is Love’와 ‘끝나지 않은 노래’는 각각 500%, 타루와 함께한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는 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밴드씬을 대표하는 4인조 록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다양한 곡들도 증가세를 보였다. ‘넌 언제나’ 180%, ‘HOT FRESH’는 거래량이 150% 늘었으며 ‘SILLY’와 ‘좋다’는 각각 100%, ‘꽃길만 걷게 해줄게’는 25% 증가했다.오랜 시간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정준일과 10CM의 대표곡도 뮤직카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월 대비 정준일의 ‘다 줄거야’는 333%, ‘겨울’은 28%, 10CM의 ‘안아줘요’ 46%, ‘니가 참 좋아’는 20%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뮤직카우 관계자는 “음악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뮤직 페스티벌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특별한 굿즈를 소유하고, 또 투자를 위해 뮤직카우를 찾는 이용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뮤직카우는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음악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작자 지원은 물론,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23 22:56
스포츠일반

시즌 네 번째 빅매치…정종진·양승원·정해민 '2인자 대결' 초점

올 시즌 네 번째 빅 매치가 열린다. 제12회 스포츠동아배 대상경륜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광명 벨로드롬에서 개최된다. 경륜계 간판스타 정종진을 비롯한 전반기 돌풍의 주역 양승원과 정해민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과 세종의 간판 김희준, 김관희와 전북의 에이스 최래선이 뒤를 받칠 것으로 보여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올 시즌 61연승 기록과 대상경주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임채빈은 제외됐다. 정종진은 임채빈에 이어 2인자 자리도 위협받고 있다. 최근 새로운 얼굴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 자칫 여기서 무너진다면 이제 한물간 선수로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그만큼 이번 대상의 우승 트로피는 정종진에게 너무도 절실하다. 정종진은 협공을 도모할 수 있는 수도권에 친분 선수들이 많다는 이점이 있다. 다만 지나친 중압감은 스스로를 괴롭힐 수 있어 막판까지 집중력을 잘 유지하는 게 관건이다. 양승원과 정해민이 2인자 자리를 노리고 있다. 양승원은 임채빈에게 유일한 1승을 거둔 기대주다. 그는 연대세력 없이는 사이클 특성상 정상의 자리에 올라서지 못한다는 불문율을 깨고 슈퍼특선반에 오른 충북지역의 자존심으로 볼 수 있다. 다만 큰 경기에 연대세력 부재가 예상되는 만큼 초반 적절한 위치 선정을 통해 체력 부담을 줄이고 막판 임팩트를 확실하게 가져가는 것이 관건이다. 정해민 역시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 명이다. 자타공인 경륜계 스트롱맨으로 통하는 정해민의 파워는 그야말로 최상급이다. 다양한 전술이 가능해 경쟁자들이 연계를 선호하는 타입인 데다 수도권을 비롯한 타 지역 선수들과도 두루두루 친분을 나타내고 있는 점도 장점이다. 다만 유독 큰 경기에 임할 때의 중압감이 커 잦은 실수를 남발한다는 점이 아쉽다. 박창현 경륜 전문가는 “정종진이 우승후보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도전세력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듯해 이전 대상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를 것”이라며 “이전 대상경주에서 우승했던 전원규처럼 그 주 컨디션이 좋거나 기습 능력을 가진 선수, 상황에 따라 마크 전환에 능한 테크니션들의 반란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온라인 발매 1주년 기념 스피드-펍 페스티벌’도 개최된다. 광명스피돔에 입장하는 고객에게는 시원한 무알콜 주류가 제공되고, 경륜경주에 연속으로 적중한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베팅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2.08.02 18:19
예능

'국가가 부른다' 채연·바다→박서진, 화끈한 컬래버

'국가가 부른다'가 더 강력하고 화려한 서머 페스티벌 특집으로 안방을 찾아온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가수 채연, 바다, 자두,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홍, 박가람), 박서진, 포맨(하은, 요셉, 한빈)까지 자타공인 '무대의 신'들이 출연해 여름밤을 시원하게 책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가부 요원들과 게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국가부'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바다와 이솔로몬은 'My Heart Will Go On(마이 하트 윌 고 온)'으로 달콤하고 꿈같은 컬래버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S.E.S.의 전설의 명곡 'Just A Feeling(저스트 어 필링)'을 이솔로몬, 김동현, 조연호가 원곡자 바다와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박창근은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함께 '그날들'을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재현한다.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그날들' 무대를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한 박창근이 듀엣으로 준비한 '그날들'은 어떤 느낌으로 완성돼 시청자의 마음을 어루만질지 기대를 모은다. '노래하는 창근이' 코너에서는 성악가 김동규가 함께 한다. 김동규와 박창근은 'My Way(마이 웨이)'를 선곡해 성악과 포크가 조화를 이루는 또 하나의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킨다. 특히 김동규는 "박창근은 느낌과 의미를 잘 전달하는 가수"라고 극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등 여운이 남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붐과 음악사이' 코너에서는 국가부 요원들과 '무대의 신' 게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흥겨운 무대들이 펼쳐진다. 이병찬, 손진욱은 자두와 함께 '잘가'를 선보이고, 김동현, 박장현, 하동연은 채연과 함께 '위험한 연출'로 무대를 꾸민다. 30일 오후 10시 방송. 김선우 기자 2022.06.29 18:02
예능

윤종신-유희열-이상순-거미 이끄는 '뉴페스타' 티저 포스터

한여름 밤에 뮤직 판타지를 예고하는 '뉴페스타'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6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신규 음악 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선다.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자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페스티벌)을 기획해 메타버스, 온라인 등 시공을 초월해 관객과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이다. 시공초월 페스티벌을 구축하기 위해 가요계 자강두천(자존심 강한 두 천재) 윤종신과 유희열이 뉴페스타 컴퍼니를 설립하며 의기투합한 바. 여기에 이상순, 거미, 규현, 미주가 정직원(고정멤버)으로 합류해 공연의 감동과 색다른 즐길거리를 동시에 안겨주는 특별한 페스티벌을 선사한다. 이런 가운데 '뉴페스타'만의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는 밴드를 중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가 하면 편안한 자세로 감상에 빠지기도 하고, 텐트 안에 누워 1열 직관을 하는 등 저마다 축제를 온전히 즐기는 페스티벌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따스한 봄의 기운과 선선한 여름밤의 공기가 느껴질 때쯤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페스티벌의 계절을 나타낸 만큼 황홀한 여름밤을 표현한 일러스트 역시 주목할 포인트.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판타지 같은 설렘마저 안기고 있어 '뉴페스타'가 선보일 시공초월 페스티벌에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뉴페스타'는 윤종신, 유희열, 이상순, 거미, 규현, 미주가 뭉쳐 매회 주제에 따른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무대를 통해 안방에서도 페스티벌의 생동감을 있는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차원의 음악프로그램으로 다가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를 바탕으로 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 보는 재미는 물론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안겨준다. 대한민국의 자타공인 음악꾼들이 만들어낼 뉴노멀 페스티벌 '뉴페스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04 09:31
연예

아스트로, 3월 13일 6주년 팬미팅 'GATE 6' 온·오프 개최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데뷔 6주년을 기념해 깜짝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21일 오후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6주년 팬미팅 '2022 ASTRO AROHA FESTIVAL 〈GATE 6〉'(2022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게이트 6〉)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내달 13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라이브 커넥트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팬미팅 'GATE 6'는 데뷔 6주년을 기념해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아스트로의 마음이 담겼다. 특히, 지난 2021년 3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ASTRO AROHA FESTIVAL 〈Be Mine〉'(2021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비 마인〉) 이후 1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임과 동시에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만나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자리이기에 더욱 뜻깊다. 아스트로는 지난해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와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을 발매하며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커리어 하이를 이뤄냈다. 또한 유닛 및 솔로 음반 활동은 물론 연기, MC,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멤버 전원이 자타공인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개최되는 팬미팅 '2022 ASTRO AROHA FESTIVAL 〈GATE 6〉'는 그간 열심히 달려온 아스트로와 팬들이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기에 글로벌 팬들의 반가움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2 22:37
연예

러블리즈 이미주, 2021 브랜드 대상 '올해의 예능돌'

이미주가 뛰어난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19일 발표된 2021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예능돌(여자)' 부문에 이미주가 선정됐다. 이미주는 자타공인 대세 예능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미주는 JTBC '아는 형님', MBC '놀면 뭐하니?', tvN '식스센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거침없는 입담과 풍부한 리액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은 그간 본 적 없던 독보적인 '예능 치트키'를 탄생시켰다. 또한 웹 예능 '미주픽츄'를 시작으로 단독 예능 출연까지 이루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롯데칠성음료 유튜브 채널 '렛주기릿'의 웹 예능 '주문이요'와 카카오TV '런웨이2' 등을 이끌어나가며 큰 웃음과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19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 투표에는 61만 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참여해 역대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해 이미주의 수상에 의미를 더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9 11:39
연예

2주차는 더 빵빵… 부코페 더 불붙은 라인업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가 2주차에도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빼앗을 최강 라인업을 자랑한다.지난 23일 국내외를 대표하는 개그맨들과 SNS를 장악하고 있는 스타들의 참여 속에 화려한 개막식을 개최한 부코페가 3년 연속 전석 매진이라는 신화를 알리며 아시아 최대 코미디페스티벌의 기염을 토해냈다.첫 주부터 빵빵 터지는 공연들로 부산 전역에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한 만큼 남은 공연들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주차에 선보일 유일무이한 공연들을 추가로 공개, 나이·성별·국적을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화합의 장을 예고하고 있다.다가오는 '부코페' 2주차에는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코미디의 대부 '전유성의 쑈쑈쑈(폐막식)'를 비롯해 박미선의 최초 극장공연 여성 전용개그 토크 콘서트 '여탕쇼'까지 특유의 입담으로 코미디의 진수를 선사, 눈을 뗄 수 없는 공연들이 이어진다.뿐만 아니라 다섯명의 공채 코미디언으로 이루어진 최고의 개그쇼인 '투깝쇼' 18년 동안의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자타공인 최장수 개그트리오 '졸탄' 듀오 스탠드업 코미디 '까브라더쑈' 코미디언들이 만들고 연기하는 단 하나의 개그연극 '그놈은 예뻤다' 마이크 하나로 웃기는 '코미디얼라이브쇼' 국내 유일무이한 어린이를 위한 교육 코미디 '쪼아맨과 멜롱이의 배고파요! 미스터 골고루!' 늪 속의 생명들을 만나는 신비로운 넌버벌 쇼 '벙크퍼펫'까지 국내외 인기 코미디언들이 한 자리에 모이며 그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었던 웃음을 선사, 대규모 퍼레이드가 연일 계속될 예정이다.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8.29 18:12
연예

[단독] '4월 컴백' 볼빨간사춘기, 2019년 음원 파워 가동한다

'음원강자' 볼빨간사춘기가 올해 첫 신곡을 낸다.11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볼빨간사춘기는 4월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멤버들은 작업실을 오가며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 첫 컴백인 만큼 멤버들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라는 전언이다. 최근 '나이키 위대한 페스티벌' 행사에서 탈색한 두 멤버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볼빨간사춘기는 자타공인 독보적인 음원강자다. '여행', '우주를 줄게', '나만 안되는 연애', '좋다고 말해', '남이 될 수 있을까', '썸 탈꺼야' '처음부터 너와 나'까지 1억 스트리밍 돌파곡만 총 7곡에 달한다. 쟁쟁한 가수들 사이 최다 1억 스트리밍 보유곡을 자랑하며 최고의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차트 혼란 속 반가운 음원강자 귀환으로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지난해 타이틀곡 '여행'을 앞세워 앨범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 시리즈 2까지 마무리한 볼빨간사춘기가 어떤 컨셉트와 곡으로 새해를 여는 신보를 내놓을지 관심을 모은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11 10: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