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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조유리·나우어데이즈·누에라 ‘ASEA 2025’ 뜬다 [공식]

가수 조유리와 그룹 나우어데이즈, 누에라가 ‘ASEA 2025’에 출격한다.‘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약칭 ASEA 2025)가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22일 ASEA 조직위원회는 조유리, 나우어데이즈, 누에라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2018년 그룹 아이즈원 메인 보컬로 데뷔한 조유리는 탄탄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열띤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글래시’를 통해 솔로 가수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른 이후에도 부단히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솔로곡들을 선보이며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는 물론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배우로 발돋움했다. 6월 공개되는 시즌3에서도 연기파 배우 조유리의 활약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5월 29일 ‘ASEA 2025’ 출연을 확정한 조유리는 이날 시상자로도 활약할 예정이다.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시상식 첫 날인 5월 28일 출연한다. 지난해 4월 싱글 1집 ‘나우어데이즈’로 가요계 데뷔한 이들은 지난 1년간 디지털 싱글 ‘레이니 데이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 싱글 2집 ‘노웨어’, 디지털 싱글 ‘렛츠기릿’을 연달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노웨어’로는 전작에 비해 두 배 가량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라이징 스타다운 가능성을 입증했다.이 같은 활약을 인정받아 나우어데이즈는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블루밍 스타상을 수상했다.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남다른 실력과 매력으로 글로벌 K팝 팬들과 전문가들의 선택을 받은 신인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무대인 ‘골든 초이스 스테이지’에 올랐다. 2025년에도 특색 있는 음악과 열정을 기반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누에라(기현, 린, 미라쿠, 판, 준표, 현준, 유섭)는 시상식 둘째 날인 29일 무대에 오른다. 누에라는 지난해 12월 정식 데뷔 전부터 미국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는가 하면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팝 루키’로 주목받았다. 데뷔 앨범으로는 약 16만 장의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첫 주 판매량)을 달성했다. 앞서 누에라는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케이스타일 파티’ 등 굵직한 해외 공연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일본 팬미팅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루키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오는 30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에 출연할 예정이다.제2회를 맞이한 ‘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제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트레저, 샤이니 태민, 크리피 넛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음악 팬들을 열광케 했다.올해에도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첫날인 5월 28일에는 에스파,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키키, NCT 위시, 넥스지, 니쥬, 나우어데이즈, 타임레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출연을 확정했다.(이상 ABC순)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MC로 나서는 가운데 배우 장근석이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이튿날인 5월 29일 라인업에는 아타라시이 각코!, 앤팀, 배드빌런, (여자)아이들, 하나, 조유리, 누에라, 엔싸인, 사쿠라자카46, 스카이-하이, 더보이즈, 더 람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상 ABC 순) 배우 김혜윤, 몬스타엑스 형원,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진행자로 발탁됐고, 배우 변우석이 영예의 대상 시상을 맡는다. 배우 추영우와 가수 겸 배우 조유리는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시상식 티켓 일반 판매는 오는 5월 2일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조조타운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ASEA 2025’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 시상 부문 및 심사 기준 등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2 16:22
스타

‘선재’ 변우석, ‘ASEA 2025’ 출격

배우 변우석이 ‘ASEA 2025’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이하 ASEA 2025)가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다10일 ASEA 조직위원회는 “배우 변우석이 ASEA 2025 시상식 둘째 날인 5월 29일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고 밝혔다.모델로 연예계에 입성한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를 시작,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MBC ‘역도 요정 김복주’, 영화 ‘청년경찰’, tvN ‘모두의 연애’, tvN ‘청춘기록’, JTBC ‘힘쎈여자 강남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았다.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남자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수려한 비주얼은 물론 애틋하고 섬세한 로맨스 연기로 설렘을 유발한 그는 한국은 물론 해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서울을 비롯해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홍콩, 도쿄 등 아시아 8개 도시 총 12회차로 진행된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인기에 힘입어 변우석이 부른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는 내로라하는 음원 강자들을 제치고 차트를 점령했다. 이에 그는 ‘ASEA 2025’에서도 강력한 OST 상 수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광고계를 장악한 변우석은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출연을 확정, 아이유와의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2회를 맞이한 ‘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제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트레저, 샤이니 태민, 크리피 넛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음악 팬들을 열광케 했다.올해에도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에스파, 아타라시이 각코!, 앤팀, 배드빌런, 엔하이픈, 하나, 하츠투하츠, 키키, 엔시티 위시, 넥스지, 니쥬, 엔싸인, 사쿠라자카46, 스카이-하이, 더보이즈, 더 람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라임레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출연을 확정했다.(이상 ABC순)첫날인 5월 28일 진행은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맡는다. 배우 장근석은 첫날 영예의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이튿날 MC로는 배우 김혜윤, 몬스타엑스 형원,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발탁됐다.‘ASEA 2025’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과 창간 13주년을 맞은 스타&스타일 전문 매거진 앳스타일, 더스타이앤엠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 조조타운이 주관한다.‘ASEA 2025’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 시상 부문 및 심사 기준 등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0 11:30
스타

장근석, 4년만 日 오프라인 팬미팅 "기다려줘서 고마워"

배우 장근석이 약 4년 반 만에 일본 팬들과 감동의 재회를 했다. 장근석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2022 JANG KEUN SUK FAN MEETING "We will meet Again"'를 개최하고 1만 2천여 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장근석은 이날 오프닝 영상에서 입대부터 지금까지의 공백 시간에 본인이 느꼈던 솔직한 마음을 텍스트로 전했다. 무대의 막이 오르자 장근석은 감회가 새로운 듯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모습을 천천히 살펴보고, 팬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한 노래인 ‘Star’를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깜짝 이벤트로 ‘오카에리(おかえり, 어서와, 잘 다녀왔어)’ 슬로건을 내걸며 화답했다. 장근석은 “4년 반이 걸렸습니다. 기다려줘서 고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장근석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팬들과 소통을 우선으로 생각해왔다. 그는 사전에 팬클럽이나 SNS 해시태그를 통해 모집했던 에피소드를 보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토크를 진행했다. 팬들은 환성 대신 입장 시 배부된 핸드크래퍼나 양면에 ‘Yes, No’가 적힌 종이를 사용해 장근석의 질문에 답하는 등 만나지 못한 시간을 채워가듯 소통을 즐겼다. 장근석은 오랜만의 무대라 긴장된다고 하면서도 유창한 일본어와 토크 센스를 과시했고, 팬들의 질문에도 재치 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행사 말미, 장근석은 본인이 직접 써 온 편지를 낭독했다. 편지에는 그가 입대한 2018년부터 전역, 코로나 사태를 거쳐 드디어 이 자리에 돌아오기까지가 일기처럼 순서대로 적혀 있어 팬들의 울음을 유발했다. 끝으로 장근석은 올해 발매한 앨범 ‘Blooming’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직접 작사한 가사의 세계관과 어우러져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장근석은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앙코르 무대를 선보였고, “여러분의 목소리는 다 들리고 있다. 큰 박수나 따뜻한 시선으로 다 느끼니까”라며 팬들의 마음에 화답했다. 그는 “장근석이 돌아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라고 여러 차례 감사 인사를 전했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무대를 내려왔다. 장근석은 앨범 발매, 팬미팅, SNS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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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5년만 발표한 정규 앨범 日 라인 뮤직 차트 1위

장근석이 5년만에 정규 앨범 '블루밍(Blooming)'으로 변함없는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장근석은 지난달 30일 발매한 일본 새 정규 앨범 '블루밍'으로 라인 뮤직 앨범 위클리 차트 1위,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도 라인 뮤직송 톱 100으로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장근석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에 이어 '블루밍'으로 다시 한 번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저력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는 장근석이 팬들을 생각하며 직접 작사한 곡으로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희망을 담았다. '서로 못 보는 시간을 어려워하지 말고 그때가 올 때까지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만큼 장근석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장근석은 6월 3일과 4일, 일본 도쿄 가든시어터에서 '2022 장근석 팬미팅 '위 윌 미트 어게인(2022 JANG KEUN SUK FAN MEETING 'We will meet Again')'을 개최한다. 이는 입대 전 마지막 일본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었던 2018년 2월 11일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이번 팬미팅은 장근석과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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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19일 온라인 팬미팅…글로벌 팬 뜨거운 관심

배우 장근석이 19일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장근석은 이날 오후 7시에 개최하는 온라인 팬미팅 ‘2020 JANG KEUN SUK X'mas Online Fan Meeting ~always with U~’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온라인 팬미팅은 장근석의 티켓파워를 증명하며 역대급 판매고를 기록,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팬미팅은 일본 공식 팬클럽 10주년을 맞아 일본어로 진행되지만 온라인 생중계로 발송되는 만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또한 이번 팬미팅은 장근석이 팬들을 크리스마스 파티에 직접 초대하는 콘셉트로 설렘을 더욱 배가하고 있다. 장근석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서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하며 즐겁게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올해는 일본 팬클럽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팬미팅 종료 후 회원 한정 애프터 파티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는 오랜 시간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클럽 회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소식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장근석은 사회 복무 요원 소집해제 당일, 일본 팬들이 해시태그 ‘WelcomebackJKS’와 ‘어서오세요근짱’으로 트렌드 1, 2위에 올리며 복귀를 환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2020 장근석 팬미팅 온라인 스테이지_몽(드림스)'(2020 JKS FANMEETING Online STAGE_夢(Dreams))' 실시간 스트리밍 생중계로 '아시아 프린스'의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또한 8월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8회 장근석 생일 기념 나눔 사진전'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2억 4000만원을 사회단체에 기부하며 팬들과 함께 사랑이 넘치는 행보를 보였다. 국내외 각종 프로그램 섭외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으며 얼마 전 NHK ‘밀회 레스토랑’ 원격 출연만으로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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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12월 온라인 팬미팅 개최

배우 장근석이 온라인으로 팬을 만난다. 장근석은 12월 19일 온라인 팬미팅 '2020 장근석 크리스마스 온라인 팬미팅~올웨이즈 위드 유'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장근석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애정과 성원에 힘입어 결정됐다. 팬미팅은 일본어로 진행되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돼 전 세계 팬들도 함께 지켜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팬미팅'이라는 이름처럼 장근석과 팬들이 함께하는 한 발 빠른 크리스마스 파티가 될 전망이다. 장근석은 일본 공식 팬클럽 10주년을 맞이해 팬클럽 회원들만을 위한 '애프터 파티'도 연다. 소속사는 "언제나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클럽 회원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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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12월 19일 日 온라인 팬미팅…팬들 성원에 '응답'

배우 장근석이 내달 일본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장근석은 12월 19일 오후 7시 온라인 팬미팅 '2020 JANG KEUN SUK X'mas Online Fan Meeting ~always with U~'를 개최,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번 팬미팅은 장근석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애정과 성원에 힘입어 진행된다. 팬미팅은 일본어로 진행되지만, 그동안 일본 팬미팅을 궁금해한 전 세계 팬들도 생중계를 통해 현장을 함께 할 수 있다. 한발 빠른 크리스마스 파티가 될 예정이다. 팬미팅 종료 후에는 장근석의 일본 공식 팬클럽 10주년을 맞이해 회원 한정 애프터 파티도 개최,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준 팬클럽 회원을 위한 특별한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지난 5월 약 2년에 걸친 장근석의 사회 복무 요원 소집해제 당일, 일본 팬들이 해시태그 'WelcomebackJKS'와 '어서오세요근짱'으로 트렌드 1, 2위에 올리며 복귀를 환영한 바 있다. 장근석은 지난 6월 '2020 장근석 팬미팅 온라인 스테이지_몽(드림스)'(2020 JKS FANMEETING Online STAGE_夢(Dreams))' 실시간 스트리밍 생중계로 '아시아 프린스'의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8월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8회 장근석 생일 기념 나눔 사진전'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2억4000만 원을 사회단체에 기부하며 팬들과 사랑이 넘치는 행보를 보였다. 소집해제 이후 일본 및 해외에서 각종 프로그램 섭외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으며 얼마 전 NHK '밀회 레스토랑' 원격 출연만으로 일본에서 화제를 모았다. 장근석의 온라인 팬미팅 '2020 JANG KEUN SUK X'mas Online Fan Meeting ~always with U~' 참여 티켓은 로티켓 LIVE STREAMING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AG Corporation 2020.11.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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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글로벌 랜선 팬미팅..소집해제 후 2년만

배우 장근석이 소집해제 후 2년 만에 팬미팅을 가졌다. 장근석은 지난 28일 ‘2020 JKS FANMEETING Online STAGE_夢(Dreams)’을 개최,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그의 복귀를 누구보다 기다렸을 팬들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 멕시코,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시차 관계없이 다양한 국가에서 접속했고 누적 조회 수가 22만 회를 넘어서며 ‘아시아 프린스’의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소집해제 후 공식적으로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였기에 그 어느 때보다 감동적인 순간들로 가득 찼다. 장근석은 오래 기다린 팬들을 위해 많은 준비로 화답했는데, 무엇보다 원형 무대는 팬미팅의 주제 ‘꿈’에 맞게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러 앵글의 카메라를 활용해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했다. 카메라가 무대를 360도 회전하며 장근석의 모든 것을 담는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은 것. ‘함께 만든 멜로디’를 첫 곡으로 시작해 ‘Turn off’, ‘In My Dream’ 등 7곡을 라이브로 소화했고 팬들의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어떡하죠’, ‘세레나데’ 등을 즉석에서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장근석은 열창 도중 마치 객석의 팬들과 호응하듯 랜선 팬들에게 마이크를 내밀자 채팅창에는 가사를 보내는 팬들의 채팅이 쇄도했다. 다양한 언어로 제각각 말하다가도 노래 가사를 따라하는 모습에 “그 마음이 예쁘다”면서 “얼마나 이 자리에 있고 싶을까”라고 말하며 얼굴을 마주하지 못하는 팬들의 마음을 십분 공감했다. 지난 2년여간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근황 토크는 장근석의 여전한 입담이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그는 “복무하며 받은 월급은 교통카드를 충전하는 데 사용했다”면서 소박한 일상을 전하며 분위기를 풀었다가도 “어릴 때는 나만 치열하게 사는 줄 알았다. 왜 오만하게 살아왔나 후회가 됐다”며 단짠단짠의 근황으로 감동과 재미 모두를 아우르며 팬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장근석은 팬들을 지칭하는 장어를 위한 코너 ‘장어의 꿈’에서 ‘나의 꿈은 당신입니다’라는 메시지에 “누군가의 꿈이 될 정도의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책임감을 느낀다. 소중히 여기겠다”며 남다른 감정을 드러냈다. 또, 팬들에게 가장 불러주고 싶었다던 ‘집으로 돌아가자’라는 노래에서 지는 노을을 등지고 부르는 듯한 인상적인 무대 연출이 시선을 모았다. 공연 말미 “다녀왔습니다”라고 인사하자 팬들은 너도나도 ‘Sweet home’이라며 격하게 환영했다. 마지막으로 “꿋꿋이 열심히 걸어가겠습니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다짐을 전하며 “빨리 만나요”라며 팬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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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28일 유튜브 통해 팬미팅 소통

배우 장근석이 소집해제 후 첫 팬미팅에 나선다. 장근석은 28일 오후 3시 유튜브 장근석 채널(PrinceJKS)을 통해 '2020 JKS Online STAGE_夢 Dreams'를 개최한다. 소집해제 후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이다. 무엇보다 이번 팬과 만남은 어느 때보다 특별하다. 2년여 공백을 마치며 갖는 팬들과의 이벤트. 당초 장근석은 팬들과 얼굴을 직접 맞대는 팬미팅을 가지려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또한 한정된 장소가 아닌 온라인 팬미팅으로 보다 많은 국내외 팬들과 만나 소통할 생각이다.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채팅창을 열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근석은 이번 팬미팅에서는 근황 토크와 한국어·일본어로 발표한 대표곡을 직접 부르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시간도 가지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장근석은 현재 팬미팅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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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소집해체 후 첫 팬미팅..코로나19로 온라인 진행

배우 장근석이 소집해제 후 첫 팬미팅에 나선다. 장근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유튜브 장근석 채널(PrinceJKS)을 통해 ‘2020 JKS Online STAGE_夢 Dreams’를 개최한다. 소집해제 후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당초 장근석은 팬들과 얼굴을 직접 맞대는 팬미팅을 가지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또한 한정된 장소가 아닌 온라인 팬미팅으로 보다 많은 국내외 팬들과 만나 소통할 생각이다.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채팅창을 열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근석은 이번 팬미팅에서는 근황 토크와 한국어, 일본어로 발표한 대표곡을 직접 부르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시간도 가지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장근석은 현재 팬미팅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집해제 후 팬들 곁으로 돌아온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온라인 팬미팅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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