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8건
연예

'강철부대2' 김성주 "확진 후 격리..푹 쉬어 지금 '강철체력'"

방송인 김성주가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를 마친 심경을 전했다. 김성주는 22일 오후 진행된 채널A·SKY채널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분들이 보도를 통해 아시겠지만, 코로나19에 확진됐다가 일주일 격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서, 일주일 이상 쉬었다. 그래서 지금 체력이 거의 '강철 체력'이다. 걱정을 많이 해주셨는데, 이제 정말 건강하다"라며 "방송을 못 해서 몸이 굉장히 근질근질 했는데, 첫 방송을 '강철부대' 제작발표회로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성주는 "시즌 1에 이어 시즌 2도 함께 하게 됐다. '강철부대'에서 쫄깃쫄깃한 진행과 종종 눈물을 담당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참가 부대는 특전사(특수전 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707 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다. 전략 분석팀의 MC 김성주를 필두로,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안유진(아이브), 최영재가 특수부대들의 더욱 강력하고 더욱 치열해진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에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2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2 14:27
연예

아이브 유진 합류 '강철부대2' MC…김성주 끌고 김희철 밀고

압도적인 짜릿함으로 중무장한 '강철부대2'가 박진감 넘치는 전투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할 MC 라인업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될 채널A와 SKY채널의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층 더 강력해진 미션과 베일에 싸인 대한민국 특수부대를 예고했다. 시즌 1에서 탁월한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중계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김성주가 다시 한번 MC로 나선다. 지난 시즌 함께했던 가수 김희철, 개그맨 장동민, 해병대 출신 UFC 파이터 김동현, 육군 특수전사령부 특수임무단 대위 출신 최영재가 의기투합해 케미스트리는 물론, 열띤 토크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스튜디오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아이브 안유진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게 하고 있다. 그녀는 거침없는 호기심으로 질문을 던지며 직접적인 군대 경험이 없는 이들의 궁금증을 대변한다. 이렇듯 김성주를 필두로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최영재, 안유진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분석과 리액션들로 '강철부대2'를 더욱 흥미롭게 이끌 전망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10 08:29
연예

'강철부대' 강철전우회, 포복절도 웃음→훈훈한 전우애

'강철부대'가 '리얼 특수부대' 격돌을 패러디한 미션과 도전자들의 불타는 승부욕으로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SKY채널,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5회에는 '강철 전우회'의 서막으로 '우리 부대 보급작전'이 시행되며 도전자 24인의 다채로운 매력과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을 꽉 채웠다. '강철 전우회'를 위해 회동에 나선 여섯 부대는 등장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예능감을 드러냈다. 가장 먼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는 웃음기를 쫙 뺀 채 '칼각'을 맞춘 경례를 외치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러나 이후 차례대로 입장한 SSU(해난구조전대), 770(제707특수임무대), SDT(군사경찰특임대), 해병대수색대 그리고 UDT(해군특수전전단)는 본 미션 때 발생한 돌발상황 장면을 재연하는 퍼포먼스로 유쾌한 웃음을 유발, 당시의 추억까지 소환하며 경쾌한 시작을 알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강력한 보급품을 건 '최강대원 선발전' 1라운드로 돼지 씨름이 진행됐다. 참호격투와 유사한 규칙과 동일한 조 편성으로 박진감이 더해진 가운데, 어느덧 서로의 강점을 빠삭하게 익힌 도전자들은 협공 작전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를 펼쳤다. 이에 '박갈량' 특전사 박준우(박군)가 속수무책으로 균형을 잃는가 하면, 707 임우영은 압도적 피지컬을 지닌 UDT 김범석을 상대로 엎드리기부터 몸통 박치기 등 끈질긴 전략을 시도한 끝에 생존을 결정지었다. 각 부대의 서포터로 변신한 MC들 간 '돼지씨름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김동현은 시작부터 5:1의 압도적 승리를 관측하며 도발, 카메라까지 등지는 승부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그는 시작 때의 패기와 달리 MC 군단과 장동민의 합동 발 냄새 공격으로 가장 먼저 탈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뿐만 아니라 모두의 예상을 뚫고 김성주가 틈새를 공략한 날렵한 공격으로 장동민을 넘어트리며 팀원 부활 티켓을 쟁취하는 반전을 거뒀다. 2라운드 대결에는 전투화를 가장 멀리 날리되 라인 침범 시 실격처리가 되는 '전투화 발 쏴' 미션이 진행됐다. 특히 707 이진봉은 도움닫기조차 거부하는 배려심을 발휘, 여기에 말벅지를 자랑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던 임우영까지 각 라운드의 1위를 기록하며 모두의 감탄을 불러모았다. 반면 최강의 특수부대 타이틀을 쟁취했던 UDT의 전원 탈락이 확정되는 이변이 발생,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유력 우승 후보를 제치고 두각을 드러내는 실력자가 등장했다. 3라운드 경기인 '육탄 줄다리기'에 나선 해병대수색대 안태환은 탁월한 균형감각으로 압도적 피지컬을 자랑하는 707 임우영, '수'퍼맨 이라 불리는 SSU 김민수를 꺾고 승기를 붙잡았다. 그는 이어진 괴력의 SSU 황충원과의 대진에서도 질주 본능으로 깃발을 가장 먼저 뽑는 쾌거를 달성했다. 해병대수색대는 설욕전에 성공, 최초 탈락부대라는 치욕을 씻으며 우승의 기쁨을 마음껏 누렸다. 다음으로는 점심 메뉴를 건 '전투식량 쟁탈전' 미션으로 '병뚜껑 사격'이 이어졌다. 이번 미션의 승리 부대에게는 영롱한 자태의 통 바비큐부터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제공되는 반면, 6등에게는 오직 밥과 국, 김치만이 제공된다. 강력한 베네핏에 역대급 긴장감이 감돌았다. 특전사 박도현이 고도의 집중력으로 압도적인 위치를 선점하는가 하면, 방송 말미 UDT 육준서가 사색이 된 얼굴로 긴장감을 투명하게 드러내 그가 압도적인 1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강철부대' 다음 회는 7월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30 07:46
연예

'강철부대' 육군연합 vs 해군연합, 여기서 지면 동반 탈락

'강철부대' 전략분석팀의 미션 결과 예측이 극과 극으로 나뉜다. 오늘(1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KY채널·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9회에서는 동반탈락이 걸린 두 부대 간 '야간 연합작전' 미션의 승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와 707(제707특수임무단)이 합동한 육군연합과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난구조전대)가 합동한 해군연합 중 동반탈락의 아쉬움을 맞이하게 될 팀이 결정된다. 특히 '야간 연합작전'은 작전 수행 시간에 영향을 끼칠 각종 변수와 더불어 페널티까지 주어져 더욱 예측이 어려운 상황. 이를 위해 전략분석팀이 강철부대원들의 활약상과 돌발상황을 되짚으며 미션 수행 기록을 추측한다. 유사한 훈련 경험치가 풍부한 김동현은 외줄을 오르내리는 등 세부적인 과정을 근거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이라 주장한다고. 반면, '밀리터리 루키' 츄는 팀원들 간 완벽한 팀워크를 발휘, 김동현과 달리 순식간에 결승점에 도달했을 것이라며 도전자들이 선보일 시너지에 기대를 내비친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은 미션 결과를 보고 싶지 않다며 보이콧(?)을 외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동반탈락이라는 파격적인 규칙에 대한 아쉬움 가득한 투정을 부리는 그의 모습에 전략분석팀 역시 한마음이 됐다는 후문. '강철부대' 제작진은 "'야간 연합작전'은 스피드뿐만 아니라 총상을 최소화하고 인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확함, 그리고 구성원들 간 상호작용까지 다방면에서의 실력이 요구된다. 육군부대와 해군부대별로 특화된 종목에 차이가 있음에도 각 도전자가 힘을 합쳐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하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KY채널·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8 09:34
연예

'라스' 조준호 "런던올림픽 판정 번복 서울대 붙었다 떨어진 심정"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12년 런던올림픽 판정 번복 당시를 회상한다. 내일(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밥벌이에 진심인 사장님 세 명과 사장님인 척하는 개그맨 한 명, 홍석천, 조준호, 제이쓴, 김해준(a.k.a 최준)과 함께하는 '아무튼 사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조준호는 '드라마틱한' 동메달리스트다.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 이하급 8강전에서 일본 선수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판정승을 거뒀지만, 심판의 판정 번복으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조준호는 패자부활전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를 회상한 조준호는 "서울대 붙었다가 떨어진 심경이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상대였던 일본 선수가 경기 전날 유서까지 썼다더라"라며 그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조준호는 현역 시절 징크스도 공개한다. 국제 대회에 출전해 7번 연속으로 첫 경기에서 패했던 것. 연패 탈출을 위해 화장실 가운데 칸만 사용하고, 11시 11분에 알람 맞춰두고 기도하는 등 유도 선배들이 철저하게 지킨 '루틴'을 따라 했다며 이와 관련된 선수들의 절실한 마음을 들려준다. 현역 은퇴 후 유도 코치와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체육관을 운영 해왔던 조준호는 동생인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조준현이 체육관 운영과 알바로 투잡 중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다. 이어 자신 역시 코로나19로 실직해 장동민을 찾아갔다가 유튜버로 변신하게 된 이유를 전한다. 조준호는 장동민의 아이디어로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자신과 각 종목 선수들이 겨루는 모습을 담는 '싸움의 벽' 채널을 개설했다. 첫 콘텐츠 상대로 이종격투기 선수인 스턴건 김동현과 맞붙었다고. 조준호는 "(장)동민이 형이 더 자극적인 걸 원한다"라며 "유튜브 채널이 잘 되어도 문제, 안 되어도 문제"라고 고충을 토로한다. 특히 섭외 중인 다음 대결 상대를 귀띔해 '라디오스타' MC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한다.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셀프 미담을 늘어놓고 간 장동민이 미담을 제조하는 현장을 봤다고 밝힌다. 조준호는 "장동민이 청년들에 일장 연설을 했다"라며 그의 개그맨 동기 유세윤과 안영미를 두 손을 들게 만드는(?) 목격담을 들려주며 물오른 입담과 예능감을 뽐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3 21:56
연예

'강철부대' IBS 침투 작전 탈락팀, 최후의 데스매치

'IBS 침투 작전' 미션 탈락 팀 간, 최후의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오늘(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SKY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4회에서는 'IBS 침투 작전' 미션의 결과와 함께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첫 번째 탈락팀이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SDT(군사경찰특임대)를비롯, 'IBS 침투 작전' 미션에서 패배한 세 부대가 마지막 생존권이 걸린 데스매치에 나선다. 대결에 참여할 강철부대원들은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는다고. 전략분석팀은 앞선 미션 직후 쉼 없이 진행되는 데스매치에 도전자들의 저하된 체력과 멘탈을 향한 우려를 표한다. 해병대 출신인 김동현은 "첫 번째 탈락은 심적으로 가장 견디기 힘들 것"이라며 만감이 교차할 강철부대원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깊은 공감을 표하기도. 그런가 하면 장동민이 데스매치 출전을 앞둔 부대의 숙소를 찾는다고 해 궁금증이 고조된다. 밀리터리 상의를 갖춰 입은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집합!"을 외치며 등장, 숙연해진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도전자들은 어리둥절하다가도 장동민의 백골부대 경험치가 묻어나는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에너지를 끌어올린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특수부대 장교 출신 최영재가 '전 세계 최초 급'이라고 인정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미션이 공개된다. 데스매치 미션 기구가 위치한 방향으로 시선을 옮긴 도전자들은 그 규모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해 어떤 살벌한 대결이 진행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 주에는 패배의 두려움 앞에서도 부대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승패 결과 이상의 감동이 기다리고 있으니 매 순간의 진정성 가득한 노력을 눈여겨봐 주길 바란다"라며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채널A·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3 11:24
연예

'강철부대' IBS 침투 작전 탈락팀, 최후 데스매치…장동민 지원사격

IBS 침투 작전 미션 탈락 팀들의 최후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오늘(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채널A, SKY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4회에는 IBS 침투 작전 미션의 결과가 공개된다.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에서 첫 번째 탈락팀이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는 SDT(군사경찰특임대)를 비롯, IBS 침투 작전 미션에서 패배한 세 부대가 마지막 생존권이 걸린 데스매치에 나선다. 대결에 참여할 강철부대원들은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는다. 전략분석팀은 앞선 미션 직후 쉼 없이 진행되는 데스매치에 도전자들의 저하된 체력과 멘탈을 향한 우려를 표한다. 해병대 출신인 김동현은 "첫 번째 탈락은 심적으로 가장 견디기 힘들 것"이라며 만감이 교차할 강철부대원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깊은 공감을 표한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이 데스매치 출전을 앞둔 부대의 숙소를 찾는다. 밀리터리 상의를 갖춰 입은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집합!"을 외치며 등장, 숙연해진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도전자들은 어리둥절하다가도 장동민의 백골부대 경험치가 묻어나는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특수부대 장교 출신 최영재가 '전 세계 최초 급'이라고 인정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미션이 공개된다. 데스매치 미션 기구가 위치한 방향으로 시선을 옮긴 도전자들은 그 규모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해 어떤 살벌한 대결이 진행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는 패배의 두려움 앞에서도 부대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승패 결과 이상의 감동이 기다리고 있으니 매 순간의 진정성 가득한 노력을 눈여겨봐 주길 바란다"라고 본 방송에 대한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3 10:25
연예

'강철부대' 전략분석팀, 대진 예측 6人 6色 추리력 폭발

'강철부대' 전략분석팀이 대진 예측에 나서며 넘치는 열정을 드러낸다. 내일(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SKY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3회에는 '대진 결정권'이 걸린 베네핏을 획득할 최후의 1인이 결정된다. 베네핏으로 주어진 '대진 결정권'이 첫 번째 탈락팀을 결정짓는 승부의 판도를 가른다. 전략분석팀은 본인 팀뿐만 아니라 상대 팀의 대진까지 결정할 수 있는 강력한 베네핏에 어떤 부대가 맞대결을 펼치게 될지 추측에 나선다. 장동민은 서로의 계급과 연차를 비교해 고지를 선점할 것 같다며 전문적으로 접근한다. 김동현은 앞서 진행된 대결에서의 부대별 활약상을 되짚으며 해병대 출신의 날카로운 분석력을 입증한다. 토론장을 방불케 하는 전략분석팀의 6인 6색 다채로운 추리가 더해진다. 대진 발표가 다가오자 각 부대 간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더욱 치열해진다. 묘한 견제와 긴장감이 주위를 에워싼 가운데, 707(제707특수임무단)이 돌발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707 이진봉이 "정말 강한 부대라면 707을 선택해주길 바란다"라며 넘치는 패기를 드러낸 것. '1초 컷' 탈락의 쓴맛을 봐야 했던 707의 설욕전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대진이 결정된 후 강철부대원들이 보인 극과 극 반응이 리얼 특수부대 격돌에 기대를 드높인다. UDT(해군특수전전단) 김상욱은 "무조건 우리가 이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SDT(군사경찰특임대) 강원재는 "힘든 대결이 될 것"이라며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05 10:27
연예

[포토] 김희철 '첫 방 놓치면 손해'

슈퍼쥬니어 김희철이 2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채널A, SKY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철부대’(연출 이원웅)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최영재, 츄(이달의 소녀) 등이 출연한다. 2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3.23/ 2021.03.23 14:54
연예

[포토] 츄 '필승! 러블리~'

이달의 소녀(LOONA) 츄가 2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채널A, SKY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철부대’(연출 이원웅)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최영재, 츄(이달의 소녀) 등이 출연한다. 23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3.23/ 2021.03.23 14:5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