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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사냥' 장동민-수빈, 고도의 교란 작전 펼쳐...황제성 "최악이다"

'추리 지니어스' 장동민, '스마트 에이전트' 빅톤 수빈이 고도의 교란 작전으로 ‘추리 게임’의 판을 뒤흔든다. 8일(토) U+아이돌Live앱에서 공개되는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이하 '아돌라 에이전트') 3회에서는 장동민과 수빈이 ‘펜션 부부 살인사건’에 대한 ‘정보 우선권’을 독차지하는 것은 물론, 다른 팀에게 거짓 정보를 흘리는 교란 작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쫄깃한 흥미를 선사한다. 이날 장동민-황제성-임라라-빅톤 수빈-데이식스 도운-이달의 소녀 이브 등 6인은 '펜션 부부 살인 사건'과 관련해, 현장 증거에 이어 피해자의 모친, 목격자, 펜션 관리인 등 사건의 참고인들을 직접 만나 취조를 한다. 이중 장동민은 압도적 추리 능력을 발휘해 모두를 긴장케 한다. 우선 6인은 만날 참고인을 가장 먼저 선택할 수 있는 신문 우선권, 다른 팀에 대한 조사 지명권까지 건 미니 게임에 돌입한다. 게임은 수사본부에서 증거물 조사 전후로 달라진 것들을 찾는 '다른 그림 찾기'로 진행된다. 현장을 쓱 훑어본 장동민은 단숨에 차이점을 파악하며 우선권을 확보한다. 이미 장동민은 첫 능력치 평가에서도 만점을 받은 바 있다. 장동민은 "무언가 웃기려고 할 때, 사물을 이용할 때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다"며 여유를 보인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의 수사 파트너이자, '선임 에이전트' 수빈은 사전에 제작진에게 부여받은 특별 능력인 ‘해킹 능력자’임을 알려 장동민을 지원사격한다. 수빈은 이 능력을 활용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수사파일을 독점적으로 볼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돼 한발 더 진실에 다가간다. 나아가 장동민-수빈은 거짓 정보를 흘려 황제성, 임라라로부터 “최악이다”라는 비난(?)을 듣는다. 황제성-이브, 임라라-도운 팀 역시 추리에 박차를 가한다. 두 팀은 참고인 신문을 통해 용의자 천수연과 피해자 김민서의 갈등, 용의자 최철한과 죽은 장준석의 오랜 악연 등에 대한 증언을 확보, 미스터리를 파헤쳐 간다. 흥미진진해지는 사건의 진실 속, 6인이 어떤 놀라운 추리를 이어갈지에 관심이 쏠린다. '연예계 뇌섹남녀' 6인이 출격하는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 3회는 오는 8일(토) 오후 6시 U+아이돌Live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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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IBS 침투 작전 탈락팀, 최후 데스매치…장동민 지원사격

IBS 침투 작전 미션 탈락 팀들의 최후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오늘(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채널A, SKY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4회에는 IBS 침투 작전 미션의 결과가 공개된다.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에서 첫 번째 탈락팀이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는 SDT(군사경찰특임대)를 비롯, IBS 침투 작전 미션에서 패배한 세 부대가 마지막 생존권이 걸린 데스매치에 나선다. 대결에 참여할 강철부대원들은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는다. 전략분석팀은 앞선 미션 직후 쉼 없이 진행되는 데스매치에 도전자들의 저하된 체력과 멘탈을 향한 우려를 표한다. 해병대 출신인 김동현은 "첫 번째 탈락은 심적으로 가장 견디기 힘들 것"이라며 만감이 교차할 강철부대원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깊은 공감을 표한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이 데스매치 출전을 앞둔 부대의 숙소를 찾는다. 밀리터리 상의를 갖춰 입은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집합!"을 외치며 등장, 숙연해진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도전자들은 어리둥절하다가도 장동민의 백골부대 경험치가 묻어나는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특수부대 장교 출신 최영재가 '전 세계 최초 급'이라고 인정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미션이 공개된다. 데스매치 미션 기구가 위치한 방향으로 시선을 옮긴 도전자들은 그 규모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해 어떤 살벌한 대결이 진행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는 패배의 두려움 앞에서도 부대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승패 결과 이상의 감동이 기다리고 있으니 매 순간의 진정성 가득한 노력을 눈여겨봐 주길 바란다"라고 본 방송에 대한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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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님과 함께2’ 오나미, 허경환과 데이트 중 ‘눈물 펑펑’ 外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 (오후 9시 30분)허경환과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오나미가 장동민·나비 커플의 지시 아래 일명 '오바타 데이트'를 펼친다. 평소 '허바라기' 오나미와 '철벽남' 허경환을 지켜보다 답답한 마음에 지원사격에 나선 두 사람. 이날 오나미는 자신의 패턴과 달리 장동민과 나비의 지시에 따라 데이트를 한다. 전략이 통했는지 허경환이 평소와 다른 반응을 해 눈길을 끈다. 오나미를 위해 파스타를 먹여주는가 하면 감기에 걸렸다는 오나미를 걱정하기도 해 지켜보던 이를 놀라게 만든다. 이에 장동민과 나비는 "작전이 통한 것 같다"며 오나미를 향해 "감동의 눈물을 흘려야 할 시기"라고 지시를 내린다. 이 말에 따라 눈물을 흘린 오나미. 그러나 허경환은 갑작스런 오나미의 눈물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오후 10시 50분)쌈디·그레이와 장미여관이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친다. 개성 강한 비주얼의 두 팀이 등장하자 MC들은 "쌈디와 그레이가 클럽 분위기라면 장미여관은 나이트클럽이다"라며 상반된 이미지에 대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폭발적인 랩스킬 뿐만 아니라 중저음의 보이스와 잘생긴 외모로 잘 알려진 쌈디는 힙합계에서 외모 상위권이 아니냐는 질문에 "20대엔 1등도 해봤다"며 팬들이 매기는 외모 순위에서 톱에 속했던 자부심을 내비친다. 이어 그는 "하지만 30대 이후부터는 내가 내려가고 그레이가 올라가더라"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이에 MC들은 육중완과 나란히 자리한 그레이를 보며 "육중완 마사지가 있다. 얼굴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고 잘생겨 보인다"고 덧붙여 웃음바다로 만든다. 2016.03.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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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오나미, 허경환과 데이트 도중 눈물

오나미가 허경환과 데이트에 눈물을 흘렸다.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허경환과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오나미가 장동민-나비 커플의 지시아래 일명 ‘오바타 데이트’를 펼쳤다. 평소 ‘허바라기’ 오나미와 ‘철벽남’ 허경환을 지켜보다 답답한 마음에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날 오나미는 자신의 패턴과 달리 장동민과 나비의 지시에 따라 데이트를 했는데, 마침 전략이 통했는지 허경환이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오나미를 위해 파스타를 먹여주는가하면 감기에 걸렸다는 오나미를 걱정해주기도 해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이에 장동민과 나비는 “작전이 통한 것 같다”며 오나미를 향해 “감동의 눈물을 흘려야할 시기”라고 지시를 내렸다. 이 말에 따라 눈물을 흘린 오나미. 하지만, 허경환은 갑작스런 오나미의 눈물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철벽남’ 허경환을 흔든 장동민-나비의 작전은 22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인영 기자 2016.03.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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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의 손’ 장동민, 드디어 성공? 보름만에 매출 5억

개그맨 장동민이 온라인쇼핑몰 '연예인DC'를 오픈한 지 보름만에 매출 5억원을 넘겼다. 7번의 사업실패 끝에 얻은 성공예감에 고무된 분위기다.장동민과 함께 '연예인DC'를 창업한 연기자 겸 가수 임채홍 부사장은 17일 "7개월여 준비끝에 지난 1일 사이트를 오픈했다. 보름만에 매출이 5억원대를 넘어서 투자비용을 거의 거둬들였다"며 "실제 연예인들이 모여 만든 회사며 현재 직원수는 40여명이다. 부업 차원이 아니라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마트 등의 사업도 구상중이다. 3년 내에 코스닥상장을 목표로 매진 중"이라고 전했다. 장동민이 사업에 손 댄 것은 이번이 8번째다. 그동안 세차장 '그까이 카'와 '개그여행사'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업을 펼쳤지만 모두 실패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 외에도 더 많은 분야에 진출하려다 망친 경험이 많아 '장동민이 뜨면 망한다'는 말까지 돌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분위기다. '연예인들이 누리던 할인혜택을 일반인도 누리게 해주겠다'는 컨셉트로 하루에 한가지 상품만 파는 방법을 택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일 오픈과 동시에 용평리조트 리프트 주간권을 65% 할인가로 내놓고 완판을 기록했다. 장동민의 '절친' 유상무는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연예인DC'를 거론하며 홍보에 나섰다. UV 유세윤은 아예 '연예인DC'라는 제목의 신곡을 내고 지원사격을 펼치고 있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0.11.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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