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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골든] 정우성 턱시도→김태희 드레스, 무대만큼 화려한 시상자 패션
이보다 더 화려할 순 없다. 골든디스크어워즈를 방문한 톱스타들이 각양각색의 패션으로 관객과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정우성·김남길·김태희·한예슬 등의 스타들은 4일과 5일 양일간 펼쳐진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에서 초호화 시상 라인업에 걸맞은 화려한 패션을 선보였다. 첫날 대상 시상에 나선 김남길을 비롯해 주원·이상윤·신성록·김선호·안재현·이재욱 등의 남자 배우들은 멋진 의상을 차려입고 등장했다. 한예리·정은채·김소현·고준희·이세영 등의 여자 배우들은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패션으로 시상의 순간을 빛냈다. 둘째 날도 화려했다. 피날레를 장식한 정우성을 필두로 장혁·강하늘·장기용·장동윤 등 지금 가장 사랑받는 남자들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김태희·한예슬·윤세아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일한 펭귄, 펭수 또한 TPO를 지킨 패션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0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