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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본격 장마 시즌 맞아 ‘뽀송뽀송 이불 세탁 1+1 이벤트’ 진행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가 이불세탁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부터 12일까지 전국 크린토피아 매장에서 이불 세탁을 접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불 한 채를 맡기면 추가 한 채는 무료로 세탁해 주는 이벤트이다. (고가 품목 우선결제)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어 어느 때보다 자주 이불 세탁을 해주어야 한다. 통상적으로 이불은 1주일에 한번씩 햇볕에 30분씩 말려 일광 소독을 하고 중간 중간 두드려 피부 각질이나 비듬, 집 먼지 진드기의 사체나 분비물 등을 제거해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러나 집에서 이불빨래를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먼지가 뭉치거나 세제찌꺼기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찝찝함이 남기 때문이다. 특히 장마철에는 건조가 쉽지 않아, 이불세탁의 어려움이 더 크다. 장마철 이불 세탁의 어려움을 겪는 주부들이라면 이번 이벤트에 주목할 만 하다.크린토피아 침구류 세탁 서비스는 3단계 건조시스템을 적용, 먼지뿐만 아니라 진드기까지 완벽하게 제거해준다. 열풍건조를 통한 습기 제거, 텀블링 건조를 통한 먼지 제거와 진드기 사체까지 흡입하여 이불의 속까지 확실한 세탁을 기대할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7.07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