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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 컴퍼니 음악사업부 신설… 더원 부문장 취임

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가 음악사업부를 신설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신혜선, 김현주, 김강우, 구혜선, 장서희, 문채원, 전효성 등의 배우가 소속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최근 유명 작가, PD, 감독들을 영입해 콘텐트 사업 부분을 강화하며 영역을 확장해 왔다. 아이오케이 음악사업부는 지난해 11월 가수 더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음반 업계 진출을 모색했다. 또 12월 7인조 걸그룹 앨리스를 통해 아이돌 분야에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 god 출신 가수 김태우를 영입했다. 부문장에 취임한 더원은 “아이오케이컴퍼니 음악사업부는 ‘오버 더 케이팝’의 슬로건 아래 소속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 및 정상급 프로듀싱 협업, 다양한 음악 영상,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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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소문' 최윤영, 김하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전속계약

배우 최윤영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윤영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윤영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여러 분야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입증해온 배우인 만큼 아이오케이와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윤영은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전생에 웬수들', '여왕의 교실', '내 딸 서영이' 등과 영화 ‘0.0MHz’, '무서운 이야기', '코리아',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 선보인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불의를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정의감 넘치는 형사 김정영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김하늘, 문지인, 이성재, 장서희, 전효성 등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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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 측 "여자친구 출신 소원과 계약 긍정 검토중"

그룹 여자친구 출신 소원(김소정)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9일 "소원과 계약이 아직 완료된 것은 아니다.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소원은 지난 5월 쏘스뮤직을 떠나 여자친구 활동을 마무리하고 배우 회사와 계약을 체결, 새로운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장서희 가수 장윤정, 전효성, 문희준, 개그우먼 이영자, 김숙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오전 배우 신혜선, 김현주, 김인권 등이 소속된 YNK의 지분 100%를 인수하고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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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아이오케이컴퍼니 전속 계약..김하늘 한솥밥

배우 장서희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7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필모그래피를 견고하게 다져온 장서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랜 기간 장서희가 쌓아 온 배우로서의 노력과 작품에 대한 열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장서희는 국내 드라마 ‘인어아가씨’, ‘아내의 유혹’, '산부인과', '뻐꾸기 둥지', '엄마', '언니는 살아있다'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경자풍운', '서울 임사부', '수당영웅' 등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02년 MBC 연기대상 대상, 2009년 SBS 연기대상 대상 등을 수상한 데 이어 중국에서도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장서희는 ‘서울메이트’와 ‘부라더 시스터’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해, 솔직 담백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장서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김하늘, 이성재, 전효성, 서민주, 유정호 등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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