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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뽀뽀뽀' 5개월만 재개 움직임…新뽀미언니 헬비 출신 이서영

'뽀뽀뽀'가 돌아온다. 15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MBC '뽀뽀뽀'가 종영 5개월 만에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뽀미 언니로는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이서영이 낙점됐다. '뽀뽀뽀'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기면서 볼 수 있고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신나게 잘 노는 방법은 물론, 잘 노는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 지난 1981년 첫 방송됐다. 80년대와 90년대생들에게 없어선 안 될 대표 유아 프로그램이었다. 32년 만인 2013년 폐지됐다가 '뽀뽀뽀 모두야 놀자'라는 이름으로 5년 만에 부활한 바 있다. 진행자 '뽀미언니'는 큰 인기를 누렸다. 왕영은 최유라 장서희 이의정 조여정 최정원 나경은 등이 뽀미 언니로 활약했다. 이 뒤를 이어 이서영이 나선다.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뽀뽀뽀'와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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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조여정과 한솥밥..높은엔터 전속계약(공식)

배우 장서희가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국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장서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장서희와 소중한 인연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당사는 장서희가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대중에게 더욱 사랑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7일 밝혔다. 장서희는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2002년 MBC ‘인어아가씨’, 2009년 SBS ‘아내의 유혹’으로 두 번의 연기대상의 수상했다. 또한, 한국을 넘어 대륙에서도 활약을 펼친 장서희는 500억 대작 중국 드라마 ‘수당영웅’에 출연하기도 하기도 하며, 한중수교 20주년 중국 드라마 ‘서울 임사부’로 중국 내 시청률 1위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한편, 장서희와 함께 하는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성연, 송옥숙, 심이영, 엄현경, 윤서현, 이가은, 전성우 조여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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