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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립싱크 논란’ 장윤정, 최근 행사서 라이브로 정면 돌파 [왓IS]

트롯 가수 장윤정이 최근 불거진 립싱크 논란에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장윤정은 지난 2일 강원도 횡성군에서 열린 '횡성한우축제 우아한 뮤직페스타' 개막 축하 공연 무대에 올랐다. 립싱크 의혹 논란이 불거진 후 첫 공식 행사였기에 관심이 모였으나, 장윤정은 논란이 됐던 곡을 그대로 열창했다.‘꽃’으로 무대를 시작한 장윤정은 무대를 마친 후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하영이가 엄마 닮았다’는 질문에 “제가 낳았으니까요”라고 대답하며 현장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옆집 누나’, ‘사랑아’, ‘짠짜라’까지 춤과 함께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여 논란에 정면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앞서 장윤정은 지난 8월 한 행사에서 립싱크를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논란이 된 장윤정의 립싱크 의혹 영상은 최근 유튜브 숏폼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파장이 커졌다. 이에 소속사는 지난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음원을 틀고 입만 벙끗거리는 립싱크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하려는 선택이었으니 앞으로도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04 13:11
뮤직

“기분 풀리실까봐”…장윤정, 박서진 응원 선물‧편지 공개

가수 박서진이 선배 가수 장윤정을 응원했다.장윤정 3일 SNS를 통해 “박서진이야 고마워”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박서진의 편지에는 “달달한 거 드시면 혹시나 기분이 풀리실까봐 하는 생각에 급하게 초콜릿 준비했어요. 드시고 누나 힘내세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장윤정은 자신의 SNS에 지난달 27일 티켓 판매 저조 심경을 전하며 “’모든 문제의 이유는 나에게서 찾는다’. 제가 자주 생각하고, 하는 말이다. 트롯의 열풍이 식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공연 티켓 값이 문제의 이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제 인기가 예전만 못해진 것이 분명한 이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는 감동과 울림, 추억으로 기억 될 무대 만들도록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다가 지난 지난 8월 인천 한 행사장에서 립싱크를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논란이 된 장윤정의 립싱크 의혹 영상은 최근 유튜브 숏폼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파장이 커졌고, 이에 소속사는 “음원을 틀고 입만 벙끗거리는 립싱크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무대를 더욱더 풍성하게 하려는 선택이었으니 앞으로도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3 12:23
스타

“입만 벙끗? 절대 안해”... 장윤정, 립싱크 논란에 반박 [전문]

트롯 가수 장윤정이 최근 불거진 립싱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일 소속사 티엔 엔터테인먼트는 “장윤정은 다수의 가수아 안무 등을 함께 소화해야 하는 무대에서는 상황에 따라 라이브 MR을 사용한다”면서 “큰 볼륨의 도움이 필요해 댄스곡에 한해 목소리가 반주에 깔린 음원을 틀고 라이브로 노래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장윤정은 지난 8월 인천 한 행사장에서 립싱크를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논란이 된 장윤정의 립싱크 의혹 영상은 최근 유튜브 숏폼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파장이 커졌다.이에 소속사는 “음원을 틀고 입만 벙끗거리는 립싱크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무대를 더욱더 풍성하게 하려는 선택이었으니 앞으로도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하 장윤정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엔 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자사 아티스트 장윤정을 향한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8월 인천 행사에서 장윤정이 립싱크를 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다수의 가수가 안무 등을 함께 소화해야 하는 무대에서는 상황에 따라 라이브 MR을 사용하는 때도 있습니다. 장윤정 씨 또한 행사 진행 시 춤을 추며 관객들과의 호응을 끌어내기 위해 큰 볼륨의 도움이 필요해 댄스곡에 한해서 목소리가 반주에 깔린 음원을 틀고 라이브로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간혹 컨디션이 좋지 못하거나 현장 음향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을 때 도움 받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음원을 틀고 입만 벙끗거리는 립싱크는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일부 불편하셨을 분들께 사과의 말씀과 이해를 부탁드리며, 무대를 더욱더 풍성하게 하려는 선택이었으니 앞으로도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 장윤정 씨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 무대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습니다.장윤정 무대를 긴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던 만큼, 당사와 아티스트는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더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01 15:47
연예일반

‘진성빅쇼’ VDO 서비스 재개… 김호중 분량 편집 완료

가수 진성의 설 특집 공연 ‘진성빅쇼’ VOD가 재서비스된다.17일 오후 소속사 토탈셋은 “지난 설 연휴 방송된 진성의 KBS 설 특집 공연 ‘진성빅쇼 복(BOK) 대한민국’(이하 ‘진성빅쇼’)의 편집본이 KBS 공식 홈페이지와 OTT 채널 웨이브를 통해 업로드됐다”고 밝혔다. 다만, 음주 뺑소니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김호중 분량은 편집된다. 이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던 진성의 수많은 명곡들은 물론 장윤정, 이찬원, 정동원 등 트로트 시장을 이끄는 후배들의 명품 공연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전했다.지난 2월 방송된 ‘진성빅쇼’는 진성이 40년 무명 시절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다시 맞이한 인생의 황금기를 돌아보는 뮤직 토크쇼다.‘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진성의 명곡들과 굴곡진 인생사를 조명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최근 김호중 사건으로 서비스가 중단되며 많은 트로트 팬들의 아쉬움을 불렀던 ‘진성빅쇼’ 이날 다시 보기 서비스를 재개한 만큼 진성의 명품 공연을 다시 찾고 싶어 하는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예정이다.한편 진성은 오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진성 빅쇼’ 공연의 막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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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미 ‘트롯챔피언’서 열정 가득한 무대… 복고풍 찰떡

가수 허찬미가 컴백 무대로 매력 발산에 성공했다.허찬미는 지난 9일 MBC ON ‘트롯챔피언’을 통해 최신곡 ‘토요일 밤에’로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그는 세미 트로트 댄스곡으로 남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컴백을 알렸다. 댄스 가수로서 본 캐릭터가 매력을 더하며 트로트 장르에서 아이돌 출신의 남다른 비주얼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신곡 ‘토요일 밤에’는 복고풍의 디스코 음악으로 매력적인 신디사이저와 단순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구성돼 누구나 기억하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비창’ 3악장을 샘플링 해 경쾌한 리듬이 전율을 일으킬 정도로 분위기를 압도한다.장윤정의 ‘너무좋아좋아’를 비롯해 허찬미의 전작인 ‘해운대 밤바다’를 작곡한 트로트계 신예 작곡가 STELLA가 허찬미의 섹시미와 조화를 이루는 곡 편성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허찬미는 직접 작사에 참여, 팬카페명 ‘달빛’을 후렴구에 넣을 정도로 평소 변함없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뜻 깊게 표현했다.신곡 ‘토요일 밤에’의 첫 무대가 더욱 관심을 끄는 것은 안무 때문이기도 하다. 국내 최고 안무팀으로 알려진 에일리언에 의해 완성된 허찬미에 맞춤했다. 여름 시즌을 본격 겨냥하며 발표한 레트로풍 세미 댄스 분위기에 맞춰 연습생, 아이돌 멤버를 거친 허찬미의 유려한 댄스 실력이 관심을 모은다.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댄스곡에 허찬미의 빈틈없는 안무가 더해진 열정의 무대를 ‘트롯챔피언’을 넘어 올해 여름 인기 댄스 장르로 이어지는 활동에 무게를 싣는다. SNS에서는 ‘꼬리춤’으로 알려진 신곡 안무가 댄스챌린지로 릴레이 인기를 얻고 있다.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비창’ 3악장 샘플링곡인 연세대 응원가 ‘서시’를 떠올리게 하는 도입부의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곡 분위기 때문에 프로경기 응원단에서도 신곡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했다. 군무에 맞는 박자와 함성을 유발하는 후렴구는 대학가와 군부대 공연에도 힘을 실어주며 스케줄 문의가 잇따르는 것으로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한편 허찬미는 조영구와 함께 트로트 방송 프로그램 ‘전국 탑10 가요쇼’ 공동 MC로 활동하며 남다른 진행 실력과 끼를 발휘하며 트로트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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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는 귀인이죠”.. 오승하, 국악 여신에서 제2의 하춘화를 꿈꾸다 [IS인터뷰]

“제2의 하춘화라는 수식어요? 그저 감개무량할 뿐이죠. 국악과 트롯은 접점이 있는 듯하면서도 굉장히 다른 장르에요. 트롯가수가 된 지금은 화려한 스타보단,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가수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노래 한 소절에 ‘어! 이건 오승하 노래다’라고 듣는 날이 머지않아 오기를 원해요.”21년 동안 국악 외길만 걷던 가수 오승하가 지난 2020년부터 트롯에 발은 내디딘 계기와 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일간스포츠와 만난 오승하는 TV조선 프로그램 ‘미스트롯3’ 출연 당시보다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승하는 “‘미스트롯3’ 촬영 당시에 A형 독감에 걸렸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방송에서는 티를 내지 않으려 노력했다”면서 “그때보다 지금 약 5kg 정도가 찐 상태다. 아마 팬분들은 지금의 저 모습을 더 보기 좋다고 하실 거다”고 웃음을 보였다. 오승하의 첫인상은 그야말로 ‘냉미녀’였다. 화려한 외모에 큰 키, 말 한번 붙이기도 어려울 것 같은 외모이지만, 그가 말할 때 마다 빵빵 터질 만큼 털털한 성격을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였다. 고등학교 때부터 ‘국악’을 전공한 그는 제 57호 경기민요 전수자이며, 2018년에는 제21회 강원전국 강원소리 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자관상을 수상할 만큼 ‘프로’였다. 오승하가 ‘트롯’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것은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그는 “아버지가 트롯을 정말 좋아하셨다. 제가 어릴 때 아버지께서 김흥국 선배님의 ‘호랑나비’를 듣고 계시면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곤 그랬다”며 “저도 국악을 하면서 늘 마음 한켠에 ‘트롯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트롯가수가 된 지금 아버지께서 누구보다 제일 좋아해주시고 응원해 주신다”고 말했다. 야심 차게 ‘트롯’에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한 오승하는 2020년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하게 된다. 그러나 호평보다는 악플이 많았다. 그는 “당시엔 국악에서 배운 발성을 트롯화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트롯이 너무 국악 같다’는 비난이 쏟아지더라”면서 “그때 아차 싶었다. 어떻게 하면 트롯의 매력을 극대화 할 수 있을지 본격적으로 고민한 시기”라고 밝혔다. 그렇게 고민 끝에 오승하가 내린 결론은 ‘즐겁게 하자’였다. 경기 민요 특성상 서민들의 희로애락, 사랑, 이별 등을 구슬프게 그려냈었다면 ‘트롯’은 이에 반해 밝은 분위기를 가져가려 노력했다는 게 오승하의 설명이다. “트롯은 선생님한테 교과서처럼 배웠던 게 아니잖아요. 제가 새로 써 내려가는 장르거든요. 그래서 제가 표현하는 대로 색깔이 묻어나는 게 재미있더라고요. (웃음) 아, 트롯하면서 춤도 처음 배웠어요. 무대 위에서 귀여운 제스처는 필수거든요.”위기를 기회로 삼은 오승하. 그는 부단한 연습 끝에 최근 TV조선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도 출연하게 됐다. 당시 여리여리한 몸매에 가수 장윤정은 “저렇게 말라서 노래 부를 수 있을까?”하며 오승하의 몸 상태를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우였다. 그는 문초희의 ‘사랑이 왔어요’로 올하트를 받으며 심사위원 및 대중에게 인정받았다. 이후 김미선, 양송희, 염유리 등과 함께 유재석의 ‘삼바의 매력’을 불렀지만, 합격자로 호명되지 못해 도전을 마치게 된다.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오승하에게 ‘미스트롯3’는 트롯가수로서 이름 석 자를 알린 ‘귀인’같은 프로그램이다.오승하는 “‘미스트롯3’ 나가고 길거리에서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진짜 많다. 특히 5060세대분들이 저를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며 “댓글이나 반응은 무서워서 잘 안 보는 편인데 ‘미스트롯3’ 영상에는 칭찬이 많더라. ‘제2의 하춘화 같다’는 댓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이야기했다. 국악에서 트롯으로. 쉽지 않은 변신을 해온 오승하는 ‘미스트롯3’ 이후 현재 소속사 월드아트팩토리와 전속계약 맺고 트롯가수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다. 오는 6월에 싱글앨범 발매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 중이다. 오승하는 “살짝 콘셉트를 말씀드리자면 세미에 전통이 살짝 가미된 곡이다. 지난해 6월 첫 발매한 싱글 ‘맙소사’와는 또 다른 느낌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9 11:34
연예일반

장윤정·이찬원 소속사, 악플러 법적 대응…“선처 없다”

가수 장윤정, 이찬원 등이 소속된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악의적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티엔엔터테인먼트는 4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게시물이 SNS 및 커뮤니티 등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며 “당사는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지난해부터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증거자료를 수집해왔다. 이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을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그럼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이 다수 확인돼 소속사 측은 계속해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소속사 측은 “선처는 없다.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장윤정, 이찬원, 양지은, 김희재, 조명섭, 마이큐, 문희준 등을 비롯해 이영자, 김숙, 김나영, 이지혜, 홍진경, 장도연, 남창희, 붐, 오상진, 정지소 등이 소속돼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04 13:47
연예일반

설하윤 ‘눌러주세요’, ‘미스트롯3’ 타이틀곡으로 선정

트롯 가수 설하윤의 노래 ‘눌러주세요’가 ‘미스트롯3’ 테마곡으로 쓰인다.21일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하윤의 ‘눌러주세요’가 TV조선 ‘미스트롯3’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미스트롯1’ 타이틀곡인 김연자의 ‘아모르파티’와 ‘미스트롯2’ 타이틀곡인 장윤정의 ‘옆집누나’에 이어 설하윤의 ‘눌러주세요’가 ‘미스트롯3’ 타이틀곡으로 선정되며 세 번째로 영광을 차지하게 된 것. ‘눌러주세요’는 미스트롯3의 예고편과, 미스트롯3에 출연하는 72인의 참가자 개개인들이 ’눌러주세요‘ 노래에 맞춰 자신을 어필하는 개인 티저영상을 통해 선공개됐다. 영상이 공개된 직후 설하윤은 “너무 다들 멋지고 아름답다. 정말 큰 도전을 하는 용기 있는 ’미스트롯3‘ 여가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뜨거운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2018년 발표된 ‘눌러주세요’는 조영수 작곡가의 곡으로, 독보적인 매력과 무대 매너로 데뷔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었던 설하윤과 조영수의 만남으로 발매 당시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설하윤은 앨범 발매 후 지금까지 노래를 알리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홍보해 왔다.한편 송가인과 양지은을 이을 스타 탄생이 예고되는 ‘미스트롯3’는 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1 12:18
연예일반

장윤정, ‘연습용 음원 발매’ 사고에 “2시간 동안 해골이었다”

가수 장윤정이 신곡 공개 과정에서 연습용 음원이 발매된 실수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20일 장윤정은 자신의 SNS에 “이런 일이. 기대하고 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하다. 음원 듣고 너무 놀랐다”며 “연습 녹음 파일이 음원에 올라가다니. 지금 교체 완료된 것 같다. 거의 두 시간 동안 해골이었다”고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앞서 장윤정은 20일 정오 신곡 ‘바람처럼 하늘처럼’과 ‘너무 좋아좋아(So good)’를 발표했다. 이번 싱글은 장윤정이 무려 1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컸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신곡 ‘바람처럼 하늘처럼’이 유통사 실수로 키가 다른 연습용 음원으로 공개되며 문제가 발생했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식 음원으로 현재 교체 작업 중”이라며 “신곡을 기다리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숙였다.아찔한 상황이었지만, 음원은 빠르게 교체됐고 동료들도 장윤정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코요태 신지는 “대박 나려나보다. 마음 썼을텐데 고생했어”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이런 일은 처음이다. 오해살까 봐 걱정이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또 신지는 “오해를 왜 사냐. 안 그래도 신경 많이 썼을텐데 그런 것까지 신경 쓰고 그러면 아픈 거 빨리 안 낫는다”고 위로했다.한편 장윤정은 지난 16일 장윤정은 심한 독감으로 목 상태가 악화, ‘2023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 – 부산공연’을 연기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0 18:34
연예일반

장윤정 신곡, 유통사 실수로 연습용 음원 발매…“현재 교체 작업 중” [공식]

가수 장윤정의 신곡 ‘바람처럼 하늘처럼’ 음원이 유통사 실수로 연습용 음원이 공개돼 교체 작업 중이다.20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20일 정오 발매된 장윤정 신곡 ‘바람처럼 하늘처럼’이 유통사 실수로 키가 다른 연습용 음원으로 대중에게 공개됐다”고 밝혔다.이어 “정식 음원으로 현재 교체 작업 중”이라며 “신곡을 기다리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장윤정이 약 1년 8개월 만에 발표한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에는 타이틀곡 ‘바람처럼 하늘처럼’과 ‘너무 좋아좋아’(So good) 등 총 2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바람처럼 하늘처럼’은 하늘로 떠나간 이에게 부치는 편지글 같은 가사와 말하듯이 가창한 보컬이 아프게 스며드는 곡이다. 클래식한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라인이 보컬과 조화를 이뤄 더욱 풍성한 하모니를 들려준다. ‘너무 좋아좋아’는 세련된 감성의 일렉트로닉 세미트로트다. 다채로운 편곡의 팝 사운드 위에 장윤정의 깊이 있는 보컬이 더해진 노래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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