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건
연예일반

“딸 보고 오는 길에”…‘故장진영’ 부친 장길남 별세

배우 故장진영의 부친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이사장은 지난 16일 오후 2시께 별세했다. 고인은 사망 당일 전북 임실군 운암면의 ‘장진영 기념관’에 다녀오던 길 발을 헛디뎌 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011년 5월 장 이사장은 임실군 운암면 사양리에 딸을 위한 ‘장진영 기념관’을 세워 직접 관리했다. 사망 당일에도 오는 9월로 예정된 딸의 15주기 행사를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1935년 광주에서 출생한 고인은 전주에서 폐수처리용품 업체 ‘삼화화학’을 운영했다. 슬하에 2녀를 둔 고인은 둘째 딸인 배우 장진영이 지난 2009년 9월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는 슬픔을 겪었다. 그는 모교에 장학금을 내달라는 딸의 생전 부탁에 따라 그해 9월 빈소를 찾은 딸의 모교(전주중앙여고) 교감에게 장학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를 계기로 고인은 지난 2010년 3월 딸의 아호를 딴 계암장학회를 설립해 활발히 장학사업을 펼쳤다. 불과 지난 1월까지 학교법인 우석학원에 5억원을 기부한 미담으로 화제를 모았다.고인의 빈소는 전주시민장례문화원 특30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딸인 故장진영이 영면에 든 임실군 운암면 선영이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17 13:59
연예

[김주혁 일대기③] '독전' '흥부'…고 김주혁 마지막 모습은 어떨까

고 김주혁이 45세 짧은 생을 마치고 하늘로 떠났다. 고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구조 뒤 건국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없었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나 오후 6시30분께 사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월 3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시신을 부검한 결과 부검의로부터 직접사인이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된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은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다. 빈소는 10월 3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되고 발인은 11월 2일 오전이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가족 납골묘다. 불과 한 달 전 tvN '아르곤' 공식 인터뷰를 진행하고, 나흘 전 제1회 서울어워즈에서 수상하며 수상 소감을 건넸던 그의 모습은 이제 볼 수 없게 됐다. 1998년에 SBS 8기 공채로 데뷔해 올해로 20년 차를 맞이한 베테랑 배우 김주혁의 인생을 되짚어 본다.개봉 앞둔 두 편의 유작 '흥부' '창궐' 다작 행보를 이어 갔다. '1박2일'에서 하차한 뒤 2016년에 스크린 재개작으로 영화 '좋아해줘'를 선보였다. 착한 '오지라퍼'면서 '츤데레'기도 한 정선찬 역을 맡아 편안하고 서글서글한 캐릭터 연기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후 영화 '비밀은 없다'와 홍상수 감독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등 작품 활동을 이어 갔다.2017년 tvN '아르곤'으로 브라운관에 다시 복귀한 고 김주혁은 팩트에 의존하는 앵커 김백진 역까지 호평받으며 배우로서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김주혁은 지난달 27일 제1회 서울어워즈에서 영화 '공조'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엔 차기작 '흥부' '독전'의 촬영을 마쳤으며 '창궐' '열대야' '짝꿍' 등 영화 촬영도 계획 중이었다. 개봉 시기상 '독전'이 김주혁의 유작이 될 전망이다. '흥부'는 고전문학 '흥부전'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품위있는 그녀'의 백미경 작가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독전'은 대한민국 최대 마약 조직의 정체불명 보스인 이선생을 잡기 위해 형사 원호가 이선생 조직의 멤버 락과 손을 잡고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주혁은 중국 마약 시장의 거물 하림으로 분해 또 다른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영화 '청연'이 담은 슬픈 사연지난 2005년에 개봉한 영화 '청연'은 두 주연 배우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작품이 됐다.고 장진영은 2008년 9월에 위암 판정을 받고 2009년에 3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8년 뒤 고 김주혁은 차량 추돌 뒤 전복되는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또한 '청연'의 메인 OST를 부른 울랄라 세션의 임윤택도 2013년에 위암으로 유명을 달리했다.'청연'은 1925년 최초의 여류 비행사 박경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박경원의 인생만큼 두 주연 배우는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다. 네티즌들은 '청연'을 다시 보고, '서쪽하늘'을 다시 들으며 고 김주혁을 향한 애도를 표하고 있다.이미현 기자 [김주혁 일대기①] 고 김무생의 아들 꼬리표 싹둑… 스스로 일군 배우 타이틀 [김주혁 일대기②] 고 김주혁, 사극·예능 안 가린 전천후 다작왕 [김주혁 일대기③] '독전' '흥부'…고 김주혁 마지막 모습은 어떨까 2017.11.01 08:30
무비위크

"세상위로 날았다"…故김주혁·장진영 떠나보낸 '청연' 눈물로 추억

'청연' 두 주연배우를 하늘나라로 떠나 보낸 작품이 됐다. 지난 9월 1일. 고(故) 장진영의 8주기를 기리기 위해 찾았던 영화 '청연 (윤종찬 감독)'의 스틸컷을 이렇게 빨리, 그것도 또 다른 주연배우의 사망 소식으로 다시 찾아보게 될 것이라고는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30일 배우 김주혁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김주혁이 남긴 작품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중 2005년 개봉한 '청연'은 주연배우 장진영과 김주혁이 모두 세상을 떠나면서 안타까움을 더한다. 고 김주혁과 장진영은 '싱글즈(권칠인 감독)'에서도 함께 출연해 그 인연이 남다르다. '청연'은 1925년 최초의 여류비행사 박경원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고 장진영이 박경원 역을, 고 김주혁은 박경원과 사랑에 빠지는 한국인 유학생 한지혁 역을 맡아 호흡 맞췄다. 고 장진영은 2008년 9월 위암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다 2009년 9월 1일 오후 4시4분께 서울 성모병원에서 서른일곱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 김주혁은 30일 차량 추돌 후 전복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 운명을 달리했다. 명확한 사인은 부검 후 전해질 예정이다. 특히 이 영화는 고 장진영과 같은 병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그룹 울랄라세션 리더 고 임윤택과도 연관이 있어 눈길을 끈다. 고 임윤택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3' 출연 당시 '청연' OST인 '서쪽하늘'을 부르며 고 장진영을 추억했다. 고 임윤택은 당시 "고 장진영 씨도 이 노래를 좋아했던 것으로 안다. 암을 수술할 수 있었지만 배우로서 몸이 망가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 나 역시 천상 무대에서 노래하는 사람이라 무대에만 올라가면 안 좋은 것들이 잊힌다"고 말했다. 임윤택은 2013년 사망했다. 원곡 노래를 부른 이승철 역시 "고 장진영 씨가 콘서트에 와 직접 불러준 추억의 노래다"고 전한 바 있다. 고 장진영과 김주혁, 영화의 OST와 인연이 있는 가수까지 더 이상 스크린과 브라운관, 그리고 무대에서 볼 수없게 된 영화 '청연'이다. 네티즌들은 '청연'을 다시 보고, '서쪽하늘'을 다시 들으며 고 김주혁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2017.10.31 09:07
연예

[만인의 선택] 역대 '슈퍼스타K' 생방송 레전드 무대는?

'슈퍼스타K'가 생방송 '진검승부'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는 지난 11일 방송부터 톱11이 펼치는 생방송 대결을 시작했다. 첫 무대에서는 여우별밴드와 이해나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8일 톱9의 생방송 대결에서는 브라이언박이 탈락해 현재는 톱8(곽진언·김필·버스터리드·송유빈·이준희·임도혁·장우람·미카)이 남았다. 생방송 무대의 중압감을 이겨내는것은 힘들지만 그만큼 열매는 달다. 역대 '슈퍼스타K' 생방송 무대를 돌아봐도 중압감을 이겨냈던 참가자들은 가수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웅장한 밴드 사운드를 뚫고 나오는 목소리와 생방송의 떨림을 극복하는 게 지상과제. 어려움이 큰 만큼 상대적으로 시청자들이 받는 감동은 2배 그 이상이다.이번 주 '만인의 선택'에서는 '역대 '슈퍼스타K 생방송 레전드 무대는?'이라는 질문으로 네티즌들의 선택을 받았다. 해당 방송이 끝나고 시즌이 종료돼 새 시즌이 전파를 타는 가운데에서도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무대들이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에서 진행했다. ① 울랄라세션 '서쪽 하늘' - 시즌3 톱4 무대 30.1% (3007명)위암으로 사망한 여배우 故장진영의 주연 영화 '청연'의 OST에 실렸던 곡이다. 당시 울랄라세션의 리더 故임윤택도 위암 투병 중이었기 때문에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울랄라세션은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 보낸 슬픔을 애절한 목소리로 승화시켜 준결승 진출은 물론 방송 후 '서쪽 하늘'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무엇보다 리더 임윤택의 안타까운 사망으로 인해 '울랄라세션 = 서쪽하늘'이란 공식이 생겨나기도 했다. ② 허각 '하늘을 달리다' - 시즌2 준결승 25.3% (2525명)'오늘날의 허각을 만들어준 무대'로 평가받는다. 허각은 2010년 10월 방송된 '대국민 미션곡'에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을 불렀다. 당시 심사위원 이승철은 "모든 것을 쏟아애는 느낌들 아주 좋았다"고 평했다. 윤종신은 "이때까지 봐왔던 무대 중에서 제일 좋았다"며 극찬했다. 또한 허각의 '하늘을 달리다'는 Mnet이 2014년 2월 실시한 '당신이 사랑한 슈퍼스타K 무대'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③ 버스커 버스커 '막걸리나' - 시즌3 톱4 무대 18.3% (1825명) 이 무대로 버스커 버스커는 당시 자신들을 향했던 '거품 인기 논란'을 단숨에 걷어찼다. 버스커 버스커는 2011년 10월 방송된 '심사위원 명곡 부르기' 미션에서 윤종신의 곡 '막걸리나'를 새롭게 편곡해 불렀다. 특유의 경쾌한 리듬감과 무대 연출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이승철은 "이 노래 만큼은 이제까지의 무대 중 가장 잘 어울리는 무대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무대는 같은 날 경쟁했던 울랄라세션의 '서쪽 하늘'과 심사위원 점수에서 동률 1위를 기록했다. ④ 강승윤 '본능적으로' - 시즌2 톱4 무대 15.7% (1573명)'강승윤 도전 사상 최고의 무대'라는 평을 받았음에도 탈락 판정을 받아 팬들에게는 아쉬움으로 남는다.강승윤은 2010년 10월 방송에서 '심사위원의 곡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기'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강승윤은 오디션 초기부터 그를 눈여겨 봤던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완벽하게 소화해 유례없는 칭찬 세례를 받았다.이승철은 "이제까지 최고의 무대였다"고 평했으며 엄정화 역시 "박수쳐주고 싶으만큼 잘했다"고 극찬했다. 강승윤은 당시 허각과 존박, 장재인에 밀려 톱3 진출에 실패했지만 팬들의 뇌리에 자신의 실력을 각인시켰다. ⑤ 로이 킴 '힐링이 필요해' - 시즌4 톱3 무대 10.7% (1070명) '마음까지 치유되는 무대'라는 극찬을 받았던 무대. 로이킴은 2012년 11월 방송된 '마이 패보릿 송(My Favorite Song)'미션에서 심사위원 윤건의 곡 '힐링이 필요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솔직히 말하겠다. 원곡보다 좋았다. 자신감과 무대장악은 명품이었다" 극찬했다. 윤건도 자신의 노래를 부른 로이킴에게 "소름 끼쳤다"라고 평하며 98점을 선사했다. 또한 "얼굴 때문에 음악성이 가려지는 게 아니라 음악성 때문에 얼굴이 더 빛나는 가수가 된 것 같다"고 칭찬했다.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10.22 10:01
연예

장진영·임윤택에 유채영까지…위암으로 생 마감한 스타들

위암으로 투병하던 가수 겸 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사망한 가운데 위암으로 사망한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배우 장진영은 지난 2009년 9월 위암 투병 중 사망했다. 2008년 9월에 건강 검진 후 위암 선고를 받아 병원 치료를 받았던 장진영은 발병 후 건강 상태가 호전되기도 했다. 결국 1년간의 투병 생활끝에 생을 마감했다.지난해 2월에는 그룹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위암으로 사망했다. 울랄라세션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간의 돌풍을 일으켰다. 이 후 가수로 데뷔해 꿈을 이뤘다. 데뷔 후에도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임윤택의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후 암 투병 중에도 활동을 이어가던 임윤택은 결국 생을 마감했다.이외에도 배우 이재훈이 2007년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재훈은 198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동안 MBC ‘사춘기’ ‘사랑과 결혼’ KBS 2TV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했다. 앞서 배우 김일우도 2004년 위암 투병 중 사망했다.위암은 사망률이 높은 암이지만 초기에 발견하는 경우 완치율이 높아 무엇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다행인 것은 우리나라 위암진료수준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 국내 유수병원의 경우 수술합병증 발생빈도는 10~20%이고 수술사망률은 1% 내외에 불과하다. 위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대부분 속쓰림 정도로 판단하고 지나치기 쉽다. 건강을 자신하는 젊은층에서 위암 말기의 판정이 잦은 이유다.양한광 서울대병원 위암센터장은 "속이 쓰리거나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하면 단순히 '어제 술을 먹어 그럴것이다'라고 치부하지 말고 꼭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밝힌바 있다.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07.24 09:08
연예

‘불후2’ 허각, 울랄라세션 앞 ‘서쪽하늘’ 열창

가수 허각이 울랄라세션 앞에서 '서쪽하늘'을 부른다.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허각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이승철 편' 녹화 무대에 올라 '서쪽하늘'을 재편곡해 노래한다. 이날 방송에는 울랄라세션도 출연해 이승철의 히트곡 '방황'을 부를 예정이다. 두 팀의 출연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지난 2월 11일 리더 임윤택을 먼저 떠나보낸 울랄라세션(김명훈·박승일·박광선·군조) 앞에서 허각이 '서쪽하늘'을 노래하기 때문이다. '서쪽하늘'은 이승철이 작사한 영화 '청연'(05) OST의 수록곡. 2011년 울랄라세션이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3-톱4'에서 불러 쏟아지는 관심을 받았다. 방송 당시 위암 말기였던 고 임윤택과 앞서 위암으로 사망한 장진영(2009년 9월 1일)의 상황이 맞물리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청연' 여주인공 고 장진영도 이승철의 '데뷔 20주년 콘서트'(05)에서 '서쪽하늘'을 노래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서쪽하늘'은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불후2'에서 선보이는 허각의 '서쪽하늘' 무대에 시청자들은 높은 관심과 기대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승철 편'에는 '슈퍼스타K' 우승자 허각(시즌2)·울랄라세션(시즌2) 외에도 FT아일랜드('말리꽃')·에일리('희야')·디어클라우드 나인('안녕이라고 말하지 마')·정인('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이정('인연')·문명진('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25일 예정.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3.05.05 12:58
연예

병실 밖에서 기다리는 故 장진영의 지인들

1일 오후 그동안 암투병중이던 배우 장진영이 서울성모병원에서 사망했다. 빈소가 마련될 예정인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되기전 고인이 입원해있던 병실앞에 지인들이 기다리고 있다.김민규 기자 2009.09.01 18:09
연예

황급히 병실로 향하는 故 장진영의 지인들

1일 오후 그동안 암투병중이던 배우 장진영이 서울성모병원에서 사망했다. 사망시간즈음 고 장진영의 지인들이 병실로 들어가고 있다.김민규 기자 2009.09.01 18:08
연예

故 장진영의 사망 경위를 설명하는 병원 관계자

1일 오후 그동안 암투병중이던 배우 장진영이 서울성모병원에서 사망했다. 병원관계자가 사망사실을 기자들에게 확인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2009.09.01 18:06
연예

배우 장진영의 사망 사실 밝히는 소속사측

1일 오후 그동안 암투병중이던 배우 장진영이 서울성모병원에서 사망했다. 고 장진영의 소속사측에서 사망사실을 기자들에게 발표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2009.09.01 18:0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