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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스페셜 MC로 '미우새' 녹화 중···오는 24일 방송 [공식]
소녀시대 윤아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격한다.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13일 "소녀시대 윤아가 오늘(13일) 스페셜 MC로 녹화를 진행한다"라며 "윤아가 출연한 방송은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아의 예능 출연은 지난해 5월 종영한 JTBC '효리네 민박' 이후 1년여 만.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모벤져스'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윤아는 주연을 맡은 영화 '엑시트'(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엑시트'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와 함께,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새로운 스타일의 재난액션 영화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3.13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