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껏 던지는 류현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힘껏 공을 던지고 있다. 2025.5.13 coolee@yna.co.kr/2025-05-13 20:11:34/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이 1군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6일 “류현진이 5일 투구 도중 왼쪽 내전근(허벅지 안쪽 근육)에 불편함을 느껴 회복을 위해 1군에서 말소했다”며 “선발 로테이션을 2번 정도 건너뛰고 재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5일 대전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서 3⅔이닝을 피안타 8개, 사사구 2개, 삼진 3개를 기록했고, 4실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