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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스포츠산업 창업·재창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초기 스타트업 육성과 유망 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스포츠산업 창업 및 재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예비창업, 창업도약, 사회적 기업, 재창업 4개 분야로 총 150개의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 및 맞춤형 창업 보육은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전국의 분야별 센터에서 진행된다. 예비창업지원센터(3개소)는 스포츠 분야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48개 기업, 창업도약센터(3개소)는 3년 이상 7년 미만 또는 정부 창업 지원사업 수료 이력을 가진 창업 3년 미만의 48개 기업을 모집한다. 또한, 사회적기업전담센터(1개소)에서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7년 미만의 16개 기업을 모집하며, 재창업지원센터(3개소)는 폐업 등 창업 실패 경험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및 재창업 3년 미만의 38개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기업 선정은 각 센터별 서류 및 발표 평가로 이뤄지며, 선정된 기업은 11월까지 창업교육, 현장실습, 워크숍, 기업 간 교류 지원 등 맞춤형 기업 보육과 함께 사업화 지원금(예비창업·재창업 평균 4500만원, 창업도약·사회적기업 평균 5000만원)이 지급된다. 모집 기한은 3월 2일 오후 2시까지이며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은경 기자 2023.02.15 12:46
연예일반

권영찬 교수, 대전서 소상공인 재창업자 특강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재창업자들을 위한 특강을 펼친다. 권영찬 교수는 오는 28일 대전에서 대전과 세종시 재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진흥공단 ‘2022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워크숍’에서 2시간동안 강연한다. 강연에서는 ‘재창업 성공으로 가는 CS전략 &셀프리더십’을 주제로 재창업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권영찬 교수는 “창업자가 원하는 업종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이 자주 찾고 안정된 업종과 아이템을 찾아내야 한다”고 성공 노하우를 알려줄 계획이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10년간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창업자와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는 1997년 노량진에서 5년간 레스토랑을 운영했고, 2002년부터 정보통신업체를 창업해 대형 PC방 브랜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전국 PC방 업체 중 최고 매출액을 달성하며 서울시, 경기도가 진행하는 창업 성공사례 강연자로 참여해 강사의 첫발을 딛었다. 이후 권영찬 교수는 2007 강연전문기업 권영찬닷컴을 설립해 김경일 아주대 교수, 유인경 작가, 이호선 교수, 이재용 전 MBC 아나운서 등과 함께 강연을 해오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15 16:23
경제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기업 전문보육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함께 스포츠기업 전문보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스포츠 전문보육 지원사업은 2015년을 시작으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재창업 지원사업을 포함해 2021년까지 449개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예비창업, 창업도약, 재창업 분야 총 187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예비창업지원센터에서는 스포츠 분야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3년 미만 91개 기업을 모집한다. 창업도약센터에서는 스포츠 분야 3년 이상 7년 미만의 기업 또는 정부부처 창업지원사업 수료 이력이 있는 창업 3년 미만의 기업 46개사를 모집한다. 재창업지원센터에서는 과거 폐업, 창업 실패경험이 있는 스포츠 분야 예비재창업자 및 재창업 3년 이내 50개 기업을 모집한다. 각 센터별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보육기업이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올해 12월까지 창업교육, 현장실습, 워크숍, 기업 간 교류 지원 등 맞춤형 기업 보육과 함께 지원금(예비창업·창업도약기업 평균 36백만원, 재창업기업 평균 35백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4일(금) 오후 3시까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 지원자격 및 사업 관련 내용 또한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2.21 10:46
경제

중기청 "최근 3년 재창업 기업 2배 증가"

최근 3년 사이 사업에 실패한 기업인의 재기를 위한 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6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정부 지원을 받아 재창업에 성공한 기업은 2013년 244개에서 지난해 466개로 3년 새 2배 가까이 늘어났다.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의 창업자 연대보증 면제도 지난 2013년 대비 120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에는 5개사가 19억원의 연대보증 면제 혜택을 받은 뒤 올해 9월 기준으로 6000개사가 1조9000억원의 면제를 받았다.중기청은 연대보증 면제 확대, 조세부담 완화, 채무조정범위 확대(50%→75%), 신용정보 공유 제한 등 창업 기업인이 사업 실패 시 재도전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중기청은 이 외에도 재도전종합지원센터 설치, 재창업 자금 확대,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 사업 추진 등 실패 기업인의 재창업을 지원하는 사업도 대폭 확충했다고 설명했다.구체적으로 중기청은 상담 및 정책자금 연계지원 등 재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재도전종합지원센터를 지난해 3곳에서 올해 7곳으로 확충했다. 기술력과 경험이 있으나 실패로 인한 신용 하락으로 민간 자금 이용이 곤란한 재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재창업 자금도 2013년 400억원에서 올해 1000억원까지 확대했다. 재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교육에서 멘토링, 사업화까지 일괄 지원하는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과 재창업자 전용 기술개발 사업도 추진했다.중기청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시중 금융기관과 함께 실패 기업인에 대한 재도전 인식 개선 사업도 추진했다. 올 7월에는 성실경영평가제도를 도입하는 등 정직한 실패가 용인되는 문화확산에도 주력했다.성녹영 중기청 재도전성장과장은 “정부는 앞으로도 성실한 실패를 용인하고 재기를 북돋아 주는 재도전 환경 조성을 위해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2016.11.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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