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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차] 재출격 '티볼리 에어'…1898만원부터

쌍용자동차가 7일 '2021 티볼리 에어'를 재출시했다. 지난해 티볼리 부분변경 모델이 나오면서 티볼리 에어는 단종 수순을 밟았다. 하지만 연이은 경쟁 차량의 출시로 티볼리 판매량이 저조하자 쌍용차는 다시 한번 티볼리 에어를 꺼내 들었다. 2021 티볼리 에어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m의 성능을 발휘하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과 아이신 6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대 장점은 넓은 실내 공간이다. 적재공간은 720ℓ에 달하며 2열 폴딩 시 1440ℓ까지 늘어난다. 길이는 1879㎜로 성인 남성도 편안히 차박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도 지원한다.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Audio Video Navigation) 스크린을 포함하는 블레이즈 콕핏을 통해 인포콘과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을 지원한다. 중앙차선 유지보조(CLKA), 후측방접근 충돌방지 보조(RCTAi) 등 다양한 주행 안전 기능도 갖췄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A1 1898만원, A3 2196만원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0.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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