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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bhc그룹 ‘BSR봉사단’, 광화문 일대서 환경 정화 활동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BSR 봉사단'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BSR봉사단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광화문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BSR봉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라는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가 깊은 장소를 선정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을 이끌어 온 국민들의 다양한 역사적 경험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이다. 또한, 광화문은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지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꼽힌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경복궁 부근, 세종대왕 동상, 광화문역 등 광화문 일대를 돌며 버려진 플라스틱 컵, 담배꽁초, 먹다 버린 음식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주요 시설물 주변을 정화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의 활동으로 마무리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도경 단원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광화문 일대에서 건강도 챙기고 쓰레기도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BSR 봉사단은 bhc그룹이 201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대학생 봉사 단체로, 현재 8기 단원들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SR 봉사단 8기는 한 해 동안 월 2회씩 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내용으로 지역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6.20 17:24
보도자료

동아제약, 건강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경영 확대

동아제약이 환경 친화 제품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품 설계를 적용하고 있다.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실시되기 이전인 2019년부터 제품의 용기를 투명한 용기로 교체했다. 유색 플라스틱병은 색이 들어가는 과정에서 불순물이 함유돼 재활용이 어려운 반면, 투명 폐플라스틱 병은 의류용 섬유, 부직포 등 2차 활용이 가능하다. 제품 표면에는 수분리성 점착식 라벨을 사용해 용기 재활용 과정에서 쉽게 라벨 제거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가그린’ 제품에는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인몰드 라벨을 적용했다. 라벨 디자인에는 ‘뜯는 곳’을 표기해 분리배출을 쉽게 도울 수 있도록 했으며 반달가슴곰, 수리부엉이 등 멸종 위기 동물 9종을 패키지에 담아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피로회복제 ‘박카스’는 약국에 제공하는 박카스 비닐봉지를 친환경적인 재생용지 봉투로 전면 교체했다. 전국 약국에 한 달간 공급되는 박카스 비닐봉지는 약 550만 장에 달했다. 교체 시 기존 비닐봉지 대비 제작비용이 3배 가량 증가되지만 동아제약은 환경 보호를 위해 비용 부담을 기꺼이 감수했다. 어린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는 패키지에 친환경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재활용 펄프를 적용했다. 재활용 펄프는 폐기 시에도 100% 생분해 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용기를 둘러 싸고 있는 띠지는 설탕 공정에서 발생하는 사탕수수로 만든 비목재 종이 얼스팩(Earth pack)이 적용됐다. 더마 화장품 ‘파티온 리얼 핏 마스크팩’은 3종 시트 모두 친환경 생분해 테스트를 완료했고, 동물성 원료와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아 한국 비건 인증을 받았다.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에서는 배송 물품의 충격 흡수를 완화하는 비닐 에어캡인 뽁뽁이를 없애고 종이 소재로 된 완충재를 사용한다. 배송 상자의 바깥 면에 붙이는 비닐 테이프도 재활용에 용이한 종이 재질로 변경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제품 개발과 생산은 물론 폐기,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제품 설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람과 지구 모두 건강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친환경 경영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비대면 걸음 기부 캠페인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으로 1억 원의 후원금을 마련해 환경운동연합에 기부했다. 후원금은 주택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회수 과정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리사이클 100% 정거장’을 구축을 위한 자원으로 사용된다. 동아제약은 올바른 폐의약품 수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폐의약품을 일반쓰레기와 같이 처리할 경우 폐기된 의약품 성분이 토양, 수질 오염을 일으켜 환경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동아제약은 물류 전문기업인 용마로지스, 지역 약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동행’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폐의약품 수거함 및 관련 용품, 행정 지원 전반을 담당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0.13 08:10
경제

"재활용품 가져오세요"…유통가 '수거 캠페인' 봇물

유통 업체들이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재활용품 수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남양유업은 '우유팩 수거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각지에 '우유팩·멸균팩 수거함'을 설치해 재활용 실적이 줄고 있는 종이팩의 분리배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회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유업은 현재 친환경 물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 샵과 일반 카페 등 전국 20개 거점에 우유팩·멸균팩 수거함을 설치 완료했다. 향후 캠페인 활동에 동참을 원하는 곳을 추가 모집해 100개까지 거점을 늘릴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우유팩의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 개선을 위해 이번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J올리브영은 내년 2월 28일까지 전국 주요 매장에서 화장품 공병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뷰티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 쓴 화장품 용기를 깨끗이 씻어 건조한 뒤 전국 20개 주요 플래그십·타운 매장에 설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CJ올리브영에서 판매하지 않는 상품의 공병도 받는다. CJ올리브영은 공병 1t 수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2만 원 이상 구매 때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을 공병 1개당 1장씩 준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화장품 용기의 90%가 일반 분리배출 때는 재활용이 어려운 만큼 접근성이 좋은 올리브영 매장에 수거함을 비치해 공병 수거율을 높이고 재활용 실천도 독려한다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7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매장에서 폐지와 폐페트병을 수거해 재활용하고 있다. 고객들이 신문지와 서적 등 폐지를 리사이클 캠페인 데스크에 가져다주면 현대백화점은 이를 친환경 쇼핑백으로 리사이클 한다. 또 세척 후 라벨지를 제거한 페트병은 식품관의 농산물 재생 용기 원료로 활용된다. 현대백화점은 고객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폐지 2kg이나 폐페트병 7개 이상을 가져온 고객에게는 H포인트 3000점을 지급하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친환경 소비가 유통 업계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이를 리드하기 위한 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하다"며 "특히 수거 캠페인은 환경오염 예방과 중요자원의 재활용이라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어 앞으로 다양한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gu@joongang.co.kr 2022.03.31 07:00
경제

현대차그룹, 폐 플라스틱 장난감 ‘녹색 순환’ 박차

현대차그룹이 색다른 방법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감출 활동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경기도 안양시 현대차 안양사옥 4층에 사회적협동조합 '그린무브공작소'의 문을 열고, 폐 플라스틱 장난감 순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이채진 그린무브공작소 대표,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유희정 한국보육진흥원장, 이변훈 현대차그룹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역사회 초청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설립된 그린무브공작소는 플라스틱 장난감 폐기물을 수거하고 수리·소독·재활용해 장난감이 필요한 지역 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에 기부 또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재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감축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아동복지시설을 지원하고, 나아가 친환경 업사이클링(Up-Cycling: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제품 개발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환경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연간 약 800만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하고 있고, 이 중 플라스틱 장난감 폐기물이 전체의 약 30%에 해당하는 240만톤에 달해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가 시급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한국은 ‘유럽 플라스틱 및 고무 기계 협회(EUROMAP)’의 조사에서 연간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이 벨기에·대만 등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바 있으며, 최근에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1회용품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정부에서도 대책 마련을 추진할 정도로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그린무브공작소는 서울 및 경기 수도권 내의 지역 아동센터, 보육원 등 500여개소를 대상으로 폐 플라스틱 장난감을 수거·수리·소독 후 필요한 복지기관 등에 재기부하고, 나아가 폐 플라스틱 부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해 기부 및 재판매하는 등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그린무브공작소는 환경 교육용 동화책을 발간하고 약 100개소의 아동복지기관·어린이집·유치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그린무브공작소의 수도권 사무소 개소를 위한 건물 임대, 수리ㆍ소독장비 지원, 사업 프로그램 공동개발, 운영자금 지원 등을 담당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첫해 10톤 가량의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을 시작으로 점차 감축량이 확대되고, 아동보육기관의 폐기물 처리 및 방역 비용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최근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며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가 전 지구적으로 시급한 환경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폐 플라스틱 재활용과 업사이클링 과정에 아동과 부모가 참여함으로써 장난감 순환의 환경가치에 대한 인식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7.14 16:02
연예

인사요정 승재, 언제 어디서나 "안녕하세요"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밝은 인사성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승재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고지용과 함께 분리수거에 나섰다. 먼저 고지용은 승재에게 "분리수거 하는 방법 알려줄게"라며 그림에 맞춰 재활용품을 나눠 담는 방법을 알려줬다. 그리고 승재에게 주어진 과제는 헌옷을 수거함에 넣는 것. 초소를 지나야 헌옷수거함에 당도할 수 있었다. 승재가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헌옷수거함이 아닌 초소였다. 그 곳의 경비원에게 "안녕하세요"라고 당차게 인사했다. 오히려 당황한 쪽은 승재와 만난 경비원. 경비원이 헌옷수거함의 위치를 알려주자 승재는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라고 공손히 인사했다.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언제나 밝게 빛나는 너에게'라는 부제로 아이들과 아빠들의 모습을 담았다. 박정선 기자 2018.01.21 17:38
연예

하이트진로, 안산밸리록페스티벌서 ‘맥스 크리미 테라스’ 운영

하이트진로 맥스(Max)가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맥스 크리미 테라스(Max Creamy Terrace)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맥스 크리미 테라스’는 축제 관람객들이 맥스 크림 생맥주와 함께 신나는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다. 1층은 맥스生 전용 펍으로 맥스 크림 마스터가 제공하는 생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크림 다트게임, 크림 핀볼 게임 등의 이벤트와 포토 이벤트, 라이브 공연 등을 제공해 록 페스티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층에서는 관람객들이 보다 시원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공간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메인 프로그램인 ‘맥스 크림마스터와 함께 하는 이벤트’는 맥스生의 크리미한 거품의 부드러움과 최상의 맥주 맛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맥스生 맛있게 따르는 비법 외우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크림마스터가 만든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록 페스티벌 기간 동안 활동할 ‘2013맥스 크림 서포터즈’를 발대·운영한다. ‘맥스 크림 서포터즈’는 관람객들에게 텐트에 부착할 수 있는 맥스生 플래그(깃발)를 배포하는 홍보 활동과 더불어 축제 현장에 버려진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그린 캠페인을 전개한다.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맥스生’은 국내 최초의 100% 보리 맥주 ‘맥스’의 생맥주 브랜드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엄격한 관리기준으로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 생맥주다. 맥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주원료인 몰트와 홉의 고유 배합기술이 적용돼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맥스生의 크림 거품은 맥주의 맛을 더욱 오랫동안 유지한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스 크리미 테라스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에게 맥스生의 최상의 맛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축제의 열기와 풍성함을 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는 이번 록 페스티벌처럼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07.26 16:35
연예

오비맥주,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후원

오비맥주 카스(Cass)가 내달 2일부터 3일간 인천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 음악 축제인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카스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5인으로 구성된 총 6개조의 ‘카스 원정대(총 30명)’와 카스존을 운영해 카스 브랜드가 지향하는 ‘건강한 젊음’의 이미지를 방문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카스 원정대는 페스티벌의 원활한 진행과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수 있도록 행사장 내 재활용품 분리수거 독려 등 ‘카스 환경 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카스 원정대 활약상과 페스티벌의 이모저모는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의 ‘카스 원정대 밀착 동행기 익사이팅 3일’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또한, 카스존에서는 젊음, 열정, 도전을 주제로 ‘카스 수영장’, ‘카스 슬라이딩 대회’, ‘카스 룰렛 게임’, ‘리프레시 라운지’ 등을 운영한다. 맥주 판매부스에서는 페스티벌을 관람하며 시원한 카스 생맥주 즐길 수 있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한국 음악사의 전설 ‘들국화’와 미국 메탈밴드 ‘스키드 로우’, YB(윤도현밴드), 스웨이드, 윈디시티, 딕펑스 등 국내외 총 30여 개의 개성 강한 팀이 출연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수놓을 계획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의 뜨거운 열정과 젊음, 도전 이미지에 부합하는 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전국에서 모이는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의 함께 호흡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층이 향유하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젊음의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07.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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