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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안산밸리록페스티벌서 ‘맥스 크리미 테라스’ 운영
하이트진로 맥스(Max)가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맥스 크리미 테라스(Max Creamy Terrace)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맥스 크리미 테라스’는 축제 관람객들이 맥스 크림 생맥주와 함께 신나는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다. 1층은 맥스生 전용 펍으로 맥스 크림 마스터가 제공하는 생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크림 다트게임, 크림 핀볼 게임 등의 이벤트와 포토 이벤트, 라이브 공연 등을 제공해 록 페스티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층에서는 관람객들이 보다 시원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공간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메인 프로그램인 ‘맥스 크림마스터와 함께 하는 이벤트’는 맥스生의 크리미한 거품의 부드러움과 최상의 맥주 맛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맥스生 맛있게 따르는 비법 외우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크림마스터가 만든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록 페스티벌 기간 동안 활동할 ‘2013맥스 크림 서포터즈’를 발대·운영한다. ‘맥스 크림 서포터즈’는 관람객들에게 텐트에 부착할 수 있는 맥스生 플래그(깃발)를 배포하는 홍보 활동과 더불어 축제 현장에 버려진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그린 캠페인을 전개한다.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맥스生’은 국내 최초의 100% 보리 맥주 ‘맥스’의 생맥주 브랜드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엄격한 관리기준으로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 생맥주다. 맥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주원료인 몰트와 홉의 고유 배합기술이 적용돼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맥스生의 크림 거품은 맥주의 맛을 더욱 오랫동안 유지한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스 크리미 테라스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에게 맥스生의 최상의 맛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축제의 열기와 풍성함을 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는 이번 록 페스티벌처럼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07.26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