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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재테크

카카오뱅크, 배스킨라빈스 혜택 연계 한달적금 출시

카카오뱅크는 무더운 여름 아이스크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달적금 위드 배스킨라빈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한달적금은 100원부터 3만원까지 매일 하루 한번 카카오뱅크 앱에서 적금을 납입하면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고, 자금 사정에 따라 매일 납부 금액을 새롭게 설정할 수 있는 단기 적금 상품이다.매일 적금을 납입할 때마다 춘식이 캐릭터가 31층 건물을 한 층씩 올라가며 각기 다른 디자인의 층이 오픈되는 화면으로 구성했다.한달적금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지 11일 만에 누적 계좌 개설 수 100만좌를 돌파했고, 지난달 기준 500만좌를 넘어섰다.한달적금 위드 배스킨라빈스는 6월 24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하루만 납입에 성공해도 아이스크림 컵 또는 콘을 기준으로 1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 싱글레귤러 '1+1' 쿠폰을 받을 수 있다. 11회차에는 아이스크림을 모찌로 감싼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디저트 '아이스 모찌' 5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21회차, 31회차 납입에 성공하면 파인트(3가지 맛)·쿼터(4가지 맛) 각각 2000원, 3000원의 할인 혜택이 있다. 혜택은 할인 쿠폰을 해피포인트 모바일 앱에 등록해서 이용할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6.24 17:33
금융·보험·재테크

케이뱅크 모임통장 프로모션…적금처럼 모으고 배민 쿠폰까지

케이뱅크는 '모임통장' 친구 초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케이뱅크 모임통장은 지난 2023년 8월 출시했으며, 최대 1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300만원까지 연 2% 금리가 적용된다.케이뱅크 모임통장은 적금과 같은 '모임비 플러스'가 특징이다. 최소 30일부터 최대 200일까지 자유롭게 설정해 같이 모을 수 있다.기본 금리와 목표 성공 금리 연 5%에 최대 10명이 참여하면 최고 연 10% 금리가 적용돼 최대 1000만원까지 함께 모을 수 있다.이달 31일까지 케이뱅크 고객이 케이뱅크 미가입 지인을 초대해 케이뱅크 모임통장을 소개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케이뱅크 고객이 모임통장을 만들고 새로운 신규 고객이 모임원으로 가입하면 모임장에게 배달의민족 1만원권을 제공한다. 신규 고객 1명당 1개를 지급하며 초대한 인원수만큼 상품권을 지급한다.모임장의 초대로 케이뱅크 신규 고객이 모임통장에 합류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5000원까지 랜덤으로 제공한다. 모임통장에 즉시 입금되며, 신규 고객 1인당 1회 지급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5.10 09:25
금융·보험·재테크

케이뱅크, 연 10% 적금 앵콜 특판

케이뱅크는 연 10% 적금 앵콜 특판을 선착순 3만좌 한정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특판(1만좌)과 비교해 규모를 3배 확대했다.특판은 6개월 만기 '코드K 자유적금' 상품 기본 금리 연 3.6%에 연 6.4%의 우대 금리를 더해 연 10%(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월 한도 30만원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대상은 이날부터 29일까지 신규 가입한 고객이다. 가입 후 혜택존 페이지에서 우대 금리 코드를 발급받고, 적금 가입 시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선착순 3만좌가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이번 특판은 신규 고객이라면 연 10%의 최고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이체 설정이나 체크카드 사용 등과 같은 조건 없이 신규 가입만 하면 적용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2.20 17:21
금융·보험·재테크

신한은행 저출산 극복 '패밀리 상생 적금' 완판

신한은행은 저출산·인구 고령화 등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출시한 '패밀리 상생 적금'의 5만좌가 3개월 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20일 밝혔다.이 적금은 지난해 11월 내놓은 상품으로 기본 금리 연 3.0%에 우대 금리 최고 연 6.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9.0% 금리가 적용된다.가입 기간 결혼·임신·출산·2자녀 이상 가구, 기초연금·부모 급여·양육(아동) 수당 수급자에게 우대 금리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 1월 금융감독원의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신한은행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 지원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임신 기간 근무 시간 2시간 단축, 월 1회 태아 검진 휴가,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직원은 3월부터 6월 중 2개월간 10시 출근 등을 뒷받침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2.20 16:38
금융·보험·재테크

'용돈 대신 주식 선물 어떠세요'...세뱃돈 재테크 인기

'세뱃돈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예전에는 설날에 용돈을 받으면 단순 저축하는 방식이 대세였다면 지금은 우리 아이의 세뱃돈을 주식과 적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불려나가는 추세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증권사와 은행들이 미래 잠재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대대적인 세뱃돈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NH투자증권은 설 연휴를 맞아 미성년 고객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NH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플랫폼인 나무증권 앱을 통해 미성년 자녀 계좌를 개설하거나 주식 선물하기를 이용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행사 기간에 미성년 신규 계좌를 개설하면 1개당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고,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개설된 자녀의 계좌로 주식 3만원 이상을 보내면 이벤트 종료 후 해외 소수점 주식(5000원)을 페이백 형태로 지급한다.NH투자증권 관계자는 "설 연휴 전후로 세뱃돈 등 미성년 자녀들의 자금 유동성이 높아지는 만큼 신규 계좌 개설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미래에셋증권도 미성년자들의 세뱃돈을 시드머니로 활용해 건전한 투자경험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미성년자 비대면 증권계좌 신규고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은 “미성년 고객의 투자경험 확산을 위해 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 제공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주요 은행들도 설날을 맞아 청소년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뱃돈 이벤트를 마련했다.먼저 국민은행은 '리브 Next'에 신규 가입한 만 14∼18세 고객이 선불전자지급수단인 '포켓'에 1원 이상 입금하면, 구글 기프트카드 5000원권을 지급한다. 또 리브 KB페이로 결제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배달의민족 1만원 상품권을 준다.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미성년자의 세뱃돈 활용 상품은 KB 영유스 적금이다. 월 납입 한도 300만원으로 금리 최고 3.65%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우리은행은 자녀가 받은 세뱃돈으로 적금에 가입하는 부모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주는 '우리 아이 세뱃돈 통장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성년 자녀 이름으로 '우리 아이 행복 적금2'이나 '우리 아이 행복 주택청약종합저축' 중 하나에 가입하고 2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선택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 앱에서 '새해 선물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 혜택 정보 푸시 알람 받기를 동의한 뒤 룰렛을 돌려 응모한 고객 중 2만240명을 추첨해 골드바, 홍삼, 치킨 등 경품을 제공한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2.10 10:00
금융·보험·재테크

카카오뱅크 고객 2300만명 돌파…국민 절반이 쓴다

카카오뱅크는 누적 고객이 2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2017년 7월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년 6개월 만이다. 하루에 약 1만명이 새롭게 가입한 셈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약 45%로, 2명 중 1명이 카카오뱅크를 이용하는 것고 마찬가지다.작년 한 해에만 약 240만명이 증가했다. 신규 가입 고객 중 40대 이상이 절반(51%), 10대가 24%를 차지했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청소년 금융 서비스 '미니'의 대상 연령을 만 7세로 하향 확대하고, 중장년층 비중이 높은 개인 사업자 서비스를 대폭 늘린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저축에 재미를 더한 '한달적금', 기록 통장 등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지역 상생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개인 사업자 보증서 대출을 출시한 것도 고객 증가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또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 이체 수수료와 ATM 출금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신용대출뿐 아니라 전월세 보증금, 주택담보대출까지 중도 상환 해약금을 면제해 1318억원의 금융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했다. ATM 수수료 면제 3147억원, 체크카드 캐시백 3942억원, 금리 인하권 수용 이자 절감 281억원 등 지난해 말까지 지원한 금융 비용은 약 9000억원이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300만 고객의 모두의 은행으로 성장한 만큼 금융과 생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생활' 필수 앱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1.21 17:54
금융·보험·재테크

하나저축은행, 최고 7% 금리 '잘파 적금' 출시…"저출산 극복 기여"

하나저축은행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아동‧청소년과 부모를 우대하는 '잘파 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잘파세대는 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로,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잘파 적금은 출산을 장려하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저축 습관을 길러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화 금융 상품이다.새로운 적금의 가입 대상은 만 16세 이하의 본인 또는 그 부모로, 월 최대 10만원까지 최장 3년간 연 단위 가입이 가능하다.기본 금리는 연 6.0%이며, 만 12세 이하의 아동‧청소년 본인 또는 그 부모에게는 연 1.0%의 우대 금리를 더해 최대 연 7.0%의 금리를 제공한다. 입학‧졸업일로부터 6개월 이내 중도 해지 시 특별 중도 해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금융 지원을 포함한 진정성 있고 적극적인 ESG 실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1.02 17:02
경제일반

금융자산 10억 이상 45만6000명…내년 투자처는 예·적금과 주식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가 1년새 3만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3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10억 이상 부자들은 총 2747조원의 금융자산과 2543조원의 부동산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말 기준으로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부자는 모두 45만6000명, 전체 인구의 0.89%로 추정됐다. 2021년 말(42만4000명)보다 부자 수가 7.5%(3만2000명) 늘었고, 인구 비중도 0.07%포인트 커졌다.하지만 연간 부자 비중 증가폭은 2019년 이후 가장 작았고, 이들이 보유한 총금융자산(2747조원)도 1년 사이 4.7%(136조원) 감소했다.부자들의 금융자산 규모가 뒷걸음친 것은 2019년 이후 4년만으로, 지난해 금리 상승으로 주식과 채권 가치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게 연구소의 분석이다.부자를 자산 규모별로 나눠보면, 부자의 91.2%(41만6000명)가 10억~100억원 미만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자산가'로 분류됐다. 100억~300억원 미만인 '고자산가'는 6.9%(3만2000명), 30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초고자산가'는 1.9%(9000명)를 차지했다.부자 10명 중 7명(70.6%)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거주했고, 부의 집중도 지수를 산출한 결과 강남·서초·종로·용산구에 이어 새로 성수동을 포함한 성동구가 부자가 몰려있는 부촌(부 집중도 1.0 초과)으로 처음 등극했다. 한국 부자들은 총자산이 100억원 이상은 돼야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자들의 제시한 부자의 총자산 기준 금액은 100억원이 26.7%로 가장 많았고, 50억원(14.0%), 200억원(10.7%) 등이 그다음이었다.또 부자들은 내년 투자 금액을 늘릴 경우 매력적인 금융자산 투자처로 예·적금과 주식을 꼽았다. 일부는 금리가 고점이라고 판단될 때 채권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고수익이 기대되는 유망한 투자처로는 주식과 주택, 금·보석을 꼽았다.주식에 대해 투자 기간은 1∼3년 미만, 수익률은 24% 정도를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해외주식(41.8%)보다 국내 주식(74.8%)에 대한 투자 의향이 더 높았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12.17 15:16
금융·보험·재테크

하나은행, 국민연금 신규 수급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은 내년 3월 29일까지 국민연금 신규 수급 고객을 대상으로 '더 값진 국민연금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024년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1961년 1월에서 3월 출생 고객이 대상이다.이벤트 기간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국민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수령하도록 설정한 고객 1만명에게 베이커리 교환권을 제공한다.처음 국민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수령한 고객 1만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하나은행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 상품의 금리우대 쿠폰(연 0.5%, 세전)도 준다.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은 하나은행으로 공적연금 등을 수령하는 고객에게 특화한 적립식 금융 상품이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소중한 연금자산을 맡기는 고객을 위해 우대금리 쿠폰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 제공에도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2.15 13:12
금융·보험·재테크

케이뱅크, 10분기 연속 흑자…여·수신 동반 성장

케이뱅크가 10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케이뱅크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케이뱅크의 3분기 말 고객 수는 91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2만명 늘었다. 수신 잔액은 17조2400억원, 여신 잔액은 12조81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7.8%, 31.0% 늘었다.3분기 이자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증가한 1156억원으로 집계됐다.전체 여신 중 주택담보대출 비중은 지난해 3분기 말 19.9%에서 올 3분기 말 32.9%로 확대됐다.아파트담보대출은 고객 이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대환대출 상품의 금리를 인하하고, 역전세난 해소를 돕는 전월세보증금 반환대출을 출시해 경쟁력을 키웠다.전세대출은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취급하는 고정금리 전세대출이 금리 경쟁력을 앞세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기존 상품인 '사장님 신용대출'도 적극적으로 취급하며 대출 잔액이 약 2000억원 늘었다.수신은 신상품 출시와 예·적금 금리 경쟁력으로 성장을 이어갔다. 300만원까지 연 3%의 금리, 쿠팡 와우 또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통장'은 3분기 출시해 이미 50만좌 이상을 확보했다. 모임 참여 인원에 따라 최대 10%의 금리가 적용되는 '모임통장'도 인기다.정기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 가입기간 1년의 금리는 은행권 최초로 연 4.0%로 인상하기도 했다.올 3분기 케이뱅크의 비이자이익은 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MMF 운용 수익 증가와 KB 제휴 신용카드 출시, 알뜰교통카드 출시 등으로 비이자이익을 확대했다.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4% 줄었다. 3분기에 역대 최대인 약 630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한 결과다.케이뱅크는 중저신용대출 비중 확대 등 포용 금융 실천에 따른 연체율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3분기에 전년 동기의 2배에 가까운 충당금을 적립했다.케이뱅크 관계자는 "3분기에는 생활통장·모임통장·자동차대출 등 다양한 비대면 생활밀착형 혁신 상품 출시로 비대면 금융의 영역을 넓혔다"며 "앞으로 중저신용대출 확대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1.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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