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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배우 장동직, 3일 모친상… 오늘(5일) 발인

배우 장동직이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MK스포츠에 따르면 장동직은 3일 세상을 떠난 모친의 빈소를 상주로 지켰다.장동직은 1989년 모델로 데뷔, ‘야인시대’, ‘올드미스 다이어리’, ‘장미빛 인생’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끈 중견 배우다. 지난 3월 전광렬, 이기영 등이 소속된 재믹스씨앤비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9월 현재 소속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장동직의 모친은 시안추모공원에 영면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05 19:19
연예일반

‘라스’ 황제성 “커버 영상 올린 지 10분 만에 샘 스미스 소속사서 연락 와”

개그맨 황제성이 팝가수 샘 스미스에게 연락받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배우 전광렬, 황제성, 래퍼 한해, 가수 츄가 출연해 ‘짤메이커’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황제성은 부캐 ‘킹 스미스’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그는 샘 스미스를 따라하게 된 계기에 대해 “라디오를 하고 있었는데 청취자분들이 샘 스미스와 닮았다며 커버 요청을 하셨다. 요청이 왔는데 안 하는 건 직무유기 같아 재미 삼아 했는데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황제성은 “(커버 영상을 찍고) 우리끼리 즐기고 끝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영상을 올리자마자 10분 만에 샘 스미스의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다. 샘 스미스가 저한테 감사의 편지를 보내고 싶다고 하더라. 저한테 뭐라고 불러야 하냐고 해서 댓글을 보기 시작했다. 조선의 스미스, 샘 서민수, 사탄 들린 다코야키 등이 있었는데 킹 받는다는 댓글이 가장 반응이 좋았다. 그래서 ‘킹 (받는) 스미스‘로 전달했다”고 말했다.이어 황제성에게 보내온 샘 스미스의 영상 편지가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이를 본 김구라는 “유병재 느낌도 난다. 경쟁자가 늘었다”고 말해 황제성을 폭소케 했다.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8 07:42
연예일반

[TVis] 츄, 소속사 이적 후 “새 앨범 준비.. 귀여운 곡으로 회사에 어필中”(‘라스’)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한 츄가 솔로앨범 준비 계획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짤메이커’ 특집으로 전광렬, 황제성, 한해, 츄가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주현영이 함께했다. 이날 츄는 최근 회사를 이적했다고 말하면서 “올해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솔래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츄는 당시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3월 일부 승소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츄는 신생 기획사 ATRP와 새 둥지를 틀었다. “노래는 어떤 스타일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츄는 “아직 수급 중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가하면 “제가 잘할 수 있는 게 즐거우면서 귀엽고 밝은 곡 아니냐. 그렇게 하고 싶다고 회사에 강력 어필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츄는 배우 주현영을 향한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MC들 중 유독 보고 싶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에도 갔었다”며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츄현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츄는 주현영에게 애교 배틀을 제안하면서 “제가 애교로 언급이 자주 되는데 현영 선배님도 그렇지 않냐”면서 거침없는 애교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17 23:41
연예일반

[TVis] “탁구야.. 탁구” 전광렬, 레전드 짤 재연에 ‘기립박수’ (라스)

배우 전광렬이 본인이 출연했던 ‘제빵왕 김탁구’ 레전드 장면을 재연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짤메이커’ 특집으로 전광렬, 황제성, 한해, 츄가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주현영이 함께했다. 이날 전광렬은 예능 출연을 잘 안 하는데 ‘라스’에 출연한 계기가 뭐냐는 질문에 “드라마를 하다 보면 내 성격이 고딕체 같아지는 것 같다”며 “실제 성격은 허당”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옛날에 몇 번 출연 안 했는데 나갈 때마다 반응이 좋아서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광렬과 친분이 있다고 밝힌 김구라가 “전광렬 씨가 실제로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특히 젊은 친구들과 소통하는 걸 즐긴다”라고 거들었다. 곧 바로 전광렬은 2010년 출연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탄생한 명장면을 재연했다. 그는 크림빵을 한입 먹으면서 “탁구야.. 탁구”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이며 순식간에 연기에 몰입했다. 이에 MC들은 그의 연기가 끝나자 자리에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며 감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17 23:15
연예일반

전광렬, 아이들의 따뜻한 연말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

배우 전광렬이 목소리 재능기부로 훈훈한 선행에 나섰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전광렬이 재단과 TBN 한국교통방송이 함께 진행하는 라디오 공익 캠페인의 녹음을 맡아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후원 참여를 독려했다고 1일 밝혔다. 전광렬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겨울 대표 캠페인 ‘산타원정대’를 소개하며 모든 아이의 꿈을 지켜주고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동 후원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산타원정대’는 지난 2007년부터 16년째 매년 진행되고 있는 겨울 대표 캠페인이다.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학업, 재능,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학습비, 인재양성비를 지원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전광렬이 바쁜 일정 속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함께 따뜻한 연말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사람이 나눔에 동참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고, 어린이의 해맑은 웃음을 지킬 수 있도록 아동 후원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광렬의 목소리는 이날부터 15일간 TBN 한국교통방송의 전국 12개 방송국을 통해 송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01 13:40
연예일반

전광렬, 크림빵 먹방의 매직..'제빵왕 김탁구' 종영 12년만에 광고 촬영

배우 전광렬이 크림빵 먹방으로 드라마 종영 후 12년 만에 광고를 촬영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파리바게뜨TV'에서는 '레전드가 돌아왔다 전광렬 is back' 영상에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광렬은 과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속 크림빵 먹방을 연상케하는 장면으로 또 한 번 시선을 훔쳤다. 연기 베테랑다운 다양한 먹방으로 다시금 크림빵 먹방의 제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지난 2019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크림빵 먹빵 연기로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09 15:06
드라마

[OTT위크] 웨이브, 무녀 vs 재수남의 로맨스 ‘징크스의 연인’

웨이브가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을 오픈했다. ‘징크스의 연인’은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신비로운 무녀 슬비(서현 분)와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 징크스의 남자 수광(나인우 분)이 만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슬비와 엄마 미수(윤지혜 분)는 손에 닿는 사람의 가까운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언의 무녀’다. 미수가 사랑한 남자 삼중(전광렬 분)은 미수의 능력을 이용해 성공의 기회를 잡았고, 굴지의 대기업 금화그룹의 회장이 됐다. 삼중은 금화그룹의 명맥을 이어받을 아들 민준(기도훈 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으로부터 모녀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20년간 그들을 자택의 비밀 공간에 감금시킨다. 금화그룹에 합격한 수광은 민준의 집에 방문한다. 비밀의 방에 갇혀 있던 슬비는 수광에게 운명적인 끌림을 느끼게 되고, 그를 따라 탈출을 감행한다. 이를 알고 대노한 삼중은 슬비를 다시 감금시키고, 수광의 입사를 취소하는 것도 모자라 살인을 사주한다. 사건 이후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수광은 신분을 숨긴 채 생선가게 일을 시작한다. 그를 마음에 담아 두고 있던 슬비는 다시 탈출을 시도하고 결국 둘은 재회한다. 신비한 능력을 가진 무녀 슬비가 온갖 불행을 안고 살게 된 징크스의 남자 수광에게 어떤 행운을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인생에 닥친 징크스를 함께 이겨낼 두 사람의 유쾌하고 발랄한 로맨스 스토리를 주목할 만하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29 09:00
연예일반

[차트IS] KBS ‘징크스의 연인’ 첫 방송 시청률 4.1% 수목극 1위 기록

‘징크스의 연인’이 첫 방송으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1회는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슬비(서현 분)와 공수광(나인우 분)의 첫 만남과 예기치 못한 비극 이후 엇갈린 이들의 운명을 그렸다. 먼저 세상과 단절된 채 비밀의 방에서 엄마 미수(윤지혜 분)와 단둘이 살아가는 어린 슬비의 모습으로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권력자의 손에 붙잡혀 예언의 능력을 이용당하는 모녀의 운명이 대를 이어 계속됐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금화그룹 회장 선삼중(전광렬 분)은 자신의 탐욕을 위해 미수를 이용하고, 이에 그치지 않고 슬비의 능력까지 탐냈다. 통제된 삶을 살아가던 슬비의 운명은 뜻밖의 계기로 변화를 맞이했다. 선삼중의 아들 선민준(기도훈 분)은 공수광과 친구들을 금화호텔 스위트 룸에 초대했고, 공수광은 슬비와 미수가 갇혀 있는 벽 너머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꼈다. 슬비와 공수광이 문을 사이에 두고 손바닥을 마주 댄 순간 슬비가 지닌 능력이 발현됐고, 생전 처음 비밀의 방을 빠져나온 슬비는 공수광이 동화 속에서 보던 왕자님이라 굳게 믿고 그의 뒤를 따라갔다. 우연히 이들을 맞이한 수광의 어머니(윤유선 분)는 슬비와 그녀의 어머니 미수의 존재를 아는 듯 호의를 베풀었다. 한편 슬비가 사라진 사실을 안 선삼중은 노발대발했고, 슬비를 데리고 호텔로 돌아온 공수광의 뺨을 때리기도. 몹시 당황한 선민준은 아버지를 말렸지만, 선삼중은 아들을 비밀의 방으로 데려가 미수와 슬비 모녀의 존재를 알려주며 슬비를 가리켜 “저 애는 네 것이야. 누구에게도 뺏겨서는 안 된다”고 말해, 뒤틀린 이들의 운명을 짐작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탄탄대로를 걷던 공수광의 운명은 한순간에 나락에 빠졌다. 예정되어 있던 금화그룹 입사는 취소됐고, 어머니마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 슬픔에 사로잡혀 있던 공수광은 누군가의 습격을 받아 쓰러졌고,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이 세상에 알려졌다. 친구의 죽음이 선삼중의 소행임을 눈치챈 선민준은 아버지를 찾아가 따졌지만, 선삼중은 표정 변화 없이 “앞으로 너도 네 물건 네가 챙기도록 해라”고 경고했다. 공수광은 의식을 잃은 채 바다에 빠졌다가 근처를 지나던 어부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그는 일 년 전 세상을 떠난 어부의 아들 신분을 받아 새 인생을 살아가기로 했다. 2년 뒤 고명성(나인우 분)이라는 새 이름으로 생선 장수의 삶을 시작한 그는 서동시장에서 재수 없기로 이름난 존재가 되어 있었다. 한편, 선민준은 슬비에게 얻은 예언 능력을 활용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슬비에게 인간적인 애정을 느낀 그는 자신은 아버지와는 다르다고 말해주며, 바깥세상에서 살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슬비는 2년 전 만났던 공수광과의 추억을 잊을 수가 없었고, 그의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 딸을 위해 미수가 능력을 발휘해 슬비의 탈출을 감행했다. 방송 말미에는 고명성과 슬비의 재회가 이뤄졌다. 여우비가 쏟아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노란 우산 아래 등장한 슬비는 “반가워 공수광!”이라며 인사를 건넸고 고명성은 얼어붙었다. 행운의 여신과 불운의 남자, 상반되는 존재의 강렬한 만남에 시장을 밝히던 전구들이 꺼지고 주위가 암전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모습만이 조명되며 엔딩을 장식했다. KBS2 ‘징크스의 연인’은 16일 오후 9시 50분 2회를 방송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16 10:02
연예일반

'징크스의 연인' 서현 "극중 나이 열아홉…라푼젤 같은 공주 비주얼"

KBS2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의 배우 서현이 열아홉살 캐릭터를 연기하며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밝혔다. 서현은 15일 오후 진행된 '징크스의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열아홉살 나이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세상 밖에 나가본 적 없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열아홉살이 될 때까지 어떤 감정 변화가 있었을지를 고민했다. 외적인 것에만 신경 쓰면, 일차원적 연기를 할 것 같았다. 내적인 부분에 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했다. 또 그는 "한국판 라푼젤 같은 비주얼이다. 능력 때문에 세상과 단절된 채로 살았기 때문"이라면서 "세계관이 동화책이 머물러 있기 때문에, 의상도 공주풍으로 입는다. 손을 스치면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장갑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서현과 나인우를 비롯해 전광렬, 윤지혜, 기도훈, 이호정 등이 출연한다. 1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박정선 기자 2022.06.15 17:32
연예일반

'징크스의 연인' 감독 "나인우, '달뜨강' 마지막 촬영 날 캐스팅"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의 윤상호 감독이 전작 '달이 뜨는 강'에 이어 나인우를 캐스팅한 이유를 전했다. 윤상호 감독은 15일 오후 진행된 '징크스의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나인우가 '달이 뜨는 강' 촬영 당시 정말 열심히, 훌륭한 태도로, 매력 넘치는 태도로 임해줬다"고 말했다. 윤 감독은 앞서 '달이 뜨는 강' 남자 주인공을 다급히 교체해야 했고, 신인 배우였던 나인우를 캐스팅했다. 덕분에 '달이 뜨는 강'은 인기리에 막을 내릴 수 있었다. 이어 윤 감독은 "나인우에게 반해서, '달이 뜨는 강' 마지막 촬영 후 소주를 마시며 출연 제안을 했다. '네가 해야 한다'고 말했고, 원작밖에 없던 시절에 나인우가 출연하겠다고 약속해줬다"고 했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서현과나인우를 비롯해 전광렬, 윤지혜, 기도훈, 이호정 등이 출연한다. 1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박정선 기자 2022.06.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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